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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긍정하는 어른의 태도
"지금의 나를 긍정하는 어른의 태도" 내용보기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어른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살아갈수록 오히려 깨닫게 되는 것은, 나이를 먹는 일과 어른이 되는 일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이다.나는 이 책을 연달아 두 번 읽었다. 한 번 읽고 덮기에는 문장마다 오래 머물게 되는 힘이 있었고, 읽는 동안보다 읽고 난 뒤 마음 안에서 더 크게 울리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삶의 방향을 잃거나 관계 안에서 흔들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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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어른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살아갈수록 오히려 깨닫게 되는 것은, 나이를 먹는 일과 어른이 되는 일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 책을 연달아 두 번 읽었다. 한 번 읽고 덮기에는 문장마다 오래 머물게 되는 힘이 있었고, 읽는 동안보다 읽고 난 뒤 마음 안에서 더 크게 울리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삶의 방향을 잃거나 관계 안에서 흔들릴 때 하나의 확언처럼 붙들고 싶어지는 문장들이 많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여러 구절을 필사해두었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심리학을 어렵거나 거창한 방식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가 왜 반복해서 같은 상처 앞에서 무너지는지, 왜 관계 속에서 지나치게 기대하거나 상처받는지, 왜 스스로를 지키면서도 타인을 사랑하는 일이 어려운지를 놀라울 만큼 명료한 언어로 짚어낸다. 그런데 그 설명이 차갑게 분석적이기보다, 오히려 삶을 너그럽게 품고 바라보도록 돕는다.


어른이란 언제나 완벽하게 단단한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는 충분히 성숙할 수 있지만, 또 어떤 관계에서는 쉽게 흔들리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불완전함을 먼저 인정하게 한다. 늘 어른스러울 수 없는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그것 또한 인간적인 과정임을 받아들이게 만든다. 이상하게도 그 인정 이후에야 비로소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된 힘이 생긴다.


삶 속의 크고 작은 사건들 앞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선택해야 할까. 무엇이 결국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이로운 방향일까. 이 책은 건강한 경계와 책임, 공감과 애도, 용기와 자기 사랑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감정에 휘둘리는 순간조차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준점을 만들어준다.


얇은 책이지만 놀랄 만큼 밀도가 높다. 문장 하나만으로도 오래 생각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고,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심리적 문제들이 의외로 단순하고 핵심적인 언어 안에서 명료해진다.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긍정하게 만든다. 책 안에는 순수한 희망과 격려가 가득하다. 우리는 완벽한 어른이 될 필요가 없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법을 배우며, 지금을 긍정하고 매일이 그 자체로 이미 완전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어른이되는법 #융심리학 #심리학 #도서추천 #북스타그램 


*도서증정 @dusi_namu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7 2026.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이 되는 법》 데이비드 리코
"《어른이 되는 법》 데이비드 리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철학적으로 접근하면 어른은 나이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어른은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자 인간을 사랑하고 책일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자유를 가집니다. 타인과 함께
"《어른이 되는 법》 데이비드 리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어른은 나이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어른은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자 인간을 사랑하고 책일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자유를 가집니다. 타인과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모르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책 《어른이 되는 법》은 어른이 되는 법을 안내하는 지침서로 강인한 어른 자아를 실현하는 법과 어른 자아를 넘어서 자기의 영적인 힘을 발휘하는 법입니다.

의식과 무의식을 아울러 우리 정신 전체의 중심을 자기자신입니다. 자기는 자아의 상반된 힘 사이에서 한결 같이 균형을 잡자우는 우리 내면의 원형적 잔체성입니다.

노력과 노력하지 않음, 상처와 용서, 통제와 굴복, 갈등과 수용 등을 융화하는 주체가 자기입니다. 순수한 무조건성, 모두를 품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통제하고 있다거나 살아남으려면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내면이나 주변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감정을 경험하거나 직면하게 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인정받지 못해서 생존하지 못할까 봐두려워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통제력을 내려놓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통제력을 잃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사건이 일어나야 합니다.

