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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1을 읽고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2를 읽게 되어서 너무 설레었어요.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2는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와세다대 응용화학과 출신인 일타 강사이신 오미야 오사무님의 최고의 화학 세계사 입문서인 이 책은 화학 세계사 분야 최고 베스트이면서 스테디셀러입니다. 2권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19세기 후반에 등장하여 건축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세계 건축사를 바꾼 '철근 콘크리트'부분입니다. 거대하고 높은 빌딩을 볼 때마다 이 건물의 뼈대일 철근 콘크리트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방법으로 만들었을지 늘 궁금했는데 그 의문이 풀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놀랍게도 최강 건축 재료인 '철근 콘크리트'를 발명하고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인물이 과학자나 공학자, 건축가도 아닌 프랑스 정원사 '조제프 모니에' 였다는? 것도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당시에 화분이 전통적인 도기로 만들어졌는데 신소재 콘크리트 화분이 등장해서 팔리고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 이 신제품에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다는 것 너무 무겁고 쉽게 깨진다는 점 모니에가 화분 두께를 줄여 가볍게 하면서 동시에 강도를 높일 방법을 모색했던 그가 철근과 콘크리트의 장점을 결합시키는 방법. 이 철근 콘크리트를 독일 건축가 구스타프 바이스가 모니에에게 200만 마르크를 주고 특허를 사들였다는 사실. 이후 1906년 발생한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에서 파손되지 않고 건재한 창고 건물이 철근 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졌다는 사실. 흥미진진의 연속이었습니다. 최첨단 문명을 이룬 물질과 모든 세계사의 중심에 화학이 있음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한 번 꼭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1 #컬처블룸리뷰단 #오미야 오사무 #김정환 #사람과나무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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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2는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세계사 속 화학이야기입니다. 1권 다음 세계사가 나옵니다. 저는 2권이 더 재미있었어요. 더 현실과 가까워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제가 아는 세계사 부분도 많아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학 전공하신 분이 세계사와 접목하여 이런 책을 2권이나 집필하셨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역시 융합이 중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이가 아직 초등 학생이라 같이 읽어 볼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나중에 같이 꼭 권해 보고 싶은 책입니다.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 읽는 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1권이랑 마찬가지로 다양한 삽화와 그림으로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쉽게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삽화와 그림 뿐만 아니라 명화도 삽입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요즘 AI가 너무 발전하는 시대에서 필요한 것은 책을 읽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생각하고 그것을 이렇게 융합하여 표현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 다양하게 많은 분야를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네요.
화학이라는 분야는 저의 전공 분야는 아니지만 이렇게 2권을 읽고 나니 저희 사고가 확장된다는 생각을 들었답니다. 본인의 전공 분야에 관련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혀 관련 없는 분야의 책을 읽는 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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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과학과 화학 분야에 대한 기본적 소개를 비롯해 이를 역사 및 세계사 분야와의 만남, 연결점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관점에서 해당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이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봐야 하는지도 체감할 수 있는 책이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오늘 날과 같은 물질적 번영과 발전에 있어서도 화학 분야의 역할과 기여가 대단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에 책에서도 다양한 화학 분야의 사용 예시를 들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물질과 재료, 자원 등의 경우 어떤 기술적 결합을 통해 더 나은 부가가치를 낳거나 성공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역사적인 과정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알아 볼 수 있고 이와 관련한 주요 사건이나 시대적 배경, 그리고 인물 등에 대해서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는 인문학 도서, 혹은 과학 분야의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본주의에 대한 소개나 각종 전쟁사에 관한 소개도 함께 하고 있어서 과학 및 화학 분야가 어렵게 다가오는 분들이라면 이런 경제적, 역사적인 접근과 의미를 통해 마주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런 연결적, 융합적 가치를 통해 요즘 세상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발견과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고, 이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해서 진화, 발전해 나가고 있는 영역이라는 점을 안다면 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핵심가치나 