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자제품이나 기계제품을 구입하면 언제나 딸려오는 설명서. 물론 그 설명서를 정독하는 일은 드물다. 그래서 사용에 버벅이기도 하고, 제품의 고유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매번 사용하는 것만 써서 그 제품의 진가를 누리지 못한다. 인간에게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몸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설명서(?)는 운동의 다양한 방법들과 함께 많이 알려져 있다. 허나 뇌에 대한 것은 여전히 구체적이지 않고, 명확하지도 않으며 신비의 영역으로 남겨져 있다.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희대의 천재들도 자신의 뇌 능력 100퍼센트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세상을 살아간다. 만약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의 전부를 사용할 수 있다면 세상을 더 재미있게 편하게 살아갈 수 있고, 세상에 유익한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도쿄대학을 나와서 물리학 박사로 케임브리지대학을 거쳐 유수의 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이다. 그런 그가 이야기하는 뇌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신뢰가 간다. 특히, 일본 저자 특유의 사소한 것에 대한 세밀한 연구와 접근들이 재미있다. 책 크기도 컴팩트하고, 작은 책의 크기와는 다르게 글자 폰트의 크기는 넉넉하여 읽기에도 좋다. "모든 경험은 축적되어 그 사람의 인생에 양분이 된다." 좋은 책은 나의 인생에 양분이 되어 준다. 그래서 이 책도 좋은 거름이 되었고 나를 단련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자연에는 중간 생략 기능이 없다. 나무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나이테를 늘려 가는 것처럼 인간의 뇌도 중간 과정을 생략하는 기능이 없으며 연속적으로 변화한다. 그러면서 의사결정의 기준도 조금씩 단련된다." 항상 자신의 능력에 의문이 드는 사람들에게 뇌 전문가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 리뷰어클럽리뷰 |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는 데, 최근에는 뇌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또한, 유투브에서도 관련 영상이 많이 생기는 게 최근 트렌트이기도 하지 않을 까 싶다. 뇌과학은 단순히 심리를 해석하고 분류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 뇌의 어떤 부분들이 우리를 그런 행동을 하게 하는 가, 의지는 어떻게 해야 만들어지는 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면서도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나와 같은 문과생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가장 좋았던 부분만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굿하트 법칙'이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 찰스 굿하트가 통화정책의 함정을 설명하며 제시한 이론인데, 우리의 목표 설정의 오류와 닮아있다.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가 목표가 되는 순간, 그 지표는 더 이상 유효한 기준이 아니다." 스펙사회로 자격증, 경력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요즘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목표를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닌 호기심을 가지고 탐색을 하며 달려나가다보니 목표에 다달아 있었다라는 것이 이상적인 패턴이라고 말한다. 나도 그 말에 십분 공감하는 것이 나는 영어와 중국어 전공이지만, 일본어를 가장 능숙하게 잘하며 관련 일을 했었다. 영어는 부모님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배우고, 중국어는 취업이 된다고 해서 관심도 없지만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러나 일본어는 내가 재밌다고 느껴서 취업이나 진로와 상관없이 공부했고, 자격증도 힘들여 공부하지 않고도 실력이 올라와서 취득할 수 있었다. 세 가지 언어 모두 같은 수준의 자격증이 있었지만, 실제 스피킹이나 쓰기 능력은 일본어가 월등히 높았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일본 관련 일을 하게 된 경험이 있다. 새로운 일이나 취미에 도전하면서 스스로에게 목표를 설정해두긴 하지만, 그 목표에 함몰되거나 내 여정의 종착지가 아니라는 점을 스스로에게 자주 상기시키는 편이다. 현재의 목표 성취는 그저 또 다른 목표로 가기 위한 동기부여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성취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뇌과학에 대해 처음 접하거나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싶다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리뷰어클럽 |
|
📚 《뇌과학자의 의지사용 설명서》 📌모기 겐이치로 지음 📌한주희 옮김 📌어썸그레이 출판사 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 제목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설명서》라니, 마치 의지에도 설명서가 있는 것 같았다. 평소 운동도 해야 하고 건강관리도 해야 하고 책도 꾸준히 읽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아서 "내 의지가 약한 걸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운동화 그림도 눈에 띄었는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 같았다.
