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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마마레는 이 만화를 그리기 전까지 약사가 정확히 뭘 하는 직업인지 몰랐다고 하며 막연하게 병원 다음으로 방문하게 되는 가게에 있는 그런 사람...? 정도의 인식이었다고 한다. 의료원안은 토미노 히로미츠로 병원 약사라고 한다. 약사를 소재[1]로 한 만화 자체도 적은데 그 중에서도 병원 약사를 소재로 한 것은 이 만화가 처음이라고 봐도 될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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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기준 2018년부터 시작된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가 2025년에 연재가 종료돼 7년만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단행본으로 접하는 저 같은 독자는 예고도 없이 이별을 맞이하는 기분인데 아쉽지만 적당한 분량으로 끝맺음하는 느낌입니다. 14권에 이어서 트랜스젠더 유코의 사연이 계속됩니다. 어린 시절 자각한 자신이 원하는 모습 때문에 갈등을 빚은 부모님들을 두고 홀로 상경한 유코는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어머님께 털어놓습니다. 곧바로 병원에 온 엄마와 남동생의 방문에 당황했지만 이미 자궁적출에 대한 굳건한 결심을 밝히는데… 마지막 에피소드는 태풍 후의 대피소에 자원 봉사하는 약사들의 이야기입니다. 피해자들을 비롯, 대피소인 공민관장 및 직원들과 요로즈 종합병원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방문한 약사들은 초반의 불안한 상황을 지나 점차 익숙해집니다. 그러다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기대했던 미도리와 오노즈카의 앞날(?)에 대한 부분도 확실히 남긴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 15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