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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척 기다리던 시리즈인데 이야기 전개가 흥미진진해서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몰입해 다 읽었습니다. 인물들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고 깊은 감동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라 아이의 정서 발달과 독서 습관 형성에도 참 좋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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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서평단] 마이가디언5 #마이가디언5 #이재문글 #무디그림 #이지북 @ezbook20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이가디언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도 재미나게 몰입해서 읽었던 시리즈였는데요. 내 아이에게도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 조용한 친구 중 하나였는데요. 학창시절 친구관계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학급에서도 미묘한 친구관계를 알아차릴 때면 직간접적으로 개입을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 노력하곤 합니다. 마이가디언5 사전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이야기의 일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가제본에서는 다미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죄책감을 느끼지만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자신이 두려운 다미. 아니다싶지만 브레이크가 고장난 듯 멈출 수가 없어요. 참 안타까워요.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도 다미는 온몸에 가시가 돋친듯 뾰족하게 날을 세워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데요. 자신이 세운 가시에 결국 자신이 상처받거든요. 그런데 다미와 다미 엄마의 모습에서는 다미가 참 짠해요. 사실 친구들을 아프게하고 상처주는 다미가 미웠거든요. 5권에서 만난 다미를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외롭겠구나. 애쓰는구나. 기댈 곳이 없겠다.. 라는 마음 말이에요. 따뜻하게 안아주기보다는 끊임없이 채찍질을 하는 다미엄마. 너를 위한다는 그 말이 너무나 무겁고도 무섭게 느껴지네요. 분명 나쁜 행동이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만, 어쩌면 다미는 올바른 관계를 맺고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잘못된 말과 행동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제본으로 만난 마이가디언5 다미와 엄마의 관계가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얼른 온전한 마이가디언5를 읽고 다미와 엄마가 엉킨 실타래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 다미가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친구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