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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홍콩&마카오여행 이 책은 홍콩,마카오의 기본정보, 역사, 날씨, 축제, 교통, 숙소 등 여행 전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들 뿐만 아니라 여행하면서 들고다니기 편한 맵북, 열심히 찾아보지 않으면 모를 다양한 정보들이 이 한 권 안에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 코스를 여행스타일(취향,아이,부모님,자연 등)을 고려해서 시간대별 세부 계획까지 정리 돼있는 것이었다. 나처럼 여행계획 세우는데 고민이 많이되는 분들,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껴졌다.
또,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침사초이,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할리우드 로드, 익청빌딩, 야경, 베네시안 호텔 뿐만 아니라 현지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야시장, 가성비 좋은 캐주얼 식당, 다양한 카페, 디저트, 바부터 공원, 갤러리, 다양한 쇼핑몰 그리고 디즈니랜드 입장 꿀팁 등도 책에 담겨있어 읽는 내내 여행한 기분이 들었고 빨리 이 책으로 계획 세우고 홍콩,마카오 여행 가고싶은 기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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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래서 짬을 내어 다시 가보고싶지만 여의치 않아 서점에 들러 홍콩마카오 여행도서를 훑어보는 취미가 있다. 최근에 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가 출간되어 생전 처음으로 서평단에 신청을 했고 바로 도서를 받아보았다.
우선 도서 첫장에 홍콩 지도를 부록으로 담았다. 홍콩에 가면 구글지도를 써도 되지만 큰틀에서 미리 지리를 머리속에 넣어두는데 유용할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홍콩이 그다지 큰 도시가 아니기에 한번 훑어보거나 따로 절취해서 가면 나쁘지 않을것이다.
홍콩의 포토스팟도 베스트10 !!! 홍콩은 정말 사진이 잘나오는 곳이다. 배경만 잘 선택하면 나도 홍콩 느와르의 주인공이 될수있다.
홍콩과 마카오의 모든 음식도 사소한것 하나 빠짐없이 모두 정리해놓았다.
그리고 여행자들이 가장 고대하는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쇼핑목록~ 하나 하나 체크해가며 구매할것을 골라보자.
자유여행에서 가장 큰 고민은 일정짜기이다. 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는 이부분을 원하는 일정별로 분단위로 자세하게 구분해 놓았다. 이 부분이 정말 황금비율의 일정이라는 것이다. 정말 거주해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디테일이다. 홍콩 마카오를 내가 검색해서 일정 짜는것은 반드시 변수가 생긴다. 하지만 홍콩과 마카오를 손바닥 보듯이 하는 사람이 짜주는 일정은 그 변수를 최소화 할수있다는 생각이든다. 아마 본인이 여러 여행도서에서 본 홍콩 마카오 일정 중 가장 합리적인 일정이라고 확신한다.
이외에 홍콩의 역사는 물론이고 비용, 숙소, 자질구레한 교통까지 일목요연하게 준비되어있다. 가장 중요하고 인상적인것은 홍콩과 마카오의 관광지, 랜드마크, 맛집 등을 지역별로 그림이 아닌 깔끔한 사진과 더불어 아주 정확하게 기술해 놓았다는것이다. (일부 여행도서는 삽화로 그려놓은게 눈에 띄는데 여행은 만화가 아니다. 여행도서는 자세한 사진이 필수이다.) 그냥 여기가 좋다 맛있다가 아닌 그곳에 대한 역사와 맛집에 대한 에피소드가 소소하게 모두 기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화에 나온곳, 역사적 의미가 있는곳, 우리가 사랑하는 홍콩 배우들이 사랑한 장소 등 이러한 사실들이 더욱 홍콩 마카오 여행에 대해 설레임을 갖게 한다.
