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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주말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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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는 언제나 한아름의 슬픔과 아쉬움이 남는다. 영원한 이별이건 잠깐 동안의 이별이건 이별의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세월이 약'이라는 말을 주문(呪文)처럼 외며 쓸쓸한 날들을 견딘다. 오선우 작가의 에세이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는 시종일관 유쾌한 문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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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는 언제나 한아름의 슬픔과 아쉬움이 남는다. 영원한 이별이건 잠깐 동안의 이별이건 이별의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세월이 약'이라는 말을 주문(呪文)처럼 외며 쓸쓸한 날들을 견딘다. 오선우 작가의 에세이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는 시종일관 유쾌한 문체로 이어지지만 사실 그 많은 맑음 속에는 언뜻언뜻 흐림의 글자들이 어른거린다. 아무리 성격이 좋고 유쾌한 사람일지라도 타고난 성격이 그러할 뿐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살다 갈 수는 없는 일,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저마다의 무늬처럼 제각각의 아픔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게 마련이다. 대학을 마치고 20대 중반에 독일로 떠났던 작가는 40대 후반이 되어 귀국한다. 실은 3주간의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낼 요량으로 귀국한 것이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한때 모델로도 활동했던 예쁜 동생에게 암이라는 중병이 찾아온 것이다.


""엄마, 내가 가도 나 때문에 울지 마셔, 난 뒤도 안 돌아보고 갈 거야. 신나게 갈 거야. 난 하늘에 뜬 달이 꼭 눈 같아. 내가 엄마를 하늘에서 보며 늘 보호해 줄게. 엄마 고마워." 그것이 동생의 마지막 인사일 줄은 엄마도 몰랐다. 그렇게 너무 어이없게 동생이 가버렸다. 암 투병 5년을 넘겨 가족들이 모두 한숨 놓은 상태였다. 어제까지 말하고 함께 웃던 동생이 없다. 갈 것을 알고 있었는지 다음날, 동생이 주문한 옷이 택배로 도착했다. 검은색의 상하의로 한 벌이다. 동생에게 그 옷을 입혀 보냈다."  (p.22)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했던가, 동생이 떠나고 5개월 만에 아빠도 떠나셨다. 이젠 낯선 곳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으로 한순간에 공간 이동을 한 작가는 몸과 마음이 폐허가 된 채로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고, 이것이 힘들어 독일로 떠나려던 작가를 다시 눌러 앉힌 건 "너까지 가면 어떡하니..."라는 엄마의 한마디였다.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것이 명상이었다.


"이젠 일상 속 마음 경영을 통해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욕망을 타인 보듯 객관적으로 흥미롭게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 화나는 내가 그 화에 휘둘리지 않고, 그 화나는 나를 지켜보는 것이다. 흥미롭게 나를 바라볼 때 여유롭게 대응해 가는 나를 만난다. 스톱! 하고 멈추면 습관적으로 내려던 짜증과 불만을 다룰 수가 있게 된다. 이건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를 이해하는 일이었고, 무의식 속에서 올라오는 익숙한 반응들과 패턴들은 나도 모르게 실행되는 자동 재생 목록 같은 거였다."  (p.106)


나를 포함하여 내 주변의 모든 생명체는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치솟는 화를 어찌하지 못한다. 나의 뜻에 반한다는 것, 나의 의견과 다르다는 건 언제나 화를 유발한다. 나의 의도와 다르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내가 화를 내는 것처럼 상대방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부딪히면서 작디작았던 화는 증폭되고 확대된다. 이 세상은 마치 저마다가 배출하는 화의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결국 세상이 온전하게 굴러가게 하려면 누군가는 화를 멈추어야 한다. 배턴 터치를 하듯 건네받은 화를 다음 주자에게 넘겨주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화를 내는 자신을 보면서 '그럴 수 있어' 하고 쿨하게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명상이다.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나를 올바르게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법이다. 오선우 작가의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는 명상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작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쓴 책인 동시에 자신처럼 위기에 처한 다른 누군가를 살리기 위한 마음 처방전이기도 하다.


