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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전개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데, 이번 권 역시 기대에 부응하며 독자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켜 줍니다. 가난한 기사에게 시집간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던 야인 영애의 파란만장한 황태자비 적응기가 한층 더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황궁이라는 화려하고 엄격한 공간 속에서도 여전히 용을 사냥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 특유의 당차고 거침없는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읽는 내내 큰 웃음을 자아냅니다. 답답한 궁정 암투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주변 인물들과 빚어내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1권에서 벌려놓았던 서사의 발판 위에서 본격적인 사건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어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다음 권에서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모험과 통쾌한 활약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속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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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진입장벽은 표지 디자인!! 미아의 출생의 비밀이 공개되고, 배신감을 느낀 랄은 미아를 레슬링 기술로 돌려버리는데..!! ㅋㅋㅋ 본격 남주가 힘으로 밀리는 ?! 그런 개그 포인트가 재밌고, 여주의 강단이 멋진 만화네요! 뭐든 척척 이겨나가는 랄 다음권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