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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r Coaster 최근 놀이공원에 눈을 뜬 아이. 롤러코스터도 궁금하지만, 아직 키도 안될 뿐더러 용기도 나지 않아 탈 수는 없다. 그런데 어떨지 궁금한 마음은 크다. 이런 아이에게 딱인 책이다. 롤러코스터 간접 체험.ㅎㅎ 나 역시 이런 놀이기구는 겁이 나서 탈 수 없는데,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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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아이가 최근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봤어요. 그렇게 무서운 줄 모르고 선뜻 아빠를 따라 탔는데, 세상에 꼭대기에 올라가니 “아빠!” 하면서 울먹거리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눈을 감고 무서움을 꼭 참랐더랬죠. 이 책은 그날의 기억을 다시 소환했어요.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들의 표정, 탄성,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무서운 구간들. 글밥이 많지 않았지만 아이는 책 읽는 내내 그날의 기억을 조잘조잘 이야기 했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