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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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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달려가는소설 #창비교육-인생은 그라운드 -숨이 차오를 때-무겁고 높은 -충분한 실수-핀 캐리-동게올림픽-가만히 바라보면--보통 스포츠 소설이라면 시련과 실패를 이겨내고 결국 성장과 승리를 거머쥐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달려가는 소설》은 그런 익숙한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야구, 역도, 풋살, 볼링, 수영, 쇼트트랙, 요가를 소재로 한 일곱 편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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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달려가는소설 #창비교육

-인생은 그라운드 

-숨이 차오를 때

-무겁고 높은 

-충분한 실수

-핀 캐리

-동게올림픽

-가만히 바라보면


--


보통 스포츠 소설이라면 시련과 실패를 이겨내고 결국 성장과 승리를 거머쥐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달려가는 소설》은 그런 익숙한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야구, 역도, 풋살, 볼링, 수영, 쇼트트랙, 요가를 소재로 한 일곱 편의 단편은 스포츠의 화려함보다 인간의 불완전한 삶에 집중하고 있었다.


작품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결핍되어 있다. 사기를 당한 사람, 가난한 환경에 놓인 사람, 교통사고로 오빠를 잃은 동생, 비정규직 기자까지. 누구 하나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다. 그래서인지 이 소설 속 스포츠는 우승의 환희나 경쟁의 승리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저 살아가기 위해, 상처를 잊기 위해, 혹은 버티기 위해 하는 행동에 가깝게 보였다. 경기장의 승패보다 삶의 무게가 더 크게 다가오는 이야기...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역도를 소재로 한 「무겁고 높은」이었다. 


🔖p.93

축구나 격투기라면 ‘이겼다’, ‘졌다’고들 하지만… 따지자면 나는 94킬로그램만큼 이겼고 100킬로그램만큼 졌지.


라는 문장은 승패를 숫자로만 판단할 수 없는 삶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더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면 기쁘고, 떨어뜨리면 아쉽지만, 그 과정 자체가 곧 도전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인생 역시 완벽한 승리나 완전한 패배로 나뉘지 않는다. 우리는 매일 조금씩 이기고, 또 조금씩 지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달려가는 소설》은 스포츠를 통해 승리의 감동보다 삶의 고단함과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화려한 성공담 대신 실패와 상처를 안고도 계속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어쩌면 누구보다도 우리와 닮아 있는 사람들인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고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속도로 계속 달려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잘 읽었습니다.


--

@changbiedu_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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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청소년 #테마소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김홍 #이수정 #김기태 #최아현 #김유담 #장류진 #김혜나

YES마니아 : 로얄 d*******6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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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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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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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 걸~~ "


윤상의 <달리기>라는 노래 가사네요. 이 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노래네요. 

일곱 명의 작가들이 함께 만든 《달려가는 소설》은 달리는 몸,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도록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네요.

숨이 턱끝까지 차오른다는 말이 비유가 아니라 실제 몸으로 부딪히는 스포츠 종목을 소재로 한 이야기라서 각각 야구, 수영, 역도, 풋살, 볼링, 쇼트트랙, 요가를 하는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네요. 소설 속 주인공이라고 하면 굉장히 멋지잖아요. 근데 과연 그들은 알까요,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사실과 지금 나와 같은 독자들이 자신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는 걸 말이에요. 아무리 찌질하고 별볼 일 없는 주인공이라고 해도 독자들은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주인공이니까, 결국에는 잘 해낼 테니까, 그래서 소설은 끝나도 끝나지 않은 거예요. 마침표 다음, 아무런 글자도 쓰여 있지 않은 빈 페이지를 바라보며 상상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 수록된 작품 속 주인공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스포츠를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서 하는 스포츠는 취미로 즐기면 그만이지만 선수 입장이라면 완전히 다르네요. 좋아서 시작했을지라도 순위나 기록에 따라 승패와 우열이 가려지니 마냥 즐거울 순 없는 거죠.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겐 스포츠 자체가 도전이자 모험이기도 해요. 나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곱 편의 이야기 속 일곱 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을 목격하면서 불쑥 나 자신에게 묻게 되네요. 언제 마지막으로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던가.


"세상에 똑바로 가는 공은 없어요.

