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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이상한 힘이 담겨 있는 골동품을 취급하고 있는 루리미야 골동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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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지만 따스한 이야기. 루리미야 몽환 골동품점. 골동품점에서 파는 물건을 산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만화로 7권 완결이다. 항상 좋은 쪽으로만 끝나지는 않는다. 주인인 루리미야는 늘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물건의 소유자의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상황이 변한다. 생각해 보면 사람이 항상 좋은 마음만 갖고 살 수는 없기에, 안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일들이 더 많다. 때문에 루리미야 몽환 골동품점의 내용은 대부분이 어둡게 끝난다. 다만 마지막에 나오는 고양이의 시점에서 보는 서비스 단편 만화가 발랄하고 귀엽다. 7권 마무리가 참 좋았다. 자칫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는 수수한 가게 루리미야 골동품점. 그곳에 전시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물건들이, 새로 주인을 찾아 사건을 몰고 옵니다. 작가는 사건의 추이를 통해 사용하는 이의 의도에 따라 물건의 쓰임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음을 보여주지만,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 하더라도 정말로 나쁘기만 한 것인지 아리송하게 만드는, 일상의 미스터리를 효과적으로 그린 작품. 언뜻 보면 평범한 그곳에서, 기이하면서도 때로는 잔혹하기도 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문을 똑똑, 두드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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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루리미야에게 도움을 받았던 카나메는 집안이 망하자 골동품점에 무작정 찾아와 나좀 고용해 달라고 사정합니다. 골동품점에 손님도 별로 없고 루리미야는 주변에 사람이 있는걸 싫어하는듯 해 거절할 줄 알았는데 고용도 하고 숙소까지 내줍니다. 그리하여 수습이 된 카나메에게 첫 손님이 생기는데 첫 에피소드에 나온 타카코입니다. 골동품점 때문에 인생을 망친 흔한 악연 엑스트라인 줄 알았던 타카코가 다시 갱생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아오키 노리코라는 새로운 인물이 들장하는데 루리미야만큼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유리코처럼 루리미야의 사업 방식을 싫어하는 듯 보이며 루리미야와 거래하고 마음이 피폐해진 사람들을 찾아가 자기 방식대로 도와줍니다. 인연을 끊어내는 가위, 장례식이 계속 이어지길 원하는 브로치 등 무서운 물건이 계속 등장합니다. |
| 루리미야 골동품점에서 물건을 사고 불행한 일만 생기는 건 골동품 때문일까 아니면 인간들의 어두운 마음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울 때문에 추한 마음이 얼굴로 드러난 타카코는 카나메의 도움으로 원래 얼굴을 되찾습니다. 나쁜 일만 일어나는 건 아니라서 다행인데 왠지 모를 찜찜함이 남습니다. 시간을 돌려 기억을 지워주는 아오키 노리코라는 아이의 등장도 약간 괴기스런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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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미야 몽환 골동품점 2권입니다. 사람을 조종하는 향로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향로의 원래 주인이었던 할아버지가 평소에 향로로 사람을 조종하다가 돌아가시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향로로 인해 가족이 망가지게 된 것은 무서우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일단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음 권도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