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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zeroone0318/224322038509 'Don't fight every battle.', 모든 일에 맞서 싸우지 말라는 뜻으로 저자인 다무라 고타로가 정치에 입문하고 미국 국무부의 초청을 받아 연수를 가서 현지 고위 관료가 해 준 말이다. 바보와 정면으로 맞붙게 되면 이긴다고 해도 남는 것 소진된 자신뿐으로 싸워야 할 싸움을 선택하라는 뜻이다. 진정한 승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으로 에너지를 아껴 정말 중요한 곳에 전력을 쏟으며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방식이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괴롭히는 바보들에게 당당하게 행동하여 원천 차단하고 먼저 공격하기 보다는 철저한 준비를 한 후 처리하도록 한다. 바보는 시대 환경과 구조 속에서 만들어지며 분노를 하게 되면 독이 되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와 냉정하게 판단하도록 한다. 인간관계에서 침묵은 금이 아니고 필요할 말은 하도록 해야 한다. 성공할수록 몸을 낮추고 존재감을 숨기며 잘난 척하지 않고 나와 다른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남의 성공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확고하게 정립하며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국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으로 내가 중심이 되어 주위 환경과 인간관계에서 분노하지 않고 그 에너지를 자신이 중요한 곳으로 돌려서 성장하는 데 에너지를 쏟도록 해야겠다.
오랜 경력에서 생긴 위엄이나 권위를 관록이라고 한다. 저자가 경제, 정치, 교육에서 다양하게 쌓아온 인간관계와 경험들의 관록을 느낄 수 있던 책이었다. 저자만큼의 관록과 경험은 없지만 마흔 중반의 나이가 되다 보니 지금이야 웃어넘길만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분노로 그르쳤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아직도 후회하고 있지만 십 년이 넘게 다니던 회사를 상사와의 관계로 인해서 무턱대고 퇴사했었었다. 아무 대책 없던 퇴사는 한동안 방황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임금이나 처우 면에서 한참 모자란 곳에 재취업을 해서 일하고 있다. 당시 상사와의 불화가 있긴 했지만 조금만 참고 잘 풀었다거나 퇴사를 해서 할 일을 준비해 두었다면 후회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 자신 스스로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고 중심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겪어봤기 때문에 지금 다니는 곳이 여러 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지만 만족하면서 일하고 회사는 절대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 나이가 들고 여러 경험들을 하면서 분노에 대처하고 있긴 하지만 한 가지 부족한 점은 부당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참는 경우가 많다. 참는 것보다 다음 대책들을 고민해 가면서 어느 정도 할 말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유노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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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나가며 받는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사람에게 비롯된다. 혼자 산 속에 틀어박혀 사는 인생이 아니라면,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며 타인과 소통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스트레스는 필연적인 것이다. 마치 비가 오는 것 처럼,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발생하는 돌발 상황과 같다. 이 상황에 화내고 짜증내는 것이 아니라, 잠시 어딘가에서 비를 피하거나 우산을 준비하는 등 미리 대비를 하고 현명하게 대처를 해보자. 처음 상황 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이는 바보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바보와 소모적인 실랑이를 하느라 감정이 흔들렸다면 한 발 떨어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p. 37 나 그리고 상대방이 왜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가? 대화의 주제가, 이 상황이 서로 다툴 필요가 있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 봐야한다. 판단에 고려해야 할 사항은 수 없이 많지만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아래 두 가지는 명심하자. "바보를 바꾸려 하지 마라. 이유가 무엇이든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의 태도가 달라질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p.46 "인생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다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다" p.88 사람은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고, 이것은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다.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지 말자. 책 전반부에서는 왜 바보와 싸우지 말아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알려준다. 그런데, 후반부로 넘어가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닌 내가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 주제가 바뀐다. 제4장. 인간관계에 대한 마인드를 바꿔라. 제5장. 내가 중심이 되면 인생이 바뀐다. 우리가 아무리 책을 읽고 그 상황에 대해 대비를 한다 해도, 상대방이 변하지 않는것 처럼, 우리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당장 그런 상황 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관점에서 내가 어떤 마인드를 갖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바보는 상대방인데 왜 내 삶에 대해 가르쳐주지? 이러면 책 제목이 의미가 있나? 등 의구심을 갖기도 했지만, 완독 후 이런 결론을 내렸다. 상대방이 바라봤을 때, 내가 '바보'로 보이진 않을까? 정말 대화가 통하지 않는 '바보'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서로의 상황과 가치관의 '다름'에서 발생하는 차이로 인해 언성을 높이는 '바보들'일 것이다. 바보와 싸우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바보가 되지 않는 것이다. 책을 통해 이 두가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도 좋다. 하지만 완독 후 더 만족스러운 점은 내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가 됐다는 점이다. 다들 한번 생각해보자. "나는 바보인가?" 이 책은 인스타그램 @sido_calligraphy 님께 도서를 증정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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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 제목을 보고 피식 웃지 않을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하루에 몇 번씩은 화가 올라오는 일이 있잖아요. 그 때마다 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들과 모두 싸울 수는 없는데 그렇다고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책이 바로 아무리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 예요.