홍콩은 본섬도 그렇지만 란터우섬이나 라마섬등 여타 섬들과 마카오를 함께 여행하면 더 많은 추억을 얻어갈수있다. 정말 작지만 작지 않은 곳이 홍콩이다. 그 정보를 정말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제대로 넣었다. 솔직히 홍콩 마카오의 모든것을 담았다. 그냥 여행도서가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의 문화와 생활을 완벽히 알수있는 백과사전이다. 디시 이즈 홍콩 마카오를 출판해주신 저자와 출판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다. 나에게 이책은 여행용 도서가 아닌 오래두고 홍콩과 마카오를 느끼고 추억할 수 있는 소장용책이 되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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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펑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후쿠오카에 이어 두번째 디스 이즈 시리즈, 홍콩 마카오편입니다!
요새 누가 여행 가이드북을 보냐는 사람도 있지만, 낯선 지역, 그것도 외국을 처음 여행한다면 정석대로 가이드북으로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해요! 디스 이즈 시리즈는 나라별로, 일본 같은 경우에는 도시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책 한권으로 끝내기 좋아요.
저는 아직 홍콩은 가보지 못했는데, 단순히 홍콩과 마카오만 구경 잘하면 되겠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홍콩섬과 마카오 외에 카오룽 반도에 외곽 섬까지 갈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 인터넷 서치하는 것만으로는 여행 계획 짜기가 만만치 않아 보여서, 가이드북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이드북에서 빠질 수 없는게 지도죠! 구글맵으로 보면 되긴 하지만, 데이터가 안 터지거나 구글맵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는 구글 맵 캡처를 하거나 주요 지역 지도를 들고다니는 편이에요. 외국에서 길 잃으면 큰일이라 폰만 믿으면 안돼요ㅠㅠ
저는 여행 가기 전에 맛집부터 찾는 스타일인데, 홍콩이 어떤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잘 설명되어 있어서 체계적(?)인 먹방 플랜 짜기가 가능해요!!
홍콩 여행은 크게 카오룽 반도, 홍콩섬, 홍콩 외곽섬, 마카오로 나눠지는데, 다 보려면 엄청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할 거 같아요!
관광지, 맛집, 쇼핑까지 빠짐없이 정리되어 있는데, 일정짜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문가가 짜준 여행코스가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에도 좋아요!
책 보고 나니 뭔가 당장 계획짜서 바로 여행갈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음 여행지는 홍콩으로 떠나볼까봐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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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할 깨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 바로 그곳에 관련된 여행서적을 보는 것이다. 이제 유튜브도 있고 이미 여행에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공짜로 책보다 더 많이 확인할 수 있는데 왜 아직도 책을 보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뭐. 이에 오래된 내 습관이도 관습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영상으로 보는 것과 책으로 보는 것. 이 둘의 맛의 차이가 내게는 어미어마 하니까!!! ( 위의 말에 작년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영상으로도 준비를 해봤는데 물론, 편하긴 정말 쳔하더라. 내용도 훨씬 풍부하고. 하지만 종이질감에서 오는, 그리고 한 페이지에 꾹꾹 딤겨있는 정보들과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볼 수 있는 감성이 자꾸 생각나서 아쉬움이 남았었다.) 특히 이번에 나온 디스이즈 시리즈의 홍콩 마카오편은 그렇지 않아도 내년 홍콩여행생각을 하고있는 나에겐 정말정말 좋은 꼭 필요한 책이었기에 바로 서평단에 신청했다. 결론적으로, 오자마자 전체적으로 훑어봤는데 어우.. 정말 벌써 예습여행으로 슬쩍 다녀온 기분이 ㅋㅋㅋ 이제는 이 책을 여행갈때까지 읽고 중간중간 홍콩 마키오에 관련된 유투브 영상을 찾아보며 내년 여행을 준비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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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행을 간다면 그 나라에 대한 정보는 꼭 알아야 한다. 요즘은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있어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지만, 그래도 꼭 놓치는 정보들이 있다. 작년에 홍콩 디즈니런을 위해 홍콩을 갔을 때도 그랬다. 나름 열심히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았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검색하거나,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야 알게된 부분들도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 갈 땐 이 책을 통해 홍콩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계획을 꼼꼼하게 세운 다음 출발하기로 마음 먹었다.
