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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보는 새로운 시선 테일러드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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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교육을 받으면서 좋았던 점은 노인과 치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결혼 후 시댁 어르신 두 분이 치매를 앓으시다 돌아가셨고 시아버님은 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환자를 돌보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당시에는 몸이 힘든 것만큼 마음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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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교육을 받으면서 좋았던 점은 노인과 치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결혼 후 시댁 어르신 두 분이 치매를 앓으시다 돌아가셨고 시아버님은 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환자를 돌보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당시에는 몸이 힘든 것만큼 마음도 지쳤습니다. 특히 치매는 다른 질환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교육을 통해 배웠습니다. 단순히 생활을 돕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실제 현장 경험이 없다 보니 치매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는데 마침 그런 궁금증을 채워 줄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은 15년간 현장에서 어르신과 보호자, 요양보호사를 만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치매 케어 실전서입니다. 제목 속 ' AI도 모르는'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AI의 기술이 치매 돌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그 의미를 이해해 봅니다. 치매 케어는 단순한 의학 정보나 매뉴얼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지금 필요한 돌봄으로 테일러드 케어를 말합니다. 테일러드 케어는 개인에게 맞춘 돌봄을 뜻합니다. 같은 치매 진단을 받았더라도 살아온 환경과 성격, 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돌봄 역시 각자의 삶에 맞추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다 보면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치매 가족을 겪어보니 사람마다 증상도 반응도 모두 달랐습니다. 그래서 치매라는 병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이해하는 일이 먼저라는 이야기에 공감했습니다.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방법과 함께 가족,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기관, 그리고 치매 당사자인 어르신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요양보호사 교육과 치매 케어 강의를 들었지만 이 책은 강의 못지않게 구체적인 사례와 적용방법을 담고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치매 환자에게 나타나는 신경행동증상과 정신행동증상의 원인을 분석하여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사의 개별적 특성을 세분화해 정리한 부분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치매 관련 도서들이 증상과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면 여기선 치매를 획일적인 증상으로 보지 않고 개인의 특성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치매 환자를 한 사람의 삶과 경험을 가진 존재로 이해하도록 돕고 각자에게 맞는 돌봄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들은 물론 지금은 치매와 거리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치매는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마주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i****0 2026.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두드림미디어]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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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중에 치매 질환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마음일까?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자신조차 낯설게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두려움이 앞설 것 같다. 언젠가 마주할 수도 있는, 또는 내가 겪을 수도 있는 치매 질환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케어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을 만나봤다.AI도 모르는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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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중에 치매 질환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마음일까?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자신조차 낯설게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두려움이 앞설 것 같다. 언젠가 마주할 수도 있는, 또는 내가 겪을 수도 있는 치매 질환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케어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을 만나봤다.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글_황이선

그림_황이우희

두드림미디어 / 2026.05.26.



저자 황이선은 대한민국 1호 치매 이상행동 케어 현장 전문가이다. 2012년 굿재가복지센터를 개설해 방문요양서비스를 시작했다. 15년간 치매 케어 현장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쌓아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질환을 겪는 어르신의 습관, 신념, 취향, 거주 환경, 신체 상태, 인지 특성, 기질, 질병 요인 등 개별적 특성 271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개별적 특성을 비롯해 보호자의 특성 40개, 요양보호사의 특성 71개까지 함께 살펴 케어 현장의 모든 관계자가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치매를 앓고 있는 이의 돌봄이 완성된다고 말한다. 


"케어는 요양보호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르신을 위한 케어 관계자 또는 기관은 협력해 대상자에게 맞춤 케어를 해야 합니다. 맞춤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본문 중



우리는 아이를 키울 때 아이가 가진 기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존중하여 그에 맞는 육아법을 고민한다. 획일적인 육아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마다 다른 기질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도 개인의 차이를 인지하고 그에 맞는 케어 방식이 당연히 필요하지 않을까?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을 통해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맞춤 케어, '테일러드 케어(Tailored care)에 대해 알고 미래의 나, 우리 가족, 나아가 사회 공동체를 위해 준비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도 언젠가 늙고, 치매 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a********0 202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치매 케어 비법 지침서 - 현장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치매 케어 비법 지침서 - 현장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2025년~2026년 국내 치매 환자 수도 100만영에 이른다고 해요. 치매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에 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이제는 치매가 특정한 가정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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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2025년~2026년 국내 치매 환자 수도 100만영에 이른다고 해요. 치매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에 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이제는 치매가 특정한 가정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는 사실이죠.