뇌가 어떻게 선택을 하고 습관을 만들며, 왜 우리는 자꾸 미루게 되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뇌과학 이야기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혀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도라에몽이 미래 AI의 힌트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진구가 늘 "도라에몽, 도와줘!" 하고 외치지만 도라에몽은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지 않는다. 오히려 "공부는 스스로 해야지"라고 조언해 주기도 한다. 요즘 AI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답을 알려주고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결국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의지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환경과 습관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무언가 실패하면 스스로를 탓하기 쉽지만, 사실은 좋은 선택을 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아직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왜 나는 끝까지 하지 못할까?', '왜 자꾸 미루게 될까?' 하는 고민도 많이 했다. 단순한 뇌과학 이야기가 아니라 선택과 결정, 그리고 삶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뇌는 왜 게으름을 피우려 하는지, 어떻게 해야 꾸준히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지 알려줄 것 같다.
작은 습관 하나가 쌓여 결국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책이었다. "왜 나는 자꾸 미루게 될까?", "왜 결심이 오래가지 않을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도서협찬 #뇌과학자의의지사용설명서 #어썸그레이 #주간심송서평단 🎀 어썸그레이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리뷰 작성하였습니다. |
|
[도서협찬]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
여러분은 혹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새해 계획 세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흐지부지...’ ‘인플루언서 갓생 브이로그 보고 자극받아서 책 샀는데, 3페이지만에 덮음...’ ‘난 왜 이렇게 의지박약일까? ㅠㅠ’
매번 계획만 거창하고 실천을 못 할 때마다 ‘난 의지가 너무 약해’라며 자책하곤 하잖아요. 일본 유명 뇌과학자 모기 겐이치로의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는 이런 자괴감을 한 방에 날려버릴 책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가 계획을 못 지킨 건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를 속이는 방법을 몰라서였대요. 충격적이면서도 마음 편해지는 이 책의 매력에 빠져보실까요?
이 책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뻔한 조언이나 ‘정신력으로 버텨라!’ 하는 기존 자기계발서의 뺨을 톡톡 때리며 시작해요. 뇌과학 관점에서 보면 ‘의지만 있으면 다 된다’는 믿음 자체가 애초에 환상이라는 거예요. ✔ 뇌는 생각보다 비합리적이다 우리 뇌는 화학 물질과 전기 신호로 움직여요. 이성적인 것 같지만, 사실 우리의 사소한 선택이나 중요한 결정은 대부분 무의식과 직감에 의해 지배당해요. 뇌는 본질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고 싶어 하는 게으름뱅이거든요. ✔ 의지력 대신 ‘구속조건’ 세팅하기 저자는 억지로 의지를 다지느라 진 빼지 말고, 뇌가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구속조건)을 만들라고 조언해요. 예를 들어, 아침 운동이 목표라면? 전날 밤 침대 머리맡에 운동복과 운동화를 세팅해 두기! 뇌가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거죠.
결국 이런 사소한 환경 설계와 선택들이 축적되면서 나만의 정체성이 되고, 남들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커니즘이에요.
내 나약함이 아니라, 내 뇌의 구조 문제였구나!
억지로 열정을 쥐어짜 내는 방식은 오래 못 가잖아요. 그런데 뇌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슬쩍 ‘환경’만 바꿔주니까 스트레스도 훨씬 덜해요. 의지력도 결국 배터리처럼 소모되는 에너지인데, 엄한 데 낭비할 게 아니라 삶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무작정 열심히’가 아니라 ‘똑똑하고 과학적으로’ 갓생 사는 법을 배운 느낌이에요.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프로 작심삼일러 매번 계획만 세우고 끝까지 못 지켜서 자책하시는 분들 ✔ 자기계발 유목민 동기부여 영상 볼 때만 가슴이 뛰고 돌아서면 제자리인 분들 ✔ 선택 장애가 피곤한 분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뇌과학적으로 뚝딱 해내고 싶은 분들
네 의지가 부족한 게 아냐, 단지 뇌 사용법을 몰랐을 뿐이지!
