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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무소 옹샘, 2.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오드 글, 그림 달빛 마을의 길냥이 사무소의 대장 옹샘. 문제 해결사로서 달빛 마을 고양이들의 신뢰가 두터운 대장이다. 여기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왕자. 이름이 왕자인 고양이이다. 왕자는 고양이카페 사장이 예쁘다며 자기 이름을 왕자라고 지어줬지만, 거지처럼 대해줬다며 하소연을 한다. 이 고양이 카페 사장이 고양이들을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고양이들의 관리는 물론 밥까지 챙겨주지 않았다. 책을 읽으며 이 부분에서 무지 화가 났다. 나로써는 이 책의 고양이 카페 사장같은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듯 ’물건이든 동물이든 책임지지 못할만큼 수집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특히 살아있는 동물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_p.67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결코 살아있는 생명과 함께 하기 위한 책임이 가볍지 않음을, 누군가에게 준 상처는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북멘토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오드 #길냥이사무소옹샘2 #구리구리달빛샘터사건 #북멘토 #저학년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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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협찬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이 도서는 <길냥이 사무소 옹샘1>를 뒤이은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그래서 여기 등장하는 무시라는 고양이는 1권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어 찾아볼 예정. 달빛 마을을 지키는 길고양이들로 뭉친 '달빛 수비대' 이야기다. 리더인 길고양이 옹샘과 나머지 친구들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달빛 마을의 소중한 쉼터인 달빛샘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문을 듣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름과 달리 꼬질꼬질한 왕자가 사는 곳은 카페 사장님의 집. 여기에는 많은 고양이들이 고통속에 살고 있었다. 카페 사장은 손님들이 돈을 주고 간식을 사게 만들려고 일부러 굶기고 간식도 불량식품이 많다보니 아픈 고양이들이 늘어났다. 그 돈으로 게임아이템을 사는데 다 써버리고 결국 카페는 망하고 고양이들은 방치되어 버려진 것이다. 달빛 수비대는 샘터로 달려가서 상황을 보니, 기름이 둥둥 떠다니며 알수 없는 찌꺼기들도 가득했다. 숨어서 보니 카페사장이 근처 텐트를 치고 냄비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그대로 샘터에 담그어 휘휘 젓기까지 하는 것이었다. 술에 취해 있던 카페사장은 자기를 공격하는 고양이들을 모두 잡아 상자에 가둬버리고 리더고양이인 옹샘의 펀치 한방에 내동댕이쳐졌다. 나무 뒤에 숨어있던 왕자 고양이가 상자에 붙여진 테이프를 떼어내고 달빛수비대는 상자에서 나왔다. 그때 경찰이 출동하고 더러워진 샘터를 보고 앞으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했다. 얼마후 달빛 마을의 샘터에는 '옹달샘'이라는 팻말과 함께 '동물들이 쉬고 가는 소중한 장소'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있었다. 그리고 왕자 고양이는 옹 어르신께 자기도 용감한 달빛수비대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과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때로는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는 마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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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무소 옹샘 -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은 길고양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용기, 협력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전해주는 동화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동물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사람들의 사회와 닮아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서로를 의심하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힘을 모아 해결하려는 모습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남긴다. 특히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이 컸다. 등장하는 길고양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성격임에도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를 통해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일도 서로를 믿고 협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또한 작품 속에는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담겨 있다. 길고양이라는 존재를 단순히 불쌍하거나 위험한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의 소중한 생명으로 존중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점도 마음에 남았다. 독자는 고양이들의 감정과 입장을 따라가며 공감 능력을 키우고, 다른 존재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흥미로운 추리 요소와 따뜻한 감동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끝까지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사건을 함께 추리하며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친구와의 관계, 믿음, 배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는다. 