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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지재가황숙 09권 9권부터는 여주를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결혼을 하고 더욱 판단력이 좋아진 여주는 아주 큰 인물로 표현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을 포옹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듯이 표현되어있다. 남편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라고 표현되고 있는데 과연 누가 남주인지 아직도 파악이 힘드네요. 그리고 황제의 노골적인 야욕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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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네요. 그런데 읽다보니 갑자기 황후의 정체가 진만인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전생에 정국공이 황제를 죽이려고 했던 것도 맘에 걸리고 진만이 살아있을 것 같다는 암시, 그런데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황후의 출입과 다른 이들의 출입도 막고 있는데다가 기억도 온전치 못 한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진가가 멸문 당한 것도 미심쩍어요. 봉황명이니 어쩌니 했지만 그것도 결국 눈 가림용이 아닌가 싶고요. 황제가 진유녕의 눈을 멀게하고 죽게 만든 것도 진만을 너무 닮아서 들킬까봐 죽인 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