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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리뷰입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진짜 학부모가 되는것 같다. 하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과 다른 초등학교!!! 그래서 설렘반 걱정반으로 궁금한것들이 잔뜩인데 물어볼 곳이 없잖아요. 그런 학부모님들을 위한 책이에요~ 저희 첫째도 초등학생 되는 날이 곧이네요. 미리 학습해 둔다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어요~ 1장 우리아이 학습 발달 어떻게 도울까? 학령기 즈음의 유아는 원래 배우는걸 좋아합니다. 자신과 세상을 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도 따라 해보고, 실패해도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선행학습으로 밀어 붙이면 자녀가 뒤쳐지지 않으려고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칭찬받으려고 혼나지 않으려고 공부하게 됩니다 #스스로학습#공부동기부여 오래버티기가 어려워지면 공부를 성장을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가받는 자리로 느끼게 되고 평가가 많아지는 고학년이 되면 불안, 우울, 무기력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이글만 봐도 섣불리 시작하는 선행학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가 궁금해지더군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것은 지금의 성과가 아니라 앞으로 공부를 지속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것에 있습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하기와 도움청하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해요. 부모와의 관계 형성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네요. 초등학교 시기는 공부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비교 중심의 양육프레임을 내려 놓는것 아이의 전반적인 적응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초등학교 입학전 한글이나 수학보다 근본적으로 갖춰야 할것은 따로 있다고 해요. 초등학교 입학전 배울것을 먼저 알려줘요. 유아기부터 아이들 스스로"내가 해볼래요. 내가 하고 싶어요." 같이 스스로 자신을 세상에 내보이고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탐색하고 상상놀이와 역할놀이로 계획하고 주도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해요. 자기주도학습력이 중요하지만 이건 하루 아침에 생기는게 아니라는거죠. 초등학생 고학년이 되면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책에서는 어릴때부터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자기주도학습력을 만드는 방법 놀이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시도하고 조정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비교 보다 중요한건 [스스로 해보려는 힘] 이 꺾이지 않게 지켜줘야 한다는거죠. 그렇기에 초등학교 가기 전에 선행학습보다 공부를 통해 내가 성장하는 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도 이야기해요. 책에서는 이런 자기 주도 학습력을 해야한다고 강조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적용해서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줘요. 특히 아이와의 대화에서 질문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해요. 1.목표를 아이가 정하게 하는 질문 2.방법을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질문 3.점검을 아이가 하게 하는 질문 각각의 질문의 예시를 잘 기억하고 있다가 아이와 대화할때 사용해 봐야겠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 안에 있는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정서적 연결을 해준다고 하니 하루에 한권은 꼭 읽어 줘야 겠어요. 특히 아빠가 책 읽는 모습 혹은 책을 읽어 줄 때 아이의 내적 동기가 생긴다고 해요. 아빠들이 모범을 보이는게 중요하네요~ 책을 단순히 읽기보다는 예측력,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연관성,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질문을 잘 던져 줘야 한다 하니 잘 기억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책을 읽어 보세요~ 학습량보다 중요한건 실수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실수를 다시 공부해야 하는 정보로 다루면 아이는 실패를 견딜수 있는 힘을 키운다고 해요. 2장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엄마 때문이야." 부모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과 좌절을 감당하기 벅찰때 가장 안전한 대상인 부모에게 감정을 던지는 것입니다. "나도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돼서 너무 속상해요." 아이의 말에 들어있는 의미를 꼭 잘 파악해야해요. 아이의 감정기복을 받아주기만 하면 부모도 지친다고 해요. 저도 종종 느끼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엄미탓을 하는게 엄마가 미워서가 아니라 하니 다행이긴 해요. 그래도 부정적인 말을 들었는데 기분이 좋기 힘들죠. 부모도 사람이잖아요 "그럴 수 있어." 그래서 책에서는 부모도 스스로에게 이야기 해줘야 한다고 해요. 그럴수 있어 토닥토닥 마음을 토닥이는게 필요하죠.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화가 났을때 이렇게 말로 해도 돼" 하고 모범을 보여주는게 좋대요.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게 가장 큰 학습이래요. 엄마가 화가 났을때 "엄마가 지금 많이 속상해서 물한잔 마시고 올께"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의 교과서라고 하니 저도 화가날때 꼭 감정 조절하는 모습을 잘 보여줘야겠어요. 집에 있는것보다 학교에 가는게 더 즐겁다는걸 알려줘야 한대요. 