자아가 망연자실한 상태에서야 마침내 통제력을 내려놓습니다. 내면아이는 자기가 놓쳐버린 것을 갈구하고 고통과 스트레스로 찬 결핍을 떨쳐내고 싶어합니다.

결핍 자체는 타인에게 얼마나 많이 바라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핍은 우리가 돌이킬 수 없는 쓸쓸한 과거를 얼마나 깊이 슬퍼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건강한 어른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처리하려고 자신을 이용하려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자극에 끌리지 않습니다.

이런 시도는 어린 시절의 비극을 되살릴 뿐입니다. 스스로 책임지려는 태도와 애도 작업만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어른은 현재 연인과 겪고 있는 갈등과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고통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사랑과 고통은 과거의 사랑과 고통으로 곧장 이어집니다. 일단 연속성을 인정하고 나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입니다.

자기주장의 실천이란 행동을 의미하고 최대한 자신이 이미 건강한 사람인 듯이 행동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흡족하다는 느낌이 들고  자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기주장의 핵심은 원하는 바를 강력하게 요청하되 돌아온 대답이 거절이라면 순순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달의 사락 l*****0 2026.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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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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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책상 위에 올려두면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올 만큼 작습니다. 두께도 얇아서 처음엔 이런 크기에 무슨 이야기가 담겼을까 싶었는데, 몇 장 넘기지 않아 생각이 바뀌었어요. 북유럽 카페 서평단을 통해 받은 <어른이 되는 법>은 데이비드 리코라는 심리치료사가 1991년에 쓴 책입니다. 삼십 년 넘게 여러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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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상 위에 올려두면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올 만큼 작습니다. 두께도 얇아서 처음엔 이런 크기에 무슨 이야기가 담겼을까 싶었는데, 몇 장 넘기지 않아 생각이 바뀌었어요. 북유럽 카페 서평단을 통해 받은 <어른이 되는 법>은 데이비드 리코라는 심리치료사가 1991년에 쓴 책입니다. 삼십 년 넘게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읽혀왔다고 하니, 얇다는 건 내용이 적어서가 아니라 군더더기를 다 걷어냈다는 뜻이더군요.


표지는 크림빛 바탕에 짙은 초록으로 차분하게 눌러놓았고, 한가운데 나비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니 그 나비가 왜 거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이 책은 결국 사람이 어떻게 바뀌어가는가에 관한 이야기니까요.

리코는 어른이 되는 걸 '영웅의 여정'에 비유합니다. 집을 떠나고, 고비를 넘기고, 다시 돌아오는 그 오래된 이야기 구조를 그대로 가져와 출발과 분투와 귀환이라는 세 단계로 풀어냅니다. 어른은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계속 애를 써야 되는 것이라는 말이 책 초입에 나오는데, 마흔을 한참 넘긴 지금 읽으니 이 문장이 은근히 뜨끔합니다. 나이만 먹으면 저절로 채워질 줄 알았던 것들이 사실은 노력 없이는 그대로 비어 있다는 걸, 살아보고 나서야 알게 되니까요.


책에서 제 걸음이 느려진 대목은 두려움을 다룬 장이었습니다. 리코는 두려움을 없애야 할 적으로 보지 않아요. 오히려 어른이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첫 관문으로 놓습니다. 흥미로운 건 두려움을 붙들어두는 게 다름 아닌 우리의 핑계라는 지적이었어요. "거절당할까 봐 다가서기가 무서워" 같은 말 뒤에는 실제 위험이 아니라 가능성만 있을 뿐인데, 그 핑계가 우리를 계속 그 자리에 묶어둔다는 겁니다. 저자는 이렇게 적습니다.


"합리화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지키는 보초병이다!"

무언가를 하지 않을 이유를 그럴듯하게 정리하는 데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이 문장 앞에서 잠깐 손이 멈출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랬고요. 물을 무서워하던 사람이 수영을 배우며 물과 친해지듯, 두려움도 없애는 게 아니라 익숙해지고 끌어안는 것이라는 비유가 뒤이어 나오는데, 두고두고 되새길 만한 대목이었습니다.


