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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콘셉트의 책, 오페라와 세금이야기가 재미있을 수도 있군. [ 오페라에서 상속을 만나다 ]
이 책은 10편의 오페라를 다루며 등장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상속과 증여를 예시로 세금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각 챕터는 오페라 작가에 대한 이야기, 오페라 작품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증여와 상속의 상황별 세금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 등장하는 오페라들을 보고 떠올랐다. 나에게 오페라는 늘 극복하기 어려운 장르였다는 것. 성악가 조수미의 아름다운 아리아를 듣고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을 때 쯤,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성악으로 대사를 하는 오페라의 장벽은 예상보다 훨씬 더 높았다. 🤣 p.106~107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인 피가로는 백작 부인의 하녀인 수잔나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작이 수잔나에게 눈독을 들입니다. 이에 피가로와 수잔나, 백작 부인이 합심해 백작을 정신차리게 만들고 결국 백작의 사랑이 다시 백작 부인에게 향하도록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p.125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오페라 부파입니다. 오페라 부파는 코믹한 요소가 가미된 희가극으로, 정가극인 오페라 세리아와 대비되는 장르입니다....... <피가로의 결혼>은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는 내용과 익숙한 선율 덕분에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어, 오페라를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페라별 설명과 줄거리를 읽다보면 "뭐? 이런 내용이라고?"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벽이 전혀 없었다. 오페라를 가까이 하지 않은 동안에는 내용도 모르면서 어렵다고만 느꼈었는데, 오페라의 줄거리를 알게 되니 의외로 막장에 막장, 세상에 이런 막장이 또 없다. 오페라 속 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바탕으로 증여나 상속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설정하고 설명하는 세금이야기도 생각보다 훨씬 더 분명하고 이해하기 좋았다.
책을 읽는 동안 오페라에 대한 소소한 배경지식이 쌓였고, 줄거리와 인물의 관계에 집중하면서 오페라도 세금도차츰 이해하게 되었다. p.131~136 마르첼리나가 법정 상속분 30억원을 모두 받은 뒤, 10년 후에 사망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피가로가 납부해야 할 상속세는 얼마일까요? .......상속세를 낼 때 일정 부분인 인적 공제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증여세를 납부할 때도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여 재산 공제를 10년 단위로 누적해 계산하는데, 그 액수는 다음과 같습니다......상속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10년에 한 번씩 증여하면서 상속 재산을 승계하면 세금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는 사실을 상속세 절세 전략으로 기억하면 좋습니다. -----------------------------
증여세를 공제 받을 수 있는 10년 단위 누적 증여 금액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절세의 전략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지는 처음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오페라, 증여, 상속에 대해 알게 되어 아주 유용했다. 멀게만 느껴지는 오페라의 줄거리가 궁금하거나 좀더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증여, 상속, 세금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오페라에서상속을만나다 #오페라 #상속 #증여 #청아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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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마자 저자부터 확인을 하였습니다. 제목부터 으잉 이게 뭐지 했었는데, 저자의 구성도 역시나 신기하네요. 설마 비전문가가 재밌게 보이려고 이런 컨셉을 잡은건가 했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 두 분이 세금과 오페라에 대해서 촘촘하고 재미있게 구성해서 풀어내셨다는게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요즘 세금 부담이 그 어느때보다 심한 시대라서 세금, 법률에 관심이 많은데, 이것을 우리의 삶에 잘 녹여서 너무 실리적이기만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술적이기만한 내용이 아니라, 딱 재미있게 풀이하면서 이것을 세법의 관점으로 케이스를 들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페라 하면 돈이 좀 많이 드는 취미생활, 문화생활 정도로 여겼었는데, 이것을 오페라 주인공의 삶을 평범한 사람들의 삶으로 잘 녹여내서 그들이 겪는 유산, 상속 그리고 그와 관련된 배신과 원망의 내용으로 풀어내 법률적 지식과 세법 지식으로 풀어내고, 또한 지식과 상식을 접근성 높게 전달하고, 문학과 음악에 대해서도 사람의 탐욕과 욕망을 가지고 경계하게 만듭니다. 앞으로 몇 년 이내에 대 상속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고 하는데, 클래식을 듣는 안목과, 그 내용을 이해하는 지식, 그리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유산 상속에 대해서도 일석삼조로 공부를 하게 만들어서 아주 의미있는 책입니다. 