특히 아플때 모든걸 다해주는게 아니라 아파서 학교도 못갔으니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자는 전략 너무 좋네요. 힘든 걸음 다녀온 아이를 칭찬해주고 힘들어도 해냈다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3장 또래 관계에서 배우는 사회성 초등학교에 다녀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또래와의 관계를 맺고 함께 지내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요~ 4장은 가장 궁금해 했던거~ 초등학교 입학 뭐 부터 준비할까?? 초등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한대요~ 입학전이라면 이름 정도는 쓸수 있는게 좋대요 입학이후에는 국어시간에 배운 글자와 내용을 반복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대요~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걸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5장부터 7장까지 있어요 ㅎㅎ 각각의 내용도 너무 좋은데 너무 많은걸 보여드리면 안돼니까 궁금하시다면 책을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부모가 힘든걸 보여주는것도 교육!! 부모가 지친걸로 흔들리는 아이는 없대요. 부모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치고 힘들지만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자신의 상태를 솔직히 표현하고 그시간을 존중하고 기다려 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아이 앞이라고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엄마아빠 우리 같이 힘내보자구요 책의 내용 하나하나가 다 중요해서 집중해서 읽게 되네요. 지금당장 초등학교에 들어 가야 하는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하기 좋은 내용이 많이 담아져 있어요. 거기다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하는게 좋은지 예시도 함께 있어서 활용하기도 너무 좋더군요. 현직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라 더 믿음도 갔어요. 한명의 선생님이 아닌 무려 8명의 선생님들이 머리를 맛대고 적은 글이니 더 믿음직하죠! 초등학교 전후 모든 아이들을 가진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책이네요! 완전 강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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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현재 유아교육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이면서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직업상 매년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있지만, 막상 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생각하니 부모의 마음은 또 다르더라고요. "학교생활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공부는 따라갈 수 있을까?" 이런 걱정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입니다.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집필한 책이라는 점도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치원에서는 놀이 중심의 생활이 이루어지지만 초등학교는 생활 방식 자체가 달라집니다. 등교 시간도 달라지고 수업 방식도 달라지죠.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적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부모는 작은 변화 하나에도 걱정이 커집니다. 저 역시 유아교사로 근무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는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의 불안과 궁금증을 이해하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경험 많은 선배 학부모와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특히 공감했던 부분은 "입학 전 선행학습보다 생활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한글, 수학, 영어를 얼마나 미리 시켜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저 역시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고요. 하지만 책에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 스스로 준비물을 챙기는 습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 등이 학교 적응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보면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학습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고, 친구와 갈등을 해결하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행동하는 능력이 학교생활에서는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자주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아, 내가 아이와 함께 준비해야 할 방향이 맞구나" 하는 확신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정보만 전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부모들이 자주 하는 고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학교생활 적응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 친구 관계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 공부 습관은 언제부터 잡아야 할까? *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을 제시해 줍니다. 