경계를 다룬 장도 마음에 걸렸습니다. 흔히 경계라고 하면 사람 사이에 벽을 세우는 일처럼 여기기 쉬운데, 리코는 정반대로 말합니다. 경계는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친밀함을 지켜준다고요. "자신의 경계를 포기한다는 말은 자신을 버리겠다는 뜻이다"라는 문장은 특히 마음에 걸리더군요.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자기 자리를 자꾸 내어주며 사는 데 익숙해진 사람에게, 이 말은 나무람이 아니라 조용한 걱정처럼 들립니다. 상대에게 마음을 주느라 취약해지는 건 사랑하기 때문이지 손해를 봤기 때문이 아니라는 대목에서는, 그동안 스스로에게 좀 야박했구나 싶었어요.


뒤로 갈수록 책은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갑니다. 그림자를 다룬 장이 그렇습니다. 융의 개념을 빌려, 우리가 남에게서 유독 거슬려 하는 성질이 사실은 자신이 외면하고 밀쳐둔 자기 일부라고 설명해요. 남의 결점은 귀신같이 알아보면서 정작 같은 결점이 내 안에 있는 건 못 본다는 말에, 부끄럽지만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저자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가져옵니다. 미녀가 야수의 추한 모습을 받아들이자 잃어버린 반쪽을 되찾았듯, 우리도 두려워하며 밀어냈던 부분을 끌어안을 때 적이 동맹군으로 바뀐다는 거예요. "그것이 있던 곳에 내가 있을 것이다"라는 프로이트의 말을 인용한 대목에서, 이 책이 결국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잡히는 듯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워낙 압축해서 쓴 책이라 어떤 대목은 한 번 읽고 지나치기엔 설명이 짧게 느껴집니다. 해외 독자평 중에 "핵심만 간결하게 담아서 독자 스스로 성찰하며 살을 붙여가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정확한 표현이더군요. 그래서 이 책은 빠르게 읽고 덮어버리는 종류가 아니라, 곁에 두고 한 장씩 천천히 되새기는 쪽이 어울립니다.


서평단으로 여러 책을 만나다 보면 화려한 문장으로 눈을 붙드는 책이 있고, 조용히 안으로 파고드는 책이 있습니다. 이 도서는 분명 후자였어요. 읽는 내내 저자가 무언가를 가르치려 든다는 느낌보다는,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사람이 담담하게 건네는 안내처럼 다가왔습니다.


나이는 충분히 먹었는데 정작 어른이 된다는 게 뭔지 여전히 헷갈리는 분, 가족과 동료 사이에서 자기 자리를 자꾸 잃어버린다고 느끼는 분에게 이 얇은 한 권을 슬며시 밀어주고 싶습니다. 심리학에 딱히 관심이 없어도 괜찮아요. 스스로를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하는 연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얻어갈 게 있는 책이니까요.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이런 책을 천천히 읽는 것도 여름을 나는 한 방법이지 싶습니다. 얇아서 부담 없이 펼쳤다가, 생각보다 오래 붙들고 있게 되는 책이었어요.


어른이 된다는 건 세월이 알아서 채워주는 게 아니라, 두려움과 나 자신을 하나씩 끌어안으며 스스로 채워가는 일이더군요. 이 작은 책이 조용히 일러준 이야기입니다.


#어른이되는법 #데이비드리코 #두시의나무 #심리학책추천 #융심리학 #자기계발서 #심리에세이 #어른다움 #서평단 #북유럽카페 #책추천 #자존감 #관계심리학 #그림자통합 #마음챙김 #40대책추천 #성장에세이 #에세이추천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이달의 사락 d***e 2026.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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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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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나이는 다들 자연스럽게 지나가지만, 마음까지 여물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순간은 좀처럼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단단해지는 게 아니라 진짜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던 차에 접하게 된 도서예요.이 책은 1991년 초판 출간 이후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읽혀온 책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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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나이는 다들 자연스럽게 지나가지만, 마음까지 여물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순간은 좀처럼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단단해지는 게 아니라 진짜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던 차에 접하게 된 도서예요.


