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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분 좋게 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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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만년 스무 살일 줄 알았던 날들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어느새 마흔을 훌쩍 넘긴 중년 짱이둘 인사 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마구 성숙한 느낌으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멋지게, 저다운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시원스쿨랩 시원북스에서 나온 오즈 마리코 작가님의 달콤쌉쌀 에세이!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가 제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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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만년 스무 살일 줄 알았던 날들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어느새 마흔을 훌쩍 넘긴 중년 짱이둘 인사 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마구 성숙한 느낌으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멋지게, 저다운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시원스쿨랩 시원북스에서 나온 오즈 마리코 작가님의 달콤쌉쌀 에세이!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가 제 멋진 중년라이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펼쳤습니다. 잇님들도 저랑 같이 행복한 마흔 일상을 기분 좋게 구경해보실까요?!?


그림과 내용이 많이 귀여워요.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아 불혹이라고도 불리는 마흔이란 나이는 인생에서 전환점으로도 여겨지는 대목 같은 거잖아요? 그런데 거창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도 충분히 어여쁘고 괜찮다,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채우면 행복하다!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 좋았어요.





일본에세이인인데도 사람 사는 것이 다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은 페이지입니다. 중년 여성의 피부는 건조함을 동반하기 마련이거든요.. (씁쓸) 우리 작가님께서도 39세의 겨울부터 건조함 때문에 각질과 조우하셨답니다. 하지만 저처럼 방법을 잘 모르시고 꾸준히 할 자신도 없으셔서 묵혀뒀던 올인원크림을 급한 대로 바르셨대요 ㅎ 가끔 팩도 챙기시고요 ㅎ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얼굴도, 몸도 챙기겠다! 마음먹으신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요새 수영을 하는 중이라 얼굴이 여름인데도 몹시 간지럽고 당기고 트러블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거든요 ㅎ 그래서 수영 후 씻고 나와서 작은 팩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야말로 대충이라 모양새는 흉하지만 조금이라도 챙겨야 더 건강하게 늙겠지 스스로를 위로하며 노력 중입니다.





마흔 작가님께 배운 것도 제법 많습니다. 더워서 불 앞에 서기 너무 싫은 나날인데 무한 변주가 가능한 샤브샤브를 자주 먹어봐야지~ 결심했고요 ㅎ 아직 저는 흰색 하의가 하나도 없는데! 흰색 바지가 코디하기 편하고 생각보다 때도 잘 안탄다셔서 하나 장만해볼까 싶어졌고요 ㅎ 강함을 느끼게 해준다는 ㅋㅋㅋ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ㅎ 제 취향 먼저 파악해야겠지만요 ㅋ






잊어버리기 스위치에 대한 이야기도 잇님들과 나누고 싶었어요! 작가님은 작은 일에도 전전긍긍하기 프로셨대요?!? 하지만 마흔을 계기로 좋지 않은 기억은 잊어버리기로 하셨대요. 머릿속에 스위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1인 청문회는 지양하니 무거웠던 머리가 가벼워지셨대요! 괜찮죠? 저도 나이 들어 이미 한 실수에 대해서 마음 쓰지 않기를 점점 더 잘하고 있어요.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잖아요?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고 씩씩하게 다시 행동하기로 했죠! 이렇게 단단히 지내노라면 마흔도 쉰도 오케이!일 듯요 ㅎ 기분 좋은 우리의 나날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또 올게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s*******g 2026.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이들어가는 즐거움을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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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읽어본뒤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리뷰입니다]귀여운그림체가 눈에 띄는 만화책을 가져왔어요. 일본작가 오즈마리코의 에세이 형식의 만화책이에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마흔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귀여운 책이에요. [기분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귀여운 그림체는 오즈 마리코라는 작가의 작품이에요.일본작가분이라서 그런지 책도 우리의 일반적인 책의 방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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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읽어본뒤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리뷰입니다]

귀여운그림체가 눈에 띄는 만화책을 가져왔어요. 일본작가 오즈마리코의 에세이 형식의 만화책이에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마흔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귀여운 책이에요. 