특히 불안을 조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부모가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입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인터넷 검색만 하다 보면 오히려 걱정이 더 커질 때가 있는데요. 이 책은 꼭 필요한 내용들을 차분하게 정리해 주는 가이드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직업상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것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단순히 공부 준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이의 자신감, 생활 습관, 사회성, 부모의 태도까지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는 그런 부분들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처음 경험하는 학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학 준비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줄이고, 우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 우리 아이도 초등학생이 됩니다. 설렘도 있고 걱정도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아이를 믿고, 부모도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이 바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비 초등 학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해해 주면서도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 #우리아이오늘처음초등학교갑니다 #초등학교입학준비 #예비초등맘 #초등입학 #초등생활 #학부모추천도서 #육아서추천 #초등학부모 #시원북스 #책리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 #독서기록 #초등준비 #유치원교사추천 #육아도서추천 #아이초등학교입학 #자녀교육 #초등 #학부모 #초보학부모 #학부모가이드 #아이입학 #초등입학 #초등입학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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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 ✅️이제는 초2된 우리 첫째가 ✅️이 책은 초등학교라는 낯선 공간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를 둔 부모님의 설렘과 긴장, 걱정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심시켜주는 초등 입학·생활 맞춤형 가이드북이다. 작년 우리아이가 입학하기 전에 처음 학교에 가기전 지침서 같은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이 책은 이전에 읽었던 도서와는 조금 달랐다.. 읽다보니 '어? 이책 쓰신분들이 뭐하시는분이었지?' 하는 생각이들어 책앞을 펼쳐보니 '아하~~ 역시 그래서 그랬구나 ' 싶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 책을 쓰신 분들은 교육부 공식 자녀 가이드북 『학부모는 처음이라』 를 썼던 전문가들이었고 그 분들이 다시 뭉쳐서 만든 책이었다. 그 분들의 약력을 보니 공통된 특이한점이 있었는데..대부분 아동심리, 상담심리,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상담,심리 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신분들이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이 책 각 챕터마다 심리학적 전문지식이 담겨있나보다.🙆♀️🙆♀️ 아동·교육 현장에 오랜 경험이 있으시고 상담심리를 전공하신 분들이 집필하셨다고 하니 신뢰도가 확 올라간다👍👍👍 ✅️이 책은 아이가 유치원을 떠나 더 많은 규칙과 책임이 따르는 '초등학교'라는 첫 사회에 발을 들일 때 부모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런 질문들이 42가지나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마음 따뜻하게 답하면서도 심리학을 근거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답을 준다.. 이 점이 가장 좋았다!!😍 ✅️ 이 책에는 아이의 초등학교에서의 생활 습관과 학습 태도, 선행 등 학업진도, 학교 적응력, 식사 습관, 감정 조절, 또래 관계, 수업 적응, 스마트폰 사용, 발달 문제, 사교육 고민까지 초등 입학 직전의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 고민을 모두 담고있다🤭🤭🤭 이런 불안한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공감하고 짚어 주며, 아이의 기질과 발달 속도에 맞춘 양육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안내하니 완벽한 책이 틀림없다👍👍👍 ✅️아이는 초등학교 교문을 지나는 순간 학교생활이 시작되고, 또래 관계 속에서 사회성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데.. 공부에 대한 엄마의 불안과 걱정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학교 생활을 잘 할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것이 더 필요할것이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애쓸 필요 없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불안해 하지말고 내 아이의 고유한 기질과 발달 속도에 맞춰보자 아직도 많이 불안하다면 이 책을 읽으며 차분히 내 고민을 들여다보자! 막연한 두려움이나 불안에 대해 해답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이제 곧 학교입학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지 않고 즐겁게 학교갈 준비를 하고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 . . #초등학교입학 #초보학부모 #학부모가이드 #시원북스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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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 초보 학부모를 위한 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내 아이가 학교에서 정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에 대해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교육부 공식 자녀 가이드북 '학부모는 처음이라'의 저자들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및 각 분야 아동 교육 전문가들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려줘서 좋았습니다. 