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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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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용과 전투에 임한다? Dragon Heart, Eragon, 던젼 드래곤 등 수많은 판타지 소설과 영화를 통해 접한 흔한 설정이지 않나??   훗..하지만 용이 수천년전부터 인류와 함께 살아왔었고, 심지어 역사적인 전쟁에서도 한 몫을 했다고 시침 뚝 떼고 시작하는 이 소설은 설정 그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군은 막강한 육군 뿐 아니라 불을 뿜는 용 등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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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용과 전투에 임한다? Dragon Heart, Eragon, 던젼 드래곤 등 수많은 판타지 소설과 영화를 통해 접한 흔한 설정이지 않나??

 

훗..하지만 용이 수천년전부터 인류와 함께 살아왔었고, 심지어 역사적인 전쟁에서도 한 몫을 했다고 시침 뚝 떼고 시작하는 이 소설은 설정 그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군은 막강한 육군 뿐 아니라 불을 뿜는 용 등 공군력도 만만치 않은데, 이에 영국군은 해군을 중심으로 대항하지만, 프랑스에 비하면 용으로 이루어진 공군력은 뒤쳐진다. 때마침, 해군 선장인 주인공이 프랑스 전투함에서 귀한 용의 알을 발견, 부지불식간에 해군에서 공군으로, 용과 함께 전투에 임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황당할 것 같은 이런 너무나 판타지적인 설정은 작가가 시침 뚝 떼고 묘사하는 전투 (실제 있었던 해전에 상상력을 더한듯)와 진짜 같은 캐릭터 (용들의 캐릭터 짱이고, 약간 심통 부리는 듯 애교 부리는 듯한 테메레르가 쵝오) 때문에 정말 단숨에 읽어내릴 수 밖에 없는 소설.

 

게다가 여자 군인, 자유, 충성심 등 다소 현대적이거나 구시대적인 개념에 대해서 주인공이 19세기적인 관점때문에 충격을 받거나 혼란을 느끼게 묘사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작가의 의견을 피력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정말 한번 집어 들면 중독 될 수 밖에 없다는 경고 그대로, 1권을 접자마자 2권을 펼져 들었고, 이미 4권까지 주문을 끝낼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피터 잭슨이 영화화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정말 기대 만빵이다.

i*****7 200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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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 - 왕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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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내가 알고있던 판타지란   학창시절 순수하게 재미로만보던 무협지,판타지 그 뿐이였다   아니, 판타지라는 넓은 공간을 무협지와 판타지라는 좁은 공간속에 가둬두었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저 둘에 맞춰 생각하고 그 생각의 틀을 깨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테메레르를 추천 받고 직접 읽어보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판타지라는 개념이 부끄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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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내가 알고있던 판타지란

 

학창시절 순수하게 재미로만보던 무협지,판타지 그 뿐이였다

 

아니, 판타지라는 넓은 공간을 무협지와 판타지라는 좁은 공간속에 가둬두었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저 둘에 맞춰 생각하고 그 생각의 틀을 깨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테메레르를 추천 받고 직접 읽어보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판타지라는 개념이 부끄러워졌다


 

용이라는 소재..

 

여러분은 '용'이라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처음에 용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난 두 발로 걷는 티라노사우루스에 가깝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테메레르에선 네 발로 걷는 브라키오사우루스에 더 가까웠고 육식을 했으며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었다

 

이 소설에서 용은 지혜롭고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종족으로 설정해 놓았다

 

용이란 생물은 포악하고 자존심 세고 악의 대명사로만 생각해왔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여러번 감탄해야만 했다

 

인간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인간과 인간이 가지는 유대를 훨씬 뛰어넘는 인간과 용의 유대

 

용의 대한 소재를 죽이지 않으면서 역사적인 배경까지 완벽하게 조합하여 흡입력을 배가 시켰다

 

(실제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8세기 말 ~ 19세기 초의 유럽이 배경)

 

그리고 용을 이용한 공중전을 주로 그리고 있다는 사실까지

 

난 이 소설이 단편소설이 아님을 감사해야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총 6권의 달하는 이야기의 도입부라 그런지 캐릭터 소개에 치중하고 있던 것과

 

책 두께에 비해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빠르다는 점(?)

 

마지막으로 이 책이 한창 영화화 되고 있다는 것...(이번해에 군대로.....ㅠ)

 

테메레르! 추천드려요

a*****n 200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