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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지 말아야 할 역사 중에는 남성우월주의도 있습니다.
"반복하지 말아야 할 역사 중에는 남성우월주의도 있습니다." 내용보기
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 가장 두꺼운 벽돌책 기록을 갱신한 책 입니다.글 항아리는 정말 자기생각이 강한 출판사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사지 않을 것 같은 벽돌책을 아무렇지도 않게 출판을 하기도 하고, 장르도 다른 출판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한 흐름이 있고. 정말 좋아하는 출판사 입니다.남자 중심의 사고와 가치관은 역사적으로 동양보다 서양에서 더욱더 확고하게 보여지는
"반복하지 말아야 할 역사 중에는 남성우월주의도 있습니다." 내용보기

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 가장 두꺼운 벽돌책 기록을 갱신한 책 입니다.

글 항아리는 정말 자기생각이 강한 출판사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사지 않을 것 같은 벽돌책을 아무렇지도 않게 출판을 하기도 하고, 장르도 다른 출판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한 흐름이 있고. 정말 좋아하는 출판사 입니다.

남자 중심의 사고와 가치관은 역사적으로 동양보다 서양에서 더욱더 확고하게 보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야 여자의 권리를 확립하는데 서양이 동양보다 조금 빨랐을 뿐이죠.

이 책은 나치독일체제 하에 남성우월주의가 얼마나 다양하게 뿌리내려 있는가를 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1400여 페이지로 장대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 하는 점에 대해서 의아했지만 절반 정도 읽은 지금, 저자의 방대한 조사와 식견에 감탄할 뿐 입니다.

그리고 책 분량이 많으면 보통 했던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치때의 지나간 그런 문화를 지금 왜 말하는가? 단순합니다. 지금 그런 오류를 반복하지 말자는 거죠. 그때의 정치나 전쟁은 절대 반복하면 안된다는 걸 사람들은 잘 알지만 그때의 그런 문화는 이렇게 상기시켜주지 않으면 반복되기 때문 입니다.

책값이 좀 되지만 빌려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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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판타지
"남성 판타지" 내용보기
테벨라이트는 파시즘 분석이 끔찍한 정치적 현실 효과만 따지는 작업은 아니라고 말한다. 파시즘은 늘 존재하거나 잠재하는 현실을 생산한다. 특정한 조건 아래서 생산관계는 파시즘의 현실을 만들어낸다. 파시즘을 실현한 군인 남성들의 텍스트, 특히 그들의 정서를 이해하려면 이들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글 쓰고 행동해봐야 한다. 텍스트를 읽고 또 읽다보면 스스로의 무의식에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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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벨라이트는 파시즘 분석이 끔찍한 정치적 현실 효과만 따지는 작업은 아니라고 말한다. 파시즘은 늘 존재하거나 잠재하는 현실을 생산한다. 특정한 조건 아래서 생산관계는 파시즘의 현실을 만들어낸다. 파시즘을 실현한 군인 남성들의 텍스트, 특히 그들의 정서를 이해하려면 이들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글 쓰고 행동해봐야 한다. 텍스트를 읽고 또 읽다보면 스스로의 무의식에서 호응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식으로 가는 길은 자신의 무의식을 억압해서는 얻을 수 없다. 스스로의 무의식을 통해서 역사와 파시즘을 “직접 겪어내는” 길이어야 한다. 저자는 이 두터운 책을 통해 그런 시도를 스스로 해낸다.

c*******6 2026.05.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