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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이라는 숫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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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자의 이야기로 담담하게 삶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지만 단순히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문장이 나어 게 던지는 질문같다. 지금의 나는 누구의 기준으 로 살고 있는지 내가 중요하다고 믿는 것은 정말 나의 것인 가 하고 쉽게 넘길 수 없는 무게감으로 나를 생각해 본다. 그렇다고 저자가 말하는 '자기 철학'은 거창한 개념이 아 니다.아주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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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자의 이야기로 담담하게 삶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지만 단순히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문장이 나어 게 던지는 질문같다. 지금의 나는 누구의 기준으 로 살고 있는지 내가 중요하다고 믿는 것은 정말 나의 것인 가 하고 쉽게 넘길 수 없는 무게감으로 나를 생각해 본다. 그렇다고 저자가 말하는 '자기 철학'은 거창한 개념이 아 니다.아주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라 자칫 라떼는 말 

이야로 꼰대 소리나 자기고집으로 전략하 버릴 수도 있지만 내가 어던 선택을 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지, 어떤 상황에서 흔들리고 무엇에서 단단해지는지. 결국 자기 철 학이라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해는 단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질문 과 고민을 통해 조금씩 다듬어지는 과정이라는 것이라고 생 각 한다.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비움'이라는 단어도 계속 생 각하게 되는 우리는 보통 더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이 시기 에는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가 더 중요해진다는 생각이 든다.불필요한 관계, 과도한 욕심, 타인의 시선에 대한 집착 같 은 것들.그런 것들을 하나씩 덜어내면서 비로소 나에게 중요한 것 이 무엇인지 선명해지는 과정이 필요 하다는 메시지였다.또한 이 책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 게 만들어 주는데 익숙한 것을 내 려 놓는 일은 언제나 불안함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

십이라는 시기에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보다 지금의 상 태를 유지하려는 마음이 더 강해질 수밖에 없다.

그 두려움을 억지로 이겨 내기보다 대신 변화는 특별한 결 심이 아니라,자연스럽게 흐르는 과정이라는 점을 조용히 일 깨워야 한다고 한다.지금 동안은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없는 나이의 중압감을 이제는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 겠다. 결국 이 책은 '오십 이후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매뉴얼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고 그래서 나이에 상관없이 누 구에게나 의미 있게 읽을수 잇지만 오십이라는 시기에서 

읽는다면 그울림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올 것 같다.

s******7 2026.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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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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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삶의 반환점에서 그리는 나만의 궤적좋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찰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책이 제시하는 여러 사례 중에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확한 이야기도 있었고, 때로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지점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가는 데에는 무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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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삶의 반환점에서 그리는 나만의 궤적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찰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책이 제시하는 여러 사례 중에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확한 이야기도 있었고, 때로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지점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가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다. 오히려 그런 미묘한 간극들이 나만의 방식으로 내용을 소화하고 사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 책장을 넘길수록 몰입도가 높아졌다.


흔히 오십이라는 나이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두루 겪어낸 지점으로 여겨진다.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과 잠시 멈춰 섰던 순간, 환희와 슬픔이 교차하는 지점을 지나온 만큼 자신의 궤적을 복기하기에 더없이 적절한 시기다. 비록 나는 아직 삼십 대를 지나고 있지만, 다가올 긴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은 미리 보는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앞으로의 남은 생을 단순히 관성대로 흘려보내지 않고, 어떤 태도로 삶을 마주할 것인지 다시금 다짐하게 되는 계기였다.


이 책을 통해 정리한 삶의 태도는 명확하다.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속도에 휘둘리기보다 나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진정으로 기쁜지, 혹은 재미를 느끼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평안하게 지내고 있는지 살피는 마음의 여백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스마트폰이나 TV 같은 디지털 자극에 매몰되지 않고,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운 것들을 응시하며 생각을 비워내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다.