관련한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어떤 관점에서 배우거나 공감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책에서는 1권과 2권의 구성으로 관련한 화학 분야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고 개인마다 체감하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가까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한 학습이 가능한 가이드북이라서 추천할 만한 책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요즘 시대 정신과 가치에도 부합하는 측면이 많은 두 분야의 만남, 그리고 연결적인 의미로 배울 수 있는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과학 및 화학 분야, 그리고 역사 및 세계사 영역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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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1>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를 이어서 읽어보았습니다. 1권이 화학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흥미를 느끼게 했다면, 이번 책은 자본주의와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화학이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시리즈답게 어렵지 않게 읽히면서도 역사와 과학을 함께 바라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철근 콘크리트와 공기 타이어, 그리고 페니실린이 탄생하게 된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정원사가 화분의 단점을 보완하려던 고민에서 철근 콘크리트가 탄생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의외였고, 작은 아이디어가 도시의 모습을 바꾸는 기술로 발전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플레밍의 우연한 발견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항생제로 이어졌다는 내용을 읽으며, 위대한 발견은 뛰어난 관찰력과 끈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화학은 단순히 공식과 실험을 배우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역사, 산업과 의료를 움직여 온 중요한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발명품과 기술에도 수많은 사람의 고민과 도전이 담겨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 넓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역사 속 사건을 접할 때 그 이면에 있는 과학과 기술까지 함께 생각해 보며 읽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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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인류가 수천 년간 해결하지 못한 식품 장기 보존 문제를 해결하여 세계 전쟁사를 바꾼 프랑스 요리사 아페르의 밀폐 보존 용기와 영국 발명가 듀란드의 '통조림' 발명 이야기에서부터 영국의 '로켓 개발 실패'가 초강대국 미국 탄생의 원동력이 된 아이러니한 이야기가 있다. 현대 문명을 상징하는 고층빌딩 건설을 가능케 한 영국 벽돌공 조지프 애스프딘의 '포틀랜드시멘트' 발명 이야기, 산모에게 치명적인 감염증 산욕열의 원인을 밝혀 내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하고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학대 받다가 비참하게 죽은 헝가리 의사 겸 과학자 제멜바이스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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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지원 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도서! 이번 신간 소식에 관심이 갔는데, 주제가 '화학 이야기'였다! 세계사와 화학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낯선 연결점이라고 생각했는데, 화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단지 연구실이나 실험실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물질과 세계사의 중심에 '화학'이 있었다!'라는 도서 표지의 문구도 그렇고, 세계사와 화학 이야기의 연결은 자연스럽고 함께 알아두면 더 유익한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도서를 펼치면 서문이나 차례보다 도 한 문구를 먼저 보게 된다.
이 문장을 읽고 나니, 더욱 도서 안의 화학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할텐데, 차례를 보면 대략적인 구성과 내용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차례의 구성이 빨리 보는 도서 안내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여기에는 서문의 문장도 조금 제시되어 있었다.
장의 구성은 총 5재의 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은 '자본주의에서 제국주의로'였다. 그리고 '1804년'의 '식품 보존 기술 발명 - 식품 살균과 보존을 위해 지혜를 짜내온 인류'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1장의 양이 예상보다 많았다. 1899년까지의 화학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기간만큼 내용도 많이 담고 있었고, 아무래도 20세기 시작 전의 부부을 하나의 장으로 구성한 것 같다. 2장은 '20세기의 시작'이라는 제목이었다. 1900년 '양자 역학 탄생 - 전자의 움직임 연구에서 물지을 설계하는 시대로'의 내용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3장은 '제1차 세계대전'이었다. '1914년'의 '새로운 폭약의 등장 - 독일인이 발명한 TNT 폭약이 전장을 압도하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4장은 '두 세계대전 사이'라는 제목으로 '1920년'의 '플라스틱 시대 - 거대한분자의 존재를 증명해 나가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4장이 두 세계대전 사이였으니, 마지막 5장의 제목은 '제 2차 세계대전'이다. 5장은, '1940년'의 '영국의 기술 - 미국 과학자가가 보고 경악한 21가지 최첨단 기술'이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는 '1945년'의 '원자폭탄 투하 - 원자핵이 지닌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1'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2권은 포인트 색상이 주황색이었다. 장, 제목과 소제목, 하위 주제 또는 질문이 주황색으로 강조되는 디자인이고, 필요에따라서 이해를 돕는 그림자료를 첨부하는데 그 때에도 주황색을 사용했다.
