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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의 작가가 10대 청소년이란 사실에 놀랐습니다. 청소년 작가는 자신이 바라본 또래 아이들의 삶과 상처의 모습들을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장편 소설을 써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지만 또래들의 고민과 일상의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해 담아낸 이야기라는 점에서 잠시 감탄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시기에 전학 온 서유빈은 유빈이와 말 한번 제대로 나눠본 적도 없었지만 마니토가 되면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갑니다. 오랜만에 듣는 마니토,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도 친구들과 마니토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친구를 알아가고 마음을 전하는 방식은 세대가 달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 역시 실제 마니토 활동을 하며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책 속 아이들 중 유빈이와 서유빈 두 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목차에서 보면 두 아이의 이름이 번갈아 등장하며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비슷한 이름의 두 아이는 서로 다른 고민과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유빈은 부모의 관계가 나빠지면서 불안한 가정환경 속에서 엄마의 폭력을 견디고 살아갑니다. 유빈이는 부모의 이혼 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지만 부모의 빈자리가 남긴 외로움과 상처가 보이는 듯합니다. 두 아이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이 겪는 불안과 우울이 개인의 문제보단 가정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합니다. 서유빈이 엄마에게 당하는 폭력은 보통의 상식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엄마는 약을 먹고 있는 상황이고 독하게 아이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아이는 폭력의 흔적을 감추기 위해 후드를 뒤집어쓰고 다니지만 얼굴에 남은 상처까지 숨길 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가장 보호해 주어야 할 가정이, 엄마가 오히려 아이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세우는 모습은 무척 안타깝고 실제 그런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 속 많은 서유빈들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200%』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를 솔직하게 담아낸 소설입니다. 아이들이 누군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마음에 진심을 담아 많은 유빈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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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모르는 사람이 낯선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우리는 흔히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만이 나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오히려 서로를 잘 몰랐기 때문에 편견 없이 다가갈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솔직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특히 둘이 서로의 상처를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큰 울림을 받았다. 상대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그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 또 이 책은 가정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상처를 가진 인물을 단순히 불쌍한 존재로 그리지 않고, 그 안에서도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 웃고 책을 읽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래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상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누군가의 삶을 겉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이 책이 억지스러운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통 성장 소설에서는 마지막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행복해지는 결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200%』는 그렇지 않았다. 상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오래 기억에 남았다. 특히 마지막의 ‘나아가기’라는 제목은 과거를 잊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상처를 안고도 계속 살아간다는 의미처럼 느껴졌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누군가를 이해하는 일이 거창한 해결책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어 주고 작은 관심을 보여 주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성장이라는 것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는 청소년만을 위한 소설이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 볼 만한 작품이다. 오늘보다 내일이 반드시 더 나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와 함께라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조용한 위로를 전해 준 책이었다. #가정폭력 #성장 #200% #김소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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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0퍼센트 - 김소윤 장편소설 이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처음 만났을 때는 제목과 표지만 보고 중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 작품은 설레는 청소년 로맨스가 아니라, 상처 입은 청소년들의 마음과 성장, 그리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 묵직한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두 아이입니다. 이름도 ‘유빈’과 ‘서유빈’으로 한 글자만 다르고,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상처를 받았다는 점, 독서를 좋아한다는 점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비슷한 아픔을 안고 있다는 사실이 두 아이를 더욱 특별하게 느끼게 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반에서 진행한 마니토 활동을 통해 두 아이는 우연처럼 서로의 마니토가 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관계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이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집니다. 