결국 삶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다. 막연하게 그려왔던 미래의 청사진을 '자기 철학'이라는 구체적인 언어로 다듬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단순히 나이 듦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대를 관통하는 삶의 본질적인 태도를 정돈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안내서였다.

t*****9 2026.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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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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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50을 바라보는 나이. 40을 맞이할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다.50이란 글자는 아무래도 노년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고, 몸까지 예전같지 않은 갱년기까지 겹쳐지다 보니 정말 많은 고민과생각들이 오고갔다. 물론 나에게 아주 긍정적이기보단, 나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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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50을 바라보는 나이. 

40을 맞이할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50이란 글자는 아무래도 노년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고, 

몸까지 예전같지 않은 갱년기까지 겹쳐지다 보니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오고갔다. 

물론 나에게 아주 긍정적이기보단, 나는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하는 허무감에 가까운

느낌이 더 많았다. 

이대로는 우울증에 빠져들 것 같아서 '내 삶에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싶은 당신에게'라는 

표지의 문구에 이끌려 선택한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이 책의 저자는 이서원이라는 분으로 나우리가족상담소 소장으로 지난 30년간 수만명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온 분이라 한다.

라디오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고민에 명쾌하고도 따뜻한 답을 들려준다고 하는데 이 책 역시

그런 따뜻함이 묻어 나는 것 같았다. 



이 글을 들어가는 글부터 공감할 수밖에 없다.

내가 하는 고민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이 두가지 질문은 요즘 나에게 가장 큰 질문인데 저자는 이런

질문을 갖는 것부터가 이미 철학자라고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아나가면 된다고 한다.


1장은 안아주기라 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용기'를

2장은 내려놓기라 하여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독립'을

3장은 마주하기라 하여 '내 안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기쁨'을

4장은 정돈하기라 하여 '관계의 숲은 가꾸어가는 즐거움'을

5장은 물들이기라 하여 '나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여가는 만족'을 다루고 있는데

읽어 가는 내내 위로받는 느낌이었고

50을 우울함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또는

내가 직접 디자인하는 진짜 내 인생의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내가 누구인지를 찬찬히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도. 


또 이 책의 매력은  한 장이 끝나면 이런 질문지이다. 

자기 철학을 위한 질문들이라 하여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인데, 

대답하기 쉬운 것들은 아니지만 자신을 찬찬히 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는 페이지라 귀하게 느껴졌다. 



이 책을 읽으며 마냥 우울하기만 했던 50이 조금은 설렘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리고 그 이후의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어쩌면 황금시기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기에 곧 다가오는 50이후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4 2026.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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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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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 - 내 삶에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싶은 당신에게     _이서원 / 땡스B“오십이라는 나이는 질문하기에 결코 늦은 때가 아니다. 내 고통 앞에서 질문을 던지고,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 그것이 우리가 평생 해야 할 공부의 본질이다.”나이 오십, 예전 같으면 후반전을 뛰고도 한참 시간이 지난 때지만, 지금은 오십쯤 되면 후반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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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 - 내 삶에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싶은 당신에게     _이서원 / 땡스B



“오십이라는 나이는 질문하기에 결코 늦은 때가 아니다. 내 고통 앞에서 질문을 던지고,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 그것이 우리가 평생 해야 할 공부의 본질이다.”



나이 오십, 예전 같으면 후반전을 뛰고도 한참 시간이 지난 때지만, 지금은 오십쯤 되면 후반전을 위해 숨을 고르는 시간 또는 반환점을 돌아오는 과정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 상담학 전문가인 이서원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남의 시선과 사회적 기대에 맞춰 사느라 지친 4050, 이제는 삶의 주권을 회복할 때’라고 강조한다. 하긴 30, 40대는 분야를 막론하고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할 때이긴 하다. 거의 앞만 보고 달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50쯤 되면 대체적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꼭 정형화 되어있지는 않다.  