일독을 강력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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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와 '상속'.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두 단어가 주는 이질감에 고개를 자으뚱했다. 오페라가 화려한 무대 의상, 압도적인 아리아,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대변되는 고전 예술의 정수라면, 상속은 법전 속 빽빽한 조문과 냉정한 계산, 때로는 가족 간의 진흙탕 싸움을 연상시키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세속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면서 두 영역이 사실은 '인간의 욕망과 갈등'이라는 강력한 교집합을 공유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상속법의 개념을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들의 걸작을 통해 마법처럼 풀어낸다. 평소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책은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언젠가 마주해야 할 현실의 법률 지식을 동시에 안겨줄 매력적인 초대장과 같았다. 책은 푸치니, 베르디, 바그너 등 거장들의 오페라 속 서사를 상속이라는 렌즈로 재해석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두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가장 흥미로웠던 대목은 단연 푸치니의 코믹 오페라 《잔니 스키키》를 다룬 부분이다. 부유한 자조 가문 부오조가 사망하자, 친척들은 그가 전 재산을 수도원에 기부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유언장을 발견한다. 이들은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꾀가 많은 '잔니 스키키'를 고용해 죽은 부오조인 척 연기하게 하고 유언장을 새로 받아쓰게 한다. "이 오페라는 유언의 요식성과 사기·강박에 의한 유언의 효력이라는 현대 상속법의 핵심을 그대로 관통한다." 결국 잔니 스키키가 친척들을 속이고 가장 값비싼 유산을 자기 몫으로 돌리는 반전을 보며 배를 잡고 웃었지만, 한편으로는 '유언이 인간의 탐욕을 어떻게 자극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현실 법률에서도 유언장의 사소한 문구 하나, 작성 형식 하나 때문에 수십 년을 함께한 가족이 원수가 되곤 한다. 저자는 이 유쾌한 비극을 통해 법이 정한 '유언의 엄격한 형식'이 왜 필요한지를 자연스럽게 납득시켰다. 또 하나 눈길을 끈 것은 베르디의 《돈 카를로스》였다. 절대 권력을 가진 스페인 국왕 필리포 2세와 그의 아들 돈 카를로스의 갈등은순수한 정치적 대립을 넘어, 부모와 자식 간의 부의 이전과 권력 상속이라는 관점으로 읽힌다. 과거의 상속이 '왕권'과 '영토'라는 절대적 가치의 대물림이었다면, 현대의 상속은 '자산'의 대물림이다. 저자는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최소한의 유산을 보장받는 현대의 '유류분(遺留分)' 제도를 설명하며, 만약 돈 카를로스에게 유류분 반환 청구권이 있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흥미로운 상상을 제공한다. 법은 단순히 돈을 나누는 기준이 아니라, 시대를 막론하고 부모 자식 간의 '기대와 실망'을 조율하는 사회적 안전장치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울림은, 상속법이 차가운 법 조문이 아니라 지극히 뜨거운 '인간학'의 일부라는 점이다. 우리는 흔히 상속을 자산가들만의 리그로 치부하거나, 나와는 먼 미래의 일로 여긴다. 하지만 오페라 속 주인공들이 유산 때문에 사랑을 배신하고, 부모를 원망하며, 파멸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은 결코 남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날 뉴스 사회면을 장식하는 재벌가의 경영권 분쟁이나 평범한 가정의 상속 분쟁 역시 오페라의 막이 내린 뒤에도 계속되는 현실의 아리아와 같다. 저자는 법률적 지식을 솜씨 좋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학과 음악이 인간의 욕망을 어떻게 위로하고 경고하는지 보여준다. 돈은 인간을 가장 추악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상속이라는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할 때 비로소 남은 이들에게 '축복과 사랑의 유산'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오페라에서 상속을 만나다》는 나에게 클래식 음악을 듣는 새로운 귀와, 세상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눈을 동시에 선물해 주었다. 오페라의 거장들이 몇 백 년 전에 무대 위에 차려놓은 인간의 희로애락은, 현대의 법정에서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반복되고 있었다. 언젠가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무대의 막을 내리고 퇴장해야 한다. 그때 내가 남겨진 이들에게 유산(Legacy)으로 물려줄 것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물질적인 재산도 중요하겠지만, 서로를 상처 입히지 않는 현명한 준비와 사랑의 마음이 먼저여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어렵고 무거운 상속이라는 주제를 아름다운 선율에 얹어 가슴속에 깊이 각인시켜 준, 참으로 고마운 예술적 지침서다. 앞으로 오페라를 볼 때마다 무대 위 주인공들의 노래 속에서 '삶과 유산의 무게'를 다시금 음미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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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단 활동입니다.)