이에 오늘은 치매 어르신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의 모든 것을 다룬 책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을 소개할까합니다.



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현장의 경험들을 토대로 질 높은 케어와, 이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자, 요양보호사, 시설 종사자 모두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오랜 시간 노인 돌봄의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개별성 존중'이라는 관점에서 치매 당사자의 사람다움을 우선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테일러드 케어(Tailored Care)란 치매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추는 케어를 말합니다.


어르신의 일반적 특성, 성격적 특성, 인지적 특성, 질병적 특성등 개별적 특성 271 항목과 보호자(주 케어자)의 개별적 특성 40항목, 요양보호사의 개별적 특성 71항목을 이해하고, 각각의 개별적 특성에서 이상행동 증상의 원인을 찾아 케어에 반여하고 서로 맞춤 케어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치매 개인 환자를 획일적인 기준에 맞춰 대응하지 않고, 개인의 성격, 생활 습관, 감정, 가족 관계, 종교, 직업 등을 고려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돌봄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저자는 실제 사례들과 관찰 기록을 통해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경험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생생하고 진솔한 느낌입니다.


책에서도 다양한 치매 돌봄 사례들을 들고 있는데 아래의 내용처럼 치매 환자에게 이상행동이 나타날 경우 환자가 잘 따르는 주 케어자와 시간을 보내게 함으로써 이상행동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개인 환자의 개별적 특성 항목, 보호자의 개별적 특성 항목, 요양보호사의 개별적 특성 항목은 표로 잘 정리되어 있으니 책을 참고해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치매 환자는 24시간 내내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치매 종류 진행 정도에 다라 치매 시간과 비치매 시간이 다릅니다. 또한 치매 시간에도 감정 기억이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존중감이 느껴지는 돌봄을 제공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치매 케어 과정에서의 이상행동 증상 관찰 및 기록, 케어자 변경시 그동안의 기록을 토대로 개별적 특성과 이상행동 증상 등을 꼼꼼히 확인후 인수인계하여 동일 수준의 케어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이나 요양보호사의 역할, 치매 가족(보호자)의 역할, 기관의 역할 등 주체별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확인하고 적용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듯이 치매 케어에는 환자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됐어요. 질병 그 자체를 바라보기 보다는 사람, '속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이야기이기에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 가능하고 치매 돌봄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천적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생각됩니다.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AI도모르는치매케어비법 #황이선 #황이우희 #두드림미디어 #테일러드케어 #치매케어 #어르신돌봄 


2****3 2026.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치매는 병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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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치매 환자라고 해서 모두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치매 어르신의 개별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테일러드 케어'를 소개한다.특히 치매 어르신뿐 아니라 보호자와 요양보호사의 특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돌봄은 요양보호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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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치매 환자라고 해서 모두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치매 어르신의 개별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테일러드 케어'를 소개한다.

특히 치매 어르신뿐 아니라 보호자와 요양보호사의 특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돌봄은 요양보호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 보호자,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는 치매 어르신의 마음을 헤아리는 44가지 방법과 이상행동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36가지 소통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치매 환자의 욕설이나 폭력도 단순히 문제행동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인지기능 저하와 감정 조절의 어려움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행동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치매 환자 가족, 요양보호사, 요양기관 종사자는 물론 치매 돌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AI도모르는치매케어비법 #황이선 #두드림미디어 #치매 #치매케어 #요양보호사 #노인돌봄 #맞춤형케어 #테일러드케어

w****h 202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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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라는부제가 달린 이 책은케어는 기술이 아니라한 사람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이야기힙니다.치매 케어의 진짜 해답은 '획일적 대응'이 아닌'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맞춤 케어'에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15년간 치매 케어 현장에서 거듭하며 쌓아온 지은이의 경험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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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케어는 기술이 아니라

한 사람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이야기힙니다.