책은 5챕터로 구성되었다. ‘안아주기’-자신을 돌아보는 용기, ‘내려놓기’-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독립, ‘마주하기’-내 안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기쁨, ‘정돈하기’-관계의 숲을 가꾸어가는 즐거움, ‘물들이기’-나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여가는 만족 등이다. 각 챕터 끝마다 자기 철학을 위한 질문들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불행하고 고통스러웠다고 느낀 순간은? 가장 부러웠던 사람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나 세상이 정한 기준과 상관없이 나답게 살아본 적이 있는가? 나를 가장 화나게 했던 사람과 웃게 했던 사람은? 만약 미래의 나에게 상을 준다면 어떤 상을 주고 싶을까? 질문에 대한 답을 적기에 막막한 독자들을 위해 지은이는 각 질문마다 다시 작은 질문들을 통해 답을 적어볼 수 있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지은이는 이 책에 (고전)예화, 상담사례, 일상 속 에피소드를 많이 담았다. 페이지가 술술 잘 넘어간다. 그 중 특별히 마음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 지은이가 박사학위 논문을 쓰기 위해 산속 암자에서 생활할 때, 스님들을 보면 모두 똑 같이 머리를 깎고, 똑같은 회색 승복을 입고 있지만, 단 한 명도 같은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영적 상태라고 표현해도 될 듯)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지은이가 도시 생활(카페 등)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들(또는 이웃들)은 머리 모양도 제각각이고 입는 옷도 모두 달랐다. 그런데 하는 이야기는 늘 비슷했다고 한다. 다른 머리에 다른 옷이었지만 모두 같은 사람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덧붙여 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할 때, 수도원에 살고 있는 수사님들도 역시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했고, 하는 이야기도 저마다 달랐다. 모두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나답게 사는 삶, 나만의 색깔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굳이 다른 이들과 속도를 맞추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깔을 맞추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삶 아니겠는가?  



책 제목에 적힌 50이라는 숫자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청년세대나 50이후세대들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철학’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다고 머리 아파 할 일도 없다. 머리 아픈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철학’을 ‘생각’이라는 단어로 바꾸어도 괜찮다. 이 책을 통해 생각하고 스스로 질문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적어보거나 생각해보는 것이 곧 철학이 아니겠는가? 




#오십자기철학이필요한나이 

#이서원

#땡스B

#메가책방 

#쎄인트의책이야기2026





s******5 2026.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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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흔을 지나, 단단한 나를 만나는 시간
"흔들리는 마흔을 지나, 단단한 나를 만나는 시간" 내용보기
흔들리는 마흔을 지나, 단단한 나를 만나는 시간1. 인생의 '본론'에 진입한 당신에게우리는 흔히 50세를 '지천명(知天命)'이라 부르지만, 현대의 50대는 여전히 흔들리고 불안합니다. 이 책은 그 불안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비로소 **'자기 공부'**를 시작할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말합니다."오십이라는 나이는 질문하기에 결코 늦은 때가 아니다. 내 고통 앞에서 질문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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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흔을 지나, 단단한 나를 만나는 시간


1. 인생의 '본론'에 진입한 당신에게


우리는 흔히 50세를 '지천명(知天命)'이라 부르지만, 현대의 50대는 여전히 흔들리고 불안합니다. 이 책은 그 불안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비로소 **'자기 공부'**를 시작할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말합니다.


"오십이라는 나이는 질문하기에 결코 늦은 때가 아니다. 내 고통 앞에서 질문을 던지고,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 그것이 우리가 평생 해야 할 공부의 본론이다." (본문 중)


작가 이서원은 고통을 외면하는 대신, 그 고통의 이유를 묻고 답하는 과정이 곧 인생의 성숙이라고 강조합니다.


2. '때문에'의 감옥에서 '덕분에'의 광장으로


사진 속에서 특히 인상 깊은 대목은 언어의 전환입니다. 많은 이들이 "아이 때문에 힘들다", "돈 때문에 불안하다"며 자신을 검열하고 자책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는 순간, 삶의 결이 바뀐다고 조언합니다.


