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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걸려오는 전화, 정체를 숨긴 여자의 선택 '거짓에 갇힌 여자'
"매일 밤 걸려오는 전화, 정체를 숨긴 여자의 선택 '거짓에 갇힌 여자'" 내용보기
#미국소설 #거짓에갇힌여자 #데이비드발다치 #북로드* 북로드에서 가제본으로 받아봤다가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바로 구매한 책이다.남자들 이야기가 주를 이루던 데이비드 발다치의주인공들 속에서 여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거짓에 갇힌 여자'.앞부분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래도처음부터 다시 읽기로 했다.* 시작은 한 통의 전화였다.두 살배기 다비와 세 살배기 토미를키우고 있는 싱
"매일 밤 걸려오는 전화, 정체를 숨긴 여자의 선택 '거짓에 갇힌 여자'" 내용보기


#미국소설 #거짓에갇힌여자 #데이비드발다치 #북로드


* 북로드에서 가제본으로 받아봤다가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바로 구매한 책이다.

남자들 이야기가 주를 이루던 데이비드 발다치의

주인공들 속에서 여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거짓에 갇힌 여자'.

앞부분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다시 읽기로 했다.


* 시작은 한 통의 전화였다.

두 살배기 다비와 세 살배기 토미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 미키 깁슨.

아버지의 뒤를 따라 형사의 길까지 걸었던 그녀는

현재 부자 체납자들의 자산을 추적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프로아이에 입사했다.


* 재택 근무를 하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에 나름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 전화가 울리기 전까지는.

낯선 번호로 울린 그 전화는 프로아이에서

일하는 알린 로빈슨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방금 미키가 통화를 끝마친 상사의 이름을 댔다.


* 그녀는 미키에게 평소 회사에서 하는

일과는 아주 다른 형태의 일을 부탁했고,

그렇게 미키는 제임스 강 옆에 압류당한

오래된 저택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미키는 의자에 앉아서 사망한

노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 발견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그녀가 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경찰의 입을 통해 알린 로빈슨이라는

사람은 프로아이에 없는 직원이며,

미키에게 이 일을 맡긴 적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 그 이후로 저녁마다 걸려오는 여자의 전화는

미키를 미쳐버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녀가 어째서 미키를 선택했는지 모르지만

이제 이 사건에서 발을 뺄 수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미키.

목적도, 동기도 알지 못한 채 여자의

손아귀에서 미키와 함께 나도 놀아났다.


* 사실 이 책에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여자'의 정체가 누구일까, 였다.

그런 독자의 궁금증을 비웃는 듯이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가운데

등장한 전직 마피아 회계사.

이때부터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페이지를 넘기는 데만 집중했다.


* 남자 주인공들의 액션과 스릴러만

잘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성의

섬세한 심리 변화 또한 기가 막히게 써냈다.

"여기 있는데요." 라는 대사가 나올 땐,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심호흡을 해야만 했다.


* 미키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추적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비트코인, 메타버스

같은 단어들은 100%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모니터를 보고 인상을 쓰며 타자를 두드리는

미키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는 듯했다.

이런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함께.


* 너무 많은 이름들이 나와서 가끔은 헷갈리고

어떤 이름이 본명인지, 어떤 이름이 가명인지

정리하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증인 보호 프로그램의 암울한 뒤편과

끝내 악을 물리치는 그들의 모습에

나는 환호성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 이 책도 데커 시리즈처럼

아주 오래도록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것이 2막이든 3막이든 이 콤비라면

언제든지 반갑게 책을 펼쳐 볼 것이다.

책을 덮고 나니 괜시리 시원섭섭해졌다.

나 역시도 어느새 그녀에게

많은 정이 들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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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y 202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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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걸려오는 낯선 전화, 그녀에게 선택 당한 여자 '거짓에 갇힌 여자'
"매일 밤 걸려오는 낯선 전화, 그녀에게 선택 당한 여자 '거짓에 갇힌 여자'" 내용보기
#미국소설 #거짓에갇힌여자 #데이비드발다치 #북로드 #가제본*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이 돌아왔다.가제본 서평단은 모집하길래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신청했다.일명 '모기남'의 에이머스 데커와'6시 20분의 남자' 트래비스 디바인처럼강인하고 인상적인 남성들 사이에서'거짓에 갇힌 여자'라는 여성을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다.* 시작은 한 통의 전화였다.두 살배기 다비와
"매일 밤 걸려오는 낯선 전화, 그녀에게 선택 당한 여자 '거짓에 갇힌 여자'" 내용보기


#미국소설 #거짓에갇힌여자 #데이비드발다치 #북로드 #가제본


*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이 돌아왔다.

가제본 서평단은 모집하길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신청했다.

일명 '모기남'의 에이머스 데커와

'6시 20분의 남자' 트래비스 디바인처럼

강인하고 인상적인 남성들 사이에서

'거짓에 갇힌 여자'라는 여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다.


* 시작은 한 통의 전화였다.

두 살배기 다비와 세 살배기 토미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 미키 깁슨.

아버지는 전직 경찰이었고

아버지의 뒤를 따라 과학수사원부터 시작해

형사의 길까지 걸었던 그녀는

전재산을 가지고 튀어버린 전 남편

덕분에 애 둘의 싱글맘이 되었다.


* 이후 그녀는 부자 체납자들의

자산을 추적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프로아이에 입사했고, 나름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 전화가 울리기 전까지는.


* 낯선 번호로 울린 그 전화는

프로아이에서 일하는 알린 로빈슨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직장 상사의 이름을 댔다.

그녀는 미키에게 평소 회사에서 하는

일과는 아주 다른 형태의 일을 부탁했고,

그녀는 상사와의 통화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그녀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 그렇게 제임스 강 옆에 압류당한

오래된 저택으로 가게 된 미키는

의자에 앉아서 사망한 노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발견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왠지..... 경찰들은 그녀가 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같다.


* 그리고 경찰의 입을 통해 알린 로빈슨이라는

사람은 프로아이에 없는 직원이며,

미키에게 이 일을 맡긴 적이 없고,

오히려 스톰필드가 뭔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그 이후로 저녁마다 걸려오는 여자의 전화는

미키를 미쳐버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 전화를 건 상대가 누구인지,

어째서 미키 깁슨인지, 그녀의 목적은 무엇인지

하나도 알지 못한 채 미키는 그녀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중이었다.


* 글을 읽는 독자인 나도 '그녀'의

정체가 궁금하기는 매한가지였다.

당최 이해할 수 없는, 그녀만이 알고 있고

그녀만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들.

그러다 가제본이기 때문에 중간에

이야기가 툭 끊겼을 때,

나는 외칠 수 밖에 없었다.

"아악!!! 두 페이지만 더 주시지ㅜㅜ"


* 사실 초반부에 어떤 이야기가 얼마나

전개될까 싶어서 자기 전에 읽었는데

첫 페이지를 펼친 순간,

졸린 눈을 비벼가며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었다.


* 궁금한 이야기가 아직 너무 많다.

미키와 설리번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그녀'의 진짜 이름은 무엇이고,

진정한 목적이 무엇일까.

미키는 그녀에게서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등등.

가제본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나는 출간일만 손꼽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 남자 주인공들의 액션과 스릴러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여성의 섬세한 심리 변화,

그 속에서 느껴지는 서늘한 공포가 느껴져

내 손에 신간이 들어올 때까지

나를 끙끙 앓게 만들기 충분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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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y 2026.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