상대의 상처를 함부로 파고들지 않고, 천천히 곁을 내어주는 과정이 무척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가정폭력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도 책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받는 장면들은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밤바다’ 작가의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는 모습은, 누군가를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점은 이 작품을 쓴 김소윤 작가가 고등학생이며, 중학생 시절부터 이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또래의 시선으로 바라본 청소년들의 불안과 고민, 그리고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상처들이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게 담겨 있어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낸 필력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퍼센트’는 우리 주변에는 겉으로는 평범해 보여도 사실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00퍼센트 #김소윤 #청소년소설 #장편소설 #청소년문학 성장소설 가정폭력 책추천 소설추천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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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비슷한 두 아이가 만났을 때 책 《200%》는 처음부터 조금 묘한 느낌으로 시작했어요. 이름이 한 글자 다른 두 아이가 마니토로 연결된다는 설정이 단순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음을 끌더라고요.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겨울이라는 배경도 어쩐지 모든 것이 정리되기 직전의 고요함처럼 느껴졌어요. 처음엔 그냥 학교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관계”와 “상처”가 아주 조용하게 스며 있는 이야기였어요. 🫧 마니토라는 작은 연결이 만든 변화 이 책의 중심에는 ‘마니토’라는 장치가 있어요. ✔ 서로를 챙겨야 하는 관계 ✔ 하지만 거의 모르는 사이 이 어색한 설정이 오히려 두 아이를 조금씩 가까워지게 만들어요. 처음에는 형식적으로 선물을 주고받고, 과제를 채우듯 서로를 바라보던 관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게서 익숙한 감정 같은 것이 느껴지기 시작해요. 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역할인데 왜 자꾸 신경 쓰이지?” 이런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이 책의 분위기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았어요. 🌧️ 가까워질수록 보이는 것들 두 유빈은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조금씩 비슷한 결을 가진 아이들이었어요. ✔ 조용한 일상 ✔ 말하지 못한 감정 ✔ 쉽게 드러나지 않는 상처 처음에는 그냥 스쳐 지나가던 것들이 서로를 알아가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요. 특히 각자가 품고 있는 상처의 배경에는 가족 안에서의 아픔도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작품은 무겁게 드러내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겪는 상처와 불안, 그리고 가정 안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청소년이 겪는 상처와 가정환경, 나아가 가정폭력 문제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는 장면들은 말이 많지 않은데도 이상하게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 “완전히 알 수 없지만, 조금은 알게 되는 관계” 이 책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이었어요. ✔ 완벽한 이해가 아니라 ✔ 아주 작은 공감 그 정도의 거리에서 관계가 움직여요. 아이와 이야기하면서도 “사람을 100% 아는 건 원래 불가능한 거 아닐까?”라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그래서 제목이 《200%》라는 게 어쩌면 반대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의미처럼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아이가 서로를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이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 마무리하며 《200%》는 큰 사건보다 조용한 감정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책이었어요. ✔ 말하지 못한 마음 ✔ 천천히 가까워지는 관계 ✔ 완벽하지 않아도 연결되는 순간 ✔ 상처를 딛고 나아가는 성장 이런 것들이 잔잔하게 쌓여 있었어요. 읽고 나면 뭔가 크게 바뀌진 않지만 사람을 바라보는 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느낌이 남아요. 또한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한 사람의 성장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 #200퍼센트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성장 #가정폭력 #마니토 #관계이야기 #청소년문학 #감정읽기 #책육아 #독서기록 #엄마표독서 #조용한성장 #청소년책 #감성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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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항상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더 나은 내일이, 또 다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란 희망으로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물 안의 개구리는 쉽게 우물을 벗어나지 못하고,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옛 말이라고 해요. 불행은 조금 더 큰 불행을 불러오기도 하고요. 끝이 없을 것 같은, 희망이 없을 것 같은 내일을 견뎌내야 할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청소년 작가가 전하는 청소년 소설 ➖️➖️➖️➖️➖️➖️➖️➖️➖️➖️➖️➖️ 오늘 소개하려는 하는 도서는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출판사의 김소윤 작가, 청소년성장소설 <200%>입니다. 키워드 #가정폭력 #성장 의 장편소설인데요. 놀랍게도 김소윤 작가는 2010년생으로 우리 집 첫째랑 동갑 아이예요. 현재 포항제철 고등학교 1학년으로 <12살, 특별한 인생>, <옐로우 튤립 가든>의 작가이기도 해요. 그렇게 <200%>는 청소년 작가 김소윤이 직접 고민한 ‘진짜’ 청소년의 상처와 삶을 보여주고 있어요. 작가는 막연한 희망을 건네기보다 작은 위로를 전하는데요. 놀랍게도 "꼭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필요는 없어."라는 말로 그저 오늘을 이겨내기를 응원합니다. 특별함이 없어도 괜찮다고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채찍질하며 달려야 했지만, 도달하지 못해 좌절을 느꼈을 우리에게 어쭙잖은 희망을 전하지 않습니다. 그저 때가 되면 내리는 첫눈처럼, 비가 내리던 유빈이들의 겨울에는 결국 환한 빛이 들 것이라고 덤덤히 읊조릴 뿐이죠. 지금은 그냥 비를 맞아도 된다고요. 청소년성장소설, 200% ➖️➖️➖️➖️➖️➖️➖️➖️➖️ 청소년성장소설, 김소윤 청소년 작가의 <200%>는 중학교 3학년 말, 모두가 졸업을 앞둔 어느 겨울날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서유빈은 졸업을 앞둔 애매한 시기에 전학을 왔었는데요. 우연히 서로의 마니토가 된 서유빈과 비슷한 이름의 남학생 유빈은 마니토 활동을 하며 서로를 알아 가게 됩니다. 말 한번 제대로 섞어 본 적 없었지만,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마니토 활동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알아 갑니다. 그런데 유빈과 유빈은 자꾸만 서로에게서 서로의 모습이 보게 됩니다.