자기 검열: 타인의 시선과 세상의 기준에 맞춰 나를 혹독하게 비판하는 무의미한 행위.


자기 성찰: '덕분에'라는 마음으로 사건을 바라보며 배움을 얻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


*"덕분에 조금 더 나은 삶과 조금 더 깊은 깨달음에 다다를 수 있었다"*는 구절처럼, 우리는 실패나 고난조차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는 '자기 철학'이 필요합니다.


3. "지금 쉬어야지, 나중에 쉬는 건 없어"


이 책의 또 다른 울림은 **'현재성'**에 있습니다. 고시 합격 후 편히 쉬겠다던 친구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저자가 깨달은 것은,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진리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결혼인 게 아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일도 한 번밖에 없고, 세상을 떠나는 일도 한 번밖에 없다. 우리 삶의 모든 일은 단 한 번뿐이다." (본문 중)


내일을 위해 오늘을 무한히 희생하는 한국적 '성실함'의 굴레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선택할 용기를 줍니다.


4. 나를 지키는 마음의 방조제


이 책은 자녀의 성적에 일희일비하고, 노후를 걱정하며 '인생의 실패자'라는 프레임에 갇히기 쉬운 중년들에게 **'마음의 방조제'**를 쌓으라고 말합니다. 그 방조제는 돌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소신'으로 쌓아야 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자녀 교육과 직장 생활 속에서 정작 '나'를 잃어버린 분


주변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버릇이 있는 분


인생의 후반전을 앞두고 마음의 중심을 잡고 싶은 분


이 책은 50대를 '저무는 시간'이 아니라, 가장 나답게 '피어나는 시간'으로 정의합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오직 나만의 철학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g****5 2026.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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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환점. 나머지를 잘 달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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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知天命. 비로소 하늘의 뜻을 알았다라는.공자의 <논어>에 실린 말이다.오십. 비로소 세상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일까.⠀최근 삼십, 불혹 같은 나이와 철학이 합쳐진 책들이 큰 인기를 끌었었다. 그 책들의 철학은 비트겐슈타인 같은 철학자들의 개념을 다루고 있었다. #오십자기철학이필요한나이 (#이서원 지음 #메가스터디북스 출판)을 맨 처음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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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知天命. 비로소 하늘의 뜻을 알았다라는.

공자의 <논어>에 실린 말이다.

오십. 비로소 세상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일까.

최근 삼십, 불혹 같은 나이와 철학이 합쳐진 책들이 큰 인기를 끌었었다. 그 책들의 철학은 비트겐슈타인 같은 철학자들의 개념을 다루고 있었다. #오십자기철학이필요한나이 (#이서원 지음 #메가스터디북스 출판)을 맨 처음 보았을 때 그래서였을까. 오십이라는 나이에는 어떤 철학이 더 잘 어울릴까 고민해보았으나 오십이라는 나이도, 머리 속에 들어있는 철학도 몇개 되지 않았기에 쿨하게 포기하고 책을 열었다. 그리고는 마지막장을 덮을 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이 책에서는 누군가의 철학을 차용하지 않는다.

난독증일까. 책의 제목에 이미 답이 있었다.

그냥 철학이 아닌 ‘자기’철학.

인생의 반환점에서는 더이상 다른 이들이 아닌 나 자신이 중요한 것이었다.

저자는 오십은 스스로에게 한번도 하지 않았던 질문들을 던지게 되는 나이라고 말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이 말을 들으니 책 속에 있는 또다른 문장과 자연스레 이어진다. “스스로 질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철학자다.“

질문이 가진 힘은 무엇일까.

질문의 목적은 답일까? 물론 그럴 수 있지만 답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질문은 의미없는 것일까? 답을 구하려 애썼던 시간도? 결국 질문이 가진 의미는 비로소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하나의 결로 꾸준히.

