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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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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학》📌상드린 쥐페레. 스티브 오드발 .파스칼 지각스 지음📌하현주 옮김"당신의 언어는 사람을 움직이고 있습니까?""말하는 순서만 바꿔도, 사용하는 단어만 바꿔도결과가 달라진다!"나는 언어에 대해 진짜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매일 수없이 말을 하고 듣지만, 그냥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살았으니까.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언어에 대해 깊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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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학》

📌상드린 쥐페레. 스티브 오드발 .파스칼 지각스 지음

📌하현주 옮김


"당신의 언어는 사람을 움직이고 있습니까?"


"말하는 순서만 바꿔도, 사용하는 단어만 바꿔도

결과가 달라진다!"


나는 언어에 대해 진짜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매일 수없이 말을 하고 듣지만, 그냥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살았으니까.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언어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우리는 매일 말을 하고 듣지만 그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언어는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책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설득하려는 의도를 눈치채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경계하게 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평소에는 그냥 사용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어를 심리학 실험으로 분석하고 연구한다는 점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언어라는 게 대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렇게까지 움직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특히 설득하려는 의도를 상대가 눈치채면 오히려 경계하게 된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평소에는 그냥 슥슥 쓰고 넘겼던 말들이, 사실은 상대의 무의식에 그렇게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다니.


광고 문구 하나, 뉴스 제목 하나, 심지어 카톡 한 줄에서도 단어 선택에 따라 사람 반응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걸 실험 사례로 보니 놀랐다. 


내가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뱉어냈던 말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물론 중간중간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실제 사례가 많아서 술술 읽혔다. 다 읽고 나서 달라진 건, 다른 사람의 말뿐만 아니라 내가 하는 말까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는 점이다.

말과 글을 자주 쓰는 사람, 또는 심리학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처럼 “언어가 그냥 소통 도구인가?”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 사람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페이지북스에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설득의언어학  #심리 #인문학  #도서추천

j*******2 2026.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설득의 언어학>, 상드린 쥐페러 외 2인 지음, 페이지2북스, 무의식을 파고드는 언어의 메커니즘
"<설득의 언어학>, 상드린 쥐페러 외 2인 지음, 페이지2북스, 무의식을 파고드는 언어의 메커니즘" 내용보기
#도서제공가짜 뉴스와 SNS 광고, 선거 운동 등언어의 유혹에 끊임없이 노출되면서무의식적으로 지갑을 열고가짜 뉴스의 가스라이팅에속아 넘어가기도 합니다이럴 때 '심리언어학'이라는 학문을 통해언어가 우리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아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데요이 책은 심리언어학이라는 학문뿐 아니라지금 우리의 현실과 밀접하면서도과학적인 실험 데이터로 증명된10가지 언
"<설득의 언어학>, 상드린 쥐페러 외 2인 지음, 페이지2북스, 무의식을 파고드는 언어의 메커니즘" 내용보기

#도서제공

가짜 뉴스와 SNS 광고, 선거 운동 등

언어의 유혹에 끊임없이 노출되면서

무의식적으로 지갑을 열고

가짜 뉴스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심리언어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언어가 우리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데요


이 책은 심리언어학이라는 학문뿐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실과 밀접하면서도

과학적인 실험 데이터로 증명된

10가지 언어 현상을 다룹니다


✔️암시적 소통 부분이 인상깊었는데요

"5만 원 드릴테니 신호 위반 좀 넘어가 주세요"

라고 말하는 대신,

"다른게 해결 할 방법이 없을까요..."라며

암시를 던지는 편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저 사람은 정말 멍청해요."라고 말하는 대신,

"저 사람은 지능과 관계가 좀 묘해요."

라고 암시적으로 표현하면 훨씬 공격하는 사람의

평가가 호의적이고 언제든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단점을

언급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암시적 공격을 하면서도 품위 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소통 팁을 알 수 있었어요⭐️


✔️단어의 무게 부분에서

 미국에서는 낙태 찬반의 입장을

'프로초이스 pro-choice(선택을 지지하는 쪽)',

VS '프로라이프 pro-life (생명을 지지하는 쪽)'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요


