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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는 총 5권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1,2 권을 읽은 아이는 이어서 3권을 읽었고 여름방학 동안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와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5』 까지 읽으며 한국사와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은 역사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2학기가 시작되면서 한국사를 배우게 된 아이는 예습을 위해 읽기 시작했지만 1, 2, 3권을 읽었을 때처럼 막힘없이 읽어나갔습니다. 구성이 다양해서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 번 읽는 것만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기는 어렵겠지만 틈날 때마다 다시 읽어보게 하려고 합니다.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에서 다루는 시기는 17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입니다. 한국사는 광해군의 등장부터 시작하고 세계사에서는 신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부터 시작합니다. 여러 역사적 사건들 중 어떤 부분을 흥미롭게 읽었는지 물어보니 서로 다른 세력이 충돌하며 그걸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이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먼저 연도표를 통해 같은 시기에 한국과 세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간단하게 보여줍니다. 세계사의 경우 같은 연도에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후 각각의 사건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앞에서 확인한 연도표와 비교하며 읽을 수 있있었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기 쉽게 지도로 정리해 놓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한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역사적 사건에 대해 글만 읽거나 아니면 지도로만 나와 있다면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학창 시절 역사과목을 좋아했었는데 역사 선생님이 교과서의 역사 이야기뿐 아니라 관련된 이야기도 함께 하며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해주셔서 수업시간이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재밌게 공부해서인지 성적도 좋았는데 이 책을 보며 역사도 어떻게 설명하고 보여주느냐에 따라 아이가 받아들이는 게 많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낯선 인물과 사건이 많이 등장하지만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곁들이고 그림과 지도 같은 자료들도 적절하게 활용해 공부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며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읽고 끝내기보다 앞으로 학교에서 관련 내용을 배울 때 다시 보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5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다음 서평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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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면, 한국사 따로 세계사 따로 배우다 보니 두 역사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한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한국사와 세계사는 결국 같은 시간대를 지나온 역사가 아닌가. 그래서 같은 시기에 한국과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나란히 읽어보니 스케일이 큰 역사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했다. 아이 역시 두 내용을 동시에 읽으니, “지구본을 앞에 놓고 이 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그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재미있다”고 했다.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권>>에서는 산업혁명과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혁명, 나폴레옹 전쟁, 러시아혁명처럼 세계를 크게 바꾼 사건들이 이어지는 동안 조선에서는 광해군부터 흥선대원군, 개화기, 동학농민운동을 거쳐 대한제국의 몰락과 경술국치까지 격변이 이어진다. 같은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함께 바라보니 훨씬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책의 구성도 알차다. 글로만 역사를 설명하지 않고 지도와 도표를 활용해 복잡한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인물의 초상화와 당시 시대를 담은 사진도 적절하게 배치해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글로 읽고, 그림과 사진으로 확인하면서 머릿속에 시대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하나를 알면 한 뼘 더 성장해요’에서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 뒤 하나의 사건을 조금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라, 기본 지식을 쌓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사건의 배경과 의미까지 생각해보게 한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한국사와 세계사의 시간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둔 것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각 장의 마지막에서 다시 시간표를 따라가니, 앞에서 읽었던 사건들이 어디쯤에 놓여 있는지 다시 확인하기 좋았다. 책을 읽고 나니 역사 공부에서 ‘연결해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됐다. 연도와 사건을 하나씩 외우면 시험이 끝난 뒤 쉽게 잊히지만,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사건과 사건의 관계를 이해하면 기억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진다. 세계에서 일어난 변화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면서 역사적 원인과 결과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이가 역사를 어렵고 딱딱한 지식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지도와 사진, 도표로 시대를 눈앞에 펼쳐놓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 번에 살펴보니, 서로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사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역사만 따로 떼어 알아가는 것보다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함께 바라볼 때 역사를 훨씬 넓게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 나라의 역사만 알고서는 그 시대의 세상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처음 배우면서 역사 흐름을 잡고 싶은 초등 고학년, 중학교 역사 공부를 앞두고 있는 아이에게 특히 추천한다. 또한, 연도와 인물을 외우는 역사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 한 사건을 배운 뒤 ‘왜?’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아이에게도 좋은 역사책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북장단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4 #문재갑 #북장단#한국사 #세계사 #통합역사 #역사책 #초등역사책 #중등역사책 #초등역사 #중등역사 #역사공부 #역사독서 #스토리텔링역사 #역사흐름 #한국사공부 #세계사공부 #역사입문서 #역사추천도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중학생추천도서 #역사학습 #역사공부법 #통합사고력 #아이와함께읽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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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공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 혜지원 우리 아이는 한국사를 참 좋아해요. 