이 책은 1991년 초판 출간 이후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읽혀온 책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임상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행복하고 성숙한 어른이란 결국 자신을 돌보면서도 타인에게 공감하고 너그럽게 대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융 심리학은 물론 신화, 문학, 불교, 가톨릭, 기독교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시선으로 심리적 측면과 영적 측면을 함께 아우르려는 태도가 책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1부에서는 성장통과 자기주장의 기술을 다루면서 두려움, 분노, 죄책감을 어른이 되기 위한 세 가지 도전 과제로 설명합니다. 2부는 관계 속에서 어른다워지는 법을 이야기하는데 개인의 경계를 지키는 문제와 친밀감을 다루고 있어요. 3부에 이르러서는 유연함, 그림자와 친해지는 과정, 꿈과 운명, 무조건적 사랑까지 진정한 나로 향하는 통합의 과정을 풀어냅니다.


특히 눈에 들어온 부분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영웅의 여정에 빗댄 대목이었습니다. 저자는 이 여정을 출발, 분투, 귀환이라는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출발 단계란 마음속 여러 환상을 내려놓는 일이라고 해요. 나 자신이 주변과 완전히 분리된 독자적 존재라는 환상, 내 욕구에 답해줄 무언가가 영원히 존재하리라는 환상,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거나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 유아기 때처럼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여전히 있다는 환상까지, 하나씩 마주하며 놓아주는 과정으로 그려집니다. 분투 단계는 혼자서든 관계 속에서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려 애쓰는 시기이며, 사랑하고 이별하고 자기 경계를 지키는 법을 배우면서 건강한 자아를 키워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죄책감과 분노를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 성장의 관문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는 대신 하나의 도전 과제로 받아들이고 통과해 내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태도가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어요. 부록에서는 진실성과 따뜻한 친절을 함께 지니는 방법까지 다루며 마무리되는데, 결국 성숙함이란 자신에게 정직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는 균형에서 온다는 의미로 읽혔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어느 순간 완성되는 상태가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과 분노, 죄책감을 마주하는 매 순간이 곧 어른으로 나아가는 걸음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어른이되는법 #데이비드리코 #두시의나무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달의 사락 k*******3 2026.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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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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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흔히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자주 경험한다. 감정을 다스리는 일,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 자신을 존중하면서도 타인을 배려하는 일은 시간이 해결해 주기보다 끊임없는 배움과 성찰을 요구한다. '어른이 되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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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흔히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자주 경험한다. 감정을 다스리는 일,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 자신을 존중하면서도 타인을 배려하는 일은 시간이 해결해 주기보다 끊임없는 배움과 성찰을 요구한다. '어른이 되는 법'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해 심리학적 통찰과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임상 심리학자로 활동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숙한 어른이 갖추어야 할 삶의 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단순히 심리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감정과 관계의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특히 두려움과 분노, 죄책감 같은 감정을 없애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마주하고 이해해야 할 요소로 바라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구성도 자연스럽다. 1부에서는 자기주장과 자존감, 감정 다루기처럼 자신을 건강하게 세우는 방법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경계를 지키면서도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다룬다. 마지막 3부에서는 융 심리학과 영성, 그림자, 무조건적인 사랑 등 조금 더 깊은 주제로 확장하며 진정한 자기와 만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심리학뿐 아니라 신화와 종교, 철학적 관점까지 함께 녹여내고 있지만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간결하게 설명한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특히 관계에 대한 내용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건강한 관계는 무조건 맞춰 주거나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계를 지키면서도 상대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설명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 또한 자존감 역시 스스로를 과장되게 긍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해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깊이를 보여 준다.

책은 분량이 많지 않지만 한 페이지 한 페이지의 밀도가 높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담아낸 문장들이 이어지며, 장마다 제시되는 확언과 성찰의 질문은 내용을 단순히 읽고 끝내지 않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도록 이끈다. 그래서 빠르게 읽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곱씹으며 읽을수록 더 큰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어른이 되는 법'은 완벽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면서도 조금씩 더 성숙한 방향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감정에 흔들리고 인간관계에 고민이 많은 사람,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 오래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펼쳐 읽고 싶은 심리학 책이었다.