하나는 엄마의 자유로운 선택을,

다른 하나는 태아의 생명권을 강조하면서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광고는

상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를

은유로 엮어서 보여주는데요


실제로 고급 향수 브랜드에서는 

여성을 독집적이고 당당한 인물로 그린

하나의 이미지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그 예입니다


심리언어학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메시지를 통해

나를 지키는 언어적 방패가 되고

상대를 사로잡는 언어를 알게 되는

시작이 되길 소망합니다✨️


✒️ 상드린 쥐페레


언어학 박사로 화용론을 전공했다

현재 베른 대학교 언어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 스티브 오즈발


프리부르 대학교 영어 언어학과 교수이다

유럽 논증학회(ECA)의 공동 설립자이자 부회장이며,

'논증과 언어(ARGAGE)' 컨퍼런스 시리즈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 파스칼 지각스


심리언어학자로 포용적 언어 연구를 전공했다

프리부르 대학교 심리학과 산하

심리언어학 및 응용사회심리학 연구 부서의

공동 설립자이자 소장을 맡고 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가짜 뉴스와 SNS, 광고의 유혹에

나를 지키는 언어적 방패가 알고 싶은 분

✅️ 상대를 사로잡는 언어를 통해

사회 생활의 언어적 무기를 얻고 싶은 분

✅️ 정치, 마케팅 등 언어 심리학의 예시와

근본 원리를 알고 싶은 분


#설득의언어학 #페이지2북스 

y****7 2026.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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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학 / 음모론 우리를 조종하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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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신문의 언어가 능동태인지 수동태인지 이제는 유심히 살펴서 읽고 생각하게 되도록 언어심리학적 접근을 배운 시간이다. 일상의 언어가 어떤 의도로 우리의 세계를 한계적 틀안에 가두었는지 세심하게 하나씩 둘러보게 한다. '군인 엄마, 간호사 아빠'라는 성별 고정관념과 문법으로 사고의 한계에 가두었는지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메커니즘이다. 페미니즘 책들을 읽을수록 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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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신문의 언어가 능동태인지 수동태인지 이제는 유심히 살펴서 읽고 생각하게 되도록 언어심리학적 접근을 배운 시간이다. 일상의 언어가 어떤 의도로 우리의 세계를 한계적 틀안에 가두었는지 세심하게 하나씩 둘러보게 한다. '군인 엄마, 간호사 아빠'라는 성별 고정관념과 문법으로 사고의 한계에 가두었는지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메커니즘이다. 페미니즘 책들을 읽을수록 사고의 확장과 한계적 관념에서 눈을 뜬것처럼 언어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적 접근을 다룬 이 책은 분명히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게 해준 기회로 강하게 자리잡는다.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재력과 권력의 도움으로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른 기회를 부여받고 활보하는 모습을 지금도 심심찮게 보이는 부조리한 현상을 떠올리게 한다. 편향된 언론이 신문을 통해 어떤 의도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능동태와 수동태로 책임을 교묘하게 피하는지도 알려준 내용도 등장한다. 수동태는 범죄자의 책임이 뒤로 밀려나고 능동태는 범죄자의 책임이 전면에 드러나는 언어적 의도를 설명한다. 앞으로는 신문 기사도 능동태인지 수동태인지 살펴보면서 읽는 여유로움과 논리적 힘을 살펴보는 재미까지 배운 저자의 책이다.



신문 / 누구를 책임주체로 보는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 73

음모론에 깊이 빠져 잘못된 정보를 꾸준히 대거 받아들인 사람은 논리적 설득에 좀처럼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280



음모론에 빠져 잘못된 정보를 꾸준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논리적 설득에 귀 기울이지 않는 이유도 설명한다. 생각하기를 포기하는 삶의 결과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는 사회이다. 끈질긴 잘못된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확산시키고 그것을 믿어버리는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어렵지가 않은 이유와 성향까지도 드러난다. 니체가 "언어라는 감옥에서 생각하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생각하기를 멈추게 된다." (8쪽) 설명한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자신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지,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확인하게 해준다. 그들의 주인이 누구인지, 그들의 세계의 한계가 무엇인지도 하이데거의 말과 비트겐슈타인의 말에서도 확인하게 된다.



내 삶의 주인이 그들인지, 나인지가 중요해진다. 자신의 세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도 둘러보면서 읽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삶의 태도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도 고찰하게 한다. 심리학과 언어학의 새로운 학문적 접목이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해 줄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책장을 덮을 수가 없어서 밤독서와 아침독서로 이어진 매료된 책으로 기억된다.