유명 오페라를 소재로 하여 상속과 증여를 다룬 색다른 책이다. 최대의 장점은 쉽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책을 두 권으로 나눠도 좋을 만큼 오페라 이야기와 상속, 중여 이야기가연결되어 있으면서고 깔끔하게 나눠진다. 총 10개의 오페라를 소재로 그 이야기에서 다뤄진 상속, 증여 문제를 현재 대한민국의 법과 세금 체계 하에서 어떻게 다뤄질지를 풀어냈다. 각 장별로 전반에는 오페라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를 소개하고 스토리와 등장인물, 주요 곡의 가사를 수록하였고 후반에는 거기에서 나온 상속, 증여를 풀어냈다. 그런데 양쪽 모두 교양서로서는 결코 허술하지 않고 알차게 구성되었다. 이는 작가 두 사람 모두 오페라, 음악, 공연이라는 한 축과 회계, 세무라는 또 다른 축 모두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독특한 이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양서로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 추천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책이다. #오페라에서상속을만나다 #강성민 #윤형산 #청아출판사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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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FM PD로 활동하다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는 상속세 및 증여세 전문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민 , #윤형산 작가가 풀어주는 오페라를 통한 상속 배우기, #오페라에서상속을만나다 , 생각지도 못한 오페라와 상속세의 결합은 제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바로 돈이 관련된 법이기 때문에, 감상이 먼저 떠오르는 오페라와의 조합은 생소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오페라 10편, 사랑의 묘약,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잔니 스키키, 예브게니 오네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유쾌한 미망인, 미뇽을 작품자체와 상속&증여 적용까지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각 작품에 대한 원작 및 줄거리와 장면 설명, 음악과 아리아 대사, 등장인물도 까지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어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오페라 작품이여도 전혀 겁낼 필요 없이 소설책 읽듯이 술술 알아가는 즐거움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상속과 증여에 관한 법 적용은 각 작품 후반부에 들어 있었는데, 솔직히 전부 다 이해하기는 무리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읽어보며 저에게 적용이 될 것 같은 내용 위주로 골라서 봤습니다. 이 파트는 개개인 사정에 따라서 필요한 정보를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마치 문학과 음악이 세법을 만나서 현실적으로 다가왔던 경험으로 남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세월이 지나 지금은 예전 예술로 남아있는 오페라 작품들이지만 당시에는 그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당연한 것인데 망각하고 있었던 점이죠. (물론 여기에 적용된 세법들은 우리에게 바로 적용될 수 있는 현대 법안들입니다.)
오페라 작품들을 깊이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몰랐던 상속증여 등에 관한 법률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도움 될 것 같은 이 책, 오페라가 좋아도, 상속과 증여에 관하여 궁금한 이에게도 추천이에요 (단독세대 인정이 이렇게 까다로운지는 몰랐었어요).