[기분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귀여운 그림체는 오즈 마리코라는 작가의 작품이에요.

일본작가분이라서 그런지 책도 우리의 일반적인 책의 방향이 아니라 반대편으로 넘겨요. 옛날 일본 전통만화책을 보는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 이런 기분 간만이네요.

작가님은 40이 되고 기뻐하네요. 전 그렇지 못했는데 같은 나이 이지만 다른 반응 신선하네요.

기분 좋은 마흔으로 향하는 그녀의 일상을 함께 들어가 볼까요 ㅎㅎ

1장 기분좋은 마흔의 생활

작가님은 30대에 유턴을 생각했다고 해요. 넓은 곳에서 살고 싶어 교외의집을 찾았고 결국 과거에 살았던 간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도심에서의 삶도 좋지만 교외의 삶도 좋긴 하죠 ㅎㅎ 저도 나이를 들어가는 중인가봐요. ㅎㅎㅎ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서 그동안 갖고 싶었던 다이닝 테이블을 장만하신 작가님 ㅎㅎ 예쁜테이블이 생기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지고 잘 먹고 싶어져서 더 몸에 좋은걸 챙겨 먹게 되고~ 건강도 챙기고 마음에 드는 테이블도 생기고 너무 좋은데요~

주방용품에 대한 에피소드도 나오는데요. 평소에는 사지 않았을 빨간색 포트!! 강렬한 색상에 매혹되어 구매했는데 갈 수록 더 마음에 든다니! 마흔이 되어서는 내가 갖고 싶던걸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더 좋은거 같아요. 

마흔이 되어서 자신의 지출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기 시작했대요. 20대와 30대에 반복했던 실수들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절약으로 현명한 소비를 할 줄 아는 나이가 되는 나이도 마흔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작가님은 건강과 절약을 위해서 빵 먹는날을 정했다고해요 ㅎㅎ 일주일 2번만 빵을 먹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걸 실천에 옮겼더니!! 빵이 더 맛있어졌다네요 ㅎㅎㅎ 

참았다가 먹는게 더 맛있다는거! 여러분도 아시죠. ㅎㅎㅎ 먹고 싶을때 먹는것보다 기다렸다가 정해진날에 먹으니 맛도 좋고 살도 덜찌고 일석이조라고 하니 저도 따라해 봐야겠어요. ㅎㅎ

2장 기분 좋은 마흔의 꾸미기 

마흔이 되면서 자신의 옷장을 보니 어두운 색의 옷들만 보여서 이제부터는 입고 싶은 옷을 입기로 마음 먹은 작가님 ㅎㅎ 그래서 컬러가 다양한 옷을 챙겨 입기 시작해다는데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입겠다고 마음 먹는게 참 예쁘네요. 

저도 옷장을 보니 너무 어둑침침해서 다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된 옷을 입어봐야겠다 생각 햇어요. 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지만 그래도 나이가 드는건 서운하다 느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나이드는것도 좋은거네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줬어요. 나도 기분좋은 마흔이 되봐야지 하고 생각했네요. 

여러분도 마흔의 삶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가볍게 보기에도 좋고 책도 얇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보기 너무 좋아요~

e*****4 2026.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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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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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 숲 서평단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 오즈 마리코'마흔'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선택한 책이었다.만 나이로도 이제 곧 마흔, 한국 나이로는 이미 마흔을 넘겼다. 한때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나이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내 앞에 와 있었다.최근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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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 숲 서평단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 오즈 마리코


'마흔'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선택한 책이었다.


만 나이로도 이제 곧 마흔, 한국 나이로는 이미 마흔을 넘겼다. 한때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나이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내 앞에 와 있었다.


최근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주로 읽고 리뷰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온전히 나를 위한 책을 읽고 싶었다. '기분 좋은 마흔'을 살아가는 작가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하는 궁금증도 컸다.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마흔이라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다."라는 말이었다.


