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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릴 때는 누구나 한 번쯤 현실 너머의 다른 세계를 상상합니다. 평범한 문 뒤에 낯선 세계가 숨어 있을 것 같고, 어느 순간 그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할 것 같은 상상 말입니다. 《환상궁전: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은 그런 어린 시절의 상상을 판타지 모험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강인영 작가가 글을 쓰고, 손수정 작가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기수는 이상한 사건을 따라가며 환상궁전이라는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야기 속에는 구미호 은실이, 해치 삼촌, 미르황제, 황금열쇠처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구미호, 해치, 용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들이 새롭게 재구성되어 있어 익숙하면서도 신선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완전히 낯선 판타지라기보다 ‘아는 것들의 재상상’처럼 읽혔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기수 엄마의 메시지였습니다. 아이에게 공부와 준비물을 챙기라고 말하는 엄마의 마음은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상상이 자꾸 “딴생각”으로 밀려나는 경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상궁전》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판타지 모험이고, 어른에게는 아이의 상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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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궁전 🔎딴생각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신적 많으시죠? 🔎주로 어떤 상상을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환상궁전이 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줄어들면 정기가 약해져서 환상궁전이 없어질 수도 있데요. 🔎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이 사라져요 🔎인간세상에서 사라진 아이들과 그들을 데려온 자라가 숨기는 비밀이 무엇일까요. 🔎어른들이 보기에 엉뚱한 상상만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 상상력이 중요한 키가 되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죠 🔎k_전래동화의 요소들이 등장하는 장치들을 찿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저희들도 우리들만의 궁전을 만들어볼까요? 🔎지금 이순건 어떤것이 떠오르시나요. #환상궁전 #거북이북스 #딴짓콜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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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상상력이 이야기를 움직이는 힘으로 등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환상궁전 :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은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K-판타지 동화입니다. 주인공 전기수는 '딴생각 대장'이라 불릴 만큼 상상을 좋아하는 아이인데요. 친구를 따라 도착한 환상궁전에서 사라진 아이들과 그림자 괴물의 비밀을 파헤치게 됩니다. 전래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추리 요소가 더해져 몰입감도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가 자신만의 환상궁전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독서는 생각을 확장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상상력, 창의력, 문해력을 함께 키워주고 싶은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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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들과 함께 읽은 책을 소개해 보려 해요 아직 둘째 아이는 학습만화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에요 시작은 저와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 흥미가 돋을 때쯤 저는 슬그머니 빠지고 아이 혼자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환상궁전은 아이가 금방 흥미를 갖게 된 책이라 아이 스스로 잘 읽어 나가더라고요~ 이야기 순서는 13챕터로 되어있어요 환상궁전의 주인공 전기수는 딴생각 쟁의예요~ 석 달째 매월 보름, 어린이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요 벌써 10명의 어린이들이 실종됐죠. 범인은 찾고 있지만 구체적인 증거가 발견되진 않아요. 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딴생각 쟁이 기수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다른 생각을 하게되죠.. '외계인이 지구 아이들을 잡아가 실험을......'
기수는 친구 예준이가 자라와 함께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죠. "보름밤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이유가 이거였어?" 기수는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죠. 그래야 보름달 사건으리 진실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사라진 아이들을 쫓아 찾아간 곳은 현실과 상상이 뒤섞인 환상궁전!! 하지만 환상궁전은 지금 위기에 빠져있어요 아이들이 상상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딴생각 쟁이 기수는 사라진 친구들을 구하고 사라져 가는 환상궁전을 위기에서 지켜낼 수 있을까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루틴데로 살아가면서 벗어나는 걸 싫어하며 두려워하는 거 같아요~그렇게 생활하다 보면 상상하는 일은 거의 드물죠 저 역시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고요 환상궁전을 읽고 난후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은 달라진 거 같아요 기수처럼 딴생각도 해보고 상상의 세계를 펼친다면 세상은 늘 새롭고 반짝반짝 빛이 날 거 같아요. 그리고 세상을 남들과는 다르게 바라보는 힘은 일상 속의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 같아요. #환상궁전 #그림자괴물과사라진아이들 #거북이북스 #초등재미있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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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널리 알려진 우리의 전래동화와 다양한 상상이 더해져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환상 궁전>을 소개합니다.