"생각해 보면, 삶이란 게 유독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그때는 참 사는 게 버거웠습니다. 곰곰이 나를, 그리고 내가 살아온 방식을 보니 감정이 나를 불태웠고, 냉랭하게 했으며, 가끔은 이 삶에서 사라지고 싶은 마음을 만들었음을 알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불쑥 올라오는, 또는 욱하고 올라오는 그 감정에 묶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관계가 끝이 나 버렸고,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고, 천 년 동안 빛이 비추지 않았을 것 같은 어두운 동굴에 혼자 있는 것처럼 절망스러웠을 때, 그때 명상과 마음 경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p.120~p.121)


명상은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동시에 소원하던 나 자신과의 관계도 나아지게 한다. 자신에게 한없이 엄격하던 사람이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적당히 눙치고 넘어갈 수만 있다면 타인과의 관계 역시 좋아질 것은 분명하다. 짜증이나 화가 쌓이지 않는 까닭이다. 그렇게 변할 수 있는 첫걸음은 역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이도 완벽하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자의 삶을 꾸려가기 위해 불완전한 나와 불완전한 당신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또다시 찾아온 주말, 누군가로 인해 당신에게 내재되었던 화가 불끈 치솟는 일 없이 평온한 날들이 되기를...


#리뷰어클럽리뷰

s*****l 2026.06.12.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 명상은 나답게 살기위한 연습이었다.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 명상은 나답게 살기위한 연습이었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클럽리뷰마음에 화가 많아 짜증만 늘어가던 찰나에 명상에 관한 책이어서 흥미가 생겼다.명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작가가 명상을 하다가 화가 났던 일을 되새김하면서 오히려 화가 더 늘었던 경험을 하거나, 108배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했지만 108배를 안하면 못한 108배를 다음날 해야하는 스스로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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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마음에 화가 많아 짜증만 늘어가던 찰나에 명상에 관한 책이어서 흥미가 생겼다.

명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작가가 명상을 하다가 화가 났던 일을 되새김하면서 오히려 화가 더 늘었던 경험을 하거나, 108배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했지만 108배를 안하면 못한 108배를 다음날 해야하는 스스로 정한 규칙으로 인해 하루에 천 몇 배의 절을 하는 등 마음을 다스리기위한 제목 그대로 우당탕탕 명상기가 마음의 화를 다스리기위해 이 방법, 저 방법 기웃기웃하며 시도해보던 내가 생각이 났다.


일상 속 마음 경영을 통해 화가 났을 때 드는 생각과 감정을 자신과 분리시켜서, 그것들이 타인의 생각과 감정인양 화나는 나를 지켜본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화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화를 내고나선 ‘왜그랬을까? 그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었는데..’하며 후회하는 나에게 스톱!하고 멈추며 습관적으로 내려던 짜증과 불만을 다스리게 되었다는 작가의 방법을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라오는 화를 바라보고 흘려보냈던 날 자신이 자랑스러웠다는 작가를 보며 나도 명상을 통해 저렇게 화를 다스리고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졌다.

y**********5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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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라보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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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때로는 노력을 하며 사는데 왜 이렇게 안 풀리지 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착하게 사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운명을 거슬러 사는 것도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다.어쩌면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독일에서 오랜 시간 지냈다는 말에 집이 좀 사는 집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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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때로는 노력을 하며 사는데 왜 이렇게 안 풀리지 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착하게 사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운명을 거슬러 사는 것도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쩌면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독일에서 오랜 시간 지냈다는 말에 집이 좀 사는 집인가 했다. 얼마나 우당탕 살았기에 책 제목에 시끌시끌 하게 명시했을까 하면서 웃으며 읽어 내려갔는데 책머리에 우울이라는 느낌으로 차가움이 시작되었다.

온갖 노력으로 마음 평정을 원했던 작가님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아 그랬구나 하며 나도 모르게 토닥임이 전달 되었다.

살짝 들린다는 목적으로 귀국에 발목 잡는 정황과 급히 살았던 삶을 정리해야만 했던 상황에 나도 모르게 아이구를 외쳤던 것 같다.

그리고 앞서 책 머리에 명상에 대해 갈급 했던 마음들이 이해가 되었다. 