그 문장을 읽는 순간 나는 반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흔이 되면서 하고 싶은 일이 점점 줄어들었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였을까. 나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잊은 지 오래였고, 아이들의 일정과 생활에 맞춰 하루하루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내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부러움과 함께 작은 질문을 던져 주었다.


결혼 전에는 나 하나만 돌보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당연하게 누렸던 자유가 지금은 참 소중한 것이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아이와 나를 분리해 바라봐야 한다는 부분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 어느새 아이의 성적이나 주변의 평가가 마치 나를 판단하는 기준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아이의 삶은 아이의 것이고,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서 조금은 한 걸음 떨어져 '엄마'가 아닌 '나'는 어떤 사람인지 다시 찾아가 보고 싶다.


작가는 그동안 마음속에만 품어 두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한다. 튀는 것은 싫다며 늘 무난한 것만 고르던 사람이 빨간 주전자를 사고,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나 역시 거창한 변화는 아니더라도 '나를 위해 하는 작은 일' 하나쯤은 시작해 보고 싶어졌다.


책을 덮고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나는 마흔이 되면서 많은 것을 잃었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가만히 돌아보니 나를 꼭 닮은 두 아이가 있고,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남편도 있다.


어쩌면 나는 가장 소중한 것들을 이미 얻은 사람이었다.


물론 작가처럼 모든 삶을 나 자신에게 맞춰 살아갈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의 삶 역시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한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무언가를 잃어가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다시 만들어 가는 시간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다'는 말을 조용히 건네며, 바쁘게 살아온 나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스스로를 돌아볼 용기를 준 따뜻한 에세이였다.


#기분좋은마흔이되고싶어 #오즈마리코 #에세이추천 #마흔 #40대추천도서 #자기돌아보기 #힐링에세이 #책추천 #독서기록 #서평 #북리뷰 #리뷰의숲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w******g 2026.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협찬]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협찬]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내용보기
예전보다 어린 나이를 더 칭송하는 것 같은 세태가 된 요즘, 시원스쿨에서 나온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제목부터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책입니다. 에세이가 아닌 만화라 더 술술 읽을 수 있어요. 저도 나이가 든 이후로 책 한 권은 커녕 영화 한 편도 진득하게 보기 힘들었는데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며칠에 걸쳐 꾸준하게 완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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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어린 나이를 더 칭송하는 것 같은 세태가 된 요즘, 

시원스쿨에서 나온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제목부터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책입니다. 

에세이가 아닌 만화라 더 술술 읽을 수 있어요. 

저도 나이가 든 이후로 책 한 권은 커녕 

영화 한 편도 진득하게 보기 힘들었는데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며칠에 걸쳐 꾸준하게 완독했습니다.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다섯 가지의 카테고리로 마흔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생활 1, 패션, 여행, 생활 2, 마인드. 

작가가 30대에도 이런 유형의 책을 그린 적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있어요. 

모든 카테고리가 흥미로웠지만 

특히 재밌게 읽었던 부분은 생활편과 마음가짐편이었어요. 

패션과 여행이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작가인 오즈마리코는 얌전한 듯하면서도 개성을 추구해서 

마흔일상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작가가 활동적이고 젊다고 느낀 부분도 있어요. 

저는 나이들면서 노화란 

단순히 체력이나 외양에 변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욕구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느꼈거든요. 

예를 들면, 30대 초반까지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30대 중반쯤 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사라졌고, 

20대에는 못 한 것에 대한 후회가 컸다면, 

30대에는 못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하고 싶었던 것을 하더라도 만족감이 엄청 크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걸 못 한다 하더라도 나중에 많이 아쉽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작가는 기분좋은마흔 기념으로 혼자 여행도 가고, 

과감한 옷에 도전하고, 춤도 추는 등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있어요. 

행복한마흔 생활 같아 보기 좋았어요. 

