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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들이 마음을 위로해주네요. “내가 제일 잘하는 것, 널 기다리는 거.” 라는 대목에서 마음이 울컥했어요. 처음으로 이별을 겪게된 아이들에게도, 이별을 설명해 주기위한 어른들에게도…. 위로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상하게도 저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이 책의 강아지처럼 아버지도 가끔씩 구름아주머니를 타고 내려와 나를 지켜보고 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걱정마, 나는 잘 지내… 똑같이 이야기 해 주시는거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