유치원이 놀이와 돌봄 중심의 공간이었다면, 초등학교는 아이가 처음으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들으며 학교와 사회의 규칙과 책임, 또래 관계 속에서 사회성을 본격적으로 배우며 앞으로 하나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다. 처음 학부모가 된 부모 입장에서는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조차 막막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조언과 넘쳐나는 교육 정보까지 더해지면서, 어떤 말을 믿고 어떤 방향으로 아이를 이끌어야 하는지 오히려 혼란과 불안을 느끼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오랜 교육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초보 학부모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학습 습관, 감정 조절, 또래 관계, 수업 적응, 생활 습관, 스마트폰 사용, 발달 문제, 사교육 고민까지 아이를 통해 겪을 수 있는 학부모의 42가지 고민과 이에 대한 대답들이 담겨져있습니다. 아이의 기질과 발달 속도에 맞춘 양육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안내해주어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진학을 앞둔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선물해주어도 좋을듯합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 #시원북스 #컬처블름리뷰단 #김동일 #김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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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 I 김동일 외 7명 I 시원북스
🌟처음 학교에 가는 우리 아이, 부모 마음을 다독여 줄 지침서
오랜만에 직장 동료였다 가까운 사이가 된 동생과 연락을 나누던 중, 아이가 벌써 6살이 되었다는 말에 깜짝 놀란다. “벌써 그렇게 되었어요? 돌 지났다고 했던 때가 기억나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나 역시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러게. 조금 있으면 초등학생 엄마가 된다니 아직도 안 믿겨.”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친구들은 “지금이 제일 좋을 때야. 초등학생 되면 정신없어. 신경 쓸 게 정말 많아.”라고 말하곤 했다. 문득 불안해진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장난기 많은 아이를 볼 때마다 한 번씩 생각하게 된다.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될 텐데 책상에 앉아 집중할 수 있을까?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평소에는 크게 관심 두지 않았던 교육감 선거에도 아이의 교육 환경을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 어떤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 내 모습을 보며, ‘정말 나는 걱정이 많은 엄마인가 보다’ 싶었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 뒤집기를 했을 때, 혼자 서고 걸었을 때, “엄마”라는 말을 했을 때 감격하며 손뼉 쳤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그때는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게 되면서 공부, 인성, 생활습관, 감정 조절, 친구 관계, 디지털 기기 사용, 경제 관념 등 더 깊고 다양한 부분들을 고민하게 된다. 부모로서 제대로 알려줘야 할 것이 많아진다는 사실에 어깨가 무거워진다.
아직도 서툴고 배워가는 엄마인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학부모’라는 새로운 역할까지 더해진다.
‘나는 어떤 학부모가 되어야 할까?’ ‘든든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싶어진다.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아동 전문가들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입학 전 준비 과정부터 학습과 정서 발달, 사회성, 습관 형성, 부모의 마음 관리까지 42가지 질문에 답을 풀어낸 책이다.
부모들의 고민을 읽다 보면 평소 내가 고민했던 부분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맞아, 나도 이게 궁금했는데”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친절하면서도 전문성 있는 답변과 함께 ‘더 알아볼까요?’ 코너까지 있어 혼자 고민하지 말라고 손을 내밀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의 뇌가 자라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표현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가끔 아이가 하는 말이 신경 쓰이고 다른 사람에게 안 좋게 들릴까 봐 “그런 말을 하면 안 돼”, “나쁜 말이야”라고 바로 지적하곤 했다.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해주었다. “지금 한 말은 듣는 사람이 깜짝 놀랄 수 있어.” 아이의 말을 무조건 막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려주는 방식이었다.
📍p.175 다그치지 않고 아이의 경험을 듣는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사회적 스트레스와 속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그 속에서 아이가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혼내기만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아이가 억울함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초등학생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처럼,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때까지 책을 곁에 두고 펼쳐봐야겠다.