저도 조금 더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생각했던 노년의 일상도 위와 다르지 않았는데 

아직 마흔인 지금, 벌써 이 생활에 가깝게 살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만화지만 

한국의 주류인 웹툰과는 다르게 

손그림의 달콤쌉쌀에세이 감성이 돋보이는 출판만화입니다. 

직설적인 한국인 입장에서 볼 때는 너무 소심한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고, 

소소하고 몽글몽글한 일본에세이 특유의 감성도 돋보여요. 

일상툰과는 다른 맛이 매력적이에요. 






시원스쿨랩에서 출판사업도 하는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책을 발굴해줘서 감사합니다. 

오즈마리코 작가는 30대의 일상을 그린 <유유자적 돌아가는 자취생활>, 

<한 달에 1000엔, 나를 위한 보상(이건 제가 임의로 번역한 거예요. 정확한 제목은 모르겠음.)>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 만한 책을 많이 냈는데 

작가의 다른 책들도 얼른 한국에 출간됐으면 좋겠어요. 

시원스쿨닷컴, 믿습니다! 






그럼 저는 40대 생활에 지칠 때쯤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를 또 펼쳐보며 힘을 낼게요. 

나도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기분좋은마흔이되고싶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마흔 #기분좋은마흔 #오즈마리코 #달콤쌉쌀에세이 #마흔일상 #행복한마흔 #일본에세이 #시원스쿨 #시원스쿨랩 #시원스쿨닷컴

j******0 2026.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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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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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앞두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머리도 복잡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이번에 머리도 식힐 겸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마흔이라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습니다'라는 말이 참 공감이 가더라고요. 사실 걱정도 되지만 마흔을 앞두고 어떤 날들이 그려질지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일본 3040 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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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앞두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머리도 복잡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이번에 머리도 식힐 겸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마흔이라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습니다'라는 말이 참 공감이 가더라고요. 사실 걱정도 되지만 마흔을 앞두고 어떤 날들이 그려질지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본 3040 독자를 매료시킨 오즈 마리코의 달콤 쌉쌀 에세이 

<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

오즈 마리코 지음 / 시원북스 펴냄 


저자 오즈 마리코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혼자만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은 마흔 이후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변화를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재미있게 담아낸 만화 에세이입니다. 마흔을 앞두고 널찍한 공간에서 창작에 집중하고, 일과 일상을 구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사를 하며 건강 관리와 살림도 챙기면서 여러 계획을 세웁니다. 이사하면서 그동안 갖고 싶었던 테이블도 사고, 꿈꿔왔던 것을 하나씩 채워나가게 됩니다. 빨간색 전기포트를 사고 컬러풀한 옷을 구매하기도 하며, 키우고 싶었던 고양이도 키우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제목처럼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다는 말이 책을 읽는 내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마흔이 되어 처음 보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혼자서 여행도 다니면서 제대로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함께 행복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도 그려져 있는데, 읽으면서 특히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포기하는 연습, 잊어버리기 스위치, 안테나 다시 세우기, 불러내는 용기 등 읽으면서 저도 멋진 중년 여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그동안 해보지 못한 것을 책 속의 작가님처럼 다양하게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아직 못 해본 게 많더라고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이제는 시간을 내서 혼자 여행을 떠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유를 즐겨보고 싶어요. 저희 집 옷장을 들여다보면 거무튀튀한 옷이 가득한데, 도전해보지 못한 색깔도 사보고 그동안 연락해볼까 말까 고민만 했던 지인들에게도 용기 내어 연락하고 만나면서 특별한 일상을 보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들뜨게 되었습니다. 읽는 내내 행복했고 책을 읽고 난 후부터 달라질 저의 모습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작가님처럼 반짝이는 일상을 보내야겠습니다.

