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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린 물건~ 저주받은 물건~ 싸게 매입합니다!
이런 문구를 보고 과연 누가 이 가게를 방문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노란 종이에 글씨를 쓰는 작업을 하는 이른바 ‘필경사’라는 직업을 가진 17살 악이! 이름보다는 필경사라는 호칭을 더 선호하는데 마침 젊은 사람을 찾는다는 의뢰인의 일을 도와주게 되어 처음으로 현장을 나가게 된다.
사라진 딸을 찾아 달라는 의뢰인의 제보를 듣고 지주역으로 향한 필경사는 그곳에서 ‘망한 방 탈출 카페’라는 곳에 들어가게 되는데... 규칙을 어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또 시작하고 되풀이 되는 방 탈출 카페!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해 놓은 글을 읽고 머릿속에서 괴물 종업원의 생김새와 음식들을 상상하는데 진짜로 구토가 나올 정도로 징그럽게 묘사가 잘 되어 있어 내용이 더욱 흥미로운 것 같다. 과연 필경사와 그 속에 갇혀 있는 친구들은 방 탈출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마치 내가 그곳에 함께 있는 것처럼 긴장감을 가지고 읽게 된 책이였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노모어나이트메어 #자음과모음 #이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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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탈출 카페가 꽤 유행이지요?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놀이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방탈출을 소재로 한 작품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12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 작품은 방탈출 카페를 배경으로 괴물, 귀신, 요괴 등 다양한 판타지적 요소가 등장해 재미와 함께 서늘한 긴장감까지 전해 줍니다.
탈출하지 못한 아이들의 고군분투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룹니다. 괴이가 만들어 낸 끔찍한 방탈출의 무한 루프에 빠져버린 아이들.
네 명의 고3 친구들 앞에 등장한 인물은 바로 필경사 ‘악이’입니다.
음산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아이들의 트라우마를 하나씩 건드리는 방탈출 카페.
어두운 기억과 마주하게 되고, 서로를 의지하며 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탈출의 길은 좀처럼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긴장감이 높아지는 이번 작품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규칙을 지키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순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십대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방탈출이라는 공간에 녹여 '노 모어 나이트메어' 오늘 우리도 이 방탈출 카페의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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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제12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이도해가 만들어 놓은 무한 루프 방 탈출 카페'ROOM ESCAPE'에 들어가 보았다. 탈출에 성공하나 싶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아이들과 《노 모어 나이트메어》에서 함께하면서 조금씩 답답해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녀석들은 나갈 생각이 있기는 한 건가? 왜 자꾸 규칙을 어기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p.156. "원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너만 볼 수 있는 것들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 너의 현재를 소중히 하거라." 이야기는 기묘한 회사 노 모어 나이트메어에 초등학교 동창생들을 만나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고 있는 고등학생 딸을 찾아달라는 엄마의 방문으로 시작한다. 사장 사뫼에게 현장에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던 악이에게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런데 명색이 퇴마 회사 직원인데 악이는 특별한 능력이 없다. 심지어 귀신도 볼 수 없다. 그럼 어떻게 괴이들을 이기고 잡는다는 것인지... 부적 생산팀 팀장인 악이에게는 부적이 있다. 팔이 떨어질 정도로 부적을 쓰는 필경사의 유일한 능력인 부적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아이들을 구출할 수 있을까? 악이는 아이들이 잡혀있는 곳 방 탈출 카페로 진입하고 그곳에서 의뢰인의 딸 혜리와 친구들(예주, 인하, 석희)을 만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과 함께 엄청난 모험? 을 시작한다. 방 탈출 카페가 아니라 괴기스러움으로부터의 탈출이다. 소름은 기본이고 구역질은 선택이다. 미션을 실패하면 다시 돌아갔을 때 실패 원인을 피하면 된다. 그런데 괴이들이 그렇게 쉽게 그들을 놓아줄 리 없다. 실패하면 그 미션은 머리에서 지워진다. 그러니 계속해서 실수를 범하고 그렇게 아이들은 무한 루프 속에 갇혀있었던 것이다.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이야기는 필경사 악이의 부적보다는 심리 분석이 빛을 발한다. 아이들이 규칙을 어길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누군가의 비밀을 지켜주고 싶다는 우정이, 배려가 그들을 그곳에 가두고 있다. 