자연스럽게 세계사에도 관심이 생겨 그동안 한국사와 세계사 관련 책을 정말 많이 읽어왔는데, 특히 만화로 된 역사책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으며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왔어요. 덕분에 역사 이야기가 나오면 아는 인물이나 사건을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는 것도 무척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만화로 된 역사책을 계속 읽다 보니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한국사와 세계사를 좋아하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이제는 단순히 재미있게 읽는 것을 넘어 역사적인 흐름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사건과 인물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그 시대에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고 세계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는지 함께 연결해서 이해하면 역사를 훨씬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조금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이번에 만나본 책이 바로 혜지원의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권이에요.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떼어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에요. 역사책을 읽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는데, 이 책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시대의 흐름을 연결해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4권에서는 근대와 근현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세계사에서는 산업혁명과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혁명, 나폴레옹 전쟁 등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 사건들을 살펴보고, 한국사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흥선대원군, 개화기, 동학농민운동, 대한제국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함께 볼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집중해서 본 부분은 정조와 수원 화성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정조는 아이가 좋아하는 왕 중 한 명이라 그런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더라고요. 수원 화성이 왜 만들어졌는지, 정조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살펴보면서 평소 알고 있던 역사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그동안 만화로 역사를 재미있게 접해왔다면 이제는 한 단계 더 깊이 있게 한국사와 세계사를 만나보고 싶은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연결하며 재미있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아이에게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권을 추천합니다.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 #혜지원출판사 #초등한국사추천 #초등세계사추천 #한국사추천도서 #역사책 #한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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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권부터 읽어오고 있는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이번 4권은 17세기 초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의 이야기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함께 따라간다. 세계사는 후금의 건국을 시작으로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 독립, 프랑스 혁명, 미국 남북전쟁, 러시아 혁명까지 이어지고, 한국사는 광해군부터 대한제국과 경술국치까지 다룬다.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 떼어놓지 않고 같은 시대에 세계와 조선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나란히 보여주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한 번에 잡아볼 수 있는 구성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사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역사책으로, 통합역사나 사회통합 관점에서도 활용할 만하다.
4권은 후금 건국과 영국 청교도들의 아메리카 이주로 문을 연다. 초반에 등장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와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원주민들에게 땅은 사고팔거나 소유하는 대상이 아니었기에 새로운 이주민들을 손님으로 받아들였지만, 그 환대가 결국 자신들이 살아가던 터전을 잃는 과정으로 이어졌다는 내용이다. 한편 조선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왕위에 오른 광해군의 실리 외교가 펼쳐진다.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려 했던 광해군의 외교부터 후금의 성장과 청나라의 건국, 정묘호란과 병자호란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하나의 사건이 다음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함께 볼 수 있다. 이후 영국의 명예혁명과 숙종의 환국 정치, 미국 독립과 정조의 개혁 정치, 프랑스 혁명과 세도정치, 미국 남북전쟁과 조선의 민중봉기, 메이지 유신과 동학농민혁명, 러일전쟁과 대한제국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번 4권을 읽다 보니 세계사의 변화와 우리나라의 역사가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시민혁명과 독립, 노예 해방처럼 기존의 통치 질서가 흔들리는 동안 각국은 전쟁을 통해 세력을 넓혀갔고, 조선 역시 내부의 정치적 혼란과 민중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다. 동학농민혁명을 계기로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에 군대를 보내게 되고, 이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거치면서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본격화되는 과정도 연결해서 살펴볼 수 있다. 한국사만 공부했다면 각각의 사건으로 기억했을 내용들이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놓이면서 하나의 큰 줄기로 이어진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사입문과 세계사입문을 각각 시작하는 아이뿐 아니라, 이미 배운 내용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고 싶은 아이들에게도 의미가 있을 듯하다. 아이는 아직 책의 모든 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가는 단계는 아니다. 등장하는 인물도 많고 정치와 외교, 전쟁까지 함께 다루다 보니 처음 접하는 내용은 조금 어려워한다. 그래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들이 왜 자신들의 땅을 잃게 되었는지, 일본은 어떤 과정을 거쳐 조선을 강제로 통치하게 되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일본의 대한제국 침탈 과정을 읽고 나서는 이제서야 '친일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조금은 이해하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책 뒤쪽의 '일본의 대한제국 침탈 과정' 정리가 특히 좋았는데, 대한제국의 성립부터 국권 피탈까지 주요 사건을 날짜 순서대로 정리해두어 앞에서 읽은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 반복 독서를 할 때 이 파트의 연도를 계속 보지 않을까싶다. 여기에 과학적 발견이나 당시의 여러 역사 이야기도 중간중간 곁들여져 있어 한 시대를 정치와 전쟁만으로 바라보지 않게 해준다. 큰 흐름을 따라가면서 세부적인 역사 지식까지 조금씩 채워가는 방식이다. 