 

마흔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 오늘보다 내일 더 기대되는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를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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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z********2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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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요즘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 있지 않나요예전보다 마음이 쉽게 설레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새로운 걸 봐도 예전처럼 크게 반응하지 않고그냥 흘려보내는 순간들이 많아졌다는 그런 감각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상하게도 그 기준이 조금 바뀌었어요::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이 책은 거창한 변화나 인생 역전 같은 이야기가 아니에요대신 정말 사소한 순간들예를 들면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내용보기






#도서제공 


요즘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 있지 않나요

예전보다 마음이 쉽게 설레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

새로운 걸 봐도 예전처럼 크게 반응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는 순간들이 많아졌다는 그런 감각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상하게도 그 기준이 조금 바뀌었어요


::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


이 책은 거창한 변화나 인생 역전 같은 이야기가 아니에요

대신 정말 사소한 순간들

예를 들면 전기 포트를 새빨간 색으로 골라버리는 순간

평소라면 안 어울릴 것 같은 캡 모자를 그냥 써보는 순간

그런 아주 작은 선택들이 삶을 어떻게 흔드는지를 보여줘요


“이런 것도 설렘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이 계속 머릿속에 남았어요


혼자 여행을 떠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어요

내성적인 성격인데도 

낯선 곳에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

그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멈춰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운 걸까?”

“아니면 오히려 더 자유로운 걸까?”


이 질문이 오래 남았어요


예전에는 혼자라는 상태가 조금 불편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 책은 그 감정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보여줘요

혼자라서 더 가볍고

혼자라서 더 선택이 많아지고

혼자라서 오히려 더 살아있다는 느낌


이런 감정이 조용히 쌓이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이상하게 편안해졌어요


또 하나 계속 떠오른 장면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일상 이야기였어요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이 현실이 되는 순간

그건 단순한 행복이 아니라

그동안 마음속에만 있던 

작은 소망이 실제로 숨 쉬는 느낌이었어요


그 장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지금 어떤 걸 미뤄두고 있었지?”


사실 우리는 거창한 꿈보다

아주 작은 취향이나 선택을 

계속 뒤로 미루고 있을 때가 많잖아요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아주 조용하게 건드려요

강요하지 않고

설명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보여줘요


그래서 더 현실적이에요


읽다 보면 자꾸 웃게 되는 순간도 많아요

특별히 큰 사건이 아니라

작은 실수나 엉뚱한 생각들이 담겨 있는데

그게 너무 사람 같아서 웃음이 나요


“아 나도 저런 적 있어”

이 말이 계속 튀어나와요


그러다 어느 순간 알게 돼요

이건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내 일상 어딘가에도 있는 장면이라는 걸요


마흔이라는 나이를 이야기하지만

이 책은 나이를 기준으로 묶지 않아요

오히려 계속 변하는 상태

계속 선택하는 상태

계속 흔들리는 상태를 보여줘요


그래서 읽고 나면 묘하게 마음이 가벼워져요

무언가를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보다

그냥 지금도 괜찮다는 감각이 더 크게 남아요


“나 지금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이 질문이 아니라

“나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거였네”

이쪽으로 마음이 바뀌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책을 덮고 나면 큰 결심이 생기기보다는

아주 작은 행동 하나를 하고 싶어져요

전기 포트 하나 바꿔볼까

모자를 하나 써볼까

혼자 어디라도 가볼까

이 정도의 아주 작은 움직임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중요한 변화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은 그런 방향을 조용히 알려줘요


마흔이라는 시기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출발점일 수도 있다는 것


혹시 요즘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예전보다 내가 조금 조용해진 것 같다고

설렘이 줄어든 것 같다고

그런데 사실은

설렘이 사라진 게 아니라

형태가 바뀐 걸 수도 있다는 생각 말이에요


이 책은 그걸 아주 부드럽게 보여줘요


혼자 있는 시간

작은 선택

사소한 취향

별일 아닌 하루


그 안에서 다시 나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읽고 나면 이상하게도

지금의 나를 조금 덜 미워하게 되고

조금 더 가볍게 바라보게 돼요


“나 요즘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이 질문 대신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데 조금 더 재밌게 살아볼까?”

