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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회를 비추는 거울 같은 소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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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도서협찬 #자음과모음 #착한인형나쁜인형 #서하나 진짜 너무 재밌어서 영어덜트 장르라는 것을 이제 내 페이보릿 장르로 말뚝 박았다. 쾅쾅쾅. 착한 인형 나쁜 인형은 제 2회 YA! 장르문학상 만장일치 수상작이라는데 벌써 나를 빼고 2회나 진행했다니 놓친 기간 만큼 억울한 느낌이 들면서도 2회차 쌓인 책들이 나를 기다릴 테니 기쁨의 미소가 방긋. 가볍게 읽으면 단순한 판타지 SF 장르로 재미과 와르륵 쏟아지는 장르 소설이지만 조금 더 내용을 뜯어보면 여러 사회적인 문제를 담고 있기도 해서 읽는 내내 이랬다가 저랬다가 내 마음을 힘들게 한다. 빈익빈부익부. 가난한 자는 계속 가난하고 부유한 자는 계속 부유한 비틀린 사회 속에서 더이상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노동자들이 애를 낳지 않기 시작하며 노동할 수 인구가 적어지자 정부가 만들어낸 노동 인간 클론 '인형'. 그 인형 젠의 시점에서 이야기는 전개되는데 젠은 다른 인형들과는 다르게 좋은 '실버', 즉 좋은 주인 루비를 만나 비교적 안온히 자란다. 조금 더 배울 수 있고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 젠의 시선으로 보는 기이하게 뒤틀린 인형의 삶. 학대받는 인형의 삶은 꼭 우리의 삶 속 여전히 어른들에게 학대받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나기도 했다. 무척 재미있어서 페이지를 펼치고 쉬지 않고 마지막장까지 달린 책. 영어덜트 장르라는 데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판타지나 SF가 섞인 장르 소설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소설! 자음과모음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ᐟ.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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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착한인형나쁜인형 #서하나 #자음과모음 젠은 루비에게 사랑받는 인형이다.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존재로 존중받으며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보여준다. 그러나 인형들의 세계에는 ‘복종’의 흰색만 허락되고, ‘희망과 저항’을 상징하는 초록은 금지되어 있다. 침묵과 순응이 미덕이 되는 구조. 그 설정만으로도 이 세계의 억압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루비의 손녀 마릿이 두 달간 방학을 보내러 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마릿과 친구들은 ‘실버’들에게 버려진 길거리 인형들을 데려와 잔혹하게 괴롭힌다. 바늘로 찌르고, 지워지지 않는 색을 뒤집어씌우고, 모욕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저항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가해지는 폭력은 너무 쉽게 반복된다. 그 장면을 읽으며 분노가 치밀었다.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화가났다. 이 사실이 드러나 마릿이 캠프로 보내진 뒤에도, 그녀는 반성하지 않는다. 오히려 젠에게 책임을 돌리며 자신을 빼내라고 요구하는 편지를 보낸다.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끝까지 타인을 탓하는 태도는 씁쓸할 만큼 현실적이었다. 그래서 더욱 또렷해지는 것이 ‘초록의 용기’였다. 초록은 단순한 색이 아니다.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옳다고 믿는 것을 선택하는 태도의 상징. 사랑받는 젠은 안전한 자리에 머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젠은 침묵하지 않는다. 괴롭힘을 보고도 모른 척하지 않고, 자신이 누리는 사랑을 이유로 눈을 감지도 않는다. 초록의 용기란 “나는 다르다”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이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힘 아닐까. 관계가 틀어질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미움을 받을 가능성을 알면서도 옳은 쪽에 서는 선택. 젠의 저항은 거창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단단하게 다가왔다. 나는 과연 젠처럼 용감하게 친구를 위해 저항할 수 있는 사람일까.. 흰색의 편안함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필요할 때 초록을 선택할 수 있을지. 젠의 작은 용기가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였다. 잘 읽었습니다. -- @jamobook -- #책 #독서 #소설 #신간도서 #신간소설 #서평단 #책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네오픽션 #영어덜트소설 #저항 #장편소설 #장르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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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탄탄하고 짜임새 있어서 좋았고 복제인간인 인형이 수동적으로 실버들이 시키는 대로만 살아가는 것이 여즘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아낸거 같아 인상깊었다. 