니체 "언어라는 감옥에서 생각하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생각하기를 멈추게 된다." 8

하이데거 "인간은 마치 자신이 언어를 만들고 지배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언어가 인간의 주인이다." 8

비트겐슈타인 "내 언어의 한계는 곧 내 세계의 한계다" 8



행동을 조정하고자 만든 함정이 무엇인지도 뚜렷하게 보는 성장의 시간이다. 어떤 방식으로 언어를 사용하면 어떤 행동으로 이어질 거라는 것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속도로 광고하고 어떤 색깔을 사용하는 것이 광고의 표과가 있는지도 짚어내는 광고학의 추천도서이다. 더불어 정치학과 수사학, 연설문, 논쟁에서 어떤 화법을 사용하는지도 예시로 쉽게 설명한다. 실존 인물의 화법과 그들이 사용한 언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정치학과 불매운동을 대처하는 기업의 방식에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하게 된다.



우리를 조종하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을 구매할 것인가.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사회 집단을 어떻게 바라보게 될 것인지도 명석하게 판단할 수 있는 명료한 방식을 배웠던 책이다. 읽지 않았을 어제의 나와 읽고 난 현재의 나는 분명히 그들의 의도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내 세계는 더욱 확장되고 나의 주인이 그들이 아니라는 것이 명확해지도록 생각하는 힘을 배운 스승이 된 책이다. 



행동을 조정하려고 만들어낸 함정 154

g*****0 2026.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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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유용한 정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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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 속에서 나는 확실한 정보를 선별하여 적용할 수 있을까..몇 개의 단어로 이뤄진 제목을 클릭하면 제목과 상관없는 내용들로 허탈함을 느낀적이 많았다.우리가 잘못된 정보를 쉽게 믿는 이유는 익숙함과 나의 인생관과 잘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감정을 자극하는 언어로 전달된 정보는 쉽게기억하고 이런 정보들은 바로 잡기는 놀라울 만큼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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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 속에서 나는 확실한 정보를 선별하여 적용할 수 있을까..
몇 개의 단어로 이뤄진 제목을 클릭하면 제목과 상관없는 내용들로 허탈함을 느낀적이 많았다.
우리가 잘못된 정보를 쉽게 믿는 이유는 익숙함과 나의 인생관과 잘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감정을 자극하는 언어로 전달된 정보는 쉽게
기억하고 이런 정보들은 바로 잡기는 놀라울 만큼 어렵다고 한다. 
다양한 정보들 속에서 내 감정 상태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자극적인 단어들에 속지 말고 내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들로 제공되는 정보 습득을 시작으로 점점 어려운 정보들을 선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e*****k 2026.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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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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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AI가 인간의 많은 영역을 대체하는 시대라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인간의 '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요즘이기에 말과 설득에 관한 책이 궁금했다. 똑같은 메시지라도 어떤 언어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반응이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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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AI가 인간의 많은 영역을 대체하는 시대라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인간의 '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요즘이기에 

말과 설득에 관한 책이 궁금했다. 

똑같은 메시지라도 어떤 언어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반응이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관계 속에서, 그리고 내 인생에서 

'설득'이라는 무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었다. 

이런 나의 갈증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언어가 우리를 어떻게 조종하는지를 다룬

 <설득의 언어학>이란 책을 소개해 본다.



이 책은 상드린 쥐페레를 비롯한 언어학과 소통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쓴 책으로, 

말 속에 숨겨진 심리와 상대의 마음을 여는 강력한 언어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분들의 결과물이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언어가 어떻게 강력한 설득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전하고 있는데,

화용론과 언어학, 심리언어학자로서 포용적 언어 연구를 전공한 분들이 함께 쓴 책인지라

믿음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들은 설득이란 '상대방에게 내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속에 스스로 동의하고 싶은 동기를 심어주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즉, 보이지 않는 상대의 심리적 빗장을 풀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정교한 '언어적 설계'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바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설득의 기술과 프레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주의를 낚아채는 언어적 장치, 언어가 사건을 프레이밍하는 방식, 광고에서나 정치 언어에서의 전제가

우리를 설득하는 전략, 암시적 의사소통의 전략적 장점, 세상을 은유로 이해하는 방법, 

언어가 고정관념을 키우는 이유 등을 통해 설득의 언어학에 대해 설명해 준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들이 언어에 의해 지배당하고 설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마다