여기서 필경사 악이의 대활약이 그려진다. 마치 심리치료사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탈출을 성공시킨다. 그런데 탈출한 아이가 후유증에 시달린다. 거기에 정작 악이는 그곳에 갇힌다. 괴이의 손에 잡히고 만다. 정말 현장 체질은 아닌 퇴마사 직원이다. 그럼 악이는 어떻게 탈출할까? 부적으로도 탈출할 수 없는 괴이들의 공간에서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노 모어 나이트메어》속으로 들아가 퇴마사보다는 심리치료사가 어울릴 것 같은 필경사 악이의 탈출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 #노모어나이트메어 #이도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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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방 탈출 카페는 탈출하는 맛으로 가는 곳이지요. 그런데 그곳을 탈출할 수 없다면 정말 섬뜩하지 않나요? '노 모어 나이트메어'라는 곳에서 일하는 17살 악이. 그곳은 귀신 들린 물건, 저주받은 물건 등을 매입하는 이상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부적을 쓰는 필경사로 일하는 악이는 현장에서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 딸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사라진 딸을 찾아달라는 엄마의 의뢰가 들어오자 사장 사뫼는 악이에게 이 사건을 맡깁니다. 악이가 찾아간 곳은 바로 방 탈출 카페 그곳은 괴이들이 인간을 홀리기 위해 만든 곳이었지요. 악이는 그곳으로 들어가 그곳에 갇혀있는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곳에는 네 곳의 방이 있고 방마다 괴이들이 등장합니다. 방마다 어려운 규칙들이 있는데요. 그 규칙을 지켜야만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누군가 실패하면 다시 처음 방으로 돌아가야 하지요. 또한 규칙을 어긴 사람은 그 방에서의 기억도 잃게 됩니다. 계속된 실패로 티격태격 다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서로를 돕기도 하고 배려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방 탈출 카페를 탈출하지 못합니다. 네 개의 방은 아이들의 과거 트라우마를 상징하는 것이었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는 방에서 규칙을 어기는 일이 생겼던 겁니다. 악이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과 속마음을 드러내야만 방 탈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상처 주지 않기 위해, 그리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보이지 않았던 아이들. 악이는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보일 것을 요구합니다. 아이들은 악이의 말대로 마음을 보여주고 방 탈출 카페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괴물들이 있는 방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로에게 감추었던 비밀과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이야기들을 드러냅니다. 이런 솔직함으로 아이들은 오해를 풀어내고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용기를 낸 아이들의 모습이 참 대견해 보이네요. 괴이가 나오는 방 탈출 카페라는 판타지 속에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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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노모어나이트메어 #이도해 #자음과모음 붉은 혀 패밀리 레스토랑, 잿빛 눈동자 도서관, 하얀 손 호텔, 검은 다리 체육관까지 이어지는 네 개의 방은 각자 다른 공포를 품고 있지만, 결국 그 안에는 네 아이가 현실에서 겪고 있는 두려움과 상처가 담겨 있었다. 혜리, 예주, 석희, 인하의 각각 숨겨온 아픔의 사연들.. 각 단계별 방탈출게임에 스며들어 아이들에게 공포를 자아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네 아이가 방탈출에 실패한 이유였다. 탈출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실패했던 것이다. 괴물들은 아이들의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는 마음’을 이용해 잔인한 게임을 만들었고, 이제는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려는 마음’을 이용해 그들을 붙잡아 두려 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서로에게 진심을 숨긴 채 행동하지만, 누구보다 서로의 아픔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공포 속에서 더욱 또렷해지는 우정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서로를 지키려다 오히려 갇히게 된 아이들의 마음이 오래 남는 작품이었다. 서로의 상처를 드러낸 아이들.. 부디 아픔에서 벗어나 악몽에서 깨어나길 바래본다. 잘 읽었습니다. -- @jamo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책 #독서 #소설 #신간도서 #신간소설 #서평단 #책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소설추천 #책추천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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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모어 나이트메어 - 이도해 ⠀ p.31 인간을 미혹하는 것은 언제나 눈에 잘 들어온다. 