첫번째로 찾아본건 식도락의 도시 홍콩에서 꼭 먹어야 하는 딤섬 맛집이다. 항상 팀호완, 딤딤섬, 딘타이펑만 갔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딤섬집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특히 홍콩에는 한국에서 파는 딤섬 메뉴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판매하고 있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먹어보지 않으면 저 음식에 어떤 재료가 들어있고, 맛이 있고 없는지를 판단할 수 없어서 잘 안시키게 된다. 그래서 지난 홍콩 여행때도 맨날 먹던 것만 시켰는데, 책을 보니 추천 메뉴와 함께 딤섬의 재료가 함께 적혀져 있다보니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홍콩에는 식사 전 차로 그릇을 씻어먹는 문화가 있는데, 나는 이걸 얼핏 듣고 갔고, 친구도 지인을 통해 본 적이 있어서 그릇을 씻어 먹긴 했었다. 그렇지만 둘 다 이 문화가 왜 생겼고, 왜 해야되는지에 대한 의문은 해결하지 못한채 대충 그릇 씻는 흉내만 냈는데, 알고보니 이게 식당 위생이 좋지 않았던 시기로 인해 생겨난 관습이고, 현재는 위생상태가 양호해도 그냥 하는 '식사 전 의식'이라고 한다. 이걸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지만, 이러한 것을 알고가면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로 찾아본건 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그타르트 맛집이다. 몇 군데는 한국에서도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마가렛스 카페는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같은 레시피여도 매장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다음에 방문하면 여기도 꼭 한 번 들려보고 싶다!
세번째는 가고 싶은 관광지를 위주로 찾아봤다. 지난 여행은 sns로 유명한 관광지를 위주로 갔다면, 이번에는 sns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홍콩 방문 시 가보면 좋을 것 같은 곳들을 찾아봤다. 그중 하나는 바로 이곳 홍콩 예술관이다. 홍콩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도 좋다고 하니 덥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 쉬어가는 겸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포토존으로 유명한 초이홍 아파트에는 이 건물 말고는 딱히 방문할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근처에 핑섹이라는 아파트도 새로운 포토 스팟이라고 한다. 이걸 알고 방문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살짝의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에 초이홍 아파트를 재방문하게 된다면 여기도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다.
여행을 가서 술을 마신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시간이 된다면 루프톱 바를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칵테일과 함께 홍콩의 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설레고, 행복할 것 같다!
이 책에는 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마카오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겨있다. 물론 이미 8년 전에 마카오에서 3박4일을 여행하면서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가봤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특히 그 당시에도 멋지고, 재밌다고 생각했던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이 다시 보고 싶어졌다. 내가 방문한 이후에 리뉴얼 됐다는 소식도 들었고, 사진으로 다시보니 더더욱 이 공연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홍콩 여행하면서 시간이 된다면 마카오도 한 번 들렸다 와야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홍콩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정보는 개미만큼의 양이란걸 느끼게 되었다. 책을 들고다니진 못해도, 여행 전에 책을 다시 읽으면서 맛집이나 방문할만한 곳들을 찾아보고, 미리 지도에 저장해놓고 가면 여행이 한 층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다. 아직 여행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고민해보고 골라봐야겠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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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리뷰입니다." 