첫장 그들은 당신의 상대가 될 수 없다 부터 벌써 위로를 주고 있어요. 상대를 바보라고 칭하면서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도록 하며 그러한 방향성을 제시해요.
일단 화가 난다고 다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발끈하지 않으면 해결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인내심을 강조하는 부분인데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철봉 매달리기를 이야기하며 설득하고 있어요.
나를 화나게 하는 외부의 요소들을 바보라 칭하고 무시하며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내 갈 길에 집중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요.
바보에게 미움 받지 않을 기술이라니...! 모두에게 호감을 사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건 사실 상 불가능에 가깝죠. 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내려놓도록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마음을 가다듬고 화를 내지 않도록 하는 여러 방법을 각 상황 등에서 안내하며 이해하도록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큰 틀의 결론은 타인보다는, 감정보다는 나 자신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게 포인트예요.
결론 하나를 위해서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고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수행하면서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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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책 제목에 이끌려 무작정 읽기 시작한 책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바보는 나의 화를 돋우는 사람, 무례한 사람, 이유 없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포함될 것이다. 그런 바보와 싸우지 말라고 하니 어떤 현명한 조언이 책 속에 녹아들어 있을지 궁금했다. 작가 다무라 고타로씨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본 국회의원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 책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국회의원 활동 기간 중,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본질을 꿰뚫는 분석적이고 담담한 시선이 담겨있다는 점이었다.
모든 싸움을 다 싸우지 마라. p.7 위의 문장은 단순하지만 그 이면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 책에서 말하기를, 싸워야 할 싸움을 선택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바보와 정면으로 맞붙으면, 설령 이긴다 해도 남는 건 소진된 자신뿐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손자병법에서도 늘 강조하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고 이 책에서도 강조한다. 이 책은 참아라! 도망쳐라!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었다. 사람을 냉철하게 관찰하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라고 말한다. < 목차 > 1장 그들은 당신의 상대가 될 수 없다 2장 누구든 정체를 알면 화가 사라진다 3장 좋은 사람들만 모이는 사람의 비결 4장 인간관계에 대한 마인드를 바꿔라
_ 삶에서 권선징악을 기대하지 말자 책을 펴자마자 인상적이었던 문장은, 권선징악에 대한 기대를 버리라는 조언이었다. 억울한 과거에 집착하며 미래를 희생할 것인가, 아니면 진리에 집중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p.11 바보때문에 고생해 본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바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 p.11 책에서는 '바보를 잡으려다 바보가 되지 않을' 대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즉 타인이 아닌 나 자신도 바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기억에 얽매여서 복수를 꿈꾸기보다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에 대한 원망의 마음은 결국 나 자신만 힘들게 할 뿐이며, 나 또한 바보가 되어가는 길임을 말한다. ---------------- _ 바보와 싸울 필요는 없지만 우습게 보여서도 안 된다. "이 사람 건드리면 골치 아프겠는데?"라는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진짜 목적이다. 늘 마음속으로 '싸움 같은 쓸데없는 짓은 절대 하지 않겠지만, 선을 넘는다면 그때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다짐한다. 그것만으로도 기세가 전달될 것이다. p.25 그저 사람 좋은 인자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세상에는 정말 악질적인 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과 맞서 싸우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으며, 나의 기세만이라도 전달해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도 깊이 공감이 되었다. 책에서는 무조건 참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 _ 세상의 모든 말은 포지션 토크( position talk)라는 사실을 의식해야 한다. 바보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세상의 모든 말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자기 입장에 유리한 말을 하는 포지션 토크라는 사실을 의식해야 한다. 