치매 케어의 진짜 해답은 '획일적 대응'이 아닌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맞춤 케어'에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15년간 치매 케어 현장에서 거듭하며 쌓아온 지은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습관, 신념, 취향, 거주 환경, 신체 상태

인지 특성, 질병 요인 등 개별적 특성 217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라 매우 실용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매 어르신을 '기억을 잃은 사람'이나 '이상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하는데요.

치매 어르신에게 치매 시간과 비치매 시간이 공존하는 것

감정 기억은 끝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이 책은 치매 케어를 어르신, 보호자, 요양 보호사

사회복지사,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팀 기반의 협력 구조로 재정립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서비스 현장이 각자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는 것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배려하는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읽기였습니다.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황이선

#황이우희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리뷰

c******5 2026.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협찬]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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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초고령사회에서 치매는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돌봄에 대한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는 돌봄을 받는 사람도 케어를 하는 사람도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하고 접근해햐 한다. 친정어머니가 시모를 모시면서 느낀 좌절감과 모멸감 등을 곁에서 경험하면서 무작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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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고령사회에서 치매는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돌봄에 대한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는 돌봄을 받는 사람도 케어를 하는 사람도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하고 접근해햐 한다. 친정어머니가 시모를 모시면서 느낀 좌절감과 모멸감 등을 곁에서 경험하면서 무작정 한 사람이 떠안고 케어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해왔다. 


표지 제목에 AI도 모르는 비법이라는 표현이 신선하고,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라는 단어가 주는 신뢰와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게다가 작가 소개에도 언급된 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의 노하우라니 믿음직스럽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황이선 박사의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도 읽어봐야겠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나에게는 2장-테일러드 케어에서 치매 케어 단계와 7장-배우자와 자녀의 케어 부담을 줄여주는 비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1장에서는 테일러드 케어에 대한 정의와 방향, 특성을 설명하고 어떤 시점에서 테일러드 케어를 해야 하는지 아해하기 쉽게 안내하였다. 사람들에게 각각의 개성이 있는 것처럼 치매 환자들도 각자의 개별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증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개별 상황의 특성을 파악하고 존중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한다.


2장에서는 각각의 사례에 따른 케어 단계를 차근차근 알려주는데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초기,중기, 말기, 치매 이상행동 증상을 쉽게 분류해놓아 어르신들의 행동이 어느 시점에 와있는지 대략 가늠할 수 있게 되어 작은 이상 행동도 눈여겨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테일러드 케어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3장에서는 치매에 관련되어 과학적인 설명과 어르신의 마음을 헤아리는 44가지 방법, 치매 이상행동 증상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36가지 소통방법이 수록되어 있는데 정말 세심하고 꼼꼼하게 분류해 놓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4장과 5장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가족의 역할에 대해 팁을 활용하여 소개하였다.


친정어머니는 30년 가까이 모시던 시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셨다. 그래서 모든 육제적 고통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감내하고 혼자 수발을 드셨는데 점점 우울해지고 힘들어하시는 친정어머니를 보고 자식들이 할 수 없이 할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게 되어 한동안 그 죄책감에 시달리셨다. 지금은 "그때 요양원에 모시지 않았으면 내가 우울증에 걸려 큰 일이 났을거야."하시는데 7장에서는 그런 죄책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현재 나의 케어 부담감을 점검할 수 있게 해서 돌봄을 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준다.


부모님이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편안하게 돌아가시는 것이 정말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해피엔딩이 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부모님이 아직 중증 치매가 되시기 전 읽어보기도 좋고, 현재 치매 케어에 대해 한번 짚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그리고 내가 치매가 시작되기 전 한번 읽어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AI도모르는치매케어비법 #황이선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테일러드케어 #개별적특성 #대한민국1호치매케어현장전문가




v*****6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방법/ 황이선/두드림미디어
"서평)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방법/ 황이선/두드림미디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르신 돌봄 노하우를 책에 담았습니다.케어 현장에서 깨달은 것은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맞춰가야 한다는 것입니다.일반적 특성, 신체적 특성, 인지적 특성, 성격적 특성,질병적 특성을 포함해 개별적 특성 271개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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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르신 돌봄 노하우를 책에 담았습니다.