#북유럽 #어른이되는법 #데이비드리코 #두시의나무 #BOOKULOVE

이달의 사락 r******r 2026.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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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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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를 먹는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어른이 된다는 것이 결국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완벽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 대신, 실수하고 흔들리면서도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이라는 메시지가 특히 깊이 와닿았다.책을 읽는 내내 '나는 어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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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를 먹는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어른이 된다는 것이 결국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완벽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 대신, 실수하고 흔들리면서도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이라는 메시지가 특히 깊이 와닿았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를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게 되었다. 조급하게 완성된 모습을 좇기보다, 한 걸음씩 나아가도 괜찮다는 사실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거나 조금 더 성숙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따뜻한 응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어른이 되는 법  #  데이비드리코 # 두시의나무 #컬쳐블룸 # 컬쳐블룸도서리뷰단


e*******2 2026.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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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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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꼼꼼히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최근 ‘진정한 어른’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나이만 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은연중에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기댈 만한 어른이 없다는 한탄을 듣다 보면, 문득 시선은 나 자신에게로 향한다. '나조차 몸만 자랐지, 여전히 속은 조급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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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꼼꼼히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최근 ‘진정한 어른’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나이만 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은연중에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기댈 만한 어른이 없다는 한탄을 듣다 보면, 문득 시선은 나 자신에게로 향한다. '나조차 몸만 자랐지, 여전히 속은 조급하고 서툰 아이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뼈아픈 자아성찰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성찰의 기로에서 1991년 초판이 나온 이래 수십 년간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손에 쥐여 온 영성 심리학의 고전이다. 

지나친 미사여구를 빼고 사람이 내적으로 어떻게 성숙해져야 하는지 그 핵심만을 명확하게 꿰뚫는다.



저자는 임상 심리학자로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참된 어른다움이란 스스로를 지키면서도 타인을 품어줄 줄 아는 넉넉함을 갖추는 일이라고 말한다. 


특히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삼아 동서양의 다채로운 사상과 영성을 절묘하게 아우른다. 



어린 날의 상실이나 결핍을 털어내는 마음의 치유 단계부터 공포나 노여움, 자책감처럼 불쑥 올라오는 감정의 파도를 통제하는 법,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 적절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따뜻하게 교류하는 구체적인 삶의 기술들을 군더더기 없이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책을 읽으며 유독 마음이 머물고 밑줄을 치게 되는 대목은 결국 나 자신을 바로 세우는 실천적인 태도에 관한 장들이다.

 이 책은 과거의 아픈 상처나 해묵은 미련을 마음에 붙잡아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떠나보낸 뒤 비로소 도달하게 되는 건강한 성인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타인에게 무조건 맞추거나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중심을 지켜내는 '개인의 경계'를 설정하는 법, 그리고 불쑥 치밀어 오르는 '분노감'을 파괴적으로 터뜨리지 않고 성숙하게 다스리는 조절 능력에 방점을 찍어 설명한다. 

내면의 어두운 감정과 과거의 상처를 회피하는 대신 똑바로 마주하고 소화해 낼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과도 진정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깊이 있는 영성과 심리학적 사유를 다루고 있어, 인생의 전반전을 지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들, 특히 50대에 접어든 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온 삶을 차분히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인생 후반전을 단단한 중심을 잡고 살아가고 싶은 50대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페이지 수가 그리 두껍지 않지만, 문장마다 담긴 사유의 밀도가 대단히 높다.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차분한 조언과 내면을 비추는 명상적 문구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읽는 내내 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만든다.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삶의 방향타가 흔들려 고민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만의 굳건한 뼈대를 세우고 인간적인 품격을 기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고요한 울림을 전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c 2026.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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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_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단 한 권의 안내서
"어른이 되는 법_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단 한 권의 안내서" 내용보기
나이를 먹어서 어른이 된다면,우리 모두는 어른이 될 수 있을텐데.아쉽게도 나이와 어른됨은비례하지 않는다.그렇다면 진정한 어른은 무엇일까.오래도록 인내하는 것?감정조절을 잘 하는 것?이타적인 마음을 갖는 것?모든 것이 어른됨을 보여주는지표가 될 수는 있지만,이것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만약 당신, 어른다움이란무엇인지 고민하고 고뇌하며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어른이
"어른이 되는 법_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단 한 권의 안내서" 내용보기

나이를 먹어서 어른이 된다면,

우리 모두는 어른이 될 수 있을텐데.