어느 나라 사람이든 각자의 색안경을 통해 사물을 바라보고 자기 이익을 우선시 한다. p.109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이 책의 작가는 국회의원 이력을 가졌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을 너무 믿지 못하는 면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고도의 심리적인 싸움이 필요한 정치라는 전장이기에 그런 시선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누구나 일상에서 바보를 만났을 때, 상대의 말에 휘둘리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 방어적인 자세가 분명 필요하다. -------------- _ 호감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관계를 망친다. 나는 '바보에게 미움받지 않는 기술'을 중요하게 여긴다. 반면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런 감정을 품는 순간, 상대방에게 약점이 잡히고 만다. p.113 좀 사랑받지 못하면 어떤가.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지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생각보다 미움받지 않는 정도의 유연함이 관계에서 더 중요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 _ 바보에게 신경 쓸 시간에 나 자신에게 집중하자. 바보 때문에 힘들 때는 인생의 목적을 깊이 생각해 보고 그것을 실현하는 데만 집중하자. 그 순간 당신의 인생에서 바보는 사라질 것이다. 바보에게 화를 내는 대신에 나의 내면을 다스리는 힘을 기르라고 책은 말한다. 또 내면이 단단해지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누군가 나를 흔들려고 할 때 내가 중심을 잡고 바로 서 있다면,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내 삶을 지켜낼 것이다. < 책 속 좋은 구절 > 세상은 원래 불합리한 곳이라고 생각 자체를 바꿔보자. 불합리한 것이 당연하다는 전제를 세워 두면 좋다. p.34 바보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은 바보들의 괴롭힘은 물론 인생의 온갖 쓴맛을 겪고 모든 것을 초월한 듯한 기운을 내뿜는 이들이다. p.49 나는 누군가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아. p.122 "멀리 날려면 맞바람을 기다려야 합니다."라고 말한 순간 " 바로 이거다!" 하며 무릎을 쳤다. (...) 맞바람이 더 멀리 날아가게 해 준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p.147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먼저 영리한 승자가 되고 나서 착해지면 된다. 역설적이지만 살아남기 위한 영리함이 없다면 착함은 도태될지도 모른다. p.214
----------------- 책에서는 '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자'라고 한결같이 강조한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를 지키는 힘을 길러야 한다. 주위의 다양한 바보들 때문에 화가 나도, 나의 화를 다스려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냉정한 판단력과 예리한 시선도 필요함을 책은 조언한다.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배타적인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것은 잘못된 자세이며, 사람의 다양성을 포옹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실 때 병문안을 갔었는데, 그곳에서도 작은 사회가 형성되어 있었다. 한 호실에 4~6명 정도 있지만, 그 안에서도 인간관계의 다앙한 힘듦이 여과 없이 보였다.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힘든 일임을 여실히 느끼고 직접 보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다. 인간관계는 마지막까지 여전히 어려운 숙제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부침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려면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저 온화하고 따뜻한 조언이 아니라, 직관적이고 냉정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리화가나도바보와는싸우지마라 #다무라고타로 #유노북스 #송수진옮김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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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쓴 선악의 저편에 유명한 명언 중 하나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도 나를 바라본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악이나 삶의 허무함을 오랫동안 파헤치다 보면 우리 역시 동화될 수 있다는 말. 책을 읽으며 이 말이 가장 떠올랐다. 화가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말라는 말.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과 웃고 울며 지낸다. 인간관계가 인간 존재의 전부라 할 만큼 인간의 사회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다. 그 안에서 우리를 갉아먹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우리는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남들과 어울리며 좋을 때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인연을 끊을 수 없을 정도의 악연으로 묶인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매일이 고통일 것이다.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의 상사와의 불화, 동료의 질투 그리고 가끔씩 불쑥 불쑥 나타나는 우리의 일상속 무례한 타인들까지 우리의 삶과 에너지를 갉아먹는 인간관계들은 주변에 널리고 널려 있다. 과연 이러한 인간 관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 걸까?