무거운 마음 내려놓고, 오늘부터 내 뇌를 다정하게 속여보는 건 어떨까요? 지치지 않는 변화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볍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이키다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어썸그레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말 관심있는 주제여서 읽고 싶었고 가볍게 뇌과학을 다루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적확한 내용에 읽는 내내 깨달음을 많이 얻었다. 정확한 의사 결정을 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고 이런 주제에 평소 관심 있었다면 충분히 힌트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자유의지는 없지만 자유로이 거부할 자유는 있다. 이것이 벤저민 리베트 실험의 핵심으로 동시에 자유의지와 관련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즉, 인간은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의지로 무언가를 해내는 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거부할 자유'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저녁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도 그것을 스스로 거부함으로써 수면의 질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큰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인고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 이런 시간을 겪으며 뇌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준이 조금씩 단련되기 때문이다. 자연에는 중간 생략 기능이 없다. 나무가 한 살 한 살 먹으며 나이테를 늘려 가는 것처럼 인간의 뇌도 중간 과정을 생략하는 기능이 없으며 연속적으로 변화한다. 그러면서 뇌 안에 의사결정 기준도 조금씩 단련된다. 사소한 선택과 결단이 축적되어 훗날 더 큰 선택과 중 대한 결단을 더 현명하게 내리도록 도와준다." 역시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고 실패를 많이 경험하며 나아가야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욕망은 뇌의 성장, 자유의지를 조절하는 능력뿐 아니 "오노 지로, 하부 요시하루, 미야자키 하야오 이 세 사람 의 공통점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정확히 메 타인지 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중략) 이들은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자신이 놓인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고, 자기 일을 어떻게 확장해나갈 수 있을지 그 방향을 발견했다. 그 과정에서 각자가 집중하는 대상에 "무한 한" 재미와 매력을 느끼지 않았을까. 이를 깨달으면 인 간의 욕망은 좀 더 깊은 차원으로 발전한다. 그 무한의 세계를 깨달으면 현재 자신에게 부족한 점 이 무엇인지,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 눈앞에 놓인 목표를 향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된다. 일 상은 바빠지고, 시간이 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 일 자체 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집중해서 몰입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입장에서 의지보다 내 욕망을 연료로 잘 활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시해주는 책이였다. #리뷰어클럽리뷰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지속해 실천하는 힘이 부족해 스스로를 자책하는 악순환 속에 있었다. 매번 새로운 계획을 신나게 세우지만 금세 무너지고, 다시 자책하는 무지막지한 고리를 끊어내고 싶었다. 그러던 중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설명서>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뇌는 꾸준히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치며 성장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고통을 견딜 힘이 내게는 너무 부족했다. 이 책은 목표설정의 의미를 다시 깨우쳐 주었다.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목표가 되는 순간 그 지표는 더 이상 유효한 기준이 아니다.”라는 문장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충격을 주었다. 이 책은 목표 설정의 본질을 되새기게 하고, 내가 진정 내 의지대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지성찰하게 했다. 또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것들,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요소들, 자유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과 습관까지 알려주었다. 결국 이 책은 내가 반복하던 ‘계획–실패–자책’의 고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했다. 목표는 성과의 잣대가 아니라 성장의 방향이고, 의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낼 수 있는 힘이었다. 완벽한 계획보다 작은 실천의 지속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를 충분히 해결해 주었다. |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제목부터 마음에 들어서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흥미롭게 읽었고 읽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에는 중간 생략 기능이 없다. 나무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나이테를 늘려가는 것처럼 인간의 뇌도 중간 과정을 생략하는 기능이 없으며 변화한다. 그러면서 의사결정의 기준도 조금씩 단련된다 라는 이글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렇죠. 인간의 삶은 의사결정의 연속이며 매 순간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바로 이 책에서는 의사결정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살펴야 하는지, 인간은 왜 종종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의지를 담은 의사결정을 잘할 수 있는지 의사결정의 과학을 뇌과학 관점에서 살펴본다고 하면서 정말 읽기 쉽게 정리된 책입니다. 책 제목만 봐서는 어렵고 설명이 많은 책인 것 같았는데 직접 받아서 보니 쉽고 잘읽히는 책이었어요. 우리가 의사결정에 있어서 자유의지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마음챙김을 습관으로 만들자 등 제목만 봐도 이해가 되고 마음 속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옆에다 두고 자주 읽어 의식 속에 담아서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은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습관적으로 읽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YES24 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는 뇌과학자 모기 겐이치로가 인간의 ‘의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뇌과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우리는 흔히 의지를 타고나는 성격이나 정신력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저자는 의지가 막연한 재능이 아니라 이해하고 훈련할 수 있는 메커니즘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의지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의 방식으로 전개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이 왜 쉽게 미루고, 작심삼일을 반복하며, 때로는 하고 싶은 일조차 지속하지 못하는지를 뇌의 작동 방식과 연결해 설명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의지 부족을 개인의 나약함으로만 보지 않게 된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의지가 거대한 결심이나 극단적인 인내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습관과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인간의 뇌가 본능적으로 효율성과 보상을 추구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의지를 발휘하기 쉬운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추상적인 다짐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선택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든다. 