처음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이도 부모도 처음이라 서툴지만 잘 해낼 것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우리 모두힘낼 수 있으면 좋겠다. 불안보다는 설렘과 기대의 마음으로 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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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이 시기가 힘든 이유는, 서로 다른 감정이 한꺼번에 충돌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P.69 ,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 중 조만간 출산 예정인 말띠 맘, 레이지아 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벌써 초등학교 책을 읽고있다니, 조금 웃기기도 하죠? 하지만 부모가 된다는 건 참 신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아이의 미래를 상상하며 하나씩 배워가고 있거든요. 게다가 이전에는 관심가지지 못했던 주변 동료의 아이에게까지 관심이 가더라구요. 지인분 중에서 조만간 초등학교를 가는 아이를 둔 엄마가 있어서, 이 책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우리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 입니다. 제목만 보면 초등학교 입학 준비서 정도로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 읽어보니 단순 학습 가이드라기보다는 부모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육아서에 가까웠습니다. 그렇기에 바로 내년에 초등학교를 가는 아이가 아니더라도,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 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을 보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간다고 하면 학원 이야기부터 선행학습 이야기까지, 정말 많은 정보가 쏟아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부모는 자연스럽게 조급해지죠. '우리 아이가 뒤처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도 함께 말이죠.. 그런데 책 소겡서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빨리 실력이 는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자녀가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점점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칭찬 받으려고,' '혼나지 않으려고' 공부하게 됩니다. p.11,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 중 이 문장을 읽으며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원래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존재라고 하는데, 혹시 어른의 불안이 아이의 즐거움을 빼앗는 게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러지 않으러면 부모가 어떤 포지션으로 아이를 교육해야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말들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덕분에 한페이지 한페이지 마음에 새기며 읽었네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 발달 과정을 설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유아와 초등학생의 세계는 단순히 나이 차이가 아니라, 정서와 인지 발달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이 시기가 힘든 이유는, 서로 다른 감정이 한꺼번에 충돌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p.69,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 중 예를 들어 아이는 점점 서로 다른 감정을 동시에 느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빠가 좋은데 미워'처럼 애정과 분노가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설명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어른인 저도 감정이 복잡하다 느끼기도 하고 표한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처음 그러한 감정들을 겪는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구절은'감정의 명명화'였습니다. 사실 저 또한 어린시절 이로 인해 힘들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정말 죽을 만큼 배가 아픈데, 병원에 가보면 그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고.. 이유 없이 아픈 느낌이니 그 또한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그 순간의 저를 저 스스로 다독일 수 있게 되고, 이 감정이, 이 스트레스가, 이 순간이 왜 생겼는지를 인지하고나니 그 상황을 더 여유롭게 넘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책을 읽으며 보니, 저 또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의 명명화'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아직은 배 속에 있는 우리 아이지만, 언젠가 우리 아이에게도 '감정의 명명화'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저의 경험과 더불어 이 책에서 배운 내용으로 아이의 순간을 잘 해결해나갔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는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정말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부모 자신의 조급함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책이니까요. 조만간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의 입장에서 읽은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하는 방법론 적인 것 보다는 '아이의 발달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먼저 알려준 책이었습니다. 저는 주변에 미취학 아동을 둔 동료가 있어서 이 책을 선물할까 합니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던 동료가, 이 책을 보고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이런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님 2. 