이렇게 바뀌는 느낌


그게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여운이었어요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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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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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이라는 숫자가 이렇게 말랑해도 되나요마흔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무겁고 정리된 느낌이 먼저 떠오르곤 했어요. 뭔가 “이제 안정” “이제 책임” 같은 단어들이 같이 붙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요. 그런데 시원북스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그 고정관념을 아주 가볍게 툭 건드리면서 시작하더라고요.이 책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정말 사소한 선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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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이라는 숫자가 이렇게 말랑해도 되나요


마흔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무겁고 정리된 느낌이 먼저 떠오르곤 했어요. 뭔가 “이제 안정” “이제 책임” 같은 단어들이 같이 붙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요. 그런데 시원북스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그 고정관념을 아주 가볍게 툭 건드리면서 시작하더라고요.


이 책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정말 사소한 선택들로 “아직도 설레는 내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달콤쌉쌀에세이였어요. 빨간 전기포트 하나, 마음에 안 어울릴 것 같은 캡 모자 하나, 혼자 떠나는 여행 같은 아주 작은 장면들이 모여서 마흔의 일상을 새롭게 다시 그려주더라고요.


읽다 보면 마흔이라는 숫자가 갑자기 조금 귀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중년’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 대신, 여전히 선택하고 싶고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는 시기라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 “나도 저런 마음 있는데?”라는 순간들


이 책의 매력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 나도 그랬어”라는 순간들이 계속 나온다는 점이었어요. 혼자 있는데 괜히 캡 모자를 써보고 싶고, 평소 안 하던 색의 물건을 사고 싶고,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 같은 것들이요.


오즈 마리코 작가 특유의 만화 에세이 형식 덕분에 장면들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더 편하게 읽혔어요. 일상, 만화, 감정이 섞여 있는데도 전혀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더 솔직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왜 이 나이에도 하고 싶은 게 생기지?”라는 질문이 계속 반복되는데, 이게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하고 싶은 게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다시 생겨나는 시기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 혼자여도 괜찮고, 오히려 더 자유로운 시간


책 속에서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그게 참 인상 깊었어요. 누군가와 함께해야만 의미 있는 시간이 아니라, 혼자라서 더 편하고 더 자유로운 순간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더라고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마흔 = 외로움”이라는 공식이 아니라 “마흔 = 나를 더 잘 아는 시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아도 같이 보면서 “혼자 여행 가는 거 멋있다”라고 말했는데, 그 한마디가 이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부담 없이, 하지만 꽤 진지하게 ‘나의 시간’을 상상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 마흔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감정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마흔을 ‘정리의 시기’가 아니라 ‘재발견의 시기’로 보여줬다는 점이에요. 좋아하는 게 다시 생기고, 사소한 것에 다시 설레고, 작은 도전을 해보는 마음이 남아 있다는 걸 계속 이야기해요.


특히 “어깨 힘 빼고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계속 은근하게 깔려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마흔, 여성, 싱글, 중년이라는 단어가 주는 고정된 이미지 대신, 그냥 ‘나’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라 더 편안했어요.


🌷 마무리 한줄


이 책은 “지금도 충분히 다시 설레도 된다”는 말을 조용히 건네는 책이었어요. 큰 변화가 아니어도, 오늘 하나의 선택만으로도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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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마흔 #일본에세이 #시원스쿨랩 #시원스쿨 #시원스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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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x********6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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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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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40대 초반에 들어섰다. 국민여동생 문근영 또한 40대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제 40대가 코앞이며, 마흔이 찾아올 수 있는 나이에 접어들게 된다. 마흔, 불혹이라고 하며, 꽉찬 나이로 생각한다. 20대, 30대의 사투른 행동 하나가 귀엽게 느껴졌던 그 때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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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40대 초반에 들어섰다. 국민여동생 문근영 또한 40대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제 40대가 코앞이며, 마흔이 찾아올 수 있는 나이에 접어들게 된다. 마흔, 불혹이라고 하며, 꽉찬 나이로 생각한다. 20대, 30대의 사투른 행동 하나가 귀엽게 느껴졌던 그 때와 다르게, 40대가 되면, 조심스럽고, 눈치를 보게 되고, 움츠러 든다. 이런 상황은 우울한 마흔이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길거리에서, 아줌마,아저씨라는 호칭에 이유없이 예민해진다.