결국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부딪히지 말라는 것.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지만 여기에 휩싸지이지 말고 냉정히 바라볼 것을 주문한다. 내가 정말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화를 내서 풀 수 있는 문제인가? 를 바라보며 나의 감정을 추스릴 때 더 어려운 곤경에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당장의 일시적인 감정의 배설이나 나의 자존심을 찾는 것보다는 내 인생에서 궁극적인 목적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필요하다. 바보를 대하면서 나 역시 바보가 되지 말라는 것이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순간으로는 불합리한 상황이라 여겨지고 굴욕스러울 수 있으나 맞서 싸우는 대신 오히려 고개를 숙이거나 웃으며 넘기고 상대가 원하는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길게 내다봤을 때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인 동시에 감정의 존재인 것을 어찌하리. 그래도 참을 인 세 번이면 화를 면한다는 것처럼 이 책의 구절이 불현듯 생각나 내가 감정으로 실수할 수 있는 일을 한번이라도 피할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바보와 싸우지 않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한 길이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자. #아무리화가나도바보와는싸우지마라, #다무라고타로, #유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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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해 일을 그르치고 관계가 나빠지고 괜히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결국 의미없이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력만 주게 되니 더 이상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기에 아무리 화가 나도 바보, 바보와는 싸우지 말라는 제목에 그동안 내가 잘못 알고 살아왔다는 것을 제목만으로도 알게 된다.
자신만이 인생의 목적지를 정할 수 있다. 내 삶을 중심에 두고 관계도 인생도 자유로워진다. 이 책은 단순히 '바로를 무시하는 기술'을 다르지 않는다. 무시한 뒤에 되찾은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 것인지, 어떻게 내 인생을 바꿀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서 '나는 나의 인생의 시간을 누구를 위해 쓰고 있는가?' '모든 싸움을 다 싸우지 마라' 에너지를 아껴 정말 중요한 곳에 전력을 쏟는 것,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방식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다. 절대 복수하려는 마음을 갖지 말라고 한다. 그동안 복수의 칼만 갈았다면 이젠 달라져야할 것이다.
침묵을 참지 못하고 하지 않아도 될 말까지 장황하게 늘어 놓으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며, 특히 협상 자리라면 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이런 자리에서는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며, 모든 사실을 말할 필요도 없다. 굳이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정적이 흐르는데 그들은 침묵 속에서 상대가 어덯게 행동하는지까지도 꼼꼼히 살핀다고 하니 그동안 나의 큰 실수를 지금에서야 알게 된다. 말을 많이 하면 손해라는 것 알지만 침묵 속에서 견디지 못해 먼저 말을 하다보면 장황하게 이런 소리 저런 소리를 하게 됨을 보게 되는데 다시 잘 점검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큰 변화는 어떤 상황에서 예전이면 화를 냈고 불쾌해 했겠지만 그 순간 '아, 바보와는 싸우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자 화가 나지 않아서 잘 다스렸다. 계속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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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실체를 알아야지 바보와 안 싸울 것 같다. 우선 바보를 알고 아무리 화가 나도 안 싸우는 법을 알고 싶다. 저자 다우라 고타로 누적 100만 부 기록은 세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다양한 기관에 자문을 제공하는 오피니언 리더다. 저자는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고 게이오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듀크대학교 법학대학원, 예일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고, 옥스퍼드대학교, 도쿄대학교에서 고위 경영자 과정까지 밟으며 본격적으로 세계를 향해 발을 넓혔다. 이후 증권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신문사에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쳐 최연소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 2002년 일본 정계에 입문해 참의원 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으며 내각부 정무관을 지냈다. 이후 예일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국립 싱가포르대학교 리관유 공공 정책대학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 《아무리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 에는 저자가 다양한 필드에서 쌓은 경험으로 스스로 정립한 인간관계 노하우의 정수가 담겨 있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차근차근 자신의 입지를 다져 온 대가의 관계, 인생에 통찰을 배우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오직 자기 자신만이 인생의 목적지를 정할 수 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그러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자기 삶을 자기 중심에 두고 나아가야 한다. 저자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인사를 한다. 저자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세상은 눈부시게 달라졌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 우리 주변 어딘가에는 여전히, 사회의 부조리를 등에 업고 타인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바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학력, 커리어, 성공을 향한 압박이 유독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인간관계로 인한 소모는 이미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손실’의 수준에 이르렀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단순히 ‘바보를 무시하는 기술’을 다루지 않는다. 무시한 뒤에 되찾은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 것인지, 어떻게 자기 인생을 바꿀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서이다. 