우리는 스스로 모든 행동을 완전히 통제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감정, 환경, 습관, 뇌의 보상 체계 같은 요소들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생산성 가이드를 넘어 인간 행동 자체를 이해하는 교양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저자가 의지를 지나치게 신비화하거나 도덕적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지가 부족하다고 자책하기보다, 왜 그런 상태가 발생하는지 이해하고 자신의 행동 패턴을 관찰하게 만든다. 때문에 자기계발서에 피로감을 느끼는 독자도 비교적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를 읽으며 인간은 생각보다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환경과 뇌의 구조 속에서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의지는 특별한 사람만의 능력이 아니라, 이해하고 다루는 방식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영역이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정말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습관과 뇌의 작동 방식에 이끌리고 있는 걸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명확한 정답을 내리기보다, 독자가 자신의 행동과 선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이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의 가장 큰 매력처럼 느껴진다. |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흔히 스스로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이미 익숙한 방향이나 반복된 행동 패턴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은 이런 인간의 모습을 단순히 의지 부족으로 바라보지 않고, 뇌의 구조와 습관의 관점에서 설명해줍니다. 새로운 도전이나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이유가 단순한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안정감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미 알고 있는 길과 편안한 선택지를 향하게 되고, 그래서 실패하거나 계획이 흔들릴 때마다 무조건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현재의 행동 패턴과 환경을 먼저 돌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은 이야기합니다. 프로그래밍 일을 할 때도 비슷한 순간을 자주 경험합니다. 구조를 고민하고 기능 하나하나를 구현해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반복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가끔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종일, 혹은 며칠씩 붙잡고 있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내 실력이 부족한 건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좀 더 빨리 성장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커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책은 이런 조급한 마음 역시 단순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이 결과와 속도를 요구하는 환경 속에서 뇌가 불안과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덕분에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다, 지금의 과정을 조금 더 길게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뇌과학 이론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반복되는 선택과 습관 속에서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할까’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만드는 교양서에 가까웠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무조건 몰아붙이기보다 현재의 상태를 이해하고 꾸준히 관찰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덕분에 읽는 동안 부담감보다는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해도 오래 이어가지 못해 고민했던 사람이나, 결과와 속도에 대한 압박 속에서 스스로를 지나치게 다그쳐왔던 사람이라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뇌과학자의_의지사용설명서 #모기_겐이치로 #어썸그레이 #뇌과학 #자기계발서 |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솔직히 ‘뇌과학’이라는 말부터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왠지 일반 사람이 쉽게 다가가기 힘든, 복잡하고 딱딱한 분야 같았거든요.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설명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괜히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는 그런 걱정을 꽤 편안하게 풀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쉽고 친절했고, 어려운 뇌과학 자체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 마주하는 ‘의지’와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줘서 더 와닿았습니다.
이 책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제목 그대로 정말 ‘사용 설명서’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뇌과학이라는 다소 낯선 분야를 단순히 지식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선택하고 흔들리는 순간들 속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거창한 학문서를 읽는 느낌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 필요한 조언을 듣는 기분이 듭니다. 어렵지 않게, 하지만 꽤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모기 겐이치로라는 작가 자체도 참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뇌과학자라는 직업도 신기했지만, 본인 스스로 비주류였다고 말하면서도 시대와 기회를 만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뭔가 완벽한 사람의 성공담이라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온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처럼 느껴져서 더 편하게 읽혔습니다. 그래서인지 ‘나도 지금 당장은 평범하거나 흔들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특히 공감됐던 건, 많은 사람들이 뚜렷한 목표 없이 주변 분위기나 사회가 정해놓은 길을 따라간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입시, 학업, 취업… 사실 우리 대부분이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뭘까?”를 깊게 고민하기보다, 일단 해야 하니까 달려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책은 그런 흐름 속에서 잠깐 멈춰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합니다. 내가 왜 이 선택을 하고 있는지, 정말 이 길이 맞는지, 혹은 더 넓은 선택지가 있는지를요. ‘매몰비용’ 같은 이야기도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가야 하는 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 꽤 오래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글이 짧고 부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무거운 자기계발서처럼 숨 막히지도 않고, 어려운 철학서처럼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짧은 글들이 이어져 있어서 틈틈이 읽기 좋고, 문체도 가볍고 심플해서 술술 읽힙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에게는 진로나 선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으로 좋고, 어른들에게도 지금 내 방향을 다시 점검해보게 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열심히 살아라”라고 강요하기보다, “조금 더 나답게 선택해도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방향을 잃거나, 입시·시험·취업처럼 정해진 길 앞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렵지 않게 읽히지만 생각보다 오래 남고, 가볍게 시작했지만 내 삶의 방향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책.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는 그런 점에서 참 친절하고 다정한 책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뇌과학자의_의지사용설명서 #모기_겐이치로 #어썸그레이 #뇌과학 #자기계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