아직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이해시키기에는 다소 많은 양이지만, 시간을 두고 읽으면서 시대의 큰 줄기를 잡는 용도로 접근하면 얻어갈 내용이 많은 책이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는 학교에서 배우는 초등사회와 연결해 볼 수 있고, 이후 중등 사회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접하기 전 배경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만하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외우기보다 같은 시간대에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살펴보는 통합역사, 역사통합 구성이라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데도 활용도가 있을 것이다.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4 #중등대비필수역사 #초등역사 #초등사회 #중학사회 #중학역사 #한국사입문 #세계사입문 #통합역사 #역사통합 #사회통합 #어린이역사 #역사책 #세계사 #한국사 #초등 #북장단 #혜지원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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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앞서 1권부터 3권까지 읽으면서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었기에 4권도 자연스럽게 이어서 북장단의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 >를 선택하게 되었다. 한 시대의 이야기를 따로 외우기보다는 한국과 세계에서 같은 시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함께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아이와 읽기에도 좋았다.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권>에서는 신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 이야기부터 시작해 공산주의 탄생의 배경이 된 러시아혁명까지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살펴본다. 한국사는 임진왜란 이후 가까스로 왕위에 오른 광해군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까지 이어진다. 한 권 안에 꽤 넓은 시대를 담고 있지만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흐름을 따라가며 읽을 수 있었다.
초등 4학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조선의 여러 임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광해군은 왜 왕위에 오르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는지, 숙종은 어떤 정치를 했는지, 영조는 탕평책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했는지 하나씩 이야기를 이어 갔다. 책에 나온 내용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왕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하고 질문을 주고받다 보니 역사 이야기가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학교에서 배우는 초등한국사 내용을 미리 접하는 느낌이라 부담도 적었다.
책에는 삽화와 지도, 인물 그림이 함께 들어 있어 글만 읽을 때보다 내용을 이해하기 편했다. 중요한 사건은 한눈에 정리되어 있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흐름으로 배치해 두어서 "이 시기에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비교해 보기에도 좋았다. 초등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도 순서를 따라 읽으면 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4권에서는 전쟁과 혁명처럼 큰 사건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인물들의 선택과 변화 과정을 함께 보여 주어서 역사통합이라는 구성이 잘 느껴졌다. 사회통합 관점에서 여러 나라의 변화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었고, 초등사회에서 배우게 될 내용과도 이어져 미리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됐다. 한국사입문과 세계사입문을 함께 시작하는 아이와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책이었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북장단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4권 #초등한국사 #초등역사책 #한국사입문 #세계사입문 #통합역사 #역사통합 #사회통합 #초등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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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세계사를 하나의 시간선 위에 놓고 함께 살펴볼 수 있는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를 읽어보았어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배울 때는 비슷한 시기의 사건들이 머릿속에서 따로 움직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같은 시대에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나란히 보여주니 역사의 흐름이 훨씬 또렷하게 잡히더라고요.
이번 4권에서는 근대와 근현대로 넘어가는 격동의 시대를 다뤄요. 세계사에서는 청교도들의 신대륙 이주를 시작으로 산업혁명,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까지 굵직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한국사에서는 광해군부터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와 개항, 대한제국, 경술국치까지의 흐름을 함께 살펴봐요. 서로 다른 사건처럼 보였던 역사들이 같은 시간 안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복잡한 사건과 인물 이름을 이야기하듯 풀어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사건이 일어난 순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앞뒤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설명해주니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생각하면서 읽게 되더라고요. 역사책 특유의 딱딱한 느낌이 적어서 아이가 처음 근대사를 접할 때도 부담이 덜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선의 개항과 근대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당시 세계 정세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만 떼어놓고 보면 이해하기 어려웠던 상황도 주변 나라들의 움직임과 함께 살펴보니 당시 조선이 어떤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었는지 더 잘 보이더라고요. 한국사와 세계사가 서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영향을 주고받으며 흘러왔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지도와 사진, 일러스트 같은 시각 자료가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글만 계속 읽는 느낌도 덜해요. 한 페이지에서 한국과 세계의 사건을 비교해볼 수 있으니 시간의 흐름을 정리하기에도 편하고,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떠올리며 연결해보는 재미도 있어요. 역사적 사건을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시대의 여러 상황을 함께 바라보는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역사를 처음 배울 때는 사건 하나하나를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들이 서로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는 과정도 필요한 것 같아요.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펼쳐 보여주면서 복잡하게 느껴졌던 근대사의 흐름을 조금 더 쉽게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한 시대를 여러 방향에서 바라보는 재미를 느끼면서 역사에 대한 시야도 조금 넓어진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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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외우지 않아도 되니까 📖 예전에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1권과 2권을 함께 읽어본 뒤, 이번에는 4권을 이어서 만나봤어요. (3권은? ) 처음부터 이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외우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한쪽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 때 다른 나라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함께 보여주니까 역사의 흐름을 연결해서 보기 좋더라고요.