저자는 대학원 강의에서 늘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은 인생의 시간을 누구를 위해 쓰고 있습니까?” 질문에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놀랄 만큼 적다. ‘엄마가 신학원에서’ 강의할 때 질문을 하면 대답하는 이가 없고,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는 인터넷으로 그 답을 뽑아서 강의 듣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봤다. 엄마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거의의 다 목사인데도 말이다. 때로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바보의 기분을 관리하는 데 재능과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이보다 더 큰 낭비는 없을 것이다. “모든 싸움을 다 싸우지 마라.” 싸워야 할 싸움을 선택하라는 뜻이다. 바보와 정면으로 맞붙으면, 설령 이긴다 해도 남는 건 소진된 자신뿐이다. 진정한 승자는 싸우지 않고 피해서 이기는 것이다. 에너지를 아껴 정말 중요한 곳에 전력을 쏟는 것, 그것이 현명한 사람이다. 한국과 일본은 유교적 위계, 집단 내 압박, ‘눈치’를 중시하는 문화를 공유한다. 이런 토양에서 어리석은 사람의 부당함을 묵묵히 감내하는 것이 미덕으로 포장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분명히 말한다. 그것은 미덕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내려놓는 일이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참으라’도 ‘도망치라’도 아니다. 어리석은 사람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그 행동 원리를 분석하며,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라는 것이다. 오직 자신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다.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을 만나 온 저자의 눈에, 한국인의 에너지와 지성은 단연 빛난다. 부디 그 에너지를 바보와의 소모전에 낭비하지 말라고 한다. 자신의 꿈을 향해,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아낌없이 쏟아부으라고 한다. 바보들은 상대가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희열을 느낀다. 상대가 화, 분노, 슬픔을 이기지 못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야말로 그들이 가장 원하는 바다. 바보들은 상대가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 오기로 버티거나 화를 참는 모습조차 바보들은 좋아한다. 바보의 공격에 동요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 목표에만 집중하면 된다. 상대가 누구든 예의를 갖춰 친절하게 대한다. 그리고 이런 태도를 일상의 습관으로 만든다. 바보들은 이런 사람을 상대로 해서는 괴롭힘을 통해 쾌감을 얻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제멋대로 부려 먹으면서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않는 바보들이 적지 않다. ‘ 만만하다’란 바보들이 ‘이용할 가치가 있다’라고 느낀다는 뜻이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성실과 순종을 미덕으로 여기지만, 이는 사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실컷 부리기 위해 주입한 관념일 뿐이다. 만만한 존재에서 벗어나려면 이 불편한 진실부터 깨달아야 한다. 다만 적을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므로, 겉으로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되 쓸데없이 이용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껏 일을 해놓고도 남모르게 노력한 탓에 성과를 가로 채이고 말도 못한 채 웃어야 한다면 너무 억울하다. 속으로 분하지만 웃음 띤 얼굴을 할 수 있는 것 역시 좋은 무기다. 일을 시켜놓고 입으로만 약속을 하고, 서류를 남기지 않은 것은 바보의 짓이다. 이런 바보를 빨리 파악해서 당하지 않는 게 좋은 것이다. 착한 사람 노릇은 그만둬야 한다. 착하게 살다가 결국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남에게 이용당하고 괴로워하는 지금 자신의 모습이 바로 그 확실한 증거다. 지금 당장 자신감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바보들은 주변 사람들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려 한다. 그들의 이런 태도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상책이지만, 진지한 사람들은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바보들의 망언에 휘둘려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에게 저자가 해 줄 조언은 환경을 바꿔 보라는 것이다. 바보 때문에 힘들어 마음이 흐트러졌을 때 중심을 잡아 줄 모델이나 ‘영웅’을 마음속에 품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비교 대상은 어디까지나 ‘나’여야 한다. 승부는 결국 ‘나 자신’과 하는 것이다. 자신을 중심에 두면 관계도 인생도 자유로워진다. 우선은 자신만의 가치 기준과 시간 기준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시간을 쓰는 방식이나 돈을 쓰는 방식은 하루 일정 안에서 목표로 정해 둔다. 사람을 만날 때도 상대에게 헛된 시간이 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바로 자신의 목적과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남의 소리는 그저 비즈니스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준비를 더 꼼꼼하게 하게 되고, 그 자리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진다. 지난날 바보들에게 이용당했다면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목표를 세워서 목적을 향해 한 발 한발 나가는 삶이 가장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바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서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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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다. 인간 사회에서 일정한 비율로 바보가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을 일일이 응징하기보다 나만의 방식으로 내 인생의 목적을 달성하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 234p 우리는 한번쯤 누군가가 던진 말에 화가 나서 눈 앞의 일에 집중을 못하거나, 머릿속으로 이리저리 복수하는 상상을 하며 밤을 지새거나, 얼굴만 봐도 분노가 끓어오르고 스트레스 받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게 유독 더 휘둘리며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아무리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 마라>는 이런 독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 기관에 자문을 제공하는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정계에도 입문한 전적이 있는 ‘다무라 고타로’는 이 분노 유발자들을 ‘바보’라고 지칭하며 이들을 상대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유익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바보’란?