지금 시대에는 나이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십까지만 해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아둥바둥해야하고, 아이들을 키워야하고 노후를 준비해야하는 등 치열하게 살아내야 한다. 그 삶 속에서 이런 질문들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과 제도 속에서 최선의 것들을 모아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더 급하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얽매이던 것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철학을 생각해낸다는 것은 쉽지않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아이들도 다 자라고 치열한 경쟁에서 한발짝 물러날 수 있는 오십이 자기만의 무언가를 세우고, 그것으로 반환점 이후를 완주할 힘을 얻기 적당한 때라고 여겨지는 것이다.

저자본인의 이야기와 여러 사회 속의 일화들을 들려주며 스스로의 무언가를 세우는 방법으로 안아주기, 내려놓기, 마주하기, 정돈하기, 물들이기를 알려준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두가 그렇다는 것, 모두가 제자리 걸음하는 것이 문화라는 것에서 시작해 타인의 시선에사 자신을 내려놓고 나보다 다른 것들 더 신경쓰다 미처 듣지못했던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는 관계를 돌아보고 정리하며, 그렇게 나의 세상을 오롯이 나의 색으로 물들여보라 말한다.

결국 나를 찾는 것은 나를 가득 채우고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비우는 것이었나. 수많은 소리와 색 중에서 나만의 것을 찾으려면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평생 집중의 양은 정해져있다지 않나. 나 자신을 찾는것에서 마저도 나 이외의 다른 것들 때문에 고생할 필요가 있나.

그래서 나 이외의 것들을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다.

스마트 기기의 용량정리하듯. 용량이 확보된 기기는 버벅거림이 줄고 성능이 하향되지 않듯이 우리는 그렇게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찾는다. 점점 속도도 붙는다.

내가 있어야 너도 있고 우리도 있다.

이 단순한 진리를 마음먹고 실천할 수 있는 나이가 오십이라니. 삶이 측은해 지기도 하면서도 그때까지 잘 버텨낸 것이 얼마나 축하받고 인정받아야 하는 일인지도 깨달았다. 그리고 깨달은 또 하나.

미리 할 수 있다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자기철학을 세우는 것을 오십이 아닌 조금 더 일찍 할 수 있다면, 쉽지않은 사회에서 흔들림을 조금 더 잘 견뎌내고 단단히 뿌리내려 조금 더 잘 자랄 수 있지 않을까.

나와는 상관없는 것들이라기엔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 내용이 너무 많았다.

조금 더 자신을 살펴라고 격려해주는 어른 같은 책이다.

어른의 지혜가 필요한 요즘이다.


k********4 2026.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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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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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졌다.누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꾸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서 그런 것 같다.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는 제목 때문에 처음엔 ‘나랑은 아직 좀 먼 이야기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꼭 나이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었다.그보다는 ‘지금 내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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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졌다.

누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꾸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서 그런 것 같다.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는 제목 때문에 처음엔 ‘나랑은 아직 좀 먼 이야기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꼭 나이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었다.

그보다는 ‘지금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한 번이라도 스쳐간 적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더 가까웠다.


책의 문장들은 전반적으로 강하지 않다.

요즘 자기계발서처럼 뭔가를 강하게 밀어붙이거나, 당장 바꾸라고 압박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는 식으로 먼저 말을 건네고, 그 다음에 아주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읽다 보니까 그 질문들이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

특히 ‘지금까지의 선택이 정말 내 선택이었는가’라는 부분에서 몇 번이나 멈춰서 생각하게 됐다.

나는 나름대로 내 기준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타인의 시선이나 기대를 완전히 배제했다고 말하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자기 철학’이라는 말을 계속 꺼내는데, 그게 거창한 개념이 아니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어떤 대단한 신념이나 사상이 아니라, 그냥

‘나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둘 것인가’

그걸 스스로 정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구성도 흥미로웠다.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타인의 시선을 내려놓고, 내 안의 목소리를 찾고, 관계를 정리하고, 결국은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흐름으로 이어지는데, 이게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읽으면서 ‘아, 사람이 방향을 바꿀 때 이런 순서를 거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질문들도 꽤 오래 남는다.