평소에도 자주 딴 생각과 상상을 즐기는 아이 기수가 주인공이에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전기수'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받은 이름이라 말씀하셨지만 정작 기수의 엄마는 맘에 들지 않아 했어요. 기수가 수업 시간에 자주 딴 생각을 하거나 엉뚱한 생각을 한다며 이름 탓으로 돌리곤 했어요. 기수와 할아버지는 그 누구보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였어요. 전래 동화는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한 줄 몰랐어요. 하지만 할아버디가 돌아가신 후 책방은 문을 닫았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운영하셨던 책방에 기찬이를 데리고 한 번씩 찾아가 그리움을 달랬어요. 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이 사라진다!? 학교는 보름달 괴담으로 술렁였어요.
어느 날 저녁 학원을 마치고 엄마를 기다리던 기수는 어두운 골목에 서 있는 예준이와 곁에 있는 자라를 발견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을 타고 예준이는 자라와 함께 하늘로 올라갔어요.
예준이가 사라진 곳을 갔다가 하늘로 올라가는 두레박을 타고 기수도 하늘 나라에 도착합니다. 이 곳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지는 세계. 환상궁전이었어요.
요즘 아이들의 상상력이 부족해지면서 환상궁전은 위기를 맞게 되었어요. 기수는 하늘나라에서 탐정 은실이를 만나게 됩니다. 땅에 있는 아이들이 자라에 의해 납치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기수와 이 사건을 전부터 눈여겨봐왔던 탐정 은실. 둘이 힘을 합치며 조사를 합니다.
그림자 괴물이 가짜 황제 노릇을 하며 아이들의 정기를 빼앗기 위해 납치를 해 왔던 것이였죠. 기수와 은실이는 아이들을 무사히 구출하고 환상궁전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책 속에는 전래 동화 '별주부전',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심청전', '손톱 먹은 쥐' 등이 새롭게 각색되어 펼쳐집니다. 잠에서 깨어난 진짜 용왕을 만난 기수는 할아버지가 주신 팔찌와 이름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딴생각 대장 기수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은 늘 새롭고 반짝입니다. 그 덕분에 어려운 위기들도 극복할 수 있었고요. 요즘처럼 쇼츠, 유튜브 동영상 등 자극적이고 넘쳐나는 볼거리등에 아이들의 상상력이 예전처럼 잘 펼쳐지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게다가 학원이다 공부다 하며 쉴 틈이 없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어릴 때처럼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게 해 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도 올려다 보고 자신만의 이야기와 상상을 마음껏 펼쳐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환상궁전 #그림자괴물과사라진아이들 #강인영 #손수정 #거북이북스 #판타지동화 #판타지 #상상력 #전래동화 #초등도서 #초등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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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궁전 > 글 강인영. 그림 손수정. 상상한것이 이루어지는 아름답고 기묘한 환상궁전이 사라져 갑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점차 사라져 가기 때문이죠. 이에 자라대감은 아이들의 좋은 정기를 제물 삼아 환상궁전을 재건 하려 현실세계의 아이들을 납치하고.. 친구인 예준이가 납치 당하는걸 우연히 목격한 용감한 주인공 기수는 하늘 두레박을 타고 친구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구미호 이자 탐정인 은실이를 만나서 위기를 모면하고 친해지면서 떡보 호랑이. 심봉사. 옥토끼. 놀부의 아이들등 각종 동화속의 인물들을 만나고.. 끝내 가짜 용왕 이자 흑막인 그림자 괴물.. 손톱 먹은쥐를 물리치고 납치된 아이들을 구합니다. 잠에서 깨어난 진짜 용왕을 만난 기수는 할아버지가 주신 팔찌와 이름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핸드폰과 SNS. 각종 쇼츠 영상등에 중독된 우리는.. 우리 사회의 아이들은 무엇을 잊고 사는 것일까요. 여러 이야기들을 상상하는것 보다 그저 주입식 교육이 주가 되버린 세상 에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 환상궁전은 아름다운 하늘나라 환상의 세계와 우리 고전과 전래동화을 엮어냈습니다. 읽을수록 기수의 작은모험이 흥미진진 했고 응원 하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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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수업시간이나 출퇴근길 버스 안에서 갑자기 내 몸이 하늘로 둥실 떠오르면 어떨까? 이 버스가 아무도 모르는 비밀 정류장에 멈춰 서면 어떨까? 하고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 적은 없으신가요? 언제부턴가 우리 어른들은 딴생각을 아무 가치 없는 쓸데없는 행동으로 치부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딴생각은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일까요? 만약 우리가 무심코 넘긴 그 엉뚱한 상상들이 사실은 무너져가는 또 다른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열쇠라면 어떨까요? 얼마전 강인영 글작가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손수정 그림작가의 한국적인 미가 폭발하는 거북이북스 신간도서 '환상궁전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을 읽고 환상적인 k-판타지에 푹 빠져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더 이상 상상하지 않게 되면서 환상궁전이 점점 사라지고 있대요.' 책 속에서 환상궁전이 무너지는 이유는 그림자 괴물이 강력해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상상하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죠.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서글픈 자화상 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숏폼 영상에 중독되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잃어버린 아이들. 