_자녀 명의로 미리 집을 사주고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기 위해 만30세 미만 자녀를 세대 분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경우에는 단독 세대로 인정될까요 자녀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 자녀가 1세대를 구성한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1인 가구 중위 소득의 40% 이상에 해당하는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_p85
_베르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대표적인 베리스모 오페라입니다. 기존 오페라가 신화 속 이야기나 귀족의 삶, 종교적 주제 등을 주로 다루었던 반면, 베리스모 오페라는 서민이나 힘없는 하층민의 현실적인 삶을 주된 소재로 삼습니다._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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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삶의 끝이지만 남겨진 이들에게 또 다른 현실의 시작입니다. 그 시적점에는 언제나 상속, 증여 , 세금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복잡한 문제가 놓여있습니다.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종합 예술인 오페라와 딱딱하고 차가운 법적 상속 이야기는 언뜻 보기에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지만 이 책 <오페라에서 상속을 만나다>는 오페라 자체의 극적인 서사와 예술성을 휼륭하게 해설하는 동시에, 오페라 줄거리에서 볼 수 있는 상속, 증여 세금의 핵심적인 개념을 오늘날 대한민국 법률 기준에 맞추어 풀어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묘약 속 네모리노가 갑작스러운 삼촌의 유산에 상속세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세비야의 이발사 속 로지나가 상속 주택을 어떻게 팔아야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 라트라비아타 속 비올레타가 사망하면 그녀의 유산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등등 흥미진진한 열 편의 오페라 속 인물들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상속세와 증여세의 기본 원리를 아주 명쾌하게 가르쳐줍니다. 개인적으로 상속 증여 세금은 늘 멀고 낯선 분야처럼 느껴졌는데, 이 책을 펼쳐 오페라의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따라가다보니 법적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이해되네요.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오페라는 바라보는 신선한 재미를, 세무 지식이 필요한 초보자들에게는 친근하고 실용적인 법적 가이드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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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부터 신선 그자체!! 그리고 내용도 오밀조밀 연결성을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오페라 속 사랑과 욕망, 가족의 갈등이 현실의 상속세와 증여세 이야기로 이어지다니!! ㅎㅎ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혔습니다. 특히 평상시 접하지 못하는 〈잔니 스키키〉에서 유언과 유증을 다룬 부분!! 인상깊었는데..... 단순한 세금 설명이 아니라 내 가족에게도 생길 수 있는 일처럼 느껴졌어요.상속이라도 받아서 세금이라도 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ㅎㅎ 이책을 보고 느낀것은 오페라를 몰라도 괜찮다는것!! 그리고 세금이 어려운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오페라에서상속을만나다 #청아출판사 #강성민 #윤형산 #상속세 #증여세 #세금공부 #경제경영도서 #교양서추천 #책추천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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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페라에서 상속을 만나다 》 ㅡ강성민, 윤형산 ● 오페라 속 이야기로 풀어보는 상속과 세금의 모든 것 ➡️. 인간의 욕망으로 읽는 상속과 증여 이야기 ✡️. 만약, 그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법과 세금 체계 아래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ㅡ굉장히 독특한 책이다. 오페라와 상속, 증여, 세금을 연결하다니! 이런 독특한 책이 탄생한 것은 2명 저자들의 이력 때문인 것 같다. 강성민 작가는 전 KBS 라디오 PD이자 현재는 상속세, 증여세 전문 공인 회계사이다. 또 한명의 저자인 윤형산 저자는 경영학과 출신으로 회계법인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클래식 공연 기획자로 활동했다.