책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은 달콥 쌉쌀 에세이, 일본 3040 독자를 매료시킨 일러스트 작가 오즈 마리코의 책이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자신이 해 오던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경지에 이른다. 무언가 새로운 것도 없고, 그다지 즐거운 일도 존재하지 않은 40대이기도 하다. 오래된 버릇이 내 몸 곳곳에 묻어나게 되고, 변화와 도전하는 것조차도 식상하고 귀찮아진다 ,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포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혼영, 혼여행, 혼산책, 혼술, 누군가 만나기 싫어지는 사십대,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귀찮아지고, 신경써야 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나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고 , 자신만의 여행에도 익숙해지는 나이다. 촌발 날리는 모습보다,조용히 나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책 속에서는 니쿠미소 우동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주인공의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마음이 편해지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너그러워진다. 기분 좋은 하루란 내가 선택한 것이 문제가 생기지 않을 때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이다.





마트에 들러서도 비슷한 모습이 반복되는 것 이다. 소소한 식재료를 사고, 내가 좋아하는 자색 고구마칩을 산 다음, 소키소바와 사콰사를 구매하여,나만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흑설탕이잉 들어간 생지를 구워서, 만든 수제 간식 포포를 맛있게 먿는 그 기분에 흐뭇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요리로, 남들 눈 치 보지 않고,마음 껏 먹을 수 있을 때,기분이 좋아지고, 나를 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자유가 있고,불안이 사라지는 것, 마흔이 되어서,나 스스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놓칠 수 없는것, 낯선 여행지를 떠날 용기 , 라디오를 듣고, 훈훈한 일상 속 에피소드를 하나 만들어 간다. 독서와 인테리어,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는 내가 스스로 인정받을 수 있음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평온한 일상이 지속적이었을 때 기분은 좋아지고, 하루를 평온한 상태로 바뀔 수 있다.

k*******2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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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마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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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맞았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스무 살에는 마흔이면 뭐든 여유롭고 완벽한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삼남매의 엄마가 되어 "오늘 저녁 뭐 먹지?", "학교 준비물은?", "세탁기는 돌렸나?"를 외치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문득 거울을 보니 나보다 아이들 일정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그래서인지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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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맞았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스무 살에는 마흔이면 뭐든 여유롭고 완벽한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삼남매의 엄마가 되어 "오늘 저녁 뭐 먹지?", "학교 준비물은?", "세탁기는 돌렸나?"를 외치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문득 거울을 보니 나보다 아이들 일정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내 이야기처럼 읽혔다. 웃음이 나면서도 "맞아, 나도 그랬는데!"라는 공감이 페이지마다 따라왔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꿈꾸던 것에 손을 뻗는 이야기였다. 나 역시 큰맘 먹고 프랑스제 스타우브 꼬꼬떼 냄비를 장만했던 기억이 난다. 그 비싼 냄비를 처음 꺼내는 순간만큼은 유명 셰프가 된 기분이었다. 평범한 닭볶음탕도 왠지 미쉐린 레스토랑 요리처럼 보였고, 가족들에게 괜히 "오늘은 셰프 특선이야."라며 허세도 부려 봤다. 현실은 아이들이 "엄마, 김치 더 주세요." 한마디로 끝났지만 말이다. 그래도 좋은 도구 하나가 평범한 집밥 시간을 조금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옷장 이야기도 많이 공감됐다. 예전에는 검정, 회색, 네이비만 골랐다면 어느 날부터 노란색, 초록색, 분홍색 옷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 나이에 너무 튀는 거 아닐까?" 망설였지만 막상 입어 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옷보다 내 웃는 얼굴을 먼저 봐 주었다. 컬러풀한 옷은 젊어 보이려고 입는 것이 아니라, 내 기분을 밝게 만드는 작은 모험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집 안에 초록 식물이 하나둘 늘어난 것도 마흔 이후의 변화였다. 처음에는 작은 화분 하나였는데 어느새 베란다가 작은 숲처럼 변했다. 아이들은 "엄마 또 식물 데려왔어?" 하며 웃지만, 새로운 잎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괜히 나도 함께 자라는 기분이 든다. 


