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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해결책 #플라스틱 #지속가능디자인 #쓰레기 #플라스틱순환 #위즈덤하우스키즈 #나는엄마다8기 #도서협찬 📚<플라스틱 해결 책> - 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플라스틱은 일회용이 아닐 수 있다.’ 였어요. 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우리의 태도와 행동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회용품이라 생각했을 때는 싸게 만들어 손쉽게 버리는 것으로 인식되고, 재활용, 새활용 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플라스틱도 자원으로 여겨지는 것 같거든요. 생산을 완전히 멈출 수 없다면, 하나의 자원으로 생각하고 활용해나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이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작가님은 지속 가능 디자인 박사시래요. 사실 좀 생소한 분야인데요. 플라스틱 쓰레기처럼 크고 복잡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양날의 검 같아요. 자연을 대신할 물질임인 동시에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사람들이 똘똘 뭉치기 시작했는데요.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를 만들어 사용하는 글로벌 공동체를 만든다거나 지역 주민들을 위해 플라스틱 활용의 기술과 지식을 전수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고, 바다에서 직접 연구를 할 수 있는 시설까지 만든 사람들. 이들 모두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기 위해 연구하는 분들입니다. 아직은 비용문제나 열에 약한점, 환경 호르몬등의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지만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가장 현실적으로 중요하고 쉽게 실천가능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부터, 자원으로서 어떻게 활옹할 수 있을까 아이디어를 함께 내보는 건 어떨까요?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에게 나올 수 있으니까요.🩷 - 나는 엄마다 8기 활동으로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wisdomhouse_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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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플라스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환경을 망치는 골칫거리라는 이미지다. ⠀ 하지만 《플라스틱 해결 책》은 익숙한 생각에 작은 질문을 던진다. ⠀ 플라스틱은 처음부터 지구의 적이었을까? ⠀ 1856년 처음 등장한 플라스틱은 코끼리 상아를 대신하기 위한 발명품이었다.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고 자연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목적에서 시작된 것. ⠀ ⠀ 그렇다면 인류에게 편리함을 준 플라스틱은 어쩌다 지금의 문제가 되었을까? ⠀ 책은 플라스틱 자체가 아니라 너무 빨리 버려지는 우리의 방식이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 무조건 줄이고 없애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플라스틱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다시 순환시키는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 환경 문제 앞에서 아이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느끼기보다 “어떤 해결 방법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좋았다. ⠀ ⠀ 솔직히 아이가 없었다면 다음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이렇게 깊게 고민하지 않았을 것 같다. ⠀ 오래 피규어를 수집해 온 키덜트인 나 역시 플라스틱과 가까운 삶을 살아왔다. ⠀ 단순히 덜 쓰고 버리는 것을 넘어 내가 가진 물건과 오래 함께하는 태도 역시 플라스틱 문제를 대하는 또 다른 시작임을 배웠다. ⠀ ⠀⠀ 환경 문제를 무겁게만 바라보지 않고 해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교양서. ⠀ 플라스틱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싶은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 #플라스틱해결책 #박규리 #위즈덤하우스 #어린이환경책 #초등교양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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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묵직한 부제를 품은 책, 《플라스틱 해결책》을 읽으며 다가올 2학기 교실 풍경을 그렸다. 아직은 어리고 해맑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지만, 이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발을 디디고 있는 지구의 환경에 대해 어떻게 하면 쉽고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을지 근사한 힌트를 얻은 기분이다. 우리 반은 이미 일상 속에서 병뚜껑을 소중히 모으고, 종이 대신 멸균팩을 차곡차곡 수집하는 작은 실천들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늘 마음 한편에는 '이런 작은 활동을 넘어, 단순한 재활용(Recycling)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Upcycling)으로 나아가려면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 머물러 있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에 아주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을 건넨다. 무조건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고 강요하는 일방적인 외침이 아니다. 물론 아예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완벽한 정답이겠지만, 플라스틱 없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지금의 현대 사회에서, 이미 만들어진 플라스틱을 어떻게 지혜롭게 세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 세계의 생생하고 혁신적인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 무척 인상 깊었다. 그동안 우리는 플라스틱을 그저 '절대 악'이자 나쁜 것으로만 치부해 왔던 것은 아닐까. 