선행학습과 학원 등 조급함을 느끼는 부모님 3. 아이의 감정 표현과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부모님 4. 아이의 학교 적응을 걱정하는 부모님 5. 아이의 자립심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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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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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를 초등학교 보내기전 불안감도 있고 걱정도 앞서는데요 ㅎㅎ 저는 언어치료사라 학교준비반 아이들 프로그램짜기에 도움받고 초1인 조카에게 더 필요한건 무엇일까 하면서 읽게된 책, 우리 아이, 오늘 처음 학교에 갑니다🧡 학교가기전 준비한다는건 발달연령에 따라 또래집단에 소속되면서 해나가야할게 많다보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실제로 학교준비 그룹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 해나가야할거는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과 학습적인 부분들이 점차 늘어나는거 같아요. 스스로 이해하고 해본 후 부모나 선생님한테 전달하는 과정까지요! 계획표를 세우는 거처럼 학습과정을 만들고 점검해보는 습관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해서 놓치면 안될거같구요. 특히 요즘 초등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일찍 접하면서 조절 능력과 중독에 대한 부분들도 많이 궁금했는데 많은 항목들이 나와서 도움됐어요! 스마트폰 없이 노는거나 얼마나 사용하고 멈출지, 결국 스스로 제어가 가능하냐의 문제같은데 스마트폰이나 게임이나 뭐 아이들이 빠질수있는 부분들에 대한 해결책같아요 ㅎㅎ 비슷하게 통하는 부분들은 응용도 가능할거같죠 😏 이렇게 큐알코드로 도움되는 어플들도 알려주고 학부모가 학교에 대해 믿고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는 장치들이 요즘은 많으니 부모입장에서 걱정도 덜 수 있는거같아요. 학교마다 사용하는 어플들이 다르긴하지만 생활과 정보에 대해 얻기엔 각각마다 부족함이 없다싶었어요.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 과다하게 사용하는지 체크하기, 이거는 학령기 아동이라면 다 해볼 필요성이있고 중독의 경향이 있는지는 아이도 부모도 함께 알고 있어야하는거같아요. 아이의 성향과 정도를 알고나면 이해하기도 쉽고 접근이 쉬우니까요. 읽다보니 초등학교 가기전 준비할것도 체크해볼것도 많다싶고, 아이들 수업 프로그램 짤때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처럼 언어치료사나 아이들 수업 지도를 하시는 분들, 학부모들 다 읽기 좋은책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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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첫째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를 떠올려보면 기대보다는 겁부터 났던 것 같아요. 저는 아이를 기관에 보내지 않고 줄곧 가정 보육을 했었거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단체 생활 시스템을 아예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초등학교라는 큰 사회로 보내려니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웠는지 몰라요. 이제 7살인 둘째 아이의 입학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첫째 때 겪었던 복잡했던 마음을 다잡고자 「우리 아이, 오늘 처음 초등학교 갑니다」를 읽어보았어요.
현직 교육자분들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님,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안내서예요. 여러 내용 중에서도 특히 4장 '초등학교 입학, 뭐부터 준비할까?' 부분을 읽을 때는 첫째 때 제가 밤잠 설쳐가며 했던 고민들이 그대로 담겨 있었어요. 가정 보육을 하면서 내가 혹시 놓친 부분은 없을지, 학교생활의 기초적인 규칙을 우리 아이만 모르는 건 아닐지 걱정이 태산 같았거든요. 가정에서 어떤 기본 생활 습관을 연습시켜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가득 담아두어서 정말 속이 다 시원했어요.
단체 생활을 안 해본 아이라 4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부터가 큰 과제처럼 느껴졌어요. 책에서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40분 타이머를 맞추기보다는 10분에서 15분 정도 짧게 색칠하기나 퍼즐 맞추기를 하면서 집중하는 시간도 점차 늘려가라고 권해주더라고요. 또 운동화 끈 묶기나 우유팩 열기, 혼자 화장실 다녀오기 같은 사소해 보이는 일상생활을 꼼꼼하게 점검하라는 내용을 보면서 학습보다 이런 생활 자립이 훨씬 먼저라는 걸 첫째를 통해 뼈저리게 느꼈던 터라 공감하며 책을 읽었어요.
입학 준비라고 하면 한글은 어디까지 떼어야 하나, 수학은 얼마나 풀려야 하나 조급해지기 마련이잖아요. 저 역시 가정 보육을 하며 제가 부족했던 건 아닐까 늘 노심초사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아이가 부모 앞에서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고 느끼는 관계 안전감이 학습을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라고 말해요. 잘했을 때 칭찬받는 건 당연하지만, 못하거나 실수했을 때도 온전히 이해받고 도움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배움이 두려운 곳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조언 덕분에 마음의 짐을 한결 덜어냈어요.
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서 아이가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도 늘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만약 아이가 친구들과 거친 말투를 쓰거나 갈등이 생겼을 때, 부모가 섣불리 개입해서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면 안 된다고 해요. 그 대신 그 행동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놀라게 할 수 있는지 영향력을 알려주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진짜 역할이라는 걸 배웠어요. 부모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면 아이는 밖에서 실패하더라도 다시 툴툴 털고 일어날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겼어요.