제발 부탁인데 야구를 인생에 비유하지 마쇼. 축구든 골프든 마찬가지야.  그런 건 전부 쓰잘데기없는 일이라고. 인생에 대해 알고 싶으면 그냥 인생을 제대로 살아."  

   (29p) _ 김홍 , 「인생은 그라운드」


"정말로, 정말로 남은 숨이 없다고 느낀 순간, 몸이 스프링 튕기듯 솟구쳐 올랐다.

수면을 덮은 막이 채 열리기도 전에 머리가 막을 찢고 물 밖으로 튀어 올랐다.  ··· 물 밖에서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머리끝까지 차오른 숨, 숨, 숨···. 

숨을 터뜨리는 것이었다. 

민망하게도, 숨은 울음과 같이 터져 나왔다." 

     (70-71p) _ 이수정, 「숨이 차오를 때」


"들면 되잖아.

아버지가 의아한 얼굴로 뭘 들어, 하고 되물었다.

내가 들면 되잖아. 심판이든 누구든, 든 걸 어떻게 못 들었다고 해."  (83p)

"무거운 걸 들면 기분이 좋아?

그렇게 묻는 남자애가 있었다. 들지 못하던 걸 들면 물론 기뻤다. 하지만 버리는 기분이 더 좋았다. 더 무거운 것을 버릴수록 더 좋았다. 온몸의 무게가 일시에 사라지는 느낌. 아주 잠깐, 두 발이 떠오르는 것 같은." 

   (84p) _ 김기태, 「무겁고 높은」


"누우면 퍼져요. 일어나서 숨 골라야 해요. 지희였다.

내민 손을 덥석 잡고 일어났다. 그렇지. 풋살은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지.  박수를 쳐 주며 소리치는 사람들이 보였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생각했다. 사람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던 거구나." 

   (112p) _ 최아현, 「충분한 실수」


"볼링 핀 간 중심에서 중심 사이의 거리는 30.48센티미터이다.

각각 떨어져 있지만 완전히 독립적으로 서 있는 것은 아니다.

무너지는 순간에는 서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다.

도망가려 해 봤자, 강한 힘이 덮쳐 버리면 결국 한꺼번에 무너지기 마련이다."

     (151p) _ 김유담, 「핀 캐리」


열 살 때 학예회 연극 무대에서 요리사 역할을 맡았던 기억. 

나는 극 전체를 이끌어 가는 핵심 인물이자 원 톱 주연이었다. 연극의 제목이 '외다리 왕과 요리사'인 만큼,

요리사가 나오지 않는 장면은 단 한 장면도 없었다. ··· 한 학기 내내 연습한 것들을 잘해 내려 무대 위에서 분투했다. ··· 쏟아지는 박수갈채를 받으면서도 커튼콜을 하면서도 나는 내가 받아야 하는 마지막 박수, 단 한 명의 박수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관객석에 있던 엄마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엄마는 연극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다만 이렇게 물었을 뿐이었다.

"선진아, 니는 와 공주를 안 했드나?"

대답할 수가 없었다. 공주는 대사 한 줄 없는, 역할이라기보다는 배경이었다.

"공주를 했으면 좋았을 낀데. 저런 드레스 입었으면 을매나 이뻤겠노."  

     (196-197p) _ 장류진, 「동계올림픽」


"와추 테라피라고 들어 봤어? 따뜻한 물속에서 몸을 이완하고 에너지를 순환해 주는 거야.

내가 리드할 수 있으니까 너는 그저 가만히 바라보면 돼. 그 순간과 너 자신을." 

    (235p) _ 김혜나, 「가만히 바라보면」


#달려가는소설#김홍#이수정#김기태#최아현#김유담#장류진#김혜나#창비교육#창비교육출판사#창비교육테마소설시리즈#스포츠#청소년#청소년소설#테마소설#한국소설#소설

YES마니아 : 로얄 a*****7 2026.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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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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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달려가는소설 #창비교육 #테마소설‘스포츠’를 테마로 7명의 작가가 참여한 소설집이에요. 야구,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승자만 기억하는 전형적인 스포츠물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평범한 실력을 가진 보통의 사람들이고, 심지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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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달려가는소설 #창비교육 #테마소설


‘스포츠’를 테마로 7명의 작가가 참여한 소설집이에요. 야구,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승자만 기억하는 전형적인 스포츠물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평범한 실력을 가진 보통의 사람들이고, 심지어 재능을 가진 주인공조차 자신이 사랑하는 스포츠가 쇠퇴해 버린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들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는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책을 읽으며 인물들의 모습에 저 자신을 투영해 보게 되더라고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해 주는 듯한 따뜻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덮고 나서는 인생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의 나를 한 번 더 응원하게 되었어요.