단순히 읽고 넘기는 게 아니라,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시간보다, 읽고 난 뒤의 시간이 더 길게 이어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지금까지의 삶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떤 책들은 과거의 선택을 틀렸다고 규정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런 방식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의미 있었고, 다만 앞으로는 조금 더 ‘나답게’ 살아볼 수 있지 않겠냐는 식이다.


그래서 부담이 덜하다.

대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읽고 나서 당장 뭔가가 바뀌는 건 아니다.

근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이 이어진다.

나는 어떤 기준으로 살고 싶은지,

지금 하고 있는 선택들이 정말 내가 원하는 방향인지,

앞으로는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남길지.


크게 흔들지는 않는데, 방향을 한 번쯤 점검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그래서 더 오래 남는 것 같다.


s********l 2026.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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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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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상담소 소장인 저자는 30년간 수만명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배우고 느낀 이야기들을  전해줘요.인생의 반환점은 50세쯤 되는걸까,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며 남은 생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에요.안아주기.내려놓기. 마주하기.정돈하기 .물들이기의 주제로 전해주는 짧은 이야기들속에는 위로도 응원과 희망도 함께 담겨 있어요.바쁜 일상속  책한권 잡고 읽은 시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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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상담소 소장인 저자는 30년간 수만명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배우고 느낀 이야기들을  전해줘요.


인생의 반환점은 50세쯤 되는걸까,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며 남은 생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에요.


안아주기.내려놓기. 마주하기.정돈하기 .물들이기의 주제로 전해주는 짧은 이야기들속에는 위로도 응원과 희망도 함께 담겨 있어요.


바쁜 일상속  책한권 잡고 읽은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만의 철학을 갖게 도움주는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저도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후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였는데 한장 한장 읽는 사이  마음 깊이 울림을  느껴봅니다.


🌿 지금 내가 어떤 일이나 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면 내 마음의 줄기가 얼마나 굵고 단단한지를 돌아볼 좋은 기회다.

아직 여리고 약하다면 그 흔들림을 반가워해도 좋다. 더 크라는 신호위 때문이다.

 내가 더 단단해 질수록 흔들림은 자연히 잦아들 것이다.(p29중에서)


YES마니아 : 로얄 b*****1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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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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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백세 시대에 나이 오십이 되면 인생의 절반을 지나가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만큼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남아 있는 것인데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요. 저자는 책에서 오십을 인생의 반환점으로 표현하는데요. 그 표현은 정말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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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백세 시대에 나이 오십이 되면 인생의 절반을 지나가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만큼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남아 있는 것인데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요. 저자는 책에서 오십을 인생의 반환점으로 표현하는데요. 그 표현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전까지 세상의 이유로 살던 사람들이 오십 세가 넘어가면 나의 이유로 살고 싶어 한다고 말하는데요.



몸도 예전 같지 않지만 무엇보다 이제는 어딘가에 누군가에 맞춰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오십 지점에 이르면 사람들은 문득 세상에 나 혼자 있는 외로움과 쓸쓸함을 마주하게 되면서 어떤 사람은 후회 속에 머무르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희망 속에 살고 싶어하는데 희망을 품고 살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것이 바로 철학이라고 해요.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와 같이 오십이 가까워지면 한 번도 던져보지 않았던 질문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책은 오십이라는 나이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시간을 주는데요. 정말 이제는 나 답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나의 삶이 앞으로 어떤 삶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생각해 보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자기만의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은 결국 자기만의 생각과 가치를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갈고 닦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5장의 구성 속에 오십 나이에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을 만나게 합니다. 안아주기, 내려놓기, 마주하기, 정돈하기, 물들이기로 구성하는데요. 왜 나만 제자리인것 같은 생각이 드는지, 사실 오십쯤 되면 삶이 쉬워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책에서는 자기 철학의 힘은 불행이 닥쳤을 때 드러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살다보면 우리 인생에도 쓰나미 같은 불행이 갑자기 닥쳐오게 되는데 그때 우리 마음의 방조제를 쌓아두어야 한다고 해요.