플라스틱이라는 물질 자체를 탓하기보다, 이것을 우리가 얼마나 함부로 소비해 왔는지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 어떻게 하면 덜 쓰고, 한 번 쓴 것은 어떻게 가치 있게 다시 쓸 것인가에 대해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2학기에는 우리 반 귀염둥이들과 함께 지구를 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어, 조금 더 영리하고 다정한 환경 수업을 시작해 봐야겠다. #플라스틱해결책 #위즈덤하우스 #환경동화책 #나는교사다 #초등환경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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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항상 지구친구 활동이라며 플라스틱 재활용에 열심인데 도대체 플라스틱이 무엇이냐 왜 이것에 민감하냐 근원적인 질문을 하면 저도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주변에서 보았던 플라스틱에 대해 무조건 다 나쁘다는 인식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해결을 위한 노력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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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플라스틱은 처음부터 환경을 해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플라스틱 해결 책』은 이 지점부터 다시 짚어줍니다. 코끼리 상아를 보호하기 위해 당구공의 재료로 개발되었고, 종이봉투를 만들기 위해 마구 베여 나가던 숲을 지키기 위해 비닐봉지가 등장했다는 사실은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플라스틱의 이미지―썩지 않는 골칫덩어리, 미세플라스틱으로 돌아오는 위협―와는 정반대의 출발점입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도 여기서 분명해집니다. 문제는 플라스틱이라는 물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함부로 쓰고 마구잡이로 버리는 태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제를 바탕으로 책은 전 세계에서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재활용·순환 프로젝트들을 보여줍니다. 누구나 재활용 기계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도를 공개한 프레셔스 플라스틱, 네팔에서 폐플라스틱을 집 수리 재료로 바꾸는 피투지, 배 위에 이동식 재활용 연구소를 꾸려 세계 해안도시를 항해하는 플라스틱 오디세이까지 다양합니다. 머릿속 구상을 실제로 실현시키는 과정들이 흥미롭게 다가오는데, 더 인상적인 점은 이 사례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연대의 흔적입니다. 아이디어는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모일 때 더 정교해졌고, 시행착오는 서로의 경험을 빌려 해결되어갔습니다. 비슷한 지향점을 가진 단체들이 곳곳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문제에 대한 희망의 근거로 읽힙니다. 책의 마지막은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평범한 개인의 실천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다회용 용기를 들고 다니는 용기 챌린지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견을 내는 '목소리 내기' 같은 시도들입니다. 앞서 소개된 사례들이 규모나 전문성 면에서 다소 거리감 있게 느껴질 수 있는 반면, 이런 실천은 누구나―특히 어린이도―당장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매스미디어가 아니라 자신의 플랫폼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라는 점을 짚으며,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연대에 어린이도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창구를 제시한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플라스틱 해결 책』은 환경 문제를 다루는 어린이책이 흔히 빠지기 쉬운 죄책감 조성이나 추상적인 경고에 머물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의 역사를 다시 보게 하는 시작, 전 세계 연대의 현장을 보여주는 본문, 그리고 실천 가능한 결론까지―이 구조 자체가 문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동시에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설계로 볼 수 있습니다. 환경 교양서이자 동시에 실천서인 훌륭한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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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작가의 신작 『플라스틱 해결 책』은 환경 문제 앞에서 우리가 흔히 느끼는 무력감을 시원하게 걷어내 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이 책은 플라스틱을 단순히 ‘지구의 적’으로 규정하는 대신, 그 본질을 이해하고 순환시키려는 세계 곳곳의 생생한 노력을 조명합니다. 책은 플라스틱의 탄생과 오용에 대한 명쾌한 분석으로 시작해, 작은 기계로 플라스틱을 녹여 새 제품을 만드는 '프레셔스 플라스틱(Precious Plastic)'의 오픈 소스 혁명부터,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가치 있는 아이템으로 탈바꿈시키는 네팔의 '피투지(P2G, Plastic to Goods)' 사례는 무척 인상적입니다. 또한, 바다 위의 플라스틱을 수거하며 지구를 항해하는 '플라스틱 오디세이(Plastic Odyssey)'의 웅장한 여정과, 바다 쓰레기를 재활용해 돛단배, 의자, 탁자 등을 만드는 '플립 플로피(Flip Flopi)'의 도전은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임을 증명합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마주하는 교사로서 이 책이 지닌 ‘긍정적인 관점의 전환’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동안 환경 교육 현장에서는 종종 ‘플라스틱은 나쁘니 무조건 줄여야 해’라는 식의 공포나 죄책감을 유발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쁜 플라스틱은 없다, 잘못 버려지는 것일 뿐”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플라스틱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전 세계 ‘플라스틱 해결사’들의 협동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며 아이들은 환경 문제를 개인의 실천을 넘어선 ‘연대의 가능성’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환경을 걱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해결책을 고민하는 ‘주체’로 성장하게 돕습니다. 교실 책장에 꽂아두고 아이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플라스틱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수작입니다. 막막한 환경 문제 앞에서 길을 잃은 듯한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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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나는 플라스틱 관련 책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조금 무거워진다.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 죽어가는 동물들, 기후위기…. 