특히 첫 작품인 김홍 작가의 「인생은 그라운드」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야구를 소재로 한 소설인데, 프로야구가 쇠퇴해 버린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과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지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큰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김홍 작가의 작품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직접 읽어 보니 왜 그런 평가를 받는지 알 것 같았어요. 유쾌한 유머와 진지한 메시지가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즐거웠고,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독자는 물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달려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소설집이었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c*******2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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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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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사속의 우리 달려가는 소설 - 김홍 외스포츠를 좋아한다.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대표 구기 종목의 룰이나 프로 선수들 이름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었고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골프에서 유도, 태권도, 레슬링까지 올림픽 종목인 스포츠는 공부를 하며 룰을 익혔다. 올림픽 종목에서 인지도가 높은 외국 선수들의 정보까지 죄다 섭렵할 정도의 열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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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사속의 우리 



달려가는 소설 - 김홍 외


스포츠를 좋아한다.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대표 구기 종목의 룰이나 프로 선수들 이름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었고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골프에서 유도, 태권도, 레슬링까지 올림픽 종목인 스포츠는 공부를 하며 룰을 익혔다. 올림픽 종목에서 인지도가 높은 외국 선수들의 정보까지 죄다 섭렵할 정도의 열성으로 스포츠를 즐겼다. 


아주 어린 시절 동네 공터에서 언니들과 했던 배드민턴과 초등학교6학년 때 운동장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한 발야구가 전부였던 내가 어쩌다가 스포츠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직접 몸으로 즐기는 일은 전무했다. 나에게 스포츠는 그저 관망하며 즐기는 영역의 일이었다.


그러다 재작년 달리기를 시작했다.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불끈 불끈 뜨거워졌던 마음이 다른 온도로 다시 마음을 데웠다. 그때, 그렇게나 감격해 마지않았던 성패의 장면들이 비로소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며 늘 읊조렸던 말, ‘과정을 칭찬해’. 뒤늦게 스포츠를 비롯한 세상의 감동에는 모두 ‘과정’이 있다는 걸 몸으로 체득하게 된 것이다.


야구, 수영, 역도, 축구등 종목은 다르지만 하나같이 ‘과정’의 서사를 놓치지 않은 소설집 <달려가는 소설>이다. 모든 스포츠 속에는 우리 삶과 꼭 닮은 면들이 있다. 그런 장면들을 마주할 때 우리는 열광하고, 환희하고, 실망하고, 안타까워한다. 


눈앞의 선수들이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분투했을 지난 서사에 우리는 울고 웃으며 감동하게 된다. 부제가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이다. 바로 그 순간 ‘달려가는’ 그들과, 나 우리 모두에게 ‘오늘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기나긴 자신의 서사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놓아보길 바란다. 


#달려가는소설 #창비교육 #김홍 #이수정 #김기태 #최아현 #김유담 #장류진 #김혜나 #책사이애 #책벗뜰 #소설집추천  

YES마니아 : 로얄 o*****2 202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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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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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창비교육 테마소설 <달려가는 소설>이 출간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테마소설이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작품을 엮거나, 그 주제를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춘 소설을 말하는데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야구, 역도, 풋살, 볼링, 수영, 쇼트트랙, 요가 등 총 일곱 가지 스포츠 종목과 관련된 작품으로 진행됩니다.김홍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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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창비교육 테마소설 <달려가는 소설>이 출간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테마소설이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작품을 엮거나, 그 주제를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춘 소설을 말하는데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야구, 역도, 풋살, 볼링, 수영, 쇼트트랙, 요가 등 총 일곱 가지 스포츠 종목과 관련된 작품으로 진행됩니다.


김홍 • 인생은 그라운드 

이수정 • 숨이 차오를 때 

김기태 • 무겁고 높은 

최아현 • 충분한 실수 

김유담 • 핀 캐리(pin carry) 

장류진 • 동계올림픽 

김혜나 • 가만히 바라보면�


첫 번째 이야기는 김홍 작가의 <인생은 그라운드>입니다. 재밌게도 야구 펀드 사기로 야구가 사라진 세계관으로 시작인데요.


