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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 공부를 하는 걸까요? 혹시 제빵에 대한 공부를 하는 걸까요? 갓 구운 빵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제목과 표지 그림, 그래서 크루아상 공부방은 어떤 곳인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크루아상 공부방>은 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 이야기입니다. 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고민을 통해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만드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학부모인 어른들에게는 공부란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보게 만듭니다.
숙제를 안 봐줘요. 시간이 없어서 안 된다면서. 그래서 늘 선생님한테 혼나요. 그건 무지 화가 나요. p.50
전직 교사였던 구로하 산고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운영하는 구로하 베이커리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빵집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으로 마유리라는 아이를 알게 되는데요. 빵을 훔쳤음에도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산고는 마유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교육이란 무엇일까. 학습이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중략) 학습은 지식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생각하는 힘'을,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인생'을 손에 쥐기 위한 것이 아닌가. 왜 나는, 학교는, 그 아이에게 그것을 알려 주지 못했을까..... p.59
산고는 교사 시절 자신의 제자였던 아이가 뉴스에 나오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자, 그때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었더라면, 비극적인 결과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였던 제자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바로잡을 힘도, 도움을 구할 방법조차 알지 못했을 테니까요.
산고는 마유리가 자신의 제자와는 다를지라도, 지금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엄마가 있지만 학교 숙제를 봐주지 않아 힘들다는 마유리의 이야기를 들은 산고는 마유리의 숙제를 봐주기로 합니다. 같은 반은 아니지만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들 신지와 함께 말이죠. 그렇게 구로하 베이커리에서 하는 공부방 '크루아상 공부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료 봉사에 대한 선입견이 있던 마유리 엄마에게는 "배우기 위한 공부를 할 줄 모르면 세계는 더 이상 넓어지지 않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평생 찾지 못할 수도 있다며, 어릴 때 '배우는 힘'을 터득하는 건 반드시 행복해지기 위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원천이 될 거라고 믿는다."며 배우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합니다.
우선은 일은 생각하지 말고 더 넓은 의미에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할 때 행복하고 가슴이 설레는지,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봤으면 좋겠어. 누군가 이미 정해 놓은 게 아니라 나만의 꿈과 목표를 찾기란 굉장히 어려운 데다 기술도 필요해. 언제 내 마음이 움직이는지 지금부터 스스로를 바라보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어. 그러면 머지않아 하고 싶은 일이 자꾸자꾸 솟아날 테니까. p.161
난독증이 있는 신지의 친구 류노스케까지 합류한 크루아상 공부방은 숙제뿐만이 아니라 뒤쳐진 진도까지 봐주는 공부방이 되었습니다. 공부방에 오는 아이들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공부방이랄까요. 산고 또한 스스로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아이들 덕분에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음을 새삼 다시 알게 됩니다.
그래도 상상할 수 있다. 상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험과 지식의 축적이다. 그것 또한 배움이 아닐까. 무릇 '배움'이란 기쁨이다.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아는 것이며 날개를 다는 것이다. p.269
산고가 교직을 그만두게 된 계기는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하기 바빠 언제나 시간에 쫓기고 아이들과 제대로 마주할 여유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산고는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여전히 찾지 못했을지라도, 찾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며, 공부방이 답을 찾는 여행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크루아상 공부방>은 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학교 숙제를 봐주지 않아 힘들다는 마유리, 난독증이 있는 류노스케, 자신의 인생을 바로잡을 힘도, 도움을 구하는 방법조차 알지 못했던 제자 등등 아이들의 고민을 통해 공부란 무엇인지, 배운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학부모인 어른들에게는 공부란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니까요.