오페라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음악극이다. 그 스토리 중에서 상속과 관련된 열 편의 오페라를 먼저 찾아냈다. <사랑의 묘약>,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예브게니 오네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유쾌한 미망인>, <미뇽> 이 있고 마지막으로 <잔니 스키키> 가 있다. 책의 구성은 먼저 작곡가와 곡을 소개하고 오페라의 줄거리를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한 상속과 증여 문제를 뽑아내어 등장 인물들에 빗대어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스토리 텔링이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내게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예를들어 1장에서 다룬 <사랑의 묘약> 에서는 상속인 순위, 상속세 계산구조, 세율 등이 나온다. 오페라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지금 한국의 법은 다르지만 이렇게 보니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고 재밌다. 알려주는 세법도 굉장히 실용적이다. 현대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1세대 1주택, 양도 소득세, 사전 증여, 가업 상속, 저작권 상속, 유증, 상속세 신고, 상속권 등 다양하다. 어떻게 오페라 내에서 관련 부분들을 찾아냈나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내 경우에는 스토리를 같이 봐서 더 재미있었지만, 독자의 취향에 따라 오페라 이야기만 볼 수도 있고 세법관련 부분만 볼 수도 있다. 취미와 정보를 함께 담아 진정한 융합형 책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책을 원한다면 강추하고 싶다. [ 청아 @chunga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오페라에서상속을만나다 #강성민 #윤형산 #청아출판사 #오페라 #상속 #증여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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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올해 읽은 책 중에 가장 낯선 제목이었다. 오페라와 상속이 어떻게 한 문장에 들어가 있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궁금증이 일었다. 책을 받자마자 저자부터 살펴봤다. 누군가가 뇌피셜로 재밌겠다 싶어서 써내려간게 아닐까 싶었던 우려는 전문 공인회계사로 활동중이라는 저자의 약력을 보고는 수그러들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궁금해지는 부분은 있었다. 왜 오페라일까? 그러다간 책 등에 써져있는 부제를 보고나선 완전히 납득했다. '인간의 욕망으로 읽는 상속과 증여 이야기' 오페라야 말로 긴 세대를 이어오는 동안 살아남은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천이야 말로 인간의 날것 같은 욕망일 것이다. 욕망은 유, 무형의 재산이나 재물과 뗄레야 뗄 수가 없고 오페라야 말로 적합한 소재가 아닐까 싶었다. 다만 오페라의 대중성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를 듣고 즐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강의 스토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지는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책을 펴니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오페라의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을 도식화 시켜서 알기 쉽게 알려주고 가장 유명한 아리아들을 가사까지 들어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책 한권에 오페라와 상속을 모두 다 습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교재가 되어 주었다. 표로 예시까지 들어서 깔끔하게 설명해주는데에서는 솔직히 박수가 절로나왔다. 솔직히 상속이라함은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거나 부자들이나 걱정하는 것, 뭐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삶이라는 것에 시작이 있다면 반드시 끝이 있는 것이고 그 끝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상속이 있다고 이해한다면 이 책의 효용이 훨씬 더 가슴에 와 닿을 것이다. 오페라를 알려주면서 재미있는 이야깃 거리를 던져주고 그 안에서 필요한 것들을 딱딱 짚어내면서 적당한 예시를 들어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걸 보고 있자니 학창시절에 배웠던 교과서들이 이렇게 재밌었다면 지금쯤 내 삶도 많이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하는 웃긴 상상이 들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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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정점인 오페라와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차가운 법률인 상속이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처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조합에 호기심이 생겨 책을 펼쳤는데 기대 이상으로 신선하고 지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책을 만났어요. 자칫 딱딱하고 골치 아프게 느껴질 수 있는 상속과 증여 이야기를 유명 오페라 속 극적인 스토리와 버무려 정말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서 좋았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오페라 무대 위 거장들의 아름다운 선율 뒤에 숨겨진 유산을 둘러싼 인간의 강렬한 욕망과 갈등을 날카롭게 포착해 낸 시선이었어요.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처럼 돈과 권력 때문에 벌어지는 막장(???) 같은 유산 다툼을 현대 대한민국의 법률 시스템 잣대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만약 오페라 속 이 인물이 현대 법정에 따른다면 증여방식이나 상속세라든가 기발한 상상을 따라가다 보니 복잡한 법률 용어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상속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인 저자들의 전문성 덕분에 단순히 예술을 감상하는 교양서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실전 상속·증여 팁까지 자연스럽게 챙길 수 있어서 실용성도 만점이에요. 위대한 예술 작품 속에 박제되어 있던 인물들이 돈과 유산 앞에서는 지금의 우리와 다를 바 없이 치열하게 고민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며 묘한 공감대와 재미를 느끼기도 했어요. 이 책은 예술적 인문 교양을 쌓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현실적인 법률 상식과 지혜를 함께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 같아요. 책장을 덮고 나면 오페라의 웅장한 아리아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훨씬 더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드라마로 들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게 될 거예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이런 것 같아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