<인생은 그라운드>는 부동산 사기를 당해 모아 둔 돈을 모두 잃고 실의에 빠진 '나'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KBO가 출시한 펀드 사기로 한국 프로 야구가 역사적으로 사라졌다고 해요. 우리 집에 프로야구 광팬들이 있다보니 테마소설 <달려가는 소설>의 첫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으로 집중입니다.


그런 세계관에서 '나'의 행보는 흥미롭습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 야구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인데요. 웃기게도 학생도 아니고 사회인인 '나'는 운동선수도 아니였고, 사회인 야구도 한 적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더욱이 부동산 사기를 당했고 함께 살던 이모가 불법 대출을 알선해 구속까지 된 상황에서 당근마켓에서 야구 장비를 구입하고 한 중학교에서 아직 야구를 하고 있다는 감독을 겨우겨우 찾아 야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을 금지당하고 쫓기면서까지도 놓지않아요.


테마소설 <달려가는 소설>은 '오늘을 살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문구처럼 뭔가를 해내거나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 그저 오늘을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달려가는 소설>이란 제목처럼 벽에 부딪치면 멈추는 것이 아닌 그것을 넘어 달려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들이에요. 


살면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도 복인데요. 원하는 것을 하고 또 그 정점에 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녹록치 않은 우리 사람이라 끝은 해피엔딩이 아닌 경우가 더 많기에 쉽게 달려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주인공처럼 역경이 산 너머 산이라면 더더욱 힘들겠죠. 그럼에도 그 순간에도 우리는 성장한다는 겁니다. 원하는 형태가 아니더라도 달려가기에 또 다른 결말을 마주할 기회를 얻게 될테니까요. 어제에 이어 오늘을 또 달려가는 모든 이를 위한테마소설 <달려가는 소설> 읽어보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c********7 2026.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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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쳐 있는 아이와 저 자신에게 참 좋은 선물이 되었네요.
"매일 지쳐 있는 아이와 저 자신에게 참 좋은 선물이 되었네요." 내용보기
처음엔 스포츠 이야기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단순한 경기 승패가 아니라, 그 안에서 넘어지고 버텨내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보여서 울컥하더라고요.프로 진출에 실패하거나 부상으로 꿈을 접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어찌나 현실적이던지, 완벽한 성공담보다 훨씬 더 큰 위로가 돼요. 요즘 워낙 결과만 중요한 세상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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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스포츠 이야기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단순한 경기 승패가 아니라, 그 안에서 넘어지고 버텨내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보여서 울컥하더라고요.


프로 진출에 실패하거나 부상으로 꿈을 접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어찌나 현실적이던지, 완벽한 성공담보다 훨씬 더 큰 위로가 돼요. 요즘 워낙 결과만 중요한 세상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아이를 다그칠 때가 많았는데, 제 모습도 참 많이 돌아보게 만듭니다.


남들보다 빨리 가는 것보다 내 숨소리를 들으며 나만의 속도로 가는 게 진짜 성장이라는 말이 참 깊게 남네요. 결과에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같이 가볍게 읽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2*******h 2026.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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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첫 장을 열면 엄마와 함께 야구를 지독히도 사랑했던 '나'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당근'에서 장비를 나눔 받아 시작한 야구. 어찌 된 일인지 나라에서 야구를 금지하는 바람에 교도소에 끌려갈 위기에 처해 어쩔 수 없이 방망이를 내려놓아야 하는 황당하고도 서글픈 상황을 마주하지요. 하지만 억압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여전히 그라운드 위, 날아오는 공을 향해 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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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첫 장을 열면 엄마와 함께 야구를 지독히도 사랑했던 '나'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당근'에서 장비를 나눔 받아 시작한 야구. 어찌 된 일인지 나라에서 야구를 금지하는 바람에 교도소에 끌려갈 위기에 처해 어쩔 수 없이 방망이를 내려놓아야 하는 황당하고도 서글픈 상황을 마주하지요. 하지만 억압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여전히 그라운드 위, 날아오는 공을 향해 가 있는 주인공의 모습은 제도나 환경이 결코 꺾을 수 없는 인간의 순수한 열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묘한 해방감을 선사했습니다.