아쉽게도 나이와 어른됨은

비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진정한 어른은 무엇일까.

오래도록 인내하는 것?

감정조절을 잘 하는 것?

이타적인 마음을 갖는 것?


모든 것이 어른됨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는 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만약 당신, 어른다움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고뇌하며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

어른이 되는 법

만나보길 바란다.



온전한 어른이 되려면 심리적 건강과 영성을 모두 갖춰야 한다.

어른이 되는 법



어른이 되는 법

동서양의 지혜와 칼 융의 심리학,

영성을 어울러 어른 자아를

실현하는 법과 

자신의 영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온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심리적 건강과 영성을 

모두 갖춰야 함을 강조하며,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문장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다보면

어느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돌보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요령을 깨달은 이들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어른이 되는 법



저자는 초반에 영웅의 여정을

성장 모델로 삼는다.

'출발, 분투, 귀환'이라는

영웅의 여정이 비유하며

성숙한 자아로 변모하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나 소설 속 영웅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통과하면서 성장하듯

우리의 삶도 그렇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른이 되는 법을 안내하는 지침서다. 다루는 주제는 두 가지다. 바로 강인한 어른 자아를 실현하는 법과 그리고 어른 자아를 넘어서 자기의 영적인 힘을 발휘하는 법이다.

어른이 되는 법



이때 감정을 회피하지 말고

두려움, 분노, 죄책감을 

성숙의 핵심과제로 여기라 조언한다.


쓸모없다고 여기고

도망쳤던 감정들이

성숙의 핵심과제가 된다니.


알면서도 모른척 해왔던

부분이 벗겨지는 기분이었다.

성숙한 어른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는다.


이해하고 책임감있게 대하는 것,

그리하여 독립적인 자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융은 "무의식에 주의를 기울이면 무의식은 협력으로 보답한다"라고 말했다.

어른이 되는 법



흥미로운 점은 칼 융의 심리학과

영성을 결합했다는 것이다.

학교다닐 때 무의식의

대가쯤으로 여겼던 칼 융을

이렇게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다.


당신의 그림자를 얼마나 알고

자기와 통합하는가.

그것을 생각하며 책을 만나면

자신의 깊은 내면의 모습에

놀라움을 갖게 될 것이다.



건강한 어른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처리하려고 자신을 이용하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자극에 끌리지 않는다.

어른이 되는 법



과거 나의 모습을 떠올리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때가 있다.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수치스러워 한참을 고통스러워하다

결국엔 모른척 덮어버린다.


해결되지 않는 이 감정들은

내가 약해질때마다

불쑥불쑥 튀어나와,

나와 타인의 관계까지 망가뜨린다.



자기주장의 핵심은 원하는 바를 강력하게 요청하되, 돌아온 대답이 거절이라면 순순히 포기하는 것이다.

어른이 되는 법



저자는 그런 과거의 나를 인정하고

애도하며 떠나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과거에 얽매여 시시때때로

무너지는 삶이 혐오스러우면서도

벗어날 방법도 찾지 않고

벗어날 시도도 하지 않았던 날들에

스스로에게 미안해졌다.

방법을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나는 이 책을 아주 함축적으로 썼다. 그래서 한 번에 조금씩, 문장과 인용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사색하며 읽기를 추천한다.

어른이 되는 법



우리는 모두 용기있는 사람이며,

진정한 어른으로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과거의 학대, 비난, 모욕, 고통

괴로움등의 감정에서 벗어나

자신답게 살고 싶다면

용기있게 이 책을 만나길 바란다.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셨으니,

자신을 돕는 당신이 되길 바란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c******1 202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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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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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여러분은 어른이 되셨습니까? 이 질문에 갸우뚱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어른이냐 아니냐를 나이를 기준으로 묻는다면 이 질문은 그 자체로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스무살이 넘으면 어른인 건데, 굳이 어른이 되었느냐고 묻는 건 다른 속뜻이 있는 거겠죠. 미국의 심리치료사 데이비드 리코가 집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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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른이 되셨습니까? 이 질문에 갸우뚱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어른이냐 아니냐를 나이를 기준으로 묻는다면 이 질문은 그 자체로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스무살이 넘으면 어른인 건데, 굳이 어른이 되었느냐고 묻는 건 다른 속뜻이 있는 거겠죠.