케어 현장에서 깨달은 것은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맞춰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 특성, 신체적 특성, 인지적 특성, 성격적 특성,질병적 특성을 포함해 개별적 특성 271개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케어 현장에서 깨달은 것은 좋은 케어의 조건은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자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케어하는 과정에서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자, 기관의 협력이 필수이지만, 과연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렇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있지만, 

치매어르신을 보살피기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을 볼 때 실습하면서 

바삐 케어하시는 직원들을 보았고, 실습하는 우리들에게는 

알려주는 정보가 없기에 실습을 하면서 무서웠던 기억만 있습니다.


이 책처럼 각 기관들이 테일러드 케어를 한다면 

좀더 치매어르신과 요양보호사들의 연결이 

쉽게 이루어질 것 같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력이 안 좋은 치매 어르신에게 멀리서 큰소리로 말하는 것보다는 어르신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이야기하면 어르신이 더 친근감 있게 느낍니다.

시력이 안 좋은 어르신은 소리에 민감합니다. 

가사 도움시 어르신께 말씀드리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르신은 케어자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좋은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도, 존중감을 느끼도록 소통하는 것입니다.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마음속으로 들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고 노력합니다.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은 함께 지내며 알 수 있겠지만, 

어르신 눈높이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노력해야 된다는 부분에서 

조금은 힘이 들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케어자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눈높이와 마음 높이를 파악해야 합니다.

어르신 마음을 채우는 어르신 중심 케어 준비해야 하며, 

끊임없이 치매 이상행동 증상 개선 방법을 찾고 시도해야 합니다.


치매 진행 정도에 따른 이상행동 증상을 보며,

말기라고 생각 했던 이상행동이 

치매 초기라는 게 놀랐다.


치매 어르신을 케어한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어르신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이해한다면 현재 어르신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개별적 특성을 안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활동입니다.


자녀는 과거의 부모는 잊고, 현재의 부모 상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치매 세상을 내 삶의 기준에 맞추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케어하는 동안 치매 세상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케어를 쉽게 하고 자기 돌봄의 시작이 됩니다.


책을 읽은 후 

책을 읽으며 조금은 치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치매 어르신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정보 그리고,

테일러드 케어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아무리 이론으로 치매에 대해 안다고 하지만, 

실전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에 비해 근무하기란 어려움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그런지 재가를 하면서 케어하는 요양보호사들이 겪을 고통을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미리 치매 케어 비법을 접하고 교육을 듣고,

치매어르신을 만나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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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2026.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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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미디어 ▶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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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황이선2026두드림미디어치매에 대해서 요즘 깊이 생각하게 되는데요.그건 아마도 부모님이 계시고 걱정이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면 치매에 걸릴 수 있고요. 그래서 미리 알고 대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늘 관심을 가지고 염두를 두고 있었는데, 두드림미디어의 AI도 모르는 치매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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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치매에 대해서 요즘 깊이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건 아마도 부모님이 계시고 걱정이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면 치매에 걸릴 수 있고요. 그래서 미리 알고 대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늘 관심을 가지고 염두를 두고 있었는데, 두드림미디어의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이 책은 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르신 돌봄 노하우가 가득 들어 있는데요.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라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치매 케어 단계에 따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누군가를 돌보고 케어하는 일은 전문성을 요하고 

제대로 된 케어를 위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아픈 환자를 케어하는 것은 쉽지 않고 

제대로 치매를 케어하기 위해서는 부담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치매 케어 과정을 잘 기록하고 인수 하고 인계하는 과정이 많이 기억에 남고요.

치매 이상행동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치매라는 특성은 개인마다 다르기에 개별적 특성이 존중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었고요. 그렇기에 요양보호사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어르신의 삶을 그대로 존중하는 의미가 가장 크게 다가왔고요.



 
 

치매에 대해서 잘 모르고 무작정 두려워 하기 보다는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 저도 케어를 하거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었어요!


r*****i 2026.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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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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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건강하게 살면 참 좋을텐데 스스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가족이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지요.