『길냥이 사무소 옹샘 -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소중한 삶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며,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미소를 전해주는 동화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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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무소 옹샘 두번째 이야기는요, 고양이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는 책이에요!💕 옹샘과 개성 넘치는 길냥이 친구들이 마을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단순한 재미를 넘어, 우리 주변의 약자에 대한 공감과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교훈이 담겨있어요.😊 특히 길고양이들이 겪는 고민과 갈등은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와도 큰 공감으로 다가와 아이들이 깊이 감정 이입하며 푹 빠져들더라구요.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사건 해결 에피소드들은 아이의 독서 집중력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요즘 우리네 세상이 예전에 비해 삭막한데 이 이야기 속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아이들에게 전달 해 줄수 있었어요.💕초등 시기에 꼭 한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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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마을을 지키는 길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생각보다 따뜻하고 재미있어요 옹샘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성격의 고양이들이 모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 힘을 합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단순한 모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환경 보호나 생명 존중 같은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서 읽고 나서 여운이 남았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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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마을을 지키는 특별한 길고양이들 이야기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동물 이야기는 늘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북멘토 《길냥이 사무소 옹샘 2 :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은 단순한 고양이 이야기가 아니라 ‘마을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라 더 마음에 남았어요. 처음에는 길고양이들이 주인공이라는 점만으로도 아이가 관심을 보였는데, 읽다 보니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따뜻한 메시지가 꽤 깊게 담겨 있더라고요. 🌙 달빛 수비대, 이름부터 너무 귀여운 고양이 히어로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개성 넘치는 고양이 캐릭터들이에요. 14년 차 베테랑 리더 옹샘, 먹는 걸 제일 좋아하는 띵구리,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송곳, 어리지만 씩씩한 멍멍, 그리고 도도한 무시까지. 각각 성격이 너무 달라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아이도 “이 고양이는 완전 내 스타일!” 하면서 캐릭터에 애정을 보이더라고요. 특히 옹샘의 리더십은 귀엽지만 든든해서 읽는 내내 작은 히어로 팀을 보는 느낌이었답니다. 💧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 생각보다 진지한 이야기 이야기는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조금은 현실적인 문제로 이어져요. 집고양이들이 버려지고, 물이 부족해지고, 달빛 샘터가 오염되는 사건이 발생하거든요. 샘터에 기름과 음식물 찌꺼기가 떠다니는 장면은 아이 동화지만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어요. 읽으면서 아이도 “이건 진짜 나쁜 일이야”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환경 보호’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생각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 고양이들의 용기, 작지만 강한 힘 달빛 수비대 고양이들은 위기를 맞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누군가를 위해 물을 구하고, 아픈 친구들을 돕고, 위험 앞에서도 함께 맞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아이는 옹샘의 “옹~펀치!” 장면을 가장 재미있어했어요. 귀엽지만 통쾌한 장면이라 책을 읽으면서도 웃음이 나왔답니다. 선아도 “고양이들이 그냥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진짜 용감하다”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말이 이 책의 핵심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 함께 사는 마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이야기 이 책은 단순히 고양이 모험 동화가 아니라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요. 버려진 고양이들, 오염된 샘터, 그리고 이를 해결하려는 고양이들의 노력까지.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환경과 생명, 책임감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무겁지 않게, 하지만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점이 좋았어요. 🐾 아이가 느낀 건 ‘귀여움 + 책임감’ 처음에는 귀여운 고양이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읽고 나서는 단순한 재미 이상이 남은 책이었어요. 아이도 책을 덮으면서 “고양이들이 진짜 마을을 지키는 느낌이야”라고 말했는데 그 한마디가 이 책의 분위기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았어요. 🌙 귀엽고 따뜻한 히어로 동화 《길냥이 사무소 옹샘 2》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이야기 속에 환경 문제, 책임감, 공동체 의식까지 자연스럽게 담겨 있는 책이었어요. 