종교도 아니고 허상 없는 명상도 아니고 스스로 왜라는 질문에 답없음에 답답해 하는 그 순간의 내려놓음이 해답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평온해보이는 사람의 겉 모습도 내 마음이지만 이중 삼중으로 숨어 있는 마음을 들여다 보야만 답답함 해결되는 가보다 했다.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작은 위로 같은 책이었다.

c******7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말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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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섯쯤에 딸을 결혼 시키고 싶어 했었던 엄마의 소망에 떠밀려 결혼을 피해 도망치듯독일로 도주했었던 오선우 작가님은 그곳에서 학업을 마치고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일하며독일에서 뼈를 묻으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 있던 중 2017년 여름휴가를 맞아 잠깐 다니러왔던한국에서 예상치 못했던 가족의 비보를 맞이하고 현재까지 돌아가지 못하고 지내는 중이다.호시탐탐 독일로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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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섯쯤에 딸을 결혼 시키고 싶어 했었던 엄마의 소망에 떠밀려 결혼을 피해 도망치듯

독일로 도주했었던 오선우 작가님은 그곳에서 학업을 마치고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일하며

독일에서 뼈를 묻으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 있던 중 2017년 여름휴가를 맞아 잠깐 다니러왔던

한국에서 예상치 못했던 가족의 비보를 맞이하고 현재까지 돌아가지 못하고 지내는 중이다.

호시탐탐 독일로의 컴백을 노리던 중, 운명처럼 만나게 된 명상과 마음경영이 저자의 삶을

조용히 변화 시켰다고 한다. 

무언가에 쫓기듯 바쁘고 여유없이 달려온 20대와는 달리 이제는 자기삶의 주인으로 안착하여 

참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다고 한다. 

어린날에는 그냥 나이만 먹으면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한 서른살쯤 되면 저절로 세상사는 이치를 깨닫고 막힘없이 수월하게 인생을 영위해나가는 것으로 

막연한 상상과 기대를 하고는 했는데 몸만 어른으로 쑥 자라나고 

마음속에는 아직 크지 않은 어린아이가 남아 두려워하고 

과거의 기억과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파하고 있는 미성숙한 어른아이들의 문제점과 

위기의식에 대한 해답으로 명상을 제안한다.

명상에 대한 선입견은 계량한복을 입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미동도 없이 속세를 잠시 잊은듯한

고요한 참선의 시간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것은 미디어가 만들어낸 잘못된 예시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보면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는 일상속에도 번잡한 준비과정 없이 시간날 때 아무때고

바로 할수 있는게 명상 이었다. 

이 책을 통해 약 36.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책한민국>의

존재를 알게되어 마음 어수선하고 불안한 날에 시청하면 좋을 채널로 찜하게 되었다.

남들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가장 나답게 살기위한 연습으로 명상을 제안하는데 

현실적 고민으로 꽉차있는 날에는 수많은 잡념을 날려내고 명상의 시간에 집중하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계속해서 노력을 하다보면 잡념을 비워내고 오롯이 자신의 내면에 몰두하는

시간이 가능할꺼라 기대를 한번 해본다.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고 일도 하는 것 자체를 매우 동경했던 날들이 있었는데

성공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근사함 자체가 꿈꿔보고 싶은 로망이었기 때문이다.

자기손으로 빨래도 안해보고 밥도 안해본 20대 철부지 여자애가 낯선 독일에 덩그러니 떨어져 

안해본 고생을 짤짤해대는 과거 회상장면을 보면 그래도 어릴때니까 저런 고생을 해도

훗날의 대성을 위한 자양분이 되줄거라는 그럴싸한 핑계거리는 되지만

4명의 자식들을 위해 항상 헌신하셨던 부모님들의 젊은날을 이야기 할때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고, 자신들보다 먼저 앞서 보낸 꽃같이 어여쁜딸 때문에 나이먹은 부모님이 무너져

내리고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장면에선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다.

자식을 앞세운 부모가 어떤 정신으로 살아 버틸수 있을까? 무엇을 먹은들 맛을 제대로 느낄것이며 

잠을 잔다한들 편안한 잠을 이룰수가 있을지 내 측근의 일인 듯 너무 가슴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었다. 

아버지는 여동생이 잘못된후 그 충격으로  일찍 가시고 팔순이 넘은 노모가 자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닭다리 두 개를 아들 그릇에만 올려줘서 지난날 서러웠던 기억까지 다 끌어올려 

마구 화를 내는 장면에서 블랙코메디를 보는 듯 했고 사실 고기를 그다지 즐기지않는 식성이라는데 두 번 웃겼다. 오선우 작가님이 아주 유머러스하고 일상이 개그적인 요소가 많은 사람인지 글이 시트콤처럼 재미있고 

웃음코드가 곳곳에 심어져 있어서 지루할새 없이 휘리릭 단숨에 읽었다. 