 

미국의 심리치료사 데이비드 리코가 집필한 신간, 어른이 되는 법은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은 어른 다운 어른이 되셨냐고요.

 

그냥 어른이 되었느냐고 묻지 않고, 어른 다운 어른이 되었느냐고 묻는다면 우리의 대답은 복잡해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어른 다운 모습이 분명 있는데, 내가 과연 그 모습을 갖추고 있는가, 영 자신이 없어집니다.

 

데이비드 리코는 미성숙한 인간이 어른 다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마치 판타치 세계관이나 만화에서 한 사람의 영웅이 만들어지듯 우리 역시 여러 과정을 거쳐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책은 놀라운 지적을 하는 데, 우리가 바로 그 자리로 나아가는 것을 내심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성숙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우리 모두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갖추고 싶어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었습니까? 아니오, 당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통제적인 자아가 사라지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는 건강한 자아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저자는 이것을 조건성이 무조건성에게 느끼는 두려움이라고 표현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거짓 자아를 만들고, 조건적인 자기애를 형성해왔습니다. 트라우마와 상처, 회피와 좌절을 겪으며 꾸며낸 나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건강한 어른은 과거를 떠나보내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점점 더 내세우는 것입니다. 과거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가짜로 만들어 낸 환상을 해체하고 그것에 숨겨진 상처와 욕구를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마주한 진짜 현실을 직면하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내면 뿐 아니라 외적인 관계에서도 성장해야 합니다. 이 책은 관계에 중독된 우리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그 안에 어떤 두려움이 우리를 그렇게 행동하게 했는가를 깨닫게 도와줍니다. 건강한 관계는 상처를 받지 않는 관계가 아니라 언제라도 상처를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이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내적인 성장, 관계의 성숙을 통해 비로소 어른 다운 어른으로 만들어져 갈 수 있게 됩니다.

 

결국 데이비드 리코가 말하는 어른이란 자신의 두려움, 환상, 거짓 자아, 꾸며낸 관계를 직면하여 극복해낸 사람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우리의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의식 중에 꽁꽁 숨겨둔 어두운 면을 모두 들춰내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숨겨둔다면 우리는 끝끝내 어른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는 삶의 어느 순간 반드시 이것과 마주해야 합니다. 최대한 빠르면 좋지요.

 

어른은 내가 나에게 부여하는 조건을 거부하고 무조건적인 진짜 자아를 드러낸 사람입니다. 데이비드 리코의 신간, 어른이 되는 법을 통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이 진짜 나의 삶인지, 어른 다운 어른의 모습이 맞는지 점검해 보세요. 이 책이 오늘도 미성숙한 자아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어른아이들에게 자신이 본래 살았어야 할 진짜 삶의 모습을 비추어 보여줄 것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어른이되는법 #데이비드리코 #두시의나무 #어른다움 #거짓자아 #무조건적사랑 #건강한어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이달의 사락 w********0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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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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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단 한 권의 안내서데이비드 리코 저 이은경 역두시의나무 (이 책은 컬처블룸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199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까지 수십만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롱셀러. 미국의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비드 리코가 행복하고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관찰하고 깨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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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법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단 한 권의 안내서


데이비드 리코 저 


이은경 역


두시의나무 


(이 책은 컬처블룸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199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까지 수십만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롱셀러. 


미국의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비드 리코가 행복하고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관찰하고 깨달은 바를 

이 한 권에 집약했습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임상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행복하고 성숙한 어른이란 자신을 돌보면서도 타인에게 공감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요령을 깨달은 사람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이와 관련해 진정한 어른다움에 대해 통찰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서술한 결과물입니다.