무겁지 않게 읽히면서도 읽고 나면 마음이 살짝 따뜻해지는 느낌이 남더라고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재미 + 의미’ 균형이 잘 맞는 동화였어요. #길냥이사무소옹샘2 #북멘토 #동화추천 #초등추천도서 #길고양이이야기 #어린이책 #책육아 #독서기록 #초등독서 #환경동화 #생명존중 #어린이동화추천 #북스타그램 #엄마표독서 #재미있는책 #동화책추천 #초등저학년추천 #환경교육 #독서후기 #따뜻한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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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길냥이 사무소 옹샘 2 :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은 달빛 마을의 길고양이들이 힘을 모아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동화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왕자는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던 사람에게 방치되다시피 한 고양이입니다. 주인은 고양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결국 집 안에 남겨 둔 채 떠나 버립니다. 이 장면에서 멍멍이가 "밖이 아니라 집 안에 버릴 수도 있나?"라고 묻는데, 저는 이 대사가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는 흔히 유기를 길가에 버리는 행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데려온 뒤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 역시 유기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길고양이를 단순히 골칫거리로 바라보기보다, 그들이 왜 길 위에 살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송곳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던 주인 해리가 사실은 다른 가정으로 입양을 보낸 뒤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송곳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 장면을 보며 반려동물 역시 사랑과 그리움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고양이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털색부터 성격, 행동까지 실제 고양이의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읽는 내내 자연스럽게 모습이 그려집니다. 달빛수비대 대장인 옹샘이 작가의 실제 반려묘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더욱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전개가 빠르고 흥미로워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고, 우정과 협동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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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무소 옹샘 2 :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은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오는 동화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생각해 볼 거리가 많은 책이었어요. 달빛 마을을 지키는 달빛 수비대 고양이들이 중심이 되는데, 옹샘과 띵구리, 송곳, 멍멍, 무시까지 각자 성격이 뚜렷해서 금방 정이 가더라고요. 특히 14년 차 베테랑 길고양이인 옹샘이 중심을 잡아 주는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버려진 집고양이들과 오염된 달빛 샘터를 둘러싼 사건이 펼쳐져요. 꼬질꼬질한 모습의 고양이 왕자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달빛 수비대가 움직이게 되는데요. 자세한 전개는 직접 읽어 보는 재미를 위해 남겨 두고 싶어요. 다만 고양이들이 처한 상황을 보면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건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라는 점도 떠오르더라고요.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였어요. 이야기 속 사건은 고양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읽더라도 생명 존중과 책임감에 대해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또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도 이야기 안에 잘 담겨 있었어요.
환경에 대한 메시지도 눈에 띄었어요. 깨끗해야 할 샘터가 오염되면서 마을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 과정이 꽤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물과 자연환경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환경을 함부로 훼손하는 행동이 얼마나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에요. 달빛 수비대는 각자의 장점을 살려 힘을 모으고, 혼자서는 어려운 일도 함께 해결하려고 해요. 협동과 배려, 용기 같은 가치가 이야기 속에 녹아 있어서 읽는 동안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들여졌어요. 특히 겉으로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이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길냥이 사무소 옹샘 2 :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은 흥미로운 사건을 따라가며 읽는 재미와 함께 생명, 환경, 책임감에 대한 생각도 남겨 주는 동화였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동물과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이야기로 만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에요. 