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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와 아키오 베스트 컬렉션. 부제로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숨은 걸작 세트라 하여 [여섯 잔의 칵테일] [나쓰미의 반딧불이] 두 권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좋아하는 작가라서 국내에 출간된 책은 다 갖고 있는데 딱 세권만 출판사가 다르다. 그 중에 포함된 책이 이 두권인데 출판사는 이덴슬리벨(EAT&SLEEPWELL). 좀 생소한 출판사다. 그래서인지 역자는 같지만 제본은 양장본이다. 출판사 소개를 빌리자면 작가의 실제 경험이 투영된 이야기들 섬세한 작품을 쓰면서도 오토바이, 헬스 등 터프한 취미를 즐기는 작가의 일상이 [여섯 잔의 칵테일] 속의 헬스장 에피소드로 펼쳐졌고, 작가가 과거에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다케야’에서 추억이 [나쓰미의 반딧불이]의 소재가 되었다. 고 한다. [여섯 잔의 칵테일] [나쓰미의 반딧불이] 두 권 모두 독특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다 읽고 나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좀 부럽기도 하고. 곤마마 같은 주인이 있는 카페나 스낵바가 어딘가에 꼭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고 싶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