놀랍기도 했고, 다른 사람의 설득에 그냥 당하지 않으려면 섬세하게 언어를 분석해 볼 필요도

있겠다하는 생각도 들게 했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 가짜 뉴스가 판치는 원인도 짚어주고. 그런 잘못된 정보에 효과적으로

맞서는 방법 등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명확하게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설득하고 누군가에게 설득당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명확한 근거가 아니라 애매한 언어적 매커니즘에 홀딱 빠져서 넘어가지 않기 위해선

요즘 시대에 누구나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한다. 

e*******4 2026.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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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언어의 실체 / 설득의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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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 구조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설명한다.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선택과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책을 읽는 동안 나 역시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까?"라고 생각하며 문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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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 구조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설명한다.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선택과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책을 읽는 동안 나 역시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까?"라고 생각하며 문제들을 살펴보았지만, 결국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인지적 오류에 빠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언어는 생각보다 훨씬 미묘하며, 인간은 자신이 믿는 것만큼 완벽하게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프레이밍 효과'였다.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어떤 틀(frame) 안에서 이야기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은 같은 사실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결정을 빠르게 내려야 하기 때문에 직관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판단 착오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거꾸로 생각해 보면, 인간관계는 물론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도 언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때로는 이러한 언어적 장치가 설득을 넘어 조작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경계심도 갖게 되었다.

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전제, 함축, 은유 등의 표현이 얼마나 강력한 설득 도구가 될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던 말들이 사실은 특정한 방향으로 우리의 생각을 이끌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사람들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상대에 따라 말하는 방식을 조절한다는 점도 매우 흥미로웠다. 이를 '언어적 수렴'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의 말투나 표현 방식에 맞추어 대화함으로써 친밀감과 설득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한 채 이러한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용하고 있었다.


말하기를 통해 자신의 지위나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항상 '바른 말하기'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기 남학생들이 표준어에서 벗어난 거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멋있게 느끼는 현상도 언어가 사회적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임을 보여준다.


또한 언어학자들이 '담화표지'라고 부르는 "그래서", "그럼", "있잖아", "음", "뭐랄까" 같은 표현들도 단순한 말버릇이 아니었다. 이러한 표현의 사용 여부와 위치에 따라 상대방이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놀라웠다.


책 후반부에서는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짜 뉴스와 음모론에 대응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잘못된 정보에 맞서는 첫 번째 방법은 사실과 근거를 제시하며 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허위 정보에 사용된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정보 출처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미 잘못된 정보를 오랫동안 믿어 온 사람들은 쉽게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바른 정보를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꾸준히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을 읽는 내내 가장 놀라웠던 점은 사소해 보이는 단어 하나, 표현 하나가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예상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었다. 더욱이 언어학이 실험적 연구 방법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지 오래되지 않았고, 심리학과 언어학이 긴밀하게 협력하기 시작한 것도 약 40년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언어와 사고의 관계를 탐구하는 연구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도 생겼다.


『설득의 언어학』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책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설득되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책을 덮고 난 뒤에도 계속 떠오른 생각은 하나였다.


언어란 참 묘하다. 그리고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흥미로운 존재다.


#설득의언어학

#언어의메커니즘

#언어의조종

#언어설계법

u***n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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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결론을 내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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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도서협찬설득의언어학상드린 쥐페레. 스티브 오즈발. 파스칼 지각스 지음페이지투 출판..정치인들의 연설이나 뛰어난 영업가들(홈쇼핑 판매자들)의 화법을 보면 늘 신기했다. 어떻게 저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까?이 책은 그 궁금증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답을 들려주는 책이다...많은 설득 관련 책들이 자신감, 화법, 태도 같은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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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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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설득의언어학

상드린 쥐페레. 스티브 오즈발. 파스칼 지각스 지음

페이지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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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연설이나 뛰어난 영업가들(홈쇼핑 판매자들)의 화법을 보면 늘 신기했다. 어떻게 저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까?


이 책은 그 궁금증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답을 들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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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설득 관련 책들이 자신감, 화법, 태도 같은 기술을 이야기한다면 이 책은 훨씬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언어 자체가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조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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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전제(presupposition)'에 대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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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란색이 다시 유행할까?"


대부분 사람은 파란색이 유행할지 아닐지만 생각한다.


그런데 잠깐.