교과 연계 내용과도 연결되어 있어 읽고 난 뒤 인물의 행동이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기에도 좋은 작품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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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요즘 아이 책 고를 때 기준 뭐예요” 나는 단순해요 재미랑 의미 둘 다 잡히는지 그리고 아이가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 이야기하는지 이번에 읽은 책은 :: 길냥이 사무소 옹샘 2 :: 처음엔 그냥 고양이 나오는 동화겠지 했어요 근데 읽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깊게 들어오더라고요 달빛 마을을 지키는 길고양이들 이야기인데 그냥 귀엽고 유쾌한 수준이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랑 은근히 맞닿아 있어요 “엄마 이 고양이 진짜 말하는 것 같아” 아이가 처음 한 말이에요 옹샘이라는 14년 차 길고양이 대장이 있고 띵구리, 송곳, 멍멍, 무시 같은 친구들이 나오는데 이 캐릭터들이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각자 성격이 너무 뚜렷해서 금방 몰입하게 돼요 “엄마 띵구리는 왜 이렇게 먹을 걸 좋아해” “송곳은 왜 차갑게 말해” 이런 질문들이 계속 나오면서 책 읽는 시간이 그냥 독서 시간이 아니라 대화 시간이 되더라고요 이번 권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건 꼬질꼬질한 고양이 왕자 이야기였어요 버려진 집고양이들이 물도 못 마시고 버티는 장면에서 아이 표정이 확 달라졌어요 “엄마 저 고양이들은 왜 밖에 있어” “사람이 버린 거야” 이 질문이 꽤 오래 이어졌어요 그리고 달빛 샘터가 오염되는 장면에서는 진짜 반응이 더 컸어요 “이거 진짜 사람 때문에 물이 더러워진 거야” “고양이들이 마실 물이 없어지면 어떡해” 이 장면은 단순히 이야기로 안 넘어가고 아이 머릿속에서 한참 남아 있더라고요 책이 흥미로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려고 달빛 수비대가 움직이고 서로 힘을 합치는 과정이 계속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협동이라는 걸 보여줘요 “혼자서는 안 되고 같이 해야 되는 거네” 이 말이 나왔을 때 아 이 책 잘 골랐다 싶었어요 설명하려고 한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느낀 거니까요 그리고 옹샘 중심으로 움직이는 장면에서는 리더십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보여져요 누가 지시해서가 아니라 서로 역할이 맞아 떨어지면서 움직이는 구조라서 아이 입장에서는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이 있어요 중간중간 위기 장면에서는 아이도 긴장하면서 책을 잠깐 멈추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되는 거야” “잡히면 끝이야” 이 반응이 나올 정도로 몰입감이 꽤 높아요 결국 이 책은 단순히 고양이 이야기라기보다 용기, 책임, 협동, 환경 같은 키워드를 아이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구조예요 억지로 가르치지 않는데도 아이 머릿속에 남는 내용이 꽤 많아요 읽고 나서도 계속 질문이 이어졌어요 “길고양이는 어디서 자” “버려진 고양이는 다시 집에 못 가” “사람이 잘못하면 고양이는 어떡해” 이 질문들이 나오는 순간 이 책이 그냥 동화가 아니라 생각을 건드리는 책이라는 걸 느꼈어요 “엄마 다음 권도 있어” 이 말까지 나오니까 성공한 독서 경험이었죠 길냥이 사무소 옹샘 2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 📚 많.관.부 :) #고양이 #길냥이 #용기 #문제해결 #협동심 #지혜 #사랑 #나눔 #환경 #책임감 #초등추천도서 #동화추천 #책육아 #북멘토 #옹샘 #어린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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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달빛 마을을 지키겠다고 나선 달빛 수비대 길고양이들 이야기인 북멘토의 <길냥이 사무소 옹샘> 2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첫번째 이야기를 읽어보지 않았기에 <길냥이 사무소 옹샘 2>을 바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시리즈라는 특성상 이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각각의 이야기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옹샘은 길냥이 사무소의 대장으로 사람 나이로 치면 70살이 넘을 정도로 나이가 많다고 해요. 이번 2번째 이야기는 구리구리 달빛 샘터 사건인데요. 구리구리라니 달빛 샘터 냄새나는 거 아니냐며 아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표지 속 걱정스러운 고양이의 얼굴과 코 막고 있는 고양이 그리고 쓰레기가 떠 있는 샘터까지 제목 속에 이번 이야기의 내용을 담고 있네요. 달빛 마을의 소중한 샘터에 기름까지 둥둥 떠있다니 이거 심각한 일 맞죠?
우리 아이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요. 귀엽고 예쁘다고 좋아하는 이 친구들이 마을을 지킨다고 하니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어요. <길냥이 사무소 옹샘 2>는 모두가 잠든 밤, 길냥이 사무소 옹샘이라고 적힌 팻말을 확인하고 문을 두드리는 누군가로 시작되었어요. 문이 열리고, 문 앞에 서 있던 건 꼬질꼬질한 고양이 한 마리입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왕자라고 하는데요. 이름과는 다르게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집고양이임에도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했다고 하는 이 고양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주인아저씨가 집고양이들을 모두 버리고 집을 나갔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은 사료를 조금씩 먹으며 버티고 있던 고양이들은 그 와중에 수도가 끊겨서 더 이상 물도 나오지 않았기에 왕자는 물을 구하러 집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문제는 집 안엔 아픈 고양이들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 달빛 샘터를 왕자에게 알려주었는데요. 지금 달빛 샘터는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고 또, 샘물 위엔 기름과 더러운 음식물 찌꺼기가 둥둥 떠다니고 있어요. 충격적이게도 고양이들을 버리고 도망갔던 주인아저씨가 여기에 텐트를 치고 생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이제는 <진짜 길냥이 사무소 옹샘>의 달빛 수비대가 나설 시간입니다. 그렇게 달빛 마을의 환경을 망가뜨리는 아저씨를 혼내 주기 위해 달빛 수비대원들이 용기 있게 달려들었지만, 고양이 VS 사람의 구도는 아무래도 쉽지 않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결하게 될까요? 우리 아이는 <길냥이 사무소 옹샘 2>를 읽으며 고양이들을 버리고 도망갔던 주인아저씨에게 충격을 받았어요. 생명은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책임감 없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방치했다는 사실에 놀랐고, 또 동물들을 위한 달빛 샘터를 이기심으로 더럽혀 동물들을 병들게 한 이 사건은 단순하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길냥이 사무소 옹샘>이란 제목처럼 조금 특별한 옹샘의 모습도 신기하다고 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 그리고 생명에 대한 책임감까지 생각할 수 있다고 좋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길냥이 사무소 옹샘 1>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