특히 치매 관련해서는 가족도 힘들어하는 부분이라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을 통해 방법을 배우고자 만나보았습니다.





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르신 돌봄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배워보려 합니다.

테일러드 케어(Tailoered Care)!

개별적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





"어르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케어 제공자가 자신의 태도와 방식을 맞출 때 비로소 돌봄의 질이 높아집니다."


개별 어르신의 습관, 신념, 취향, 환경과 같은 일반적 특성, 신체적 특성, 인지적 특성, 기질과 같은 성격적 특성, 질병적 특성 때문에 증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개인이 처한 심리적 환경과 신체 상태, 거주 환경이 다르고, 시대 상황과 문화가 다르다는 점도 각각 다른 증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케어 방법을 찾다보니 치매의 개별적 특성은 지역 문화와 시대적 배경, 그리고 거주 환경, 심리적, 신체적 특성과 종교와 관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을 알게 되었어요.


치매케어, 이제는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고 테일러드 하자.


서비스는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지지하며 배려하면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보려 합니다.





목차

서문

1장 |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

2장 | 테일러드 케어에서 치매 케어 단계

3장 | 현장에서 테일러드 케어

4장 | 테일러드 케어의 요양보호사 역할

5장 | 테일러드 케어에서 치매 가족(보호자)의 역할

6장 | 테일러드 케어에서 기관의 역할

7장 | 배우자와 자녀의 케어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이해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으나 실제 사례를 보며 치매 케어가 얼마나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하는지를 느꼈습니다.

제목과 소제목만 보아도 덜컥 겁이 나고 어려움이 느껴지는..


본격적으로 <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을 익혀봅니다.



치매 진행 정도에 따른 이상행동 증상 (82쪽~83쪽)

① 초기 치매 이상행동 증상

- 일정 기간 동안 한 가지 음식만을 드십니다.

- 먹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조금 전에 먹고 또 먹으려고 합니다.

- 카페인 섭취로 요실금 또는 불안 등의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음식이 상했는지 구분하지 못하고, 드시거나 장기 보관합니다.

- 청결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더러운 그릇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조리 시 단기 기억 상실로 화재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 무엇을 드셨는지 모르고, 음식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 식사하지 않고 하루 종일 잠을 잡니다.

- 실금할 수 있고, 옷에 지립니다.


② 중기 치매 이상행동 증상

- 먹고 마시는 것을 잊어버려 배달된 음식도 상하게 그냥 놔둡니다.

- 왜 먹어야 하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 한 접시에 여러 가지 음식이 있으면 혼란스러워합니다.

- 음식을 입에 넣고, 씹는 것을 잊습니다.

- 단 음식 섭취가 증가합니다.

- 환미, 환취 증상이 나타납니다.

- 배고픔을 표현하지 못하고, 도움 없이는 음식 준비가 불가능합니다.

- 음식을 먹다가 감추거나 나중에 상한 음식을 먹습니다.

- 이물질을 먹을 수 있습니다.

- 본인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하지 못합니다.


③ 말기 치매 이상행동 증상

- 먹는 음식을 구분하지 못하고, 가지고 놉니다.

- 음식을 주머니에 넣어둡니다.

- 틀니를 착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씹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 튜브 관을 이용한 경관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입에 넣은 음식을 씹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삼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 먹다가 놀다가 해서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기저귀 착용을 해야 합니다.


서비스 제공 전 기관은 초기 면접에서 보호자와 함께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 271개를 점검하고 기록합니다.

요양보호사의 개별적 특성 71개를 파악하고 마지막으로 보호자가 있다면 보호자의 개별적 특성 40개를 파악합니다.


치매 증상을 보고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보호자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여 보다 질 높은 맞춤형 테일러드 케어를 완성합니다.



테일러드 케어를 읽으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입니다.


자립지원 케어는 잔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는 케어 방법입니다.