처음에 책을 순서대로 펼치기 전, 훑어보다가 시선을 잡은 부분이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코카콜라'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이 부분은 '코카콜라' 탄생 - 이라는 제목으로 그 제목아래에는 '세계사를 바꾼 20세기 대표 음료수'라고 적혀있었다. 이 시대에 발포성 천연 광수, 즉 미네랄워터가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퍼져나가며 큰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즈음 소다와 구연산을 녹여서 인공적인 발포성 음료를 만드는 업자가 등장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음료를 '소다수'라고 불렀고, 탄산음료 열풍과 매약 열풍이 하나로 융합한 결과 '코카콜라'가 탄생했다고 한다. 읽으며, 익숙한 것들에도 역사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점에서 잠시 멈추어 주변을 보게 되기도 했고, 그것들의 시작도 궁금해졌다. 그리고 20세기를 대표하는 음료수, 지금도 치킨 옆 빠질 수 없는 존재감있는 탄산음료인 코카콜라를 개발해 대중에게 선보인 사람이 약제사라는 점도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다. 엄청나게 복잡한 지식이 담겨져 있다기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읽어가는 유익함이 있다.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을 책을 통해 알아가는 즐거움과 또 다른 생각과 궁금함으로 연결되는 부분도 유익하다. 역사적 지식이나 잘 모르는 내용을 책을 통해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호하지만 너무 부담되지 않는 도서를 찾으신다면 이 책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특히, 세계사와 그 역사 속의 화학 이야기를 알아가고 싶은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어가실 거라 생각된다. 그럼, 책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협찬, #세계사를바꾼화학이야기2, #화학이야기, #세계사를바꾼, #세계사를바꾼화학이야기, #사람과나무사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리뷰어, #리뷰, #책리뷰, #서평, #책읽기, #교양도서, #베스트셀러, #베스트책, #책소개, #책추천, #책베스트셀러, #화학, #화학지식, #세계사, #오미야오사무, #김정환옮김, #서평단, #추천도서, #도서추천, #코카콜라, #코카콜라만든사람, #코카콜라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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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을때다. 리히터 규모 7.8의 초대형 강진으로 당시 인구 40여만명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25만명이 거주하는 집이 송두리째 무너질 정도로 타격이 컸었다고 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일이 발생했는데 그렇게 많은 집들이 무너졌어도 덩그러니 창고 하나는 우뚝 서있는채 아무런 피해도 없었는데 알고보니 구스타프 아돌프 바이스라는 건축가가 조지프 모니에로부터 특허권을 사들인 ‘철근콘크리트’를 재료로 한 건축물이었던 것이다. 이를 계기로 철근콘크리트 공법은 현대 건축물을 상징하는 범용적 기술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철근과 시멘트의 만남이 이뤄진 이 결과는 화학기술이 얼마나 인류 문화를 바꿨는지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2 :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는 산업혁명 이후 본격적인 산업자본가의 출현으로 시작된 자본주의의 발전기인 19~20세기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자본주의시대이자 유럽 열강이 아시아, 아프리카에 진출해 본격적인 식민지 경영에 나서면서 제국주의 경쟁시대이기도 한 19~20세기는 앞서 1권에서도 이미 언급되었지만 화학이 신무기 제조에 많이 활용되는 아픈 역사도 소개한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수천년간 해결하지 못한 식품의 장기 보존문제를 해결한 프랑스 요리사 아페르의 ‘밀폐 보존 용기’와 영국 듀란드의 ‘통조림’발명은 야전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야 하는 군용 식량 보존기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가장 재밌고 감동적인 부분은 바로 세계인의 평균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린, 페니실린과 감염증을 막을 수 있는 항균제 ‘프론토실’등 화학 요법제의 개발이다. 화학분야 연구성과가 가져다 준 혜택은 실로 무궁무진함을 알 수 있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에서는 20세기를 플라스틱의 시대로 안내한 페트병의 발명도 있었지만 원자폭탄의 개발과 투하, 일본 본토와 베트남의 정글을 지옥으로 만들어 버린 네이팜탄의 발명 등 인류역사의 암울한 장면들의 연속이며 여기에 화학제품들이 기여한 안타까운 역사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하지만 화학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와 그 의미는 이 책 두 권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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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근래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유익하고 흥미롭게 읽은 책이에요.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는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를 담은 책인데 1권에서 우주 탄생부터 산업혁명까지를 다루고 있어서 1권과 같이 읽어야 심신의 안정이 온달까요.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생소하다는 느낌보다는 분명히 교과서에서 배웠던 사건들에 가까워요. 잠깐이라도 스쳐 지나간 한 줄의 짧은 설명일 뿐이었던 무수한 사건의 연속이 화학과 연관이 깊었고 인류가 세계사를 바꿀만큼 힘이 막강한 무언가가 있었던 것이죠.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오는 희열이 제대로인 책이에요.