영안 따위 없어도. ⠀ p.122내부에서 힘을 가할 수 없으면 외부의 힘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 힘이 항상 타인의 도움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흔한 고정 관념이다. 우리에게 작용하는 숨겨진 힘들은 중력 말고도 많다. 꼭 인간의 것이 아니어도. ⠀ p.156 "원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너만 볼 수 있는 것들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 너의 현재를 소중히 하거라." ⠀ 갑자기 딸을 찾아달라며 찾아온 한 어머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분명 기억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딸의 존재를 모른다. 아니, 애초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조차 없다. ⠀ [노 모어 나이트메어]는 괴담처럼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한 사람이 세상에서 지워진다면 어떻게 될까. 기억 속에서도, 기록 속에서도 사라진 존재.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이야기를 출발한다. ⠀ 괴이한 물건을 매입하는 가게 ‘노 모어 나이트메어’와 그곳에서 일하는 필경사 악이. 그리고 존재가 사라진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 이야기는 지주역 근처의 폐허가 된 방 탈출 카페로 향하면서 점점 낯설고 기묘한 공간으로 들어간다. 각 방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어기면 기억이 사라지거나 같은 공간을 반복하게 된다. ⠀ 읽는 내내 느꼈던 것은 이 이야기가 단순히 공포를 보여주기 위한 책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규칙을 어기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설정은 마치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고 살아가는 것들을 떠올리게 했다. 어떤 기억은 스스로 지워버리기도 하지만, 어떤 관계는 규칙처럼 정해진 선을 넘는 순간 쉽게 무너져 버리기도 한다. ⠀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의 방들은 단순한 탈출 게임의 공간이 아니라 각자가 가지고 있던 두려움과 상처가 드러나는 장소처럼 보였다. 네 명의 친구들은 네 개의 방을 통과하며 탈출을 시도한다. 규칙을 지키면 된다는 그 간단한 명제는, 그 방이 자신의 트라우마와 맞닿아 있을 때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서로를 의심하고 원망하며 갈등은 점점 커진다. 이곳의 방은 어쩌면 우리가 마주하기 싫어 깊이 밀어 두었던 감정과 약점들이 괴물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공간일지도 모른다. ⠀ 특히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는 설정은 오래 남았다. 사람은 물리적으로 사라지지 않아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혹은 사회적인 시선 속에서 쉽게 지워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이야기는 단순한 공포라기보다 ‘잊히는 것’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 또한 이 책에서 계속 강조되는 ‘규칙’ 역시 인상적이었다. 방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규칙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그 규칙은 단순히 게임의 장치로서가 아니라, 우리가 현실에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보이지 않는 선처럼 느껴졌다. 어떤 선을 넘는 순간 관계가 무너지고, 누군가는 기억 속에서 조금씩 멀어지기도 한다. ⠀ 어쩌면 이 이야기는 사라진 사람을 찾는 이야기라기보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끝까지 지워지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이야기였는지도 모른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노모어나이트메어 #이도해 #자음과모음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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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도서협찬 #노모어나이트메어 #이도해 #자음과모음 이도해, 노 모어 나이트메어 나폴리탄 괴담을 차용해 적어내린 삶의 수칙들. 이상현상을 해결하는 사무소에서 필경사로 일하고 있는 악이가 처음으로 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진실을 말하면 나올 수 있는 간단한 조건의 방에서 항상 고꾸라져 처음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무얼까. 나폴리탄 괴담을 쓰고 있어서인지 무척이나 재미있으면서도 청소년소설로 쓰여 읽기에 편하고 쉬운데다 직관적인 메세지까지 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탈출을 하듯이 흥미롭게 기이한 규칙들을 따라가다가 턱하고 막힐 때마다 대체 왜!를 외치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하다가,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찌릿하고 전해지는 양심의 고통에 침묵하게 된다. 가장 솔직해야 하는 방에서 솔직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를, 빙빙 도는 스스로가 만든 감옥 속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노 모어 나이트메어에서는 알리고 있으므로, 이 글을 읽은 또 다른 독자들이 노 모어 나이트메어의 첫 페이지를 부디 펼쳐 시작할 수 있기를! 