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 다시 홍콩과 마카오를 꿈꿔도 될까?책제목 : 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저자 : 신서희출판년도 : 2026/06/01https://www.yes24.com/product/goods/190136350 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 | 신서희 | 테라(TERRA) - 예스24 홍콩·마카오 여행의 가장 트렌디한 정답!대한민국 1등 가이드북 〈디스 이즈〉 시리즈 홍콩·마카오판* 홍콩 12개 핵심 지역+마카오를 한 권에 압축* 중화권 톱작가이자 중국어 쌤이 밀착 취재한 www.yes24.com 한 줄 결론홍콩과 마카오를 처음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좋지만, 예전에 이 책을 들고 여행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시 여행 감각을 깨워주는 가이드북이다. 읽게 된 이유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는 신서희 저자가 쓴 홍콩·마카오 여행 가이드북이다. 홍콩의 주요 지역과 마카오 여행 정보를 함께 담고 있고, 교통, 음식, 쇼핑, 추천 코스, 지도까지 실용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나는 약 2주 동안 이 책을 읽었다. 사실 지금 당장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큰데, 육아에 치여 선뜻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더 가깝다. 아이 일정, 잠자리, 식사, 이동 동선까지 생각하면 예전처럼 “항공권부터 끊자”는 식의 여행은 쉽지 않다. 그래도 이 책을 집어 든 이유는 분명했다. 홍콩과 마카오는 나에게 오래된 여행 기억이 있는 곳이다. 15년 전쯤 처음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왔고, 10년 전쯤에는 두 번째, 세 번째로 다시 다녀왔다. 그때도 나는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지금처럼 스마트폰 지도와 여행 앱이 모든 걸 해결해주던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여행책 한 권이 거의 내비게이션이자 맛집 리스트이자 일정표였다. 그 시절에는 여행 전에 책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지도 페이지를 접어두고, 가고 싶은 식당과 동선을 형광펜으로 표시했다. 현지에서는 스마트폰보다 책을 더 자주 펼쳤다. 길을 걷다가도 책을 꺼내 위치를 확인하고, 지하철 노선을 보며 다음 목적지를 정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를 펼치는 일은 단순히 새 여행책을 읽는 일이 아니라, 예전 여행의 감각을 다시 꺼내보는 일이기도 했다. 책을 읽으며 남은 핵심 경험이 책을 보면서 가장 먼저 좋았던 점은 컬러 편집이었다. 여행 가이드북은 정보도 중요하지만, 사진과 색감이 주는 설렘이 꽤 크다. 이 책은 거리 사진, 음식 사진, 명소 사진이 컬러로 실려 있어서 페이지를 넘기는 것만으로도 여행지를 다시 걷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홍콩 거리 사진을 볼 때는 예전에 걸었던 골목들이 떠올랐다. 좁은 길 위로 간판이 겹쳐 보이고, 높은 건물 사이로 트램이 지나가고, 사람 많은 거리에서 습한 공기가 느껴지는 장면들 말이다. 사진 한 장을 오래 보게 되는 순간이 많았다. 단순히 “여기가 유명합니다”라는 정보보다, 내가 실제로 그 자리에 있었던 기억을 건드리는 사진들이 반가웠다. 음식 사진도 좋았다. 딤섬, 완탕면, 차찬텡 메뉴, 에그타르트 같은 것들을 보니 예전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홍콩에서 먹었던 따뜻한 국물, 마카오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의 바삭한 식감, 걷다가 아무 식당에 들어가 주문하던 기억이 책을 보며 다시 살아났다. 예전 여행 때도 그랬다. 스마트폰 검색으로 즉석에서 맛집을 찾기보다는, 책에 나온 음식점이나 추천 메뉴를 믿고 찾아갔다. 책에 표시해둔 곳을 실제로 발견했을 때의 반가움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서 더 여행하는 느낌이 강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까지 여행의 일부였고, 이 책은 그 과정을 함께한 동행자 같은 존재였다. 책의 구성도 실용적이다. 홍콩을 지역별로 나눠 소개하고, 마카오 역시 하루만 들르는 곳이 아니라 제대로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로 다룬다. 예전에 나는 마카오를 홍콩 여행 중 잠깐 다녀오는 곳처럼 생각했는데, 을 읽다 보니 마카오에서 하루 더 머무는 여행도 해보고 싶어졌다. 타이파, 꼴로안, 코타이 쪽을 더 천천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좋았던 부분은 추천 코스와 지도 정보다. 예전에는 무작정 많이 걷는 여행을 좋아했다. 