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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것을 읽을 때 난 가끔 지루함을 느낀다. 지루함을 느낀다는 게 애메모호한데 내가 졸린 것인지, 아니면 책에서 재미를 못 느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을 때는 꽤나 재미나게 읽었다. 모든 서양의 추리물을 만들 때 표본이 된다는 에드거 엘런 포 소설집. 옛날의 책이 가볍고 요즘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한 번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처음 읽을 때는 ‘이 책은 무슨 생각인 걸까?’ 하였다. 그 때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나 또한 잘 모르지만) 이해하기가 난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우리 곁에 흔히 있는 거지만 당시에는 대단히 획기적인 물건이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찬양하거나 비꼬는 문장에 익숙해지기 힘들었다. 일본소설에 길들여져 어느새 이렇게 클래식한 책을 읽는 게 부담이 되었다. 괜한 짓을 한 건 아닌지, 되려 읽다가 더 스트레스만 받는 건 아닌지 하고 말이다. 하지만 5권까지 읽고 난다면 이러한 에드거 씨의 말투에 적응하는 것은 금방 할 수 있다. 독자를 휙휙 휩쓸어 어느새 사건 현장에 두었다가, 다시 휙휙 휩쓸어 사건을 착착 해결해 나간다. 이야기의 전개속도는 꽤나 빠른 편이고 마치 수수께끼 같기도 하여 읽었던 곳을 다시 곱씹고, 곱씹어야 이해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추리와 연산이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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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는 사실 많이 읽어본 분야가 아니라서 선뜻 사기가 그랬는데 대여로 나왔던 거라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샀던 것 같아요. 많이 들어보고 유명한 소설가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제가 편식이 심해서^^;;;영문판 포함이라 나중에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있는 책이니까 다른 분들 리뷰를 참고해서라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고 보여요.. |
| 그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전집이다. 추리소설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 가격도 괞찬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때 엄청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학교 도서관에서 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땐 진짜 책읽는게 엄청 재미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의무감 비슷한 느낌으로 읽는거 같다. 추리소설은 그나마 재미라도 있으니 읽히는데 다른 책들은 영 진도가 안나가는구만. 여튼 전집을 보니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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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전집 입니다. 총 5권으로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소설을 만날 수 있는 책 입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작가가 가지고 있는 색깔이 매우 뚜렷한 소설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전집을 읽으니 그의 특성이랄까 특징들이 한 눈에 더 잘 들어오는 듯 합니다. 영문판이 함께 수록 되어 있어서 원문으로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인 책 입니다.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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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읽었던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이렇게, 완역본으로 구매하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릴 때 만났던 탐정 뒤팽, 그 무서웠던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그리고 미처 읽어보지 못한 단편들까지. 미스터리편, 공포편, 환상편, 풍자편, 모험편의 5종의 책으로 나뉘어진 전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특히 풍자편에서 안 읽어본 글들이 많아서 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문판까지 들어 있어서 원문을 즐기고 공부해보기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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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배깔고 많이 즐겨보던 책들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읽어보려고 주문했다.워낙 유명한 책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것 같다. 이 세트는 포의 장편과 단편소설 68편을 모두 담은 ‘국내 최초의’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이다. ‘미스터리 편’, ‘공포 편’, ‘환상 편’, ‘풍자 편’, ‘모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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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마리 로제의 비밀을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검은 고양이는 얼마나 무서웠던지.. 어셔가의 몰락은 왜그렇게 재미있었던지... 포의 소설은 너무나 강렬해서 어린 시절 읽은 내용이 그대로 기억날 정도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본 감상도 그닥 다르지 않더군요. 이 전집은 영문판까지 있어서 원문과 비교해서 감상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포의 전집을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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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이전부터 참 이야기 많이 들었다. 어렸을 적 도서관에 몇 권 꽂혀있어 읽었던 기록이 새록 새록 난다. 집에 셜록 홈즈 전집을 종이책으로 소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크레마 그랑데를 구매한 기념으로 어떤 ebook을 사면 좋을까...하고 꽤나 고민하던 차에 에드거 앨런 포 전집을 발견했다! 그의 단편집을 엮은 전자책...그리고 한글판과 영문판 모두 ! 꽤나 좋은 가격이 아닐지 싶다. 추리소설 거장 에드거 앨런 포 특유의 음산함과 음울함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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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추리소설을 읽던 시절에 일본 작가의 추리소설은 많이 읽었지만 영미권의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코너스톤에서 나온 '셜록 홈즈 전집'을 구매해서 읽었었는데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에드거 앨런 포 소설의 전집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추리소설계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을 이렇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작품 전반에서 보이는 괴기스러운 문체와 음울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읽는 재미를 훨씬 더 높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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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소설은 검은고양이,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밖에 읽어보지 않았었다. 그렇게 기괴하고(검은 고양이) 끔찍한(모르그가의 살인사건) 소설을 아동용으로 분류한 사람 대체 누구야...별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대여로 좋은 값에 전집을 사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 읽어보니 당시 시대상이 눈앞에 그려질 정도로 배경 묘사가 좋고 심리 묘사도 좋았다. 편견이 싹 사라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