문제는 너무 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작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플라스틱 해결 책》은 조금 달랐다. 이 책은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면서도 독자를 죄책감에 가두지 않는다. 대신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아니면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이 문제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플라스틱 동그라미'라는 생각이다. 자연의 생명 순환처럼 플라스틱도 쓰고 버려지는 직선이 아니라, 다시 자원으로 돌아오는 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전 세계의 '플라스틱 해결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집을 고치고, 배를 만들고,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플라스틱은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라 가능성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환경 관련 강연을 들으며 종종 "이제 너무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마음 대신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희망을 준다. 거창한 해결책이 아니라 일회용품을 덜 쓰고, 물건을 고쳐 쓰고,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고 말한다. 이 책을 덮고 나니 플라스틱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 예전에는 플라스틱을 보면 '환경오염'이 먼저 떠올랐다면, 이제는 '어떻게 다시 쓰일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 특히 초등학교 교사인 내게 이 책은 단순한 환경 도서가 아니라 수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교육 자료로 다가왔다. 환경 교육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플라스틱은 나쁜 거예요", "지구가 망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걱정만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플라스틱 해결 책》은 문제를 알려주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교실에서는 책을 읽은 뒤 하루 동안 사용한 플라스틱을 기록해 보는 활동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버려진 플라스틱의 새로운 쓰임을 상상해 보거나,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환경 문제를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환경 교육이 죄책감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플라스틱 해결 책》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과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까지 전해 주는 책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특별한 누군가의 몫이 아니다. 작은 동그라미 하나가 결국 큰 변화를 만든다. 그 사실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교사라면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겠다. #플라스틱해결책 #위즈덤하우스 #나는교사다서포터즈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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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전환교육을 공부하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자원재순환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과연 라면봉지로 바닥 타일을 만들고 페트병 뚜껑으로 벤치를 만드는 일이 가능한 세상이 되어가네요. 막연한 경고를 넘어선 '실천적 대안'으로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는 뻔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대체 가능한 소재(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매스 등)와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네요. 또한 텀블러 사용 같은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포장재 변화와 정부의 강력한 규제(플라스틱 규제 협약 등)가 왜 필수적인지 구조적으로 설명하는 균형 잡힌 시각이 돋보이네요. 특히 프레셔스 플라스틱(Precious Plastic)를 보면서 학교에도 이런 기계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동네 걷기 행사에 참여한 활동이 생각나네요. 플라스틱의 다양한 재발견을 경험하면서 2학기 프로젝트에 도입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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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첫 출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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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환경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미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은 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기며 지나칠 때가 많다. 나 역시 분리배출만 잘하면 괜찮은 줄 알았다. <플라스틱 해결 책>은 그런 익숙한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했다. 전 세계에서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버려지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적게 만들고, 덜 사용하고, 다시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덕분에 환경 문제를 막연한 두려움이나 죄책감으로 바라보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플라스틱을 무조건 없애야 할 대상으로만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플라스틱을 책임 있게 순환시키고, 무엇보다 처음부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삶의 태도를 강조한다. 텀블러를 챙기고,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한 번 더 사용할 방법을 고민하는 일처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오래 남았다. 환경책이라고 해서 무겁고 부담스럽기만 한 책은 아니다. 문제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해 주는 책, "나도 해 볼 수 있겠다"는 용기를 건네는 책이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일상의 작은 선택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