이번 4권은 광해군부터 경술국치까지의 한국사와 누르하치, 청교도 혁명,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혁명, 나폴레옹, 산업혁명과 러시아혁명 등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을 함께 다루고 있어요. “이때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번에도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생겼어요. 조선에서 광해군과 인조, 숙종, 영조, 정조를 거쳐 나라 안팎의 변화가 이어지는 동안 세계에서는 혁명과 전쟁, 새로운 사상들이 등장하고 있었어요. 특히 미국 독립전쟁과 프랑스혁명, 메이지 유신, 동학농민혁명, 러일전쟁, 대한제국과 경술국치까지 이어지는 부분은 각각 따로 외우면 복잡할 수 있는데, 같은 시대의 세계 흐름과 함께 살펴보니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아이가 책을 읽다가 앞에서 읽었던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을 발견하면 다시 몇 장 앞을 펼쳐보기도 했어요. 이런 모습이 엄마 입장에서는 참 반갑더라고요. 😊 역사 공부가 ‘암기’에서 ‘이야기’가 되도록 초등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인물 이름이며 사건이며 연도까지 외울 것이 많아서 아이가 부담을 느끼기 쉬운데요. 이 책은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 한국사입문이나 세계사입문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일단 많이 외워야 한다’는 부담보다 “그때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흐름을 잡는 경험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1권과 2권을 읽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 4권까지 이어서 보니 역사라는 게 한 시대에서 뚝 끊어지는 게 아니라 앞의 사건이 다음 사건으로 이어지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도 세계의 변화와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 시리즈가 강조하는 통합역사, 역사통합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냥 여러 나라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함께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었어요.
엄마표 초등사회 독서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 저는 아이와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전부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나오면 잠깐 이야기 나누는 식으로 활용했어요. “이때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다른 나라에서는 왜 혁명이 일어났을까?” “정조가 수원 화성을 만든 이유는 뭐였을까?” 이렇게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초등사회와 연결해서 읽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가 역사 공부를 해야 한다는 느낌보다는 한 권의 이야기책을 읽는 기분으로 접근했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이 많아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앞선 권을 함께 읽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훨씬 편하게 책장을 넘겼어요. 아이도 읽고 난 뒤 역사에 대해 이야기할 때 예전보다 사건을 하나씩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연결해서 바라보는 모습이 보였어요. 엄마로서는 이런 변화가 가장 반가워요. 역사는 결국 외운 숫자를 오래 기억하는 것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는 그런 의미에서 초등 아이가 어린이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면서 역사적 흐름을 익히기에 괜찮은 책이었어요. 4권까지 읽고 나니 다음 권에서는 또 어떤 한국사와 세계사가 연결될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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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 📗 문재갑 글 · 최승협 그림 📙 북장단
아이와 역사책을 읽다 보면 의외로 자주 막히는 지점이 있다. 조선의 왕과 주요 사건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서도, 바로 그 시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는지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나 역시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배운 세대라 머릿속에 두 역사가 별개의 시간표처럼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그 떨어져 있던 두 시간표를 한 장으로 펼쳐 보여준다는 점이었다. 조선에서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던 시기에 유럽에서는 새로운 정치사상이 자라나고 있었고, 한쪽에서 왕권을 둘러싼 문제가 벌어질 때 다른 곳에서는 시민들이 새로운 사회를 꿈꾸고 있었다. 같은 시대를 나란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역사가 훨씬 선명해졌다.
4권은 특히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를 다룬다. 청교도의 신대륙 이주와 영국의 정치 변화,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의 등장으로 세계 질서가 크게 흔들린다. 조선 역시 광해군 이후의 정치 상황에서 시작해 영조와 사도세자, 개항과 근대화의 갈림길을 지나며 이전과 전혀 다른 시대를 맞는다.