<200%>는 키워드 #가정폭력 #성장 의 소설인 만큼 끝나지 않는 폭력과 잊히지 않는 상처에 관한 무거운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무자비한 엄마의 가정폭력 속에 남겨진 유빈과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말만 하는 아빠... 무엇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 같아요. 작가는 생각보다 빈이와 유빈이 같은 아픔읕 떠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해요. 누군가에게는 당연시되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요. 그렇기에 꼭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필요는 없다며 담담하게 위로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그들에게 버팀목이라도 되어 주길 바라고 있어요. 이 책은 초등4학년인 우리 아이에게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중등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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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이름이 비슷한 두 사람이 같은 교실에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었어요 :: 200% :: 는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겨울 조용한 학교 안에서 시작되는 아주 미묘한 이야기예요 “서로 다른데 왜 이렇게 비슷해 보이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먼저 나온 말이었는데 이 질문이 이 책을 이해하는 핵심이더라고요 한 명은 전학 온 서유빈 한 명은 원래 그 학교에 있던 유빈 이름이 단 한 글자 다를 뿐인데 둘은 이상하게도 계속 서로를 바라보게 돼요 “친구인데 왜 이렇게 멀어 보여요?” 아이가 이렇게 묻는 순간이 있었어요 그 질문이 오히려 이 작품의 분위기를 정확히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죠 이 책은 가까워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계속 망설이는 마음을 따라가요 마니토 활동이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흔들려요 선생님이 준비한 미션은 단순해 보여요 선물하기 상대의 취향을 알아보기 조용히 관찰하기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단순한 행동 하나하나가 점점 무거워져요 “선물인데 왜 이렇게 고민해요?” 아이의 말처럼 이건 그냥 물건을 주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상대를 이해하려는 첫 시도였어요 선물을 고르고 건네는 순간 상대의 반응을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아주 짧은 눈빛 하나 그 사이에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쌓여요 사탕 장면도 오래 남아요 무작위로 뽑힌 맛 하나가 왜 그렇게 중요한 순간처럼 느껴지는지 “이거 그냥 사탕 아닌가요?” 아이도 그렇게 말했는데 조금 뒤에는 이렇게 덧붙였어요 “근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요” 그 말이 이 작품의 핵심 같았어요 별것 아닌 장면들이 계속 마음에 남는 이야기 그리고 더 깊은 곳에는 각자의 집에서 버텨야 하는 시간들이 있어요 겉으로는 조용한 학교 생활 평범한 교실 친구들 사이의 웃음 하지만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 완전히 다른 공기가 펼쳐져요 “왜 집인데 편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이가 던진 질문은 쉽게 설명할 수 없었어요 이 책도 그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아요 대신 조용히 보여줘요 어떤 아이들은 매일을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다는 걸 그래서 이 이야기는 더 조심스럽게 다가와요 누군가를 쉽게 구해주지도 않고 극적인 변화로 해결하지도 않아요 그냥 조금씩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는 과정이에요 “친구가 나를 다 알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책을 덮고 난 뒤 아이가 한 질문이 오래 남았어요 그 질문에 대한 이 작품의 답은 단순해요 다 알아야만 가까운 건 아니라는 것 조금만 알아도 그게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 두 유빈은 서로를 통해 자신을 조금씩 바라보기 시작해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 존재 그 감정이 이 이야기의 중심이에요 읽는 동안은 조용한데 끝나고 나면 계속 생각하게 되는 책이에요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결론보다 감정의 잔상이 더 크기 때문이에요 “혹시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일까?” 이 질문이 자연스럽게 남아요 그래서 이 작품은 청소년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가까움과 거리 이해와 오해 그리고 말하지 못한 감정들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야기예요