또 계급사회와 같은 사회의 문제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오랫동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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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인형으로 살아가고 있는 복제인간 클론들의 서늘한 이야기 이 소설은 극단적인 계급사회 속에서 '인형'이라 불리는 복제인간들의 삶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을 그린다 빈부격차가 극단으로 치닫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도태된 것은 가난한 노동자들이었다 그러나 노동자들이 없는 세상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정부는 노동자가 될 클론을 생산한다 클론은 인간 대체품으로 인간에게 복종하도록 되어 있으며 수 많은 수칙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열일곱살 부터는 노동자의 삶으로 마감한다 젠은 다른 인형들과 달리 자유로웠다 그녀의 주인 루비는 젠을 인형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었다 평온했던 젠의 일상에 루비의 손녀 마릿이 돌아오며 흔들기 시작한다 젠은 단짝친구 칼과 함께 나쁜인형이 되기를 결심하고 인형들의 복수를 꿈꾼다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세계를 날카롭게 그려낸 소설이다 인형은 생명의 가치를 박탈당한 채 노동력으로만 소비되고, 그들을 부리는 인간 역시 행복하지 않다 결국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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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인형나쁜인형 #서하나 #네오픽션 #ya #자몽커피 #서평단 #책서평 #책리뷰 #반려인형 #자음과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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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평단 자격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온기와 사랑, 약간의 의지와 자유가 존재하는 보금자리 여기가 내가 사는 곳 루비의 집이다. 인형이라 불리는 클론들은 실버구역과 자손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곳에서 주인인 실버와 지내며 인형들만을 위한 학교에 다니고 있다. 홀로 자유로운 외출은 할 수 없고 색깔을 입어서도 지녀서도 안된다. 오직 하얀색만이 허락되어진다. 글을 배워서도 안되는 말 그대로 인형.. 그 외의 쓰임은 없다. 가난의 대물림을 하지 않으려는 노동자들이 자녀를 낳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 노동자들이 없어지자 나라에서 클론을 생산한다. 인형들은 노동자로 전환되는 17살이 될때까지 실버들에게 개나 고양이 대신 입양되어져 살다 노동자로 전환이 되면 40세의 유효기간까지 노동력을 제공해야만 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복제품 인형도 인간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루비의 손녀 마릿과 인형 젠 그리고 인형 칼은 어떤 모임에서 목격한 사건으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사악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일을 겪게 된다. 그 사건으로 젠은 인형이 가져서는 안되는 생각을 품게 된다.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을 읽으며 뒷장의 이야기를 마주하기가 너무 싫었다. 아니 무서웠다.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을까? 헤아리기가 두려웠다. 웃음거리와 유희거리로 전락해 버린 인형에게 가해지는 고문을 보고 있는게 너무 소름끼쳤다. 클론을 만들어 통제 할 거면 애초에 호기심, 욕망, 욕구 이런 감정들을 배제해서 만들었어야지. 참 잔인하다. 인간이란 족속…. 요즘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 서울의 한 전자제품판매점에서 14종의 인간형, 반려, 돌봄 로봇 등 여러 종류의 로봇을 판매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이러다 정말 책처럼 기계가 아닌 사람의 복제품이 나오는 날이 금방일것이라는 무서움에 머리가 쭈뼛해진다. 도대체 어디까지 편해지자고 어디까지 대체를 하고 싶어서 이러는 걸까? 과연 나는 이런 현실이 오면 인형들을 어떻게 대할까? 루비처럼 인간적으로 대할 수 있을까? 자신의 손녀인 마릿이 잘못된 행동을 한건 맞지만 젠으로 인해 사건이 밝혀지고 벌을 받게 되었을때 누구의 편을 들까? 이성적으로는 잘못을 한 마릿을 벌하는게 맞겠지만 감정적으로는 내 손녀인데… 상처입은 젠과 다른 인형들은 안타깝지만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착한 인간, 나쁜 인간의 구분이 있는 한 인형 또한 같은 구분에 놓일 것이다. 만들어내는 사람의 인성이 고스란히 그들에게도 전해질테니 그들도 인간이니까 젠은 진실을 들어서 그 기대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더는 외면이란 흙으로 덮어둘 수 없었다. 마릿이 칼을, 한때 소중했던 사람이 지금의 소중한 사람을 짓밟았다면 외면할 게 아니라 똑바로 봐야 할 문제였다.p223 나는, 우리는…… 그때 처음 알았어. 돈으로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말이야. 알았다면 달라졌을까?p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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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착한인형 나쁜인형 by서하나 🌱 "착한 인형은 죽어서 천국에 가지만, 나쁜 인형은 살아서 지옥을 만든다.” 강요된 선(善)을 부수고, 내면의 악(惡)을 무기로 삼은 열다섯 소녀 젠의 반격! 🌱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고 피지컬AI가 곧 인간과 함께 하게 될 것 같다. 이 추세라면 복제인간도 곧 나올 것이다. 이런 시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복제인간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발생한다. 인형으로 살아가는 복제인간들 만의 학교가 있다. 탄생부터가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인지라 이들의 가치는 인간에게 복종할 때 의미가 있다. 인형에게는 꼭 지켜야 할 수칙이 있다. 언제나 미소짓고 반드시 하얀색 아이템을 착용하며 혼자서는 외출을 해서도 결석해서도 안 된다. 글자를 배워서도 관심을 가져서도 안 된다. 이들에게는 실버라는 인간 주인이 있는 데, 인형은 실버의 사생활을 지키고 무엇이든 실버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인형이 인간이 아니라 진짜 인형이고 로봇이라면 인간인 나는 이 수칙이 일견 이해된다. 나를 위해 복종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편리한 일이니까. 그러나 이 인형들은 인간과 똑 닮아 인간처럼 느껴진다. 