언제 파란색이 유행에서 밀려났다는 걸까?


질문은 이미 "파란색은 한동안 유행이 아니었다"는 전제를 몰래 심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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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왕은 대머리다."


이 문장을 부정하면 보통


"프랑스 국왕은 대머리가 아니다."


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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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중요한 사실은 따로 있다.


프랑스에는 국왕이 없다.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는 국왕의 머리숱을 걱정하느라 가장 중요한 오류를 놓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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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SNS를 떠올렸다.


요즘 정보는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전달된다.


노골적인 거짓말보다 암시가 더 많다.


"왜 언론은 이것을 숨기고 있을까?"

"드디어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

"전문가들이 말하지 않는 이유"


이런 문장을 본 적이 있는가?


이미 뭔가 숨겨진 진실이 존재한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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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전제를 검증하기보다 뒤따르는 이야기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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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한 또 다른 사례도 흥미롭다.


"모세는 방주에 동물을 종마다 몇 마리씩 태웠을까?"


많은 사람이 숫자를 떠올린다.


하지만 방주에 동물을 태운 사람은 모세가 아니라 노아다.


그런데도 대부분 속아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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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우리의 주의력은 생각보다 형편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이 얼마나 쉽게 언어의 함정에 빠지는지 끊임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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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사실은 

설득이 강할수록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사람은 누군가 자신을 설득하려 한다고 느끼는 순간 방어막을 세운다.


그래서 최고의 설득은 오히려 설득처럼 보이지 않는다.


슬쩍 암시하고, 자연스럽게 전제를 심고, 상대가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만든다.


우리는 자신의 결론을 가장 신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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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면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


뉴스 제목도 다르게 읽히고, 광고 문구도 다르게 들리고, 정치인의 연설도 다시 분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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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학》은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말에 속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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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해피리치추천

최고의 설득은 설득처럼 보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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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만 하는 #해피리치

#북스타그램 #설득의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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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p*******k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설득의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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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설득당해 충동구매를 하기도 하고 계획에없던 일정을 잡기도 한다. 그럴 때 ' 난왜 설득될까?'라는 질문이 들기도 한다.그런 나의 궁금증을 풀어준 책이 바로'설득의 언어학'이다. 우리가 일상에서접하는 광고, 뉴스, SNS에 담겨있는언어의 힘을 언어학적 관점에서 흥미롭게설명해 준다.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구절들이 있는데,그중 하나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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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설득당해 충동구매를 하기도 하고 계획에

없던 일정을 잡기도 한다. 그럴 때 ' 난

왜 설득될까?'라는 질문이 들기도 한다.


그런 나의 궁금증을 풀어준 책이 바로

'설득의 언어학'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광고, 뉴스, SNS에 담겨있는

언어의 힘을 언어학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설명해 준다.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구절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정보를 숨기는 방법'이었다.

사람들은 보통 거짓말로 사람을 속인다고

생각하지만 책에선 사실을 말하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눈에 띄지 않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광고 속의 작은 글씨나 소비자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표현들이 대표적 사례이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구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단어의 무게'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냐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웅', '희생자',

'배신자'같은 단어는 대상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감정까지 전달하는 단어들이다.


책을 읽다 보니 뉴스 기사제목들의 

단어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도그휘슬효과'도

기억에 남는다. 겉으로는 평범한 말처럼

보이지만 특정 사람들에게만 다른 의미로

전달되는 메시지에 대한 설명인데, 정치와

사회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영화나 선거 실제 사례 등을 예로

들어주어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언어학이라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일상 속 사례들로

연결해서 설명해 주는 점이다.


책이 너무 어렵지 않고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광고나 미디어, 대화 속 예시들이

많이 등장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접하는 뉴스나 광고들을 다른 각도로

보고 싶거나 언어의 원리가 궁금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책을 덮고 나니 누군가의

말에 설득되는 순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생각과 판단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해준 유익한 책이었다.