꿈오리 한줄평 : 공부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찾아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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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나도 공부를 왜? 해야 되는 건지 항상 의문이었다. 배움의 즐거움은 해냈다는 성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꼭 필요하다. 공부의 의미에 대한 정답은 따로 없다. 각자 본인만의 시행착오와 노력을 하다 보면 자동적으로 느끼게 되어 있다. 나의 경우는 그 시기가 엄청 늦게 왔다. 나이 들어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껴서 공부 중이다. 아이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줘야겠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삶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마유리의 이야기였다. 숙제를 봐주지 않는 부모 대신 구로하는 숙제를 봐주면서 공부방을 생각해낸다. 그로 인해 마유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공부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공부가 끝나면 간식으로 먹는 맛있는 빵이 있어 더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부모로 바뀌어야겠다. 이 책에서 자기의 의견을 내면서 토론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나도 따라 해야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배울 것들이 너무 많다. 읽는 내내 흥미롭고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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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페이지 | 가코야 게이이치 지음 🥐고소한 빵 냄새가 나는 공부방, 생각만 해도 포근하고 정감 있죠? 전직 교사였던 아저씨가 빵집 한켠에 작은 공부방을 열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이야기예요. 📌공부란 뭘까? 배운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아이도, 어른도 다시 한 번 공부의 본질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은 공부방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고, 마음이 편해지니 자연스레 더 깊이 있는 성장을 하게 돼요. 읽는 내내 아이들의 재잘거림, 빵 냄새, 따뜻한 마음… 그 삼박자가 몽글몽글 전해져서 금방 읽게 됩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해요?”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공감되는 구절이 분명 있을 거예요. “자기 자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는 재미있어. 게임도 그렇잖아? 공략하려고 정보를 찾아 배우거나 시행착오를 거쳐서 클리어하면 정말 즐겁잖아.” -크루아상 공부방 내용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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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서평단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다 읽는 동안 손을 쉽게 떼지 못했던 책이네요~ 제가 어릴 때 엄마도 너를 위해서 하는 공부라고 말씀해주셨고 커가면서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알게됐죠.... 저 또한 ❝ 안하면 나중에 정말 니가 후회한다. 공부할 수 있을 때 해야 해❞ 라고 말하고 있더라구요... (;^◇^;)ゝ 초등학교 교사였던 산고씨와 아들 신지 그리고 샌드위치를 훔쳤던 마유리와 고전 추리물을 좋아하는 신지의 단짝 친구 류노스케 어른과 아이들 각자의 마음과 시선을 담은 부분이 재밌더라구요~ 여름방학 때라도 같이 읽어보고 싶단 욕구가 마구 생겨요~~ ㅋㅋㅋㅋ 저와 함께 아이들이랑 같이 읽어보실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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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소설 이후 이렇게 재밌게 읽은 책은 처음 인것 같아요. 스토리 전개도 너무 재밌었어요. 처음 샌드위치 훔친거 발각되면서 아이가 시치미때며 주위에 도와주세요라고 말하고 보호핀? 뽑는 장면ㅋㅋ 빵 터졌었구요. 나중에 찾아와서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샌드위치 값 지불하겠다고 한 것도 감동이였어요. 훔친건 잘못했지만 그걸 인정하고 사과하는 그 용기가 우리 아이도 잘못한걸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아이 엄마가 숙제 봐주기 힘든것도 있지만 봐도 모르겠다고 이말이 너무 와닿았어요ㅋ 아직 저학년이긴 하지만 수학 문제는 꼬아서 문제를 내서 어른인 저도 답이 바로 안나오더라구요 한참 읽어보고 고민해야 답이 나와요. 아직 2학년인데도 4학년은 못봐주겠죠ㅋ 우리 아이한테도 크루아상공부방 같은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부러움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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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왜 해야 해요? ” 아이들에게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늘 머뭇거렸는데, 《 크로아상 공부방 》 을 읽고 이제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 《 크루아상 공부방 》 🥐📚 교사를 그만두고 빵집에서 일하던 산고는 도난 사건을 계기로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숙제로 힘들어하는 아이의 모습에 옛 제자가 떠오른 산고는 작은 공부방을 열게 된다. 귀엽고, 따뜻하고, 유쾌하고, 무엇보다 유익한 이야기. 미스터리 요소가 가볍게 얹혀져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기 좋은 부드러운 크루아상 같은 성장 소설이었다. ☺️ 아직은 초등 2학년이라 함께 읽기엔 이르지만, 언젠가 아이와 나란히 앉아 이 책을 함께 읽으며 ‘공부의 진짜 의미’에 대해 나눌 날이 오길 바라게 된다. 