|
《무자각 천재 소녀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6권》은 주인공의 천재성이 더욱 빛나면서도 본인은 여전히 그 대단함을 자각하지 못하는 특유의 매력이 잘 살아 있는 권이었다. 주변 인물들이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놀라고 휘말리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된다. 이번 6권에서는 이야기의 스케일이 한층 커지면서 인물 간 관계와 숨겨진 감정선도 더 깊게 다뤄져 몰입감이 높았다. 가볍게 웃으며 읽다가도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가 느껴져 만족감이 큰 권이었고, 앞으로 그녀가 어디까지 나아갈지 더 기대하게 만드는 전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