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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책이고 뒷 내용이 궁금해서 구매를 했다 아내를 학대한 남자들 그리고 남편을 독살한 아내들 " 소리 없이 로마에 퍼지는 가장 은밀한 죽음 무색무취하고 치명적인 ,독의 이름은 아쿠아 아내를 학대한 못된 남자들을 어떡게 벌을 주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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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페이지의 짧은 티저북이지만, 이 작품이 품고 있는 세계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시대를 살아야 했던 여성들의 삶이 얼마나 가혹했는지를 짧은 분량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분노가 차올랐고, 동시에 ‘왜’라는 질문이 계속 남았습니다. 이 티저북은 이야기의 시작일 뿐인데도 강한 몰입감을 주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크게 끌어올립니다. 저도 짧은 분량을 읽고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이지만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밀의책 #안나마촐라 #인플루엔셜 #장편소설 #스릴러 #티저북서평단 #기대평 #여성서사 #기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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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여성들의 인권은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참정권이 보장된 것만 봐도 얼마나 짓밟히고 있었는지 알 만하다.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르네상스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남성의 무시와 폭력에 여성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삼은 것이 독약 제조 밀매 조직이 된 것을 쓰고 있다. 사실과 허구가 섞여있지만 여성의 처지가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무엇이 정의인지 생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