📖 “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배우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느냐. 그 점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고, 교편을 놓기 전부터 생각했다. 답은 아직 찾지 못했고 그리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 - 《크루아상 공부방》🥐📚 #크루아상공부방 #빈페이지출판사 @book_emptypage #소설추천 #일본소설 #단단한맘서평단 @gbb_mom 🌷단단한맘 서평단, 빈페이지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리뷰 #책스타그램 #필사그램 #글마력 @geul_ma_p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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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아상 공부방_가코야 게이이치(빈페이지) 📌 [p.59] 학습은 지식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생각하는 힘’을,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인생’을 손에 쥐기 위한 것이 아닌가. 📌 [p.162]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버릇을 들여 꿈과 목표를 쉽게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인생은 분명 한결 즐거워질 것이다. 📌 [p.179]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배우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느냐. 그 점을 더 진진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고, 교편을 놓기 전부터 생각했다. 📌 [p.234] 이유도 모르고 어른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옳은 가르침’보다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대화하며 얻은 결론이 훨씬 믿음직하고 마음에 깊이 새겨진다. 그것이 무엇보다 값진 배움이 된다. 📝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학생들이 이런 질문을 한다면 교사로서 나는 무엇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교직관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지가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의욕, 학습에 대한 주체성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초중고 생활을 거치고, 수능을 봐서 교대를 가고, 임용고시에 합격하기까지 나의 삶은 학업의 연속이었다. 나는 어떻게 지치지 않고 공부를 했을까 생각해보면 확실한 꿈이 있었고, 나 스스로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초등교사가 꿈이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배움이 나를 위한 투자라고 여길 수 있었다. 또한 내가 하나씩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그걸 성취했을 때 드는 만족감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남들의 시선과 결과의 우위를 떠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 구로하 산고씨가 말한 ‘공부의 의미’가 이런 것이 아닐까? 만약 구로하 산고씨가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만나서 함께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책 읽는 내내 들었다. 공부는 평생 동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는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서. 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배운다는 것’은 나의 내면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나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그렇기에 나도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배움의 의미를 반드시 전해주고 싶다. #크루아상공부방 #가코야게이이치 #지소연 #빈페이지 #공부 #공부의의미 #학습 #배움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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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크루아상 공부방 by가코야 게이이치 ~구수한 빵냄새가 풍기는 공부방이라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크루아상 공부방에는 빵 냄새만큼 따스한 이야기들이 있다. 구로하 산고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구로하 베이커리' 에서 일한다. 베이커리에서 일하기 전, 산고는 초등학교 교사였고 그에게도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신지도 있으니, 누구보다도 초등학생들, 어린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유달리 산고의 눈에 띄는 소녀, 마유리가 있었다. 고집 세 보이는 인상에, 초등학생이 오기에는 이른 시간에 빵집을 찾는 그 아이가 산고는 계속 신경이 쓰인다. 아들 신지와 같은 학교, 같은 나이임에도 마유리는 그 나이의 평범한 아이들과 다른 삶을 산다. 베이커리의 샌드위치를 훔치고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바쁜 엄마는 아이가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데도 개의치 않는다. 산고가 혼자 공부하느라 힘들어하는 마유리를 안타깝게 여겨 빵집에서 무료로 공부를 봐준다고 하는 데도 마유리의 부모는 고마워하기는 커녕 도리어 불쾌해 한다. 산고가 이렇게 까지 마유리에게 신경이 쓰이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에게는 과거에 안타까운 제자가 있었고 그 아이를 끝까지 보살펴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 한켠에 미안함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쯤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도 떠오른다. 공부를 심각하게 강요하던 세상을 지나 요즘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학업을 강요하지 않는 세상으로 넘어가는 중이다. 