200% 📚 많.관.부 :) #가정폭력 #성장 #200퍼센트 #김소윤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중학생추천도서 #책추천 #인스타북리뷰 #북스타그램 #성장소설 #관계소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책읽는엄마 #독서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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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꼭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필요는 없어." (p. 87) 책을 보다 이 구절에서 멈칫했어요. 아이는 어쩌면 이 말을 듣고 싶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들이 강요하는 억지 긍정 대신 이대로 괜찮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다독임. 훌쩍 커버린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줄 청소년추천도서를 찾다가 엄마인 저까지 위로받았습니다. 1. 중학생 추천 도서 200%의 줄거리중학교 3학년 전학생 서유빈.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애매한 시기에 시골 학교로 전학을 옵니다. 작은 학교의 다정한 친구들 덕분에 무사히 적응하지만 아물지 않는 입가의 상처, 얇은 외투는 무언가 드러낼 수 없는 사연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데요. 그러다 이름이 한 글자만 다른 유_빈과 마니토가 됩니다. 1년 동안 말 한 번 제대로 섞지 않은 사이. 우연히도 서로가 서로에게 마니토임을 200% 확신하게 되고, 선생님이 준 미션을 진행하다 상대방에게서 나와 닮은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 이혼과 가정폭력, 그리고 친구 문제. 들키고 싶지 않았던 상처들을 숨기고 '밤바다' 작가의 책으로 조심스럽게 감정을 공유하는 둘. 도서부 유빈이 서유빈에게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건네고, 서유빈은 그림 독후감을 보태 돌려주고, 유빈은 서유빈의 그림 실력을 칭찬하며 어느샌가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 갑니다. 2. 사춘기 아이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까?성적 고민, 교우관계, 첫사랑, 그리고 가정 내의 갈등. 책을 덮으며 저의 중고등 시절을 되돌아보니 굳이 사춘기가 아니더라도 참 힘들고 아플 수밖에 없던 시기였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그걸 잊고 '쓸데없는 고민'으로 일축하며 공부만 집중하라고 강요하죠. 어쩌면 그래서 친구에 더 집착하고 부모님과 갈등이 생기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처럼 아이가 공감받는다면, 지금의 고민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는다면 덜 혼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이 청소년의 공감 포인트를 건드리는 또 다른 요소는 바로 작가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10년생 학생 작가님이 쓴 청소년소설이거든요. 사춘기 아이 마음의 상처나 청소년심리 묘사가 굉장히 디테일하다 싶었는데 중등 시절을 방금 겪은 장본인이 쓴 글이니 당연할 수밖에요. 엄마인 저도 책을 보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마음이 편해지는 청소년 책책은 사이다 결말이나 러브스토리, 성공스토리 같이 명확하게 끝나지 않아요. 두 유빈은 한 차례 사건을 겪고 다시 졸업 후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공감과 치유를 얻으며 책장 밖의 독자도 그들과 같은 치유를 얻습니다. 괜찮다고. 이대로도 괜찮다고. 점점 날카로워지는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에 버티기 힘들어지는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청소년 권장 도서였습니다. 책에 조용히 몰입하는 아이를 보며 더 많은 공감을 해줘야겠구나 다짐했고요. 아이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부모에게는 이해를 건네주는 청소년소설 200%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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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빈의 교집합은? 처음 이 책의 제목인 <200%>를 보았을 때, 무엇이 200%라는 것인지 궁금했다. 성적인가, 아니면 행복지수인가? 하지만 책을 덮고 난 뒤,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완벽한 타인이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우정으로 채워준 '용기의 크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졸업을 딱 일주일 앞둔 시골의 작은 중학교에서 시작된다. '서유빈'은 부모님의 끔찍한 가정폭력을 피해 이 학교로 전학을 온 아이다. 반에는 또 다른 유빈이 있었다. 둘은 1년 동안 말 한마디 안 해본 서먹한 사이다. 그런데 졸업 직전, 국어 선생님이 제안한 '마니토 뽑기'에서 두 사람은 운명처럼 서로의 마니토가 된다. 나도 마니토해봤는데 서로 챙겨주는 걸 보면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누군지 모르지 않게 된다. 모르더라도 은근히 물질적인 걸 기대한다. 사탕 같은 간식~ 또 나는 잘 챙겨주는 데 누군지 상대가 잘 안 챙기면 속상하다.
선생님이 준 활동지에는 5가지 미션(선물하기, 질문하기 등)이 적혀 있었다. 미션을 하려고 아무도 안 오는 학교 도서관에 둘이 나란히 앉아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딱 우리 중학생들의 서툴고 어색한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공감된다. 유빈이는 서유빈의 옷 틈새로 가려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 상처가 부모에게 맞아서 생긴 거라는 걸 눈치챈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이 상황을 내가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같이 고민하고 같이 답답함을 느꼈다. 유빈이 역시 부모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였다는 것이 교집합. 나를 가장 사랑해 주어야 할 부모님과 가정이 나에게 악마도, 가장 큰 지옥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팠고, 유빈이가 서유빈에게 느낀 '거울을 보는 듯한 감정'이 어떤 건지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았다.