문학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순수문학 하는 사람이 쓴글 같다는 느낌이 짙었는데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니 이해가 갔다.

어디선가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사람, 그리고 성장해 나가는 기쁨을 함께 하고픈 분들을

위해서 이글을 썼다고 하는데 작가의 의도가 통하는 사람들중에 하나가 나였음을 

마지막장을 덮는순간 깨달았고 뭔지 모를 공감과 뿌듯함에 슬며시 웃음이 났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w********6 2026.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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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나답게 살기위한 연습이었다.
"명상은 나답게 살기위한 연습이었다." 내용보기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했던 것은 표지에 있는 '내 마음 나도 몰라!' 이 문구였다. 일상에 치어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만 불쑥불쑥 통제되지 않은 나의 마음 속 화와 분노를 주체할 수 없을때도 많아지는 요즘 '명상과 마음 경영'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명상과 마음 경영을 시작한 계기를 알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내용에 눈물이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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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했던 것은 표지에 있는 '내 마음 나도 몰라!' 이 문구였다. 일상에 치어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만 불쑥불쑥 통제되지 않은 나의 마음 속 화와 분노를 주체할 수 없을때도 많아지는 요즘 '명상과 마음 경영'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명상과 마음 경영을 시작한 계기를 알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내용에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다. 그리고 마음이 힘들게 되었던 이야기들 등등 여러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명상과 마음 경영이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그런데 정작 궁금했던 명상과 마음 경영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명상기라고 되어있어 명상법을 소개할거라 생각했던 나의 판단이 틀렸던 것이다.

 하지만 글 자체는 잘 읽히고 재밌었다. 다소 내가 기대한 내용과는 달랐지만 글 안에서 공감도 했고 웃기도 울기도 했다. 글 중에 '우린 무엇을 위해 그리 바쁘게 살고 있냐고?'라는 물음에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명상의 기본은 나를 돌아보고, 내 마음을 다루는 행위' 라는 전제하에 내 마음을 경영하는 것이라는 것에서 나도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j*****1 202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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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아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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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표지만 보고 독일살이 적응기인줄 알았다. "명상은 나답게 살기 위한 연습이었다"라는 문구가 분명히 적혀 있었는데도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 막상 펼쳐보니 이건 명상 이야기였다. 명상을 좀 해본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구절이 많았다. 마음 경영이라는 말이 정확히 뭔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결국 자신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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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표지만 보고 독일살이 적응기인줄 알았다. "명상은 나답게 살기 위한 연습이었다"라는 문구가 분명히 적혀 있었는데도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 막상 펼쳐보니 이건 명상 이야기였다. 명상을 좀 해본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구절이 많았다. 마음 경영이라는 말이 정확히 뭔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결국 자신을 인정하는 일이 핵심이라는 깨달음은 작가와 나의 공통분모였다. 다만 안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동시에 떠올랐다.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체득하는 것 사이에는 늘 거리가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했다는 점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동생과아버지의 죽음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문장도 이야기도 짧아서 부담없이 읽힌다. 마음을 가볍게 정리하고 싶을 때 펼치기 좋은 책이다.


#yes24리뷰어클럽#리뷰어클럽리뷰

q*****1 2026.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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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 내용보기
“이 후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 입니다”흔히 '명상'이라고 하면 조용한 방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우아하게 마음을 비우는 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이 책,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는 표지부터 그 우아한 환상을 와장창 깨뜨린다. 진흙탕에 거꾸러진 채 안경을 날려 먹고, 놀란  일러스트는 마치 복잡한 머릿속을 그대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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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 입니다”


흔히 '명상'이라고 하면 조용한 방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우아하게 마음을 비우는 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이 책,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는 표지부터 그 우아한 환상을 와장창 깨뜨린다. 

진흙탕에 거꾸러진 채 안경을 날려 먹고, 놀란  일러스트는 마치 복잡한 머릿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 시작부터 깊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저자 오선우는 나답게 살기위해 명상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제목 속 독일여자라는 특별한 수식어 만큼이나  그녀가 마주한 명상의 과정은 결코 평탄치 않다.