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사사건건 남의 발목을 잡는 사람. 이유도 없이 트집을 잡고,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며 비협조적으로 구는 사람’인데요. 책이 주는 주요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바보를 상대하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내 삶을 1순위로 두어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만 전념하자. 2. 권선징악을 기대하지 말자입니다. 바보들은 우리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며, 억울한 과거를 털어버리고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기를 저자는 거듭 강조합니다. 그리고 미디어 속 드라마와 영화처럼 주인공이 악인에게 통쾌하게 복수를 하는 권선징악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실은 영악한 바보들이 더 먼저 승진을 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휘둘려 에너지를 낭비하곤 하니까요. 그렇다고 무조건 피하라고 권장하는 건 아닙니다. 그보다는 바보를 만났을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행동을 관찰 분석하며 전략적으로 움직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복수가 목적인 사람은 맞서 싸우고,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바보와 한 번쯤은 싸워보기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계속 싸울 필요가 없다는 걸 알테니까요...) 저자도 젊었을 때 여러 차례 싸웠지만 번번히 졌기에 자신은 바보를 확실히 응징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 더 멋지지 않겠냐며 질문을 던집니다. 또 중요한 건, 먼저 도발하거나 공격하지는 않지만 만만하게 보이지 않겠다는 다짐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공을 가로채는 영악한 바보들만큼, 리더에게 내 노력과 기여를 꾸준히 어필할 만큼의 영악함도 필요하다는 등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습니다. 💬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이 보기에 책의 메시지가 다소 개인주의적이지 않나? 싶다가도 분노에 허비한 지난 시간들과 달성하지 못한 목표들, 그로인해 떨어진 자신감과 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를 생각하면 기꺼이 실천하고 싶은 말들입니다. ✅️ 바보에 대처하는 전략과 마인드셋, 변화하는 사회를 맞이하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꾹꾹 담은 자기계발서이기에 순차적으로 읽어도 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챕터를 펼쳐서 읽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바보에게 휘둘리지 싶지 않은 마음만큼 중요한 건 내가 바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존중하고 존중받는 성숙한 인간이 되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유노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유노북스 #다무라고타로 #아무리화가나도바보와는싸우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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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집어 들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여기서 '바보'는 머리 나쁜 사람이 아니라 말이 통하지 않고 괜히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직장에 한 명쯤은 꼭 있는 그런 사람이요. 저자의 핵심은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 그런 사람과 싸우는 건 내 시간과 에너지를 그에게 헌납하는 일이라는 것. 정작 싸워야 할 상대는 '화내고 있는 나 자신'이라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무조건 참으라는 책이 아니라는 점도 좋았어요. 싸우지 않되 우습게 보이지도 말라는, 현실적인 균형을 짚어줍니다. 분노를 곱씹느라 잠 못 드는 분,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는 분께 권합니다. 분량도 부담 없어 하루 만에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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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화가나도바보와는싸우지마라 #다무라고타로 #자기계발 #처세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세상에는 바보들이 너무나도 많다. 어떤 바보? 남을 방해하기 위해, 깎아내리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는데에만 열일중인 안하무인 바보들.. 이런 바보들을 우린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이 책은 제목이 워낙 강렬해서 “바보를 무시하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 핵심은 조금 다르다. “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애초에 싸울 가치가 없는 싸움을 피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책에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 *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 것 * 이해시키려 애쓰지 말 것 *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 것 * 에너지를 소모하는 논쟁에서 빠져나올 것 * 자신의 목표와 이익에 집중할 것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상대를 이겨도 인생은 달라지지 않지만, 내 시간을 지키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관점이다. 세상에는 이겨야 하는 싸움보다 그냥 지나쳐야 하는 싸움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복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 때문에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내 시간과 감정을 지키는 것. 누군가를 이기는 것보다 내 인생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결국 진짜 승리는 상대를 꺾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책의 내용이 다소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핵심 메시지가 명확한 만큼 후반부에는 비슷한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인상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보들로 인해 고생중이거나, 누군가 때문에 자꾸 감정을 소모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우리는 바보들을 이기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보자. 그 시간과 에너지를 나 자신에게 돌린다면, 어쩌면 더 좋은 방향으로 삶을 바꿀 수 있다!! + 더 나아가 이 책을 보면 바보와의 전쟁이 얼마나 무가치하고 무의미한지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