이미 첫째 아이의 초등 입학을 온몸으로 부딪쳐 경험해 봤기 때문에 이 책이 현장에서 얼마나 뼈가 되고 살이 되는지 더 선명하게 와닿았어요. 그래서 내년 입학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는 둘째 친구 엄마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했어요. 아이가 처음이라 서투른 건 너무나 당연하고, 부모 역시 학부모라는 자리가 처음이니 실수하며 함께 자라는 거잖아요. 완벽한 정답을 찾으려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우리 아이의 속도에 맞춰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선물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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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 그대로 기대 반 걱정 반 초보 학부모를 위한 책이다. 다행인 것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걱정 반 기대 반 이던 나의 마음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순서가 바뀌었다. 둘째를 보내는 학부모 마음은 이러지 않을까. 경험이 없는 첫째를 보낸다는게 그저 두렵고 떨리기만 했다. 아이는 아이대로 잘 할까 싶었고 어떻게 보면 온전히 내가 아이보다는 더 잘 알아야 하고 능숙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어쩌나 에서 오는 불안감이 제일 컸다. 그래서 이 책이 너무 유용하고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그거 단순하게 아이가 하게 될 학교 생활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실용서는 아니다. 김동일, 김은삼, 김지연, 남지은, 라영안, 이미지, 이혜은, 현은정 선생님들이 공동 저자로 쓴 책인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이자 아동 전문가들이기에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의 에비 학부모를 비롯하여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부모들까지도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찼다. 그래서 이미 내 자녀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제목에 담긴 "오늘 처음" 이라는 단어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학부모 비밀노트1"이라는 소제목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금이라도 혹시 내가 놓친 것이 있는지, 내 아이가 힘들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돌아보며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교육부 공식 자녀 교육 가이드북으로 이미 유명한 <학부모는 처음이라> 저자의 집필 도서이기에 믿고 봐도 좋겠다. 초등학교 입학과 학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정말 큰 전환점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환경 속에서 오는 커다란 도전이자 기회이기도 하고 실제로 조금씩 홀로서기를 해가는 큰 발돋움이다.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을 가는 변화도 적잖은 도전이었지만 둘째가 갔을 때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고 익숙함이 있었다. 그만큼 미리 경험해보고 알아본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고 또 불안감을 낮춰주며 좀 더 능동적인 자세로 생활 할 수 있게 해준다.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전반적인 상황에는 거의 다 알고 있어도 아이 한 명, 한 명은 모두 다르기에 이 책 속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한 아이에 집중하여 생각하다 보면 예측하지 못한 변화 속에서도 단순한 방황이 아닌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우리 아이 학습 발달 어떻게 도울까? 2장 아이의 마음 제대로 이해하는 법 3장 또래 관계에서 배우는 사회성 4장 초등학교 입학, 뭐부터 준비할까? 5장 안 좋은 습관 어떻게 고칠까? 6장 내 아이가 발달 장애면 어쩌지? 7장 학부모 되기 참 쉽지 않네요 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목차는 사진을 참고하여 보면 좋겠다. 나는 내 아이가 곧 8세가 되는 예비 초등학생이므로 4장부터 펼쳐보게 되었다. 유치원은 유연한 일과와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아이가 잘 자라도록 돕는 곳이고 초등학교는 정해진 일과, 규칙과 질서라는 분명한 체계하에 일상생활 습관 및 기초적인 배움을 익히는 곳이라는 정의를 통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즉 유치원에서는 보육이 좀 더 강조되었다면 초등학교는 교육 중심으로만 이루어 진다. 즉 생활적인 부분을 담임선생님과 세세하게 나누는 일은 없다는 말이다. 이제 아이에 대한 생활에 대한 부분은 일부분 교사로부터 그리고 전반적인 것은 아이를 통해서 들어야 한다. 유치원과 학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유치원에서는 유아가 좋아하는 놀이를 스스로 구성하고 놀이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충분히 몰입할 시간을 주지만 초등학교는 40분 수업시간에 10분혹은 20분 정도의 쉬는 시간, 1시간 정도의 점심시간을 통해서 자율 보다는 규칙과 통제가 더 많아진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학교에 가면 노는 시간이 훨씬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든 생활의 대부분은 스스로 해야한다. 