학교는 인형들에게 인간에게 모욕당해도 참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인형일지라도 마음이 생기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 인형은 스스로 착한인형의 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된다. "젠은 다른 것보다 그게 가장 부러웠다. 실버가 자신이 가진 것 중 한 가지를 준다고 한다면 그녀는 망설임 없이 자유를 달라고 할 것이다. 원하는 때에 외출할 수 있는 자유, 편하게 전화할 수 있는 자유, 글자를 배울 수 있는 자유, 하얀색을 거부할 자유, 무엇이든 본인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 특히, 젠은 인간들처럼 살고 싶었다. 복종하고 종속되는 인형이 아닌 자유인이 되고 싶었다. 이 세계는 인형을 다루는 가상의 sf 세계지만, 여성이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이슬람 세계나 과거 노예와 노비가 존재하던 시대를 떠올린다. 혹은 우리가 속한 사회가 구성원들에게 강요하는 학습과 순종, 구속된 질서가 보이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조지 오웰의 '1984' 나 '동물농장' 같은 사회풍자소설의 느낌도 많이 난다. 그러나 어느 세계든 순종적인 이들이 있는 반면, 변혁을 꿈꾸는 존재도 있기 마련이다. 젠은 과연 착한 인형일까? 나쁜 인형일까? 그에 대한 판단은 독자들이 각자 읽고 결정해야할 듯 하다. @jamobook 🔅<네오픽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착한인형나쁜인형 #서하나 #네오픽션 #자음과모음 #영어덜트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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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칼'을 위해 복수를 감행한 젠. 바야흐로 클론의 시대. 인간 '실버'와 복제인간 '인형'. 정부를 대신하여 노동자가 되기 전인 17살까지 인형을 키워주는 것이 실버의 역할이었다. 젠은 다행히도 실버 '루비'의 보살핌 아래 부족함 없이 있었지만, 일부 인형은 학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젠의 친구인 칼은 자신의 실버에게 학대를 받고 있었지만, 젠과 칼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들은 그저 인형일 뿐이니까. 불합리하더라도 그냥 참아야만 하는 현실 앞에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던 칼과 젠. 방학을 맞이하여 어릴 적 친구로서 함께 했던 루비의 손녀 마릿이 집으로 오며 함께 하게 된 그녀의 외출 장소에서 젠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복수를 계획한다. 착한 인형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세상. 젠은 나쁜 인형이 되어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 이 이야기는 독특하다. 노동력을 위하여 복제 인간을 만들고, 17살, 즉 미성년의 나이를 벗어나기 전까진 인간의 보살핌 아래 '인형'으로서 살아가야만 하는 그들. 인형은 인간이 될 수 없고, 수명도 짧은 데다가, 노동자로서 살아가야 한다.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냈으면서도 모든 자유를 억압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거리로 내쫓기기도 한다. 그런 미래가 언젠가는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야기 속 마릿과 그녀의 친구들의 놀이는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그러면서 인형으로 인식되는 사회가 아닌, 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는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이 클론의 시대라고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이야기를 통해 현실의 행태를 꼬집는 것만 같았다. 책을 읽기 전 생각했던 복수는 사회를 뒤흔들 정도의 스케일을 생각했지만, 젠의 복수는 친구의 고통에 눈 감을 수 없어서 하게 된 것이었고 모든 걸 바꿀 정도의 힘이 인형에게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너무 허황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진 복수가 아니었나 싶다.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젠' 그녀가 거리로 나가게 될 17살 이후는 어떻게 될까. 노동자로 살아갈 삶은 힘들고 어려운 하루의 연속이겠지만, 서로를 보듬어 줄 친구와 그녀를 걱정할 루비로 인하여 거리에서의 생활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버티고 방법을 찾다가 젠을 비롯한 인형들이 고통받지 않는 그런 사회도 오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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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아이들이 태어나는 시대. 그들은 17세부터 평균수명인 40세가 될때까지 노동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정부는 클론 양육에 드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부유한 노인인 실버에게 4-16세 아이인 인형을 위탁한다. 인형이라 불리는 아이들은 10가지 수칙을 따르며 실버에게 복종하며 그들만의 학교에 다니게 된다. 반드시 하얀색 아이템을 착용해야 하며, 실버의 사생활을 지켜야 하고, 언제나 미소 지으며 반드시 학교에 나가야 하는, 글자를 알아서는 안되는 인형. 주인공 젠은 실버 루비의 덕으로 많은 자유를 누린다. 무던한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 루비의 손녀인 마릿이 집을 찾사옴으로써 친구 칼과 함께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클론은 인간과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다. 인간 아이들의 눈에 인형인 클론은 어떤 존재로 인식될까? 그들의 괴롭힘은 아주 잔혹해보이지만 클론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서도 여전히 잔혹할까? 젠과 칼 그리고 마릿과 한스 그 여정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 착한 인형의 가면을 부수고 나와 내면의 악을 에너지 삼아 생존하고 성장하는 나쁜 인형이 될 수 있을까.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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