자음과모음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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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애들 모두가 망했으면 좋겠어』로 청소년들의 내면을 날카롭게 파헤쳤던 이도해 작가의 신작입니다. '방 탈출 카페'와 '규칙 괴담'이라는 트렌디한 소재를 사용해 독자를 순식간에 몰입시키지만, 그 본질은 아이들의 트라우마를 어루만지는 따뜻한 치유 서사입니다. 아이들이 갇힌 각 방은 그들이 회피하고 싶었던 과거의 상처를 상징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완벽한 공략법이 아닌 서로를 향한 '진솔한 대화'임을 깨닫게 합니다. 타인의 입장이 되어 악몽을 꾸는 과정을 통해 편견을 깨고 성숙해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독자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장르적 재미와 문학적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된 소설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해 고민하는 모든 청소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노모어나이트메어 #이도해 #자음과모음 #청소년소설 #방탈출 #나폴리탄괴담 #트라우마 #심리치료 #호러소설 #미스터리 #서평단 #신간리뷰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청소년문학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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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노 모어 나이트메어 by이도해 🌱 "제 딸 혜리가 갑자기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어요. 분명 여기 찍혀 있는데, 저한테만 보이나 봐요. 제발 우리 딸을 찾아 주세요!” 🌱 ~ "귀신 들린 물건, 저주받은 물건, 싸게 매입합니다" 진열대 너머 통창에 매달린 글씨 때문에 일주일 걸러 한번씩 민원을 받는 가게가 있다. 사람들은 무당가게로 여기는 이곳에서 악이는 필경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딸이 사라졌다며 중년여성이 찾아온다.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런 딸은 애초에 없고 함께 찍은 사진에도 중년여인만 있다는 소리를 듣고 절박한 마음으로 이곳에 찾아온 것이다. 귀신을 보는 영안이 없다고 사장님 사뫼는 악이의 현장출장을 반대하지만 악이는 소녀가 '미래가 오지 않는 곳' 에 묶여 있다고 확신한다. 이제 악이의 첫 퇴마가 시작되었다. 19살의 실종자 오혜리 그리고 친구들인 인하, 예주, 석희는 지주역 근처 망한 방 탈출 카페에서 사라졌다. 방 탈출 카페에 가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각각의 컨셉을 가진 방을 하나 선택하여 들어가면 미로같은 공간이 나오고, 복잡한 문제들을 단계별로 풀어야 그곳에서 탈출할 수 있다. 이곳에는 모두 4가지 주제의 방이 있었다. "붉은 혀 패밀리 레스토랑, 잿빛 눈동자 도서관, 하얀 손 호텔, 검은 다리 체육관" 이 카페는 괴이라는 괴물이 인간을 홀리기 위해 만든 것이었고 진짜 요괴들도 나타난다. 그러나 더 무서운 건 이 방들이 모두 방문자 네 명이 가지고 있는 과거의 트라우마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들의 아픔을 건드린다는 것이다. 빨리 탈출해야하지만 그 방을 탈출할 수 없는 이유는 문제풀이가 아니라 규칙때문이었다. "주의: 규칙을 어긴 인간은 출구의 문을 열 수 없으며, 이 방에서의 모든 기억을 잃게 됩니다." 방에 있는 규칙을 어기면 모든 기억이 사라져서 탈출구의 문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과정이 무한히 반복되니 이 카페는 탈출할 수없는 방탈출 카페가 되어 버렸다. "이 방은 솔직하기만 하면 나갈 수 있는 방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두가 지난번에는 솔직하지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 공간을 탈출하기 위해 친구 네 사람은 서로에게 솔직할 수 밖에 없었다. '솔직' 이라는 것, 쉬운 것인 줄 알았지만 의외로 무척 힘든 일이었구나! 그러나 진짜 문제는 방을 탈출하고 난 뒤에 드러난다. 다른 아이들 3명은 그곳에서의 기억을 잊고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데, 혜리만 그때의 기억이 온전히 남아 악몽이 된다. 왜 혜리만? 요괴는 인간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인간을 지배한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놀이공간을 소재로 인간들 모두가 가진 약점을 이야기하고 공론화하는 재밌는 소설이었다. 우리 모두가 가진 두려움, 트라우마가 '솔직함' 이라는 그물에 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갇혀있는 모습이 무척 색다르고 흥미로웠다. 나라면 저 방탈출 카페를 탈출할 수 있을까? 못할 것 같다. 모두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설, 청소년이 아니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jamobook 🔅<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노모어나이트메어 #이도해 #자음과모음 #청소년소설 #판타지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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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귀물, 부적 같은 요소와 시간의 법칙이 다른 공간이 등장하는 책이다. 주인공은 아이들을 찾아서 방탈출을 함께 시작한다. 규칙을 어기면 기억을 잃고 다시 방탈출이 되풀이되는 기묘한 공간 ! 과연 아이들은 규칙을 잘 지키면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재미와 반전이 공존하는 흔치 않은 소재의 소설이었다. 독자의 상상력과 몰입감을 주면서 진실과 관계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되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