🏅호수에 빠져 죽을 뻔했던 끔찍한 트라우마로 물이라면 질색하던 '나'가 엄마의 입원을 계기로 남은 수강권을 쓰기 위해 수영장 레인에 서는 장면에선 함께 숨을 죽였어요 물속에서 기어이 밀려오는 과거의 공포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해 물살을 가르는 필사의 몸부림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그런가 하면 풋살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를 보며 패배감을 느끼던 '나'가 얼떨결에 주장이 되어 시합에 나간 에피소드는 이 책에서 가장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줬어요. 1골 차로 뒤지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몸이 부서질 수 있다는 위험을 뻔히 알면서도 망설임 없이 공을 내지르고 고꾸라지며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그야말로 온몸에 전율이 돋습니다. '하면 된다!'라는 막무가내 정신이 이토록 멋지고 눈부실 수 있다는 것을, 그 시원한 슛 한 방이 증명해 주는 것 같죠!

🏅반면, 묵직한 삶의 무게와 슬픔을 스포츠의 궤적으로 치유하는 이야기들은 마음을 깊게 울립니다. 100kg이라는 마의 고지를 넘지 못하고, 체급을 낮추어도 끝내 순위권에 들지 못해 고3이라는 나이에 은퇴를 결심하는 역도 소녀의 뒷모습은 냉혹한 현실의 무게를 보여주었어요.

🏅트럭 운전을 하다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오빠가 사고 전날 밤 볼링을 쳤다는 사실을 알고, 오빠가 만졌을 볼링공을 굴려보는 '나'의 시선은 참 가여우면서도 애틋합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무거운 짐을 오롯이 혼자 짊어져야 했던 오빠의 고단했던 마음을 볼링핀이 쓰러지는 소리를 통해 가만히 짚어 나가는 과정은 먹먹한 위로로 다가왔어요.

🏅유명하지 않은 방송국의 인턴으로 유명 쇼트트랙 선수의 집을 취재하러 간 이야기 역시 그렇습니다. 대형 방송사 기자들의 냉정한 텃세와 무시에 짓눌려 서럽고 아픈 마음으로 주저앉아 있을 때, 선수의 어머니와 또 다른 중년 부부가 건넨 뜻밖의 환대와 친절은 차가운 세상 속에서 쓰러진 인턴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따스한 밥 한 끼 같은 힘을 발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상을 입고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태국 파타야로 떠난 요가 강사의 이야기는 지친 마음에 완벽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트랜스젠더 '잠'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깊은 교감은 상처 입은 마음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켜요. 에메랄드빛으로 투명하게 반짝이는 싸매 비치에서 그녀와 함께 보내는 힐링의 시간은,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모든 통증과 고난을 향해 "이제는 정말 안녕"이라고 다정하게 작별 인사를 건넬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단편집은 그저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부상과 한계, 제도적 억압과 슬픔이라는 각자의 '장애물 경기'를 달리고 있는 이들이, 자신의 몸을 움직여 그 고통을 통과해 나가는 경이로운 기록이었습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도 기어이 한 발을 더 내딛는 주인공들의 에너지가, 역시 삶이라는 경기장을 향해 다시금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을 것만 같은 든든한 위안을 얻게 만드는 용기백배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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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창비교육서포터즈
#테마소설

*창비교육 @changbiedu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a***1 2026.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려가는 소설》 오늘도 달리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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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세상에 똑바로 가는 공은 없어요."말을 꺼낸 게 무안해질 만큼 차가운 대답이었다."제발 부탁인데 야구를 인생에 비유하지 마쇼. 축구든 골프든 마찬가지야. 그런 건 전부 쓰잘데기없는 일이라고. 인생에 대해 알고 싶으면 그냥 인생을 제대로 살아."               - 김홍, '인생은 그라운드' 중에서, p.29돔 구장 확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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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에 똑바로 가는 공은 없어요."

말을 꺼낸 게 무안해질 만큼 차가운 대답이었다.