아이와 함께 읽을 때에는 사건 이름을 외우게 하기보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를 자주 물어보았다. 프랑스 사람들은 왜 왕에게 반발했는지, 일본은 왜 빠르게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였는지, 조선은 그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았다. 정답을 바로 찾지 않아도 앞뒤 이야기를 오가다 보면 원인과 결과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책의 장점은 역사를 몇몇 유명 인물의 활약으로만 설명하지 않는 데에도 있다. 새로운 사상이 퍼지고 정치 제도가 변하며 과학과 산업이 발전하면 사람들의 생활까지 달라진다. 결국 혁명이나 전쟁 역시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사건이 아니다. 여러 변화가 오랫동안 쌓이고 충돌한 결과라는 사실을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게 한다.
특히 근대로 갈수록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읽는 방식의 힘이 커진다. 이전에는 조선의 문제를 조선 안에서만 바라봐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면, 개항 이후에는 주변 국가와 서양 열강의 움직임을 빼놓고 설명하기 어렵다. 세계사는 멀리 떨어진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순간 우리 역사 속으로 직접 들어오는 이야기가 된다. 아이보다 오히려 내가 새롭게 정리되는 부분도 많았다. 학창 시절에는 시험에 나올 만한 연도와 사건을 중심으로 기억했다면, 이번에는 한 시대를 움직인 분위기와 변화에 더 눈이 갔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기억하는 데서 한 걸음 나아가 ‘왜 세상이 그 방향으로 움직였는가’를 생각하게 된 것이 이 책을 읽으며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었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역사도 단순한 재미를 넘어 조금씩 체계를 잡아갈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글이 빽빽한 역사책을 건네면 흥미를 잃기 쉽다. 그림과 이야기, 사건의 흐름을 적절하게 엮은 이 책은 그 사이에서 좋은 징검다리가 되어준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하나의 시간 속에서 바라보는 재미를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보길 권한다.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4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 #문재갑 #최승협 #북장단 #초등역사책 #초등한국사 #초등세계사 #어린이역사책 #역사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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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눈에이해되는한국사세계사 4권
제가 학생 시절에는 한국사는 중학교 때, 세계사는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한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먼저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시간에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계사는 중학교에 들어가서 역사라는 과목으로 배우고요. 왜 세계사를 역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한국사를 역사라고 안 하고 말이지요. 그래서 처음에 큰아이랑 공부하는 데 조금 헷갈리더라고요) 말이에요.
그래서 보면 한국사는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로 된 역사책이나 학습만화로 시작하기는 하는데 이제 진짜 학습이 들어가야 할 때에는 제대로 된 설명과 내용이 있는 책이 좋겠죠!!! 그런데 한국의 역사에 관한 책은 많은데 세계사는 딱히 없어요. 재미있는 학습만화보다는 글밥만 많은 그런 어려운 책들만 잔뜩이에요. 그리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교과목으로 배울 때에 수업 시간도 다르고 진도도 다르니 분명 비슷한 시기인데 헷갈리고 둘을 함께 배우면 어려워져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이 참 마음에 든 부분이 그거였어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이 책 한 권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요. 1권부터 함께 봤는데, 이런 통합형 역사 입문서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나 좀 전에 말한 것처럼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 번에 놓고 보면 헷갈려하는 친구들, 그리고 중학교에 가면 이 두 영역을 함께 배워야 하는데 전체적인 흐름을 제대로 잡고 싶은 친구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물해 주고 싶은 우리 학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같은 시대이지만 나라는 달라요, 그 당시의 인물도 달라요. 그런데 그 역사의 흐름에 우리나라는 이런 일이, 어느 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는 이런 인물이, 그 나라에는 저런 인물이. 역사는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는 고려시대에는 다른 나라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났고, 어떠한 인물이 있었고, 그것이 지금의 우리와 어떠한 관계가 있고.. 이러한 모든 것들을 이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저 딱딱한 글로만 있어서 학습으로만 배우는 한국사와 세계사가 아니에요. 우리가 ‘공부’라고 생각하면서 읽는 책이 아니에요. 아무래도 이르면 초등 고학년부터이지만 중등도 함께 읽기에 글은 당연히 조금 있어요. 그래도 이야기 흐름 중심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중학교 역사 공부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읽으면 중.고등 과정에서 엄청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4권>에서는 청교도, 광해군, 명예혁명, 영조와 사도세자, 나폴레옹, 메이지유신 등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어요. 그럼 이제 <한눈에 이해되는 한국사 세계사 5권>은 또 어떤 시대적 이야기가 나올지 다음 리뷰에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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