저녁에 혼자 영화를 보는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나를 충전하는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엄마도 가족의 한 사람인 동시에 한 명의 '나'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 주는 시간이다.

이 책은 작은 행복 하나를 더하고 마흔을 기분좋게 만드는 힐링에세이였다. 마흔은 잃어가는 나이가 아니라 나의 소소한 생활을 즐겁게 맞이하는 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삼남매를 키우며 정신없이 보낸 시간도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한 일본의 에세이스트인 오즈 마리코의 글과 그림은 평범한 일상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공감 그득이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사람, 가족만큼 나 자신도 소중히 여기며 웃을 줄 아는 사람. 그런 기분 좋은 마흔을 지나, 더 멋진 쉰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그때처럼 가끔은 셰프 흉내도 내고, 화려한 옷도 입고, 초록 식물을 들이고, 혼자 영화도 보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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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c******1 2026.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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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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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그림 에세이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를 소개합니다."마흔이라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습니다."나이 드는 걸 아쉬워하는 보통의 정서와 달리,마흔을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 걸어갈 때처럼 설레는 시작의 나이'로 맞이하는일본 만화가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저 또한 40대이다보니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요.빨간 전기포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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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그림 에세이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를 소개합니다.

"마흔이라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습니다."
나이 드는 걸 아쉬워하는 보통의 정서와 달리,
마흔을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 걸어갈 때처럼 설레는 시작의 나이'로 맞이하는
일본 만화가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저 또한 40대이다보니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요.
빨간 전기포트 하나, 헤어 오일 한 병, 캡 모자 하나처럼
아주 작고 사소한 물건과 일상의 선택들이
하루를 어떻게 조금 더 기분 좋게 만드는지를
귀여운 그림과 함께 담담하게 그려낸 책이에요.

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가다보면,
나를 뒷전으로 미뤄두고 가족들이 우선 순위가 되는데요.
일상에서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들이
얼마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지 
만화 속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빨간색 전기포트' 에피소드의 경우,
5년 쓰던 전기포트가 고장 나자,
무난한 흰색이나 검은색을 살까 고민하던 작가는
문득 눈에 띈 새빨간 전기포트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20대였으면 바로 이걸로 결정했을 텐데,
마흔인데 빨강은 모험 아닐까?" 망설이면서도
며칠을 고민한 끝에 결국 빨간색 포트를 사고는,
"빨간색 포트의 존재만으로 부엌이 확 밝아진다",
"쓸수록 마음에 든다"며 행복해해요.

저도 어떤 물건을 살 때 색상을 고르라고 하면
쉽게 질리지 않는 흰색이나 검정색을 고르는 편인데요.
40대가 되니 가끔씩 튀는 색깔을 사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형광색까지는 아니지만 작가처럼 빨간색이나 노란색 같은
눈에 띄는 색상도 앞으로는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가 자기 일상을 기분 좋게 가꾸는 모습은
아이에게도 '어른이 되는 일, 나이 드는 일이 꽤 설레는 일이구나'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이 든다는 것이 잃어가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지는' 새로운 시작일 수 있다는 시선은,
세대를 넘어 함께 나누기 좋은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거창한 변화 없이도 오늘을 조금 더 기분 좋게 살고 싶은 어른에게,
그리고 나이 드는 일을 설렘으로 바라보고 싶은 모든 분께,
부담 없이 펼쳐 읽기 좋은 그림 에세이,
오즈 마리코의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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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마흔 #오즈마리코 #달콤쌉쌀에세이 #마흔일상 #행복한마흔 #일본에세이 #시원스쿨랩 #시원스쿨 #시원스쿨닷컴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26.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