온갖 잠념과 씨름하는 모습이  우탕탕탕 그 자체다.


그런 모든 것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모습에 위로가 많이 된다. 

나만 이렇게 명상이 어려운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고 공감이 되었다.


이 책을 보고 나도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내 평온에 이르러야지.


#리뷰어클럽리뷰 



w*****3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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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명상과 마음 경영이 내 삶을 바꾸기까지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명상과 마음 경영이 내 삶을 바꾸기까지" 내용보기
이번에 읽은 책은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입니다.-이 책은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한국인으로 태어나 독일로 유학을 가서 20여년을 살다가 온 작가가, 좋은 명상의 스승을만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게 되고, 자신의 긍정적인 힘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짤막한 에피소드들을 엮은 짧고 가벼운 내용의 책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명상과 마음 경영이 내 삶을 바꾸기까지" 내용보기

이번에 읽은 책은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입니다.

-이 책은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한국인으로 태어나 독일로 유학을 가서 20여년을 살다가 온 작가가, 좋은 명상의 스승을만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게 되고, 자신의 긍정적인 힘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짤막한 에피소드들을 엮은 짧고 가벼운 내용의 책입니다.

책의 내용과 분량이, 가볍고 짧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인인 작가는 독일인이라고 제목을 표현했는지? 

제목만 보고서는 독일인 여자가 쓴 명상기인데, 동양의 명상을 처음 접하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실수를 연발하는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기대와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그냥 가볍고 편하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골드 d******n 2026.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서평]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처음 책을 받고 생각보다 책의 두꼐가 얇아서 놀랐다. 이 책은 명상과 마음경영으로 삶을 바꾼 오선우 작가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사람이 사람을 살릴수도 있다" 이제는 나를 미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도 된다고 흔들려도 괜찮다고 전해온다.나도 나 자신에게
"[서평]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책을 받고 생각보다 책의 두꼐가 얇아서 놀랐다.

 이 책은 명상과 마음경영으로 삶을 바꾼 오선우 작가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사람이 사람을 살릴수도 있다" 이제는 나를 미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도 된다고 흔들려도 괜찮다고 전해온다.

나도 나 자신에게는 많이 엄격해서 실수에 자책하고 마음이 많이 무너지고 힘들었다.

첵을 읽으며 어떻게 마음을 잘 다스릴수 있었는지를 배워보고 싶다.

한국에서 어른으로 산다는것이 버겁게 느껴지고 살기위해 여기서는 행복하지 않아서 독일로 가는 딸

공항에서 부모님이 배웅을 해주는데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가슴이 아팠다.

공항에서 엄마는 울고, 어린나이에 먼 독일까지 가서 살 생각에 설렘, 두려움이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용기있는 선택, 내 삶을 주도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대단했고 외국생활에 

얼마나 힘들까 라는 걱정도 살며시 들었다.

독일은 방에서 물이 얼정도로 춥고 독일인들은 사회의 약자들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는 친절한 사람들이었고,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잔디에 누워 책도 읽고 포옹도하는

그들의 자연스러운 문화에 읽으면서도 놀랐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외국인과의 깜짝 결혼

너무 어린나이에 그리고 연애도 오래 안해보고 결혼을 서두른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안타깝게

둘은 헤어졌다고 하며 결혼생활을 해본것이 참 다행이라고 한다.

결혼은 선택, 연애는 필수라고 얘기하는 저자가 왠지 삶을 통달한 듯한 여유가 느껴져서 조금 부러웠다.

그리고 몸이 아프면서 더 나 자신에게 미안해서 소리내어 울고 그동안 가혹하게 혹독하게 대했던 마음에 

사과를 하면서 더 내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저자를 보면서 정말 이런저런 마음을 다스리려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나에대한 눈물이 그리고 나를 다독이는 나 자신에 대한 힘이되는 말들이

나를 살린건아니었을까?

독일에서는 정말 좌충우돌 ,우당탕탕 생활이지만 그 생활을 통해 많은걸 배우고 느낀것 같다.

나도 나 자신에게 얼마나 가혹했던지 명상까지는 아니어도 내마음 굳건히 흔들리지 않게 

그렇게 여유롭게 그리고 따뜻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d********6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