길을 잃어도 괜찮았고,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체력이 버텼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와 함께 갈 가능성을 생각하다 보니 동선이 훨씬 중요해졌다. 이 책은 지역별로 볼거리와 이동 흐름이 정리되어 있어서, 나중에 가족 여행으로 간다면 어떤 코스를 줄이고 어떤 곳을 남길지 상상해볼 수 있었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진 부분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아, 홍콩과 마카오를 꼭 다시 가고 싶다”였다. 여행 가이드북을 읽고 나면 보통 정보를 얻었다는 느낌이 남는데, 이 책은 정보보다 먼저 그리움이 올라왔다. 사실 홍콩, 마카오가 나의 첫 해외여행지여서 더 그리운 걸지도 모르겠다. 15년 전 처음 갔을 때의 홍콩은 낯설고 압도적인 도시였다. 빌딩은 높고, 길은 복잡하고, 사람은 많았다. 그런데 그 복잡함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도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10년 전 다시 갔을 때는 조금 여유가 생겼다. 유명한 명소를 확인하는 여행보다, 골목을 걷고, 트램을 타고, 식당에 들어가 앉아 있는 시간이 더 좋았다. 그때도 책을 보며 “이번에는 여기까지 가볼까?” 하고 일정을 바꿨던 기억이 있다. 여행책은 정답지를 주는 물건이라기보다, 선택지를 넓혀주는 도구였다. 지금 다시 간다면 또 다를 것 같다. 예전처럼 밤늦게까지 무리해서 다니기보다는, 아이와 함께 천천히 움직이는 여행이 될 것이다. 낮에는 트램을 타고, 너무 붐비지 않는 시간에 식당을 가고, 마카오에서는 에그타르트를 하나씩 들고 천천히 걸어보고 싶다. 육아 때문에 당장 떠나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마음속 여행 계획은 조금씩 살아났다. 지금은 비행기표를 검색하는 대신 책 속 지도를 보고, 사진을 보며 예전 기억을 꺼내는 정도다. 그래도 언젠가는 꼭 다시 가고 싶다. 홍콩의 밤거리와 마카오의 골목을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걸어보고 싶다. 좋았던 점첫째, 컬러 사진이 많아서 여행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거리, 음식, 야경, 명소 사진을 보며 실제 여행지를 상상하기 쉽다. 예전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기억을 되살리는 데도 좋다. 둘째, 홍콩과 마카오를 한 권 안에서 함께 볼 수 있어 편하다. 홍콩 중심 여행을 계획하면서 마카오를 하루나 이틀 정도 넣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유용하다. 셋째, 음식 정보가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홍콩과 마카오는 먹는 즐거움이 큰 곳인데, 책 속 음식 사진과 소개를 보다 보면 예전에 먹었던 맛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넷째, 여행책 특유의 장점이 살아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 검색이 훨씬 편하지만, 책으로 여행지를 훑으면 도시의 전체 흐름이 보인다. 예전처럼 책 한 권에 의지해 여행하던 때의 감각도 되살아났다. 추천홍콩과 마카오를 처음 가기 전, 지역별 분위기와 기본 동선을 한 권으로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예전에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왔지만, 오래되어 다시 여행 감각을 되살리고 싶은 사람에게도 잘 맞는다. 스마트폰 앱만으로 여행을 준비하기보다, 책을 펼쳐 도시 전체를 천천히 훑어보며 일정을 짜고 싶은 사람에게도 어울린다. 육아나 일상 때문에 당장 떠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가족과 함께 홍콩·마카오 여행을 다시 꿈꾸는 사람에게도 읽는 재미가 있다. "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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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가보기 위해 책을 읽어봤습니다. 다른 여행 서적과는 달리 지도가 풍부하고 여러 관광지와 맛집 정보도 세세하게 써있어서 어떤 관광지를 가볼지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홍콩과 마카오의 문화, 숙소, 교통, 여행 코스와 같이 여러 여행 정보가 자세하게 있어서 처음 여행 가보는 사람도 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 정보와 관광지를 알아보다 보니 빨리 여행을 가보고 싶게 되었어요.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이 책을 참고해 여행을 가보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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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 가이드북을 펼쳐 들며 옛 추억에 깊이 잠겼다. 