두 유빈은 서로가 마니토라는 걸 눈치채고도 모른 척 미션을 계속한다. 집에서는 숨이 막힐 것 같던 아이들이, 학교에선 서로의 존재 덕분에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만약 내가 이 친구들처럼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겪고 있다면 어땠을까? 아마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것 같아 매일 울고 현실을 도피하는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두 유빈은 서로를 통해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내가 네 아픔을 보고 있어’라는 무언의 위로를 주고받는다. 지옥 같은 현실을 바꿀 수는 없었지만, 내 편이 딱 한 명만 있어도 세상을 살아갈 힘이 생긴다는 걸 느꼈다. 졸업식이 끝나고 학교를 떠나며 두 유빈이는 집을 벗어나(심리적인 탈출과 진학)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 200%의 단단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친구는 없는지 먼저 돌아보게 하고, 혹시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진정한 마니토가 되고 싶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200%#김소윤#고래가숨쉬는도서관#리뷰의숲#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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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모르는 사람이 낯선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출판사의 책 소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문장이다. 우리는 보통 힘든 일이 생기면 가족이나 오랜 친구가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더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200%》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서로의 마니토가 된 두 아이😲 이야기는 중학교 3학년 겨울,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시작된다. 우연히 서로의 마니토가 된 서유빈과 유빈. 같은 학교, 같은 반이었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두 사람은 마니토 활동을 계기로 조금씩 가까워진다. 독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두 아이는 도서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상처를 마주한다. 이름도 비슷하고, 서로 다른 듯 닮은 아픔을 품고 있는 두 아이의 관계는 조용히 깊어져 간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담담하게 그려내다🙌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상처를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라는 쉬운 위로를 건네지도 않는다. 대신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작은 관심과 진심이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거창한 해결책보다 누군가의 곁에 있어 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청소년 작가가 들려주는 진짜 청소년의 이야기🗯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이 작품을 청소년 작가가 썼다는 점이다. 우리 집 둘째와 비슷한 나이라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그래서인지 작품 속 감정들이 유난히 생생하다. 불안함, 외로움, 관계 속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이 꾸며낸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어른이 상상한 청소년의 모습이 아니라 지금 그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 같았다. 그 섬세함 덕분에 독자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부모라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소설📖 청소년소설은 더 이상 청소년만 읽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가 읽어야 할 작품들이 많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이혼이 흔해진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충분히 들여다보고 있는지는 생각해 보게 된다. 어떤 선택이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른의 선택이 아이들에게 어떤 흔적으로 남는지는 한 번쯤 고민하게 만든다. 학창 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하고, 지금 내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한다📣 《200%》는 따뜻한 성장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또한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 상처와 회복에 대한 이야기에 끌리는 사람이라면 더욱 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말이나 특별한 행동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것, 그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일지도 모른다. 《200%》는 그 사실을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전해주는 작품이다. 여러분은 학창 시절, 예상하지 못한 사람에게 위로를 받아 본 적이 있나요?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고래가숨쉬는도서관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0% #김소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장편소설 #국내소설 #청소년소설 #청소년작가 #신간 #책추천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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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공* 200%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조금씩 청소년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읽던 책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이야기의 결도 훨씬 깊어졌는데, 요즘은 그런 책들에 더 집중해서 읽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번에 읽은 200% 역시 처음에는 아이가 읽기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던 책이었어요.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훨씬 몰입해서 읽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책을 읽고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등장인물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서로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꺼내 보기도 했답니다.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함께 읽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책 속 이야기에 더 깊게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책 속에 등장하는 ‘마니또’ 이야기. 아이도 학교에서 마니또를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공감하며 읽더라고요. 누군가를 몰래 챙겨 주고, 작은 관심 하나에도 괜히 마음이 쓰이던 그 감정들을 떠올리며 책 이야기를 한참 나눴답니다. 친한 친구가 아니어도, 오히려 잘 몰랐던 친구라서 더 조심스럽고 궁금해지던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 감정들이 책 속에 참 섬세하게 담겨 있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청소년들의 학교 이야기만 담고 있는 소설은 아니었어요.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상처와 외로움, 누군가에게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겁거나 어렵게만 흘러가지 않아서 좋았어요. 담담한 문장 속에서 오히려 더 깊은 감정들이 느껴졌고, 읽고 나면 오래 여운이 남더라고요. 서로 이름이 비슷한 두 아이가 우연히 마니또가 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도 참 좋았어요.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던 사이가 천천히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더 몰입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가만히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억지스러운 희망이나 뻔한 위로를 이야기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꼭 내일이 오늘보다 더 좋아야만 하는 건 아니라는 듯,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조용히 바라봐 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마음에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청소년 소설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친구들, 조금 더 깊은 감정을 담은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어른이 함께 읽어도 참 좋았던 책이라 부모와 아이가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었습니다. #200%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소설 #김소윤장편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