#언어의메커니즘 #언어의조종 #언어설계법 #설득의언어학

e********5 2026.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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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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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시중에 널린 뻔한 '말 예쁘게 하는 법'이나 처세술 책인 줄 알았는데, 완전 오산이었다. 심리언어학자들이 과학적인 실험 데이터로 "인간의 무의식이 단어 한마디에 어떻게 조종당하는지" 를 알려준다. 뜬구름 잡는 이론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일상이나 광고 같은 실전 예시가 쏟아져서 지루할 틈 없이 쉽게 읽힌다.책을 읽으며 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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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중에 널린 뻔한 '말 예쁘게 하는 법'이나 처세술 책인 줄 알았는데, 완전 오산이었다. 심리언어학자들이 과학적인 실험 데이터로 "인간의 무의식이 단어 한마디에 어떻게 조종당하는지" 를 알려준다. 뜬구름 잡는 이론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일상이나 광고 같은 실전 예시가 쏟아져서 지루할 틈 없이 쉽게 읽힌다.


책을 읽으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다. 그중 하나는 표현 방식을 아주 미묘하게만 바꿔도 인간이 글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능력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대단한 왜곡을 하는 게 아니다. 단어 배치나 프레임만 살짝 비틀어도 뇌가 알아차리는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광고 문구를 정교하게 설계해서 법적으로 꼭 알려야 하는 불리한 정보들을 소비자 눈에서 교묘하게 치워버린다고 한다. 이거 모르면 그냥 앉아서 눈 뜨고 코 베이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나를 지키는 방패로서도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포인트는 인간의 주의력이 의외로 허술하고 선택적이라는 점이다. 길 가다 화려한 광고판을 보며 '오, 나중에 기억해야지' 했던 것들? 막상 나중에는 기억 하나도 못 한다.


결국 핵심은 일단 시선을 낚아채고 그걸 어떻게 유지하느냐인데, 책에서는 '일단 주의를 끌고 나면 어딘가 어색하거나 흥미로운 요소로 관심을 붙들어 매야 한다'고 말한다. 이 대목을 보는데 무릎을 탁 쳤다. 이거 완전 요즘 유튜브 썸네일이나 숏츠, 릴스에서 쓰이는 '어그로 끄는 법칙'의 시초 아닌가? 수십 년 전 언어학자들이 발견한 메커니즘이 지금 디지털 트렌드나 알고리즘에 그대로 쓰이고 있는 셈이다.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여야 하는 마케터나 크리에이터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될 책이고, 현란한 상술과 미디어 선동에 내 지갑과 정신을 털리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언어적 방어 가이드북'이다.


#언어의메커니즘 #언어의조종 #언어설계법 #설득의언어학



m********4 2026.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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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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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우리는 일생생활 속에서 설득을 하기도 하고 설득을 당하기도 하는데유독 설득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에서 뭔가 다름을 느낄 수 있어요.설득의 언어학에서는 이런 궁금증과 함께 언어가 어떻게 우리를설득하고 주의를 바꾸게 되는지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아~하며 언어적 조정의 실체를 만나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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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우리는 일생생활 속에서 설득을 하기도 하고 설득을 당하기도 하는데

유독 설득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에서 뭔가 다름을 느낄 수 있어요.


설득의 언어학에서는 이런 궁금증과 함께 언어가 어떻게 우리를

설득하고 주의를 바꾸게 되는지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아~하며 언어적 조정의 실체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에요!



설득의 언어학은 세계적인 심리언어학자들이 우리 일상 속 대화,

광고 문구, 정치인들의 말까지 과학적 실험으로 파헤쳐 다양한 예시 상황과 함께

언어가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볼 수 있어


심리언어학에 대한 관심도 새롭게 가져보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예전에 광고에 쓰이는 문구들이나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문장, 숫자들은

소비자들로 눈길을 끌고 구입까지 하게되는 소비심리를 이용한거라고

언어의 설득학 이 책에서도 언어적 조정으로 이 런 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관계에 도움이 되는 작은 말에서는

있잖아, 그러니까, 왜냐하면 같은 접속사의 기능등이 미치는 영향이나

전문적인 말하기 방식, 잘못된 논증에 속는 이유 등을 읽다보면

언어를 받아 들이는 뇌의 반응과 심리가 재밌기도 하고 


배우는 점도 많게 되네요.



우리는 일상 속에서 타인과 항상 대화하고 설득하거나 아니면

 설득 당하는 상황 속에 놓여있어요. 

또 대중매체나 여러 광고를 접하고 있기에

어떻게하면 언어에 휘둘리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말을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의 기술을 깨닫고 배울 수 있는 유용한 책이네요!


여러번 읽어보며 나의 언어 습관이나


말하는 법을 바꿔보거나 다르게 말해보는 연습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s*******7 2026.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