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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며 읽게 되는 그림책] 강아지 당당이, 김일광 최수정
"[응원하며 읽게 되는 그림책] 강아지 당당이, 김일광 최수정"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별빛같은 눈망을 반짝이며 알록달록 예쁜 꽃들 사이에 서 있는 점박이 강아지. 아이들이 보면 한눈에 반할 것 같은 귀여운 자태다. 《강아지 당당이》는 제목처럼 어디서든 당당한, 멋진 강아지일까? 《강아지 당당이》이는 제작 과정부터 감동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 동화책이다. 김일광 글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며 동해에
"[응원하며 읽게 되는 그림책] 강아지 당당이, 김일광 최수정"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별빛같은 눈망을 반짝이며 알록달록 예쁜 꽃들 사이에 서 있는 점박이 강아지. 아이들이 보면 한눈에 반할 것 같은 귀여운 자태다. 《강아지 당당이》는 제목처럼 어디서든 당당한, 멋진 강아지일까? 



《강아지 당당이》이는 제작 과정부터 감동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 동화책이다. 김일광 글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며 동해에서 생겨난 이야기를 주로 동화로 써 왔다. 동시에 최수정 그림작가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5학년 4반의 담임선생님이기도 했다. 스승과 제자가 만나 이 멋진 그림책을 완성한 것이다. 


 

어두컴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저녁, 강아지 한 마리가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갈색 점이 박힌 강아지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큰길을 건너려고 시도한다. 성당 마당에서 거리를 내다보던 성모님이 깜짝 놀라 주의를 주지만 어린 강아지는 경고를 듣지 못하고 걸음을 뗀다.



아뿔싸!

하필이면 그때 자동차가 달려왔지 뭐야.

-《강아지 당당이》 중에서-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나뒹굴게 된 강아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나 보다. 불이 번쩍이는 도시와 북적이는 자동차에 놀라 강아지는 허겁지겁 도망친다. 길 가던 사람의 발에 채여 다치고 끙끙거리며 겨우 골목 구석에 서 있는 차 밑으로 숨었다. 강아지는 이 순간 가장 보고싶은 이의 이름을 부른다.



주둥이를 가슴에 묻고는 가만히 엎드렸어.

별이 얼굴이 안개처럼 흐릿하게 떠올랐어.


'별아'

너무너무 보고 싶은 거야.

-《강아지 당당이》 중에서- 

별이와 강아지의 이야기는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강아지와 별이는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떠돌이인 엄마가 강아지 여섯을 빈집 헛간에 낳았다. 



큰 개들이 어슬렁어슬렁,

고양이들이 기웃기웃.

-《강아지 당당이》 중에서-



불안해진 엄마가 강아지들을 조용한 데려 옮기려다가 그만... 그 중에 길을 잃은 강아지가 별이네 과수원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부모님이 바빠 외로웠던 별이와 혼자가 된 강아지는 이내 단짝이 되어 뛰어 놀았다. 서로에게 너무 소중한 강아지와 별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이 둘이 헤어지게 된 것이다. 강아지 당당이가 단짝인 별이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당당이의 여정을 응원하며 그림책을 감상해보자.


o****c 2026.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아지 당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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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처음엔 책의 제목이 너무 귀여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책의 탄생배경을 알게 된 후 이 책이 더욱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쓴 책, 아름다운 인연이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탄생했다. 벌써 4년이 되었다. 반려견으로 진돗개를 데려온것이. 아직도 꿈만 같다. 나를 쳐다보는 사슴같은 눈망울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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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처음엔 책의 제목이 너무 귀여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책의 탄생배경을 알게 된 후 이 책이 더욱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쓴 책, 아름다운 인연이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탄생했다. 


벌써 4년이 되었다. 반려견으로 진돗개를 데려온것이. 아직도 꿈만 같다. 나를 쳐다보는 사슴같은 눈망울이. 그리고 부드러운 털과 향긋한 털의 향이. 직장을 관두고 한 달 제주살이를 다녀온 후 평생 꿈꿔왔던 진돗개를 입양했다. 내가 주는 사랑보다 몇 배, 아니 몇 만배의 사랑을 주는 소중한 존재. 별이를 찾는 당당이의 이야기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모든 반려견의 마음이 이렇기 때문이다. 


<강아지 당당이>는 하얀 바탕에 귀여운 황토색 점박이, 별빛 같이 아름다운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의 이야기이다.  혼란한 틈에 가족과 생이별을 한 강아지는 그렇게 점점 더 가족과 멀어진다. 쓰레기 봉지를 내던지며 배고픈 강아지를 내쫓는 아주머니, 하지만 쓰레기 더미 속 아기 고양이는 강아지에게 빨리 도망치라며 속삭인다. 평소 길에서 만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적대적이지만 이 그림책 속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마침 지난 달, 오전 산책때 만난 아기 고양이가 저녁 산책때까지 홀로 남겨져 있는 것을 내 반려견이 발견했고 그렇게 난 두 마리 고양이의 집사가 되었다. 쓰레기 더미 속 아기 고양이의 모습과 전봇대 뒤 풀숲에 숨어있던 이제는 내 가족이 된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울컥했다.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먹을거리, 잠자리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모든 사람이 동물에게 성모님의 사랑을 베풀 수 있기를...


깊은 잠에 들어 성모님 품안에서 눈을 뜬 강아지 당당이, 그 장면에서는 성냥팔이 소녀가 떠올라 얼마나 마음 조렸는지 모른다. 강아지 당당이는 별이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운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m****d 2026.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아지 당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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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강아지 당당이 그림책은 선생과 제자가 함께 만든 책입니다.  글쓴이 김일광은 초등학교 교사이며 동화책과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최수정은 김일광 선생님의 5학년 4반 제자로 서양화작가 및 동화 삽화작가입니다.선생이 글을 쓰고 제자가 그림을 그려 만들어낸 책이 바로 강아지 당당이 입니다.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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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강아지 당당이 그림책은 선생과 제자가 함께 만든 책입니다.  

글쓴이 김일광은 초등학교 교사이며 동화책과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최수정은 김일광 선생님의 5학년 4반 제자로 서양화작가 및 동화 삽화작가입니다.

선생이 글을 쓰고 제자가 그림을 그려 만들어낸 책이 바로 강아지 당당이 입니다. 

선생과 제자의 인연이 놀랍습


강아지 당당이의 이름은 처음부터 당당이가 아니었습니다. 책에서는 강아지의 이름은 따로 없이 강아지로 나옵니다. 

강아지가 떠돌이인 엄마에게서 처음 태어났을때도 강아지였고, 강아지가 엄마를 잃고 떠돌다가 별이네 과수원에 가게되었을때도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는 별이네 과수원에서 바쁜 엄마, 아빠대신 별이와 날마다 함께 놀며 단짝이 되었습니다.

별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게 되었을때도 강아지는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별이와 헤어져 길을 잃어버리고 떠돌게 되


강아지는 빗속에서 차들을 피해 달리고 사람에 치이며 무섭고 지쳐갔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잠들었다가 따뜻한 성모님 품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성모님은 늘 곁에 있어주겠다며 강아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당당히 찾아나가라고 격려합니다.

그렇게 강아지는 별이를 찾아 다시 길을 나섰고 스스로 강아지 당당이가 되었습니다. 



생명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을 강아지의 이야기를 통해 볼수 있습니다.

길을 잃고 어려움에 닥치더라도 우리 곁에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엄마가 될 수도 있고 아빠가 될수도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당당이처럼 나 자신을 믿고 용기있게 도전하라고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었습니다. 


니다. 



b*******9 2026.06.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