좋은 현상이기는 하나 그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마유리처럼 방임과 방치가 되어 제때 배워야 할 도덕성을 놓치고, 삶에 필요한 기본지식도 모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에는 지켜야 할 선과 정도가 있음에도 자칫하면 다 놓칠 수도 있다. 이 아이가 자연에서 원시적으로 완전히 혼자 살지 않는 이상은 사회에서 타인과 살아가는 방법과 알아야 할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누구보다 그런 상황을 잘 아는 산고는 아들 신지와 신지친구 류노스케까지 합류하여 한명한명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한다. 그렇게 탄생한 '크루아상 공부방' 은 우리가 가장 이상적으로 바라는 교육의 형태인지도 모른다. 소수로 자유롭게, 꼭 필요한 지식 위주로 배우는 공부방. 이 책은 일본 중학교 입시문제에도 실렸다고 할 만큼, 독자에게 진정한 교육,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에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왜 공부를 하고, 왜 학교를 가야하는가?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에는 원없이 공부하고 책을 보는 것이 꿈이었던 사람들이 많았는 데, 어찌된 일인지 이제는 공부자체를 고통으로 여기고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려나 그것은 억압받지 않는 진정한 공부가 우리 삶을 얼마다 풍요롭게 하는 지 몰라서 생긴 부작용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book_emptypage #크루아상공부방 #가코야게이이치 #빈페이지 #서평단 #도서협찬 < 빈페이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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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 된 후기입니다. #크루아상공부방 #가코야게이이치 #빈페이지 소설책인 줄 알았으나 소설이 아니 지금 우리아이들에게 해 주고픈 이야기책.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p.80 인생은 죽을 때까지 줄곧 배워야 할 것들로 가득해. 그리고 배우면 배울수록,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인생은 점점 더 풍요로워지지. 학생 때 하는 공부는 배우기 위한 훈련이 아닐까 싶어. p.137 아직 어릴 때 '배우는 힘'을 터득하는 건 반드시 행복해지기 위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원천이 될 거라고 믿어요. p.160 꿈과 목표란 원래 좀 더 자유로워... 어른도, 아이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만 행복하다고 너무 굳게 믿는게 아니가 싶어. 어린 시절부터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버릇을 들여 꿈과 목표를 쉽게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분명 한결 즐거워질 것이다. p.179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배우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느냐. 그 점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고... p.238 무난하고 올바른 방법은 역시 시시하고, 속박은 엄격하면 엄격할수록 벗어나고 싶어진다. 효과 없는 최선보다 효과 있는 차선을 택했을 때 세상은 더 잘 돌아간다. 🌿 공부가 성공의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 우리 세대에겐 공부 못 해도 기술이 있음 먹고 살 수 있다였지만 이젠 공부만 잘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가 된 세상에서 아이를 공부 시키는게 쉽지 않다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 와중에 단편적으로 본 것들은 있어 공부가 전부가 아니야를 시전하는 아이들에게 왜 공부를 기본적으로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였답니다. 엄마의 잔소리 같은 말보다 한권의 책이 더 잘 먹힐 사춘기 아이들에게 직접 읽어봐라 하고 싶은 책. 선생님들과 학부모인 부모님들께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공부의이유 #책추천 #도서추천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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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크루아상과 멜론 소다 앞에서 아이들이 입을 벌리고 있는 표지가 귀엽다. 구로하 베이커리의 작은 사장님 구로하 산고라는 이름은, 구로하 베이커리의 사장님이자 산고의 아버지 고타로가 크루아상을 좋아해 아들 이름을 그와 발음이 비슷한 구로하 산고라고 지은 것이다. 산고는 약 10년 교사로 일하다가 얼마전부터 구로하 베이커리에서 일하게 됐다. 베이커리에서 샌드위치를 훔치는 범인을 잡다가 초등학교 4학년 마유리를 만나고 마유리를 돕기 위해 크루아상 공부방을 시작한다. 이 책은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소설이다. 산고의 아들 신지와 신지의 친구 류노스케, 겐타가 모험을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짧고 위험한 모험 후에 아이들은 어떤 점을 깨달았을까. 인생은 죽을 때까지 줄곧 배워야 할 것들로 가득해. 그리고 배우면 배울수록,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인생은 점점 더 풍요로워지지. 학생 때 하는 공부는 배우기 위한 훈련이 아닐까 싶어. 결과적으로 배운 지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해도 ‘배웠다’는 사실 자체가 힘이 되지. 80 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타인의 힘을 적절히 빌리며 사는 인생이 더 편하고 대게는 한결 즐겁다. 154 멀리 돌아가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버릇을 들여 꿈과 목표를 쉽게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인생은 분명 한결 즐거워질 것이다. 162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냉정하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줄 알고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한다. 233 #빈페이지 #크루아상공부방 #가코야게이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