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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예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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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와 뮤지컬 예매 후 뮤지컬 보기 전에 읽어 볼 수 있게 구매하고 친구네 와도 같이 볼 예정이여서 그집에도 보내주었다.나도 내용을 다 알고는 있었지만 책으로 읽은지는 너무나도 오래되어서 다시 읽어 보니 또 새로웠다.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ㅋ책을 읽지 않고 그냥 온 친구보다 읽고 본 팀이 훨씬 더 뮤지컬을 재밌게 감상했던 거 같다.기존에 읽었던 책보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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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와 뮤지컬 예매 후 뮤지컬 보기 전에 읽어 볼 수 있게 구매하고 친구네 와도 같이 볼 예정이여서 그집에도 보내주었다.
나도 내용을 다 알고는 있었지만 책으로 읽은지는 너무나도 오래되어서 다시 읽어 보니 또 새로웠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ㅋ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온 친구보다 읽고 본 팀이 훨씬 더 뮤지컬을 재밌게 감상했던 거 같다.
기존에 읽었던 책보다는 좀 더 간략하게 번역된 책이라 그런지 가볍게 읽기도 좋았자.
w****2 2024.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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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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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은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오페라이다. OST부터 주인공들의 연기, 스토리까지 어느하나 빠질 것 없는 오페라의 유령을 다시 한번 감상하기 위해 이번엔 도서에 도전하였다. 푸른숲주니어에서 보다 읽기 쉽게,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표현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출간한 책이다보니, 나도 쉽게 슉 읽을 수 있었고, 사촌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역시 명작은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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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은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오페라이다. OST부터 주인공들의 연기, 스토리까지 어느하나 빠질 것 없는 오페라의 유령을 다시 한번 감상하기 위해 이번엔 도서에 도전하였다. 푸른숲주니어에서 보다 읽기 쉽게,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표현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출간한 책이다보니, 나도 쉽게 슉 읽을 수 있었고, 사촌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g******2 202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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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상처받은 유령 끌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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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오페라 극장과 그 곳 지하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담은 장편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구성한 책이다. 책 뒤에 다양한 해설자료들과 그림이 실려있어 내용과 상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당대 최고의 프랑스 추리소설 작가 가스통 르루는 파리 오페라 극장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거슬러 추적해서 실마리를 찾아 나가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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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오페라 극장과 그 곳 지하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담은 장편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구성한 책이다. 책 뒤에 다양한 해설자료들과 그림이 실려있어 내용과 상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당대 최고의 프랑스 추리소설 작가 가스통 르루는 파리 오페라 극장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거슬러 추적해서 실마리를 찾아 나가는 구성을 통해서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비밀스럽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펼친다. 추한 얼굴 때문에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살아가는 에릭(유령), 그가 사랑하는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 연적 라울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안타깝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상처받고 숨어지내야했던 에릭, 끝내 사랑하는 여인을 놓아주어야 했던 그의 처지가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만 해요, 라울. 제가 그 곳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나요? 이제 그 곳으로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거예요.”
  두 사람 사이에 침묵이 감돌았다. 아니, 세 사람이었다.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과 그들의 뒤에서 모든 것을 듣고 있는 그림자.......
  마침내 라울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요?”
  “공포예요! 하지만 그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아요. 발밑에 꿇어앉아 사랑을 호소하는 그를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어요! 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고 있다고요! 에릭은 스스로를 저주하고, 비난하고, 저에게 용서를 구하더군요.” (p120~p121)

 

  “나는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어. 지금도 사랑하고 있지. 그녀가 나에게 입맞춤을 허락했을 때 그녀는 정말 아름다웠다네....... 여인에게 입을 맞추어 본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지. 살아 숨 쉬는 여인에게 말이야.......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어! 나는 가면을 찢어 버렸어! 그녀의 눈물을 한 방울도 놓치지 않으려고 가면을 찢어 버렸단 말이야! 그런데도 그녀는 달아나지 않았어....... 죽지도 않았어! 우리는 그렇게 함께 울었지! 난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행복을 다 맛보았다네!”(p219)

 

  에릭(오페라의 유령)이 단지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만 고통받은 것은 아니다. 그는 먼저 자신에게서 심한 열등감을 느꼈고, 부모에게도 외면당했으며, 이기적인 군주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했던 건축가였다.

  그리고 영화로 봤을 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는데 다시 이 글을 읽고 보니 '유령'이란 존재는 우리 시대의 상처받은 소외 계층으로 확대 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소외층에게 무얼 해준다기 보다는 크리스틴처럼 바라봐주고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골드 j***a 2007.06.2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