표지에 그려진 화려한 빨간색 2층 버스와 야경을 보니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함께 떠났던 홍콩 여행의 기억이 떠올랐다. 습하고 더운 공기 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침사추이 거리를 걷고 딤섬 하나에 행복해했던 그 시절의 설렘이 이 책을 통해 다시 떠올랐다. 하지만 신서희 작가의 디스 이즈 홍콩 마카오는 단순히 내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시 떠나게 될 여행을 완벽하게 세팅해 주는 최신 안내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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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리뷰어클럽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인터넷에 정보가 범람할수록 여행자는 오히려 선택 장애에 시달립니다. 단편적인 블로그 글과 SNS 피드 속에서 정제된 정답을 찾기란 생각보다 피로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에 출간된 〈디스 이즈 홍콩·마카오〉는 10년간 가이드북 시장을 지켜본 리뷰어의 시각에서도 무척 반가운 서적입니다. 방대한 현지 정보를 한 권에 압축하면서도, 가이드북 본연의 역할인 '신뢰도'와 '실용성'을 묵직하게 챙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저자의 오랜 내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콘텐츠의 깊이에 있습니다. 중화권 전문 작가이자 중국어 교사 출신인 저자는 단순히 겉핥기식 맛집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차찬텡, 다이파이동 등 홍콩 특유의 식문화를 깊이 있게 분석한 탐구일기를 수록하는가 하면, 영어 소통이 어려운 로컬 노포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실전 발음 표기를 병기했습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삼수이포나 케네디 타운 같은 레트로한 골목길 감성까지 예민하게 포착하여, 초행자는 물론 오랜만에 홍콩을 다시 찾는 이들에게도 밀도 높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 다른 강점은 철저히 여행자의 발걸음에 맞춘 치밀한 실용성입니다. 하루의 시간대를 세분화하여 동선을 설계한 맞춤형 코스는 현장 상황을 완벽히 이해하는 베테랑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여기에 급변한 현지 결제 시스템(컨택리스 및 트래블 카드) 활용법을 깔끔하게 정리해 시행착오를 줄여주며, 한자가 병기된 분리형 휴대용 맵북은 디지털 지도가 놓치기 쉬운 입체적인 홍콩의 골목길에서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결론적으로 〈디스 이즈 홍콩·마카오〉는 정보의 나열을 넘어, 여행자가 현지에서 보낼 시간의 가치를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책입니다. 가방 속에 신뢰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한 권을 넣고 떠나고 싶다면, 이 책은 주저 없이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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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할 깨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 바로 그곳에 관련된 여행서적을 보는 것이다. 이제 유튜브도 있고 이미 여행에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공짜로 책보다 더 많이 확인할 수 있는데 왜 아직도 책을 보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뭐. 이에 오래된 내 습관이도 관습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영상으로 보는 것과 책으로 보는 것. 이 둘의 맛의 차이가 내게는 어미어마 하니까!!! ( 위의 말에 작년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영상으로도 준비를 해봤는데 물론, 편하긴 정말 쳔하더라. 내용도 훨씬 풍부하고. 하지만 종이질감에서 오는, 그리고 한 페이지에 꾹꾹 딤겨있는 정보들과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볼 수 있는 감성이 자꾸 생각나서 아쉬움이 남았었다.) 특히 이번에 나온 디스이즈 시리즈의 홍콩 마카오편은 그렇지 않아도 내년 홍콩여행생각을 하고있는 나에겐 정말정말 좋은 꼭 필요한 책이었기에 바로 서평단에 신청했다. 결론적으로, 오자마자 전체적으로 훑어봤는데 어우.. 정말 벌써 예습여행으로 슬쩍 다녀온 기분이 ㅋㅋㅋ 이제는 이 책을 여행갈때까지 읽고 중간중간 홍콩 마키오에 관련된 유투브 영상을 찾아보며 내년 여행을 준비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