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 미술이란 산업의 성장 그 기반을 바탕으로 놀랄정도의 풍요와 함게 태동했는지도 모른다. 기괴하지만 화단의 논란을 일으켰던 현대의 그림들과 미국의 현대미술의 거점지 뉴욕에서 볼 수 있는 곳곳의 그림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비교적 이해가 어려운 현대미술 혹은 그것과 연관된 현대예술의 쉬운 이해를 돕는 좋은 참고서가 되는 책이다. 특히 이야기와 소문이 무성한 앤디 워홀의 이야기와 마릴린 먼로의 이야기를 엮어서 본다는 거슨 호기심을 넘어서는 재미를 전해준다. 또한 이 시대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미니 스커트와 미니멀리즘에서는 미술과 뗄래야 뗄수 없는 패션과의 연관관계를 짧게나마 설명해 주고 있으며 그 여진으로 남겨진 우리의 현대미술과 앞으로의 미술에 대한 짧은 제시를 통해 가뿐하게 정리된 이야기를 우리게에 선사한다. 뉴욕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자유에 섞인 그 독특한 문화에 대한 깊이는 부족하다 하더라도 그 흐름과 느낌을 느끼기엔 가볍고 편해서 편리하기까지 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