저자는 융 심리학을 비롯해 신화, 문학, 불교, 가톨릭, 기독교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관점으로 인간의 심리적 측면과 영적 측면의 통합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방향에서 유년기 사건을 애도하고, 

자기주장을 펼치고, 두려움과 분노와 죄책감을 받아들이며 자존감을 키우고, 자신의 경계를 지키면서도 타인과 친밀감을 나누는 방법 등 어른이라면 발휘해야 할 삶의 기술을 간략하고 체계적으로 기술했습니다. 


삶에 서툰 이들이 자기 중심을 단단히 세우도록 해주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이야기입니다.


장황한 기술이나 군더더기 없이 알맹이만 짚어주는 얇은 책인데도 놀라울 정도로 내용이 알찹니다. 


사려 깊은 구체적 조언과 명상으로 이끄는 확언이 가득하고, 그 속에 담긴 밀도 높은 통찰을 페이지마다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40년 가까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비결이기도 합니다.


늘 곁에 두고 책 속 문장들을 곱씹는다면, 

분명 이 책은 당신의 삶을 획기적인 방향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이 책은 어른이란 단순히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임을 다시금 새기게 합니다.


저자는 ‘영웅의 여정’이라는 은유를 사용하여 

우리가 어른이 되는 여정을 설명합니다. 


어른이 되는 여정을 신경증적인 자아(ego)에서 

건강한 자아를 거쳐 영적인 자기(Self)로 진화하는 과정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는 영웅이 거치는 세 단계, 

즉 ‘출발 → 분투 → 귀환’과 같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출발’은 마음에 품고 있는 

여러 환상에 더 이상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환상이란, 나 자신이 내 주변과 분리된 채로 

확고한 독자성을 갖춘 존재라는 환상,

내 갈망을 채우고 내 욕구에 답하는 뭔가가 존재하며 

그 존재가 영원하리라는 환상, 

내가 통제하고 있다거나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 

나란 사람이 지금도 유아기 때처럼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환상을 가리킵니다.


‘분투’는 혼자 혹은 관계 속에서 명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어른답게 사랑하고 이별하고 자기 경계를 지키는 법 등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자아를 키워 강인한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분투’는 혼자 혹은 관계 속에서 명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어른답게 사랑하고 이별하고 자기 경계를 지키는 법 등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자아를 키워 강인한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귀환’은 이 과정들을 거쳐 내적 통합을 이루며 

온전한 나로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두려움과 욕망을 다룰 수 있는 강인한 자아를 갖추고 나면 이제 자아를 초월해 무조건적 사랑에 이르게 됩니다.


집을 떠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나가 의식을 넓혀 

집으로 돌아오는 영웅의 여정. 


이 책과 함께 당신도 용감하게 어른이 되어가는 영웅의 여정을 걸어가보기를 권합니다. 


삶을 더 의식적으로 어른스럽게 가꾸도록 도와줄 

의미 있는 조언과 지침들이 두 팔 벌려 

당신을 환대할 것입니다.





진정한 어른으로 나아가기 위한 내면의 이정표



많은 이들이 나이의 숫자가 바뀌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 데이비드 리코는 ‘어른이 된다’는 것을 단순히 시간의 흐름이 아닌, 성숙한 내면을 가꾸는 하나의 과정으로 정의합니다.



이 책은 융 심리학과 동서양의 지혜, 

그리고 영성이라는 넓은 스펙트럼을 통해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단순히 사회적인 책임이나 역할 수행에 그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수용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다룹니다. 



특히 40여 년간 사랑받아 온 현대의 고전으로서, 우리가 삶에서 직면하는 미성숙한 감정과 행동 패턴을 어떻게 성인답게 다룰 수 있는지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자기 수용과 통찰: 자신의 그림자까지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성숙의 첫걸음임을 강조합니다.



관계의 성숙: 어린 시절의 욕구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의 나로서 타인과 연결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지속 가능한 삶: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라는 표지 문구처럼,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내면의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삶이 막막하거나 진정한 독립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어른이되는법


#진정한나 


#데이비드리코 


#이은경 


#두시의나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8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