마음의 방조제는 내 삶에 대한 소신으로 쌓아야 하는데, 그것은 올바른 시선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며 올바른 시선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 오십이 되면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독립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타인의 평가에 연연할 필요가 없으며 진짜 행복은 다른 이의 눈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나의 내면을 알차게 채워 겉으로도 그러한 단단함이 보여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내 안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기쁨을 마주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요즘들어 저같은 경우는 더더욱 내 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하는데 나는 왜 감정에 휘둘리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고 휘둘리지 않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인간관계를 정돈할 필요가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주변의 지인도 타인과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아파하는데 모든 관계를 꼭 지속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멈출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맥이 아닌 인연을 쌓고 속도를 맞춰 나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책을 읽으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여가는 만족에 대해 물들이기로 전하는데요. 고통 앞에서 던지는 질문이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며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라는 책의 제목이 정말 직관적으로 이 책의 핵심 주제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춰 나를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말 나라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나를 둘러싼 주변을 단단하게 다져나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단단하고, 또 좀 더 깊이 있는 내가 되야하지 않을까 싶고 나의 철학을 정립하고 올바른 시선을 갖고 바라봐야겠다 싶습니다.













i*****6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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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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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를 읽으면서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결국 사람은 어느 시점이 되면다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일을 겪고, 사람들 사이에서 부딪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도 어느 순간에는 문득 내가 정말 내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시기에 조용히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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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를 읽으면서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결국 사람은 어느 시점이 되면

다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일을 겪고, 

사람들 사이에서 부딪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도 

어느 순간에는 문득 

내가 정말 내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시기에 

조용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괜히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또는 내가 조금 참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자꾸 내 마음을 뒤로 미룰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나의 경계를 세우지 않는 것이

결코 좋은 태도만은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오히려 내 삶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요구에 끌려가기 쉬워지고,

결국 나 자신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는

점을 조용히 일깨워줍니다.


사랑하니까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내 뜻을 알아주길 바라고,

때로는 나도 모르게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추려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상대 역시 

나와 같은 하나의 존재이며,

자기 감정과 선택을 존중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이 참 크게 다가왔습니다.


관계가 힘들어지는 이유 중에는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소유하려는 마음이 들어가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기 철학은 거창한 인생 이론이 아니라,

인생을 조금 더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나만의 작고 단단한 기준이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책 속에서 “나는 지금 내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물음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 

이 질문은 짧지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힘이 있었습니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해야 할 일은 많은데, .

정작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지금 가는 방향이 정말 

내가 원하는 길인지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자꾸 나에게 질문하게 만듭니다.


지금의 나는 누구의 기준으로 살고 있는지,

지금 붙잡고 있는 마음은 정말 내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 싶은지 말입니다.


결국 질문이 있어야 삶도 

내 것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틀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런 질문들이 꼭 필요한듯 합니다.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는

누군가에게 강하게 답을 주는 책이라기보다, 

조용히 질문을 건네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억지 위로나 큰 깨달음을 주려고 하지 않는데도,

읽는 동안 내 마음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흔들렸는지, 

왜 관계 속에서 지쳤는지, 

왜 내 마음보다 남의 기준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차분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이 책은 결국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나를 지키는 기준,

관계 속에서의 거리,

감정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내 삶에 계속 질문을 던지는 자세까지. 


이런 것들이 모여

자기 철학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들

● 요즘 내 삶이 이 방향이 맞는지 돌아보고 싶은 분

● 인간관계 속에서 자꾸 상처받고 흔들리는 분

● 남의 기준보다 내 기준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느끼는 분

● 오십 전후의 삶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고 싶은 분

● 조용한 문장으로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에세이를 좋아하는 분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천천히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고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j*******9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