"제발 부탁인데 야구를 인생에 비유하지 마쇼. 축구든 골프든 마찬가지야. 그런 건 전부 쓰잘데기없는 일이라고. 인생에 대해 알고 싶으면 그냥 인생을 제대로 살아."               - 김홍, '인생은 그라운드' 중에서, p.29


돔 구장 확충을 위한 국민 희망 체육 펀드는 원금 보장과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상품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사기라는 게 밝혀졌고, 개막전 당일 야구팬들은 경기장 출입구에 붙은 빨간색 가압류 딱지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국 프로 야구는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프로야구 관중수 1300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야구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김홍 작가의 <인생은 그라운드>에서는 프로 야구가 사라진 세계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살면서 무언가를 진심으로 원한 적도 없고, 항상 뭘 해도 상관없고 안 해도 상관없는 인생이었다. 그런데 야구가 전국민적인 증오의 대상이 되어 버린 세상에서, 자신이 유일하게 하고 싶은 게 야구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사라지는 것을 붙잡는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인 아니었다. 


아무도 하지 않는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남자를 비롯해서 쇠락해 가는 탄광촌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역도를 하고 있는 여학생, 익사할 뻔했던 기억 때문에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가 우연히 엄마의 수영 강습권으로 수영장에 들어서게 된 여자, 선수가 금메달을 향해 달리는 순간을 취재하기 위해 한파 속에서 골목을 헤매는 인턴 기자, 부상으로 일을 잃은 요가 강사 등 이 책에는 달리고, 버티고, 실수하고, 헤매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스포츠 드라마에 등장하는 화려한 승자들이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몸으로 살아 내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금 발을 뻗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기꺼이 발을 내미는 순간, 멈춰 서고 싶은 순간에도 다시 신발 끈을 묶으며 일어서는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누군가의 삶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려가는 우리 모두를, 조용히 위로하고 응원해준다. 




내가 무언가 잘못이라도 했을까? 나의 어떤 부분이,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요가를 수련하고 가르치는 이유는 오직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함일 뿐이었다. 자신의 인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텐데,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적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서 안 좋은 일을 맞이하게 될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군가 나에게 가르쳐 주기를, 이때는 이렇게 하고 저 때는 저렇게 하라고, 그러면 이겨 낼 수 있을 거라고 가르쳐 주기를 바랐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김혜나, '가만히 바라보면' 중에서, p.223


창비교육의 테마 소설 시리즈 열다섯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현직 교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제자들을 걱정하며,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지표가 되어 줄 작품들을 선별해서 엮어 왔다. '우정'을 소재로 함께 걷는 소설, '가족'을 소재로 끌어 안는 소설, '노동'을 주제로 땀 흘리는 소설, '이별'을 주제로 손 흔 드는 소설 '재난'을 테마로 기억하는 소설, '환경'을 테마로 숨 쉬는 소설 등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었다. 이번에 나온 <달려가는 소설>은 '스포츠'를 테마로 한 7편의 단편 소설을 묶었다. 김홍, 이수정, 김기태, 최아현, 김유담, 장류진, 김혜나 작가가 그려내는 야구, 수영, 역도, 풋살, 볼링, 쇼트트랙, 요가를 소재로 한 삶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프로 야구가 사라진 세상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야구를 혼자 하려는 고군분투, 우연히 양도받은 수영 강습권으로 어린 시절 호수에 빠졌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되는 순간, 들어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버리기 위해서 시작한 역도, 무거운 볼링공을 던지며 죽은 오빠의 삶을 이해하게 하게 되는 경험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스포츠에는 기록과 통계로는 말할 수 없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며, 빛나는 장면들 뒤에는 오늘을 살기 위해 달리고, 헤엄치고, 버티는 몸의 서사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도록 달려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면 좋을 것 같다. 


r*******n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려가는 소설, 7편의 단편소설, 창비교육, 오늘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달려가는 소설, 7편의 단편소설, 창비교육, 오늘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7편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화려한 승자들이 아니다. 극적인 승부와 우승으로 감동 시키는 이야기도 아니다. 이들의 삶은 어려운 난관과 상처에 찢겨 승리는커녕 존재조차도 어렵다.각 소설은 스포츠라는 매개를 통해 삶을 들여다보고 서로 연대하고 성장하면서 다시 달려갈 수 있는 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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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화려한 승자들이 아니다. 극적인 승부와 우승으로 감동 시키는 이야기도 아니다. 이들의 삶은 어려운 난관과 상처에 찢겨 승리는커녕 존재조차도 어렵다.


각 소설은 스포츠라는 매개를 통해 삶을 들여다보고 서로 연대하고 성장하면서 다시 달려갈 수 있는 힘을 보여준다.


i******3 2026.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