개별적 특성에 따른 자립지원 케어의 예

① 식사 준비와 설거지 함께하기

② 거실에서 걷기

③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 시간 산책하기

④ 의자에 앉아 관절 운동하기

⑤ 침대에서 스트레칭하기

⑥ 팔 들기, 다리 들기, 상체 움직이기

⑦ 청소 함께하기

⑧ 병원에서 했던 인지프로그램 함께하기

⑨ 장보기

⑩ 체조하기


어르신이 힘들어한다고 모두 해드리는 것이 좋은 케어가 아닙니다.라는 말을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서 개별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관찰과 기록을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담겨 있어요.

보호자는 몰랐던 모습들도 알게 되고 존중과 배려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케어.

이렇게 케어해준다면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기다려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례를 읽어보면 놀라는 부분도 있고 마음이 아픈 부분도 있어서 마음이 뭉클했었어요.


이 책은 시골 갈 때 들고 가려합니다.

어르신께도 개별적 특성에 대한 관찰을 해보려구요.


치매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고 어르신의 삶을 그대로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를 알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치매 이상행동 증상을 증가시키는 15가지 케어도 잘 익혀서 더욱더 조심하고 개별적 특성을 관찰하여 어르신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져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h***2 2026.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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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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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치매를 앓으셨던 분이 계셨고,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가족도 있다 보니 뇌 건강과 관련된 질병은 늘 저에게 남겨진 숙제 같았습니다.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미리 공부하고 하루라도 빨리 알아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기에, 두드림미디어에서 출간된 황이선 저자의 <AI도 모르는 비법 치매 케어>이라는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첨단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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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치매를 앓으셨던 분이 계셨고,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가족도 있다 보니 뇌 건강과 관련된 질병은 늘 저에게 남겨진 숙제 같았습니다.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미리 공부하고 하루라도 빨리 알아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기에, 두드림미디어에서 출간된 황이선 저자의 <AI도 모르는 비법 치매 케어>이라는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첨단 기술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라지만, 정작 사람의 마음과 뇌를 돌보는 일에는 여전히 인간적인 따뜻함과 구체적인 현장 지식이 필요한 부분인 듯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특히나 집중하여 읽었던 부분은 일상 속에서 아주 미세하게 나타나는 초기 신호들을 포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기억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을 단순한 노화로 치부하기 쉽지만, 인지 기능의 저하는 복잡한 단계를 거치면서 진행됩니다. 저자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곁에 있는 가족들이 눈여겨보아야 할 행동의 변화나 언어 사용의 미묘한 차이점들을 꼼꼼하게 알려주었어요. 미리 준비하고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집에 환자가 있으면 환자만큼이나 힘든 사람이 바로 간병을 하는 가족들인데요. 그들이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심리적인 갈등과 대처 방안도 다루고 있어요. 치매 환자와 소통할 때는 논리적인 설득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해요. 억지를 부리거나 엉뚱한 이야기를 할 때,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기보다는 그 마음의 배경을 헤아리는 대화법이 필요해요. 이런 구체적인 소통의 기술들은 실제로 환자를 돌보며 매일 밤 남몰래 눈물 흘리는 수많은 보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뇌를 다쳤거나 인지 기능에 변화가 생긴 환자들을 대할 때, 우리는 흔히 통제하려고 하거나 과도하게 보호하려는 실수를 범하곤 합니다. 저자는 환자가 가진 잔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돌봄이라고 설명해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조차 빼앗아 버리면 인지 저하가 더 빠르게 찾아온다는 지적은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스스로 추스를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쉬운 집안일에 참여하게 유도하는 일상적인 자극들이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정신 건강이 무너지지 않아야 돌봄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언급되었어요. 독박 간병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주변의 복지 서비스나 국가적인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은 매우 현실적이에요. 혼자서 모든 짐을 짊어지려다 보면 결국 보호자가 먼저 지치게 되고, 이는 환자에게도 고스란히 부정적인 영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가족 전체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돌봄의 무게를 분산시키는 지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치매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미리 대비하고자 선택한 이 책은 저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질병을 마주하는 것은 언제나 두렵고 막막한 일이지만, 올바른 지식과 따뜻한 시선이 있다면 그 고통의 무게를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눈을 맞춰주는 인간의 돌봄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돌봄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간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k*******3 2026.06.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