화학이라는 세계가 인류와 만나 어떤 사건들을 진행시키고 바꾸어 나갔는지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되었고 하나씩 깊이 빠져들어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에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막을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 그런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역사라는 웅장한 대서사시에 함께한 화학 이야기가 한데 어울려 웅장함이 더 커지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충분했어요. 각종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를 휩쓸고 스테디셀러로 굳게 자리한 이유가 분명히 있는 책이었죠. 짧고 누구나 알 법한 이야기만을 다룬 책이 아니고 깊이있게 접근해서 각종 자료로 생생하게 이해하고 볼 수 있는 책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온가족이 둘러앉아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를 읽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 좋겠고 읽을수록 해박한 지식이 차곡차곡 저장되는 느낌이에요. 성인 독자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 좋은 양서이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앞으로 교과서에서 배울 내용들을 사전에 접하고 배경 지식을 쌓으며 관련 지식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 책만큼은 무조건 소장각이고 곁에 두며 보고 또 보고 할 책이 될 예감이라 강추할게요. #세계사를바꾼화학이야기2 #오미야오사무 #사람과나무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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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는 앞서 읽었던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1》의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저자 오미야 오사무는 입시 화학을 가르치는 강사로, 자신의 전공인 화학과 역사를 결합해 인류 문명과 과학의 발전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단순히 화학식을 암기하고 계산하는 학문으로서의 화학이 아니라, 왜 그러한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고 어떤 시대적 배경 속에서 발전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2권은 1800년대 초반 자본주의 시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1945년까지를 다룬다. 1권이 인류의 생존과 의식주를 중심으로 화학의 발전을 설명했다면, 2권은 음식 보존 기술, 의약품, 산업 발전, 그리고 전쟁 기술까지 화학이 인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진기의 발명 과정이었다. 오늘날 스마트폰 카메라는 너무나 당연한 존재이지만, 초기 사진 기술은 빛에 반응하는 화학 물질의 특성을 이용해 이미지를 기록하는 혁신적인 발명이었다. 또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탄생 과정, 통조림의 개발, 자동차의 등장 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것들 역시 화학 기술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의 장점은 단순히 과학 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화학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었고, 우리의 삶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덕분에 독자는 화학을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지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책을 읽으며 한편으로는 왜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주로 서양에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다. 화학의 발전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명, 사회 구조에 대한 새로운 질문까지 확장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과학 교양서를 넘어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책이었다 결국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는 화학이라는 학문이 인류 문명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책이다. 단순한 과학 교양서를 넘어 역사와 과학을 함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기술과 문명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를 돌아보게 하며 인류가 쌓아온 지식과 지혜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과정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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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물질들이 있을 줄이야!! 우리 일상에서 너무 익숙하게 사용했던 물질들의 역사를 마주하는 두번째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를 종종 읽게 되는데, 읽을 때 마다 놀랍다. 우선 이 익숙한 물질들이 만들어진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 우연히 혹은 실수로 발견된 경우도 상당하다는 점! 전문 화학자가 아닌 사람들에 발견된 것 또한 상당하다는 점!이다. 당연히 화학하면 흰색 가운을 입고, 실험실에서 시험관을 들고 서 있는 장면이 떠오른다. 물론 실제 실험실 혹은 주방에서 한 실험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화학물질을 발견한 사람들의 직업은 참 다양했다. 그럼에도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 발명을 한 건 아니라는 사실은 이야기하고 싶다. 평소 해당 분야에 불편함을 느끼고 그에 대한 고민을 했던 사람에게 대가가 주어지는 것 같다. 설령 그것이 우연히 만들어지거나, 실수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 책 안에는 참 많은 화학물질들이 등장한다. 정말 빼곡하게~가득담긴 이 모든 게 우리 생활을 바꿔주고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는 사실만 해도 놀랍다. 그렇다고 이들의 발명이 다 환영받고,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 준 것은 아니었다. 유난히 타이밍이 안맞았던 의사이자 화학자 니콜라 르블랑는 결국 탄산나트륨 제조법을 발명했으면서도 특허료는 커녕 구빈원에 수용되었고 결국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아산화질소 가스로 마취제를 개발한 치과의사 호레이스 웰스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마취 연구에 몰두하다가 결국 클로로포름이라는 약품에 중독되어 고통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수술의 고통을 잠재워주기 위한 연구를 했던 사람이 결국 자신의 고통은 다스리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지금은 유용하게 사용하는 고무가 여름에는 끈적끈적해지고, 겨울에는 딱딱해져 금이가서 실용화가 힘들었는데, 과학자 굿이어는 우연히 생고무에 황을 첨가한 후 잘튕기고 내구성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덕분에 고무가 지금처럼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상용화 될 수 있었다.
사실 책 안에는 안타까운 발견도 참 많다.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폭약과 독가스, 라듐 등이 발견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다. 또한 너무 좋은 물질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사용했지만, 결국은 자연이 극도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안타까운 이야기가 더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세계사에서 세계대전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긴 하지만, 과연 이로 부터 발견된 물질들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저야 할런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