즉 가정에서도 기본생활 습관이 충분히 연습되지 않는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아이는 습관 되지 않은 기초 능력들로 인하여 2배는 더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다. 그렇기에 조금씩 가정에서 미리미리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통해 연습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한다. 가정에서 쉽게 놓치는 부분 몇 가지를 책에서 짚어준다. 학교 생활을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모는 "너 그렇게 하면 초등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혼난다"라는 말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말이기 때문에 즐겁고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그리고 앉아서 활동하는 것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미리 연필 바르게 쥐고 선 긋기,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종이접기, 가위로 오리고 자르기 등 소근육을 충분히 발달시킬 수 있는 활동을 10-15분 집중하도록 연습시킨다. 즉 처음부터 초등학교 수업시간은 40분이니깐 알람을 맞추고 40분동안 앉는 연습을 시키기 보다는 처음부터는 10-15분 부터 시작하면서 점차 늘려가는 연습이 중요하다. 지퍼올리기, 단추 채우고 풀기, 운동화 끈 묶기, 학교와 집을 혼자 다닐 수 있도록 미리 엄마 아빠가 함께 연습해보기, 우유팩 열고 마시기, 정리하기, 용변 처리하기 등 지극히 작은 부분의 일상생활까지도 꼼꼼하게 해보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입학 전 한글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익히고 가야하는지, 1학년에 배우는 교과 과정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로 국어 교과서의 구성까지도 소개하고 있으니 직접 교과서를 보기 전 큰 목차들을 살펴보아도 도움이 되겠다. 5장에서는 고쳐야 하는 안좋은 습관에 대해서 말하는데 단순히 고쳐야지가 아니라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차근차근 문제가 왜 발생한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함께 제공한다. 잠드는 데 30분 이상 걸리는지, 잠들고 나서 자주 깨는지, 너무 일찍 일어나는지, 총 수면 시간이 부족한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지 등의 수면의 질을 낮추는 요소들은 없는지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초등학교에 가면 자기 물건을 스스로 관리하는 힘이 아이의 책임감 및 자존감과 깊이 연결된다고 말한다. 물건을 자꾸 잃어 버리고 혼나거나 놀림을 받는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 스스로가 '나는 원래 덤벙대는 애야'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 실제로 엄마가 어릴 때 주변에 나를 표현할 때 자주 덤벙된다고 타박을 주었고 실제로 20대가 되기까지 나는 항상 덤벙대고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 제한두며 지내왔는데 사실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에 실수가 있었던 것이지 나는 덤벙대고 마냥 칠치지 못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스마트폰에 대한 절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행동 평가로 문제 파악하기 코너를 통해서 실제로 OX문답으로 아이의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를 먼저 파악하고 스스로 개선할 필요가 있는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부모와도 구체적인 규칙을 통해서 지켜지는 것을 권유한다. 6장에서는 내 아이가 발달 장애면 어쩌지 라는 질문을 통해서 어느 누구에게도 속시원하게 물어보지 못한던 내용을 물어보고 생각해 볼 수 있기에 좀 느리거나 다른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1장은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2장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여 적응을 원활하게 돕는 법 3장은 또래 관계에 필요한 사회성에 대해 언급하며 생활의 기초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다룬다.
이 문구를 보며 위안을 얻었다. 육아는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렵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분야다. 내가 자라온 대로만 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텐데 내가 자라왔을 떄와는 매우 다르고 또 한없이 가까운 내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조금씩 거리감이 생기는 것이 한편으론 반갑기도 하지만 대부분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시작한다. 그래서 각 학부모가 고민하는 분야부터 펼쳐서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도 좋고 부부가 함께 고민하고 아이에게 물어보아도 좋을 것이다. 내 아이가 곧 학교를 입학한다면 그리고 다니고 있지만 좀 더 전반적인 발달과 생활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