빽빽한 학원스케줄과 선행학습에 치여 멍하니 창밖을 바라볼 여유조차 없는 아이들의 현실이 환상궁전의 붕괴로 비유된것은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지식을 채워준다는 핑계로 정작 미래를 만들어갈 가장 강력한 무기인 상상력의 공간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상상하지 않아 무너져가는 환상궁전의 모습은 어쩌면 스마트폰 화면에 갇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풍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와 학원, 빽빽한 시간표에 갇혀 '내 생각'을 펼칠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탈출구가 되어줍니다. 딴생각 대장 기수를 따라 환상궁전을 모험하는 동안, 아이들은 억눌렸던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짜릿한 해방감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307200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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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의 매력에 빠져서 저도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 이번에 만난 책은 바로 거북이북스 ▶ 환상궁전 :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이에요. 무엇보다 표지가, 제목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는데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K-판타지 대모험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도 판타지를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이 사라지는데요. 세상이 ‘보름달 사건’으로 들썩이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세상을 남들과 조금 다르게 보는 힘,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모두가 같은 관점으로 세상을 만날 수는 없는데요. 그렇기에 더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져요. 몇 달째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아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니 그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하게 되는데요.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동화라서 더욱 상상하면서 읽기가 좋았어요. 아이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무도 밝혀내지 못했기에 더욱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데요. 하지만 ‘딴생각 대장’이라고 불리는 전기수는 아무도 떠올리지 못한 엉뚱한 상상하게 되네요 “혹시 범인이… 다른 세계에서 온 건 아닐까?” 하고 말이에요. 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우리의 삶이 좀 더 꽉차고 재미있어 질까요? 마음껏 상상하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상상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상상이 없는 세상은 너무 적막할 것 같거든요. 환상궁전으로의 여행을 재미나게 다녀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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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설정부터 아이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책이었어요. 제목만 보고도 “이건 무조건 재미있겠다”는 반응이 바로 나올 정도로 강렬한 시작이었고, 실제로 읽는 내내 손에서 놓기 어려울 만큼 몰입도가 높았던 작품이었어요. 《환상궁전: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상상력’ 자체를 이야기의 중심에 둔 책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현실과 상상이 뒤섞인 환상궁전이라는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펼쳐지더라고요.
🌕 보름달 밤, 사라지는 아이들 그리고 시작된 이야기 이야기는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시작돼요. 학교에서도, 마을에서도 아무도 이유를 알지 못하고 두려움만 커져가는 상황에서 ‘전기수 기수’라는 아이가 엉뚱하지만 날카로운 상상을 떠올리게 되지요. “혹시 다른 세계에서 온 건 아닐까?” 이 한마디에서 모든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단순한 사건 해결이 아니라 “진짜 다른 세계가 있을까?”라는 상상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 환상궁전,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 사라진 친구를 따라 들어간 곳은 바로 환상궁전이에요. 이곳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세계인데, 상상을 멈추면 이 세계도 함께 사라진다는 설정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보랏빛 밤하늘, 오색 풍등, 한국적인 단청과 돌담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고, 아이도 “여긴 진짜 가보고 싶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어요. 특히 전래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면서 흥미가 배가되더라고요.
🌀 딴생각이 왜 중요할까? 이 책이 단순한 모험 이야기와 다른 점은 ‘딴생각’에 대한 시선이었어요. 기수는 늘 상상을 많이 하는 아이로 나오지만 어른들은 그것을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말하지요.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상상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아이도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하는 게 나쁜 게 아니네”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평소에도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 상상으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 환상궁전이 무너져 가는 이유가 아이들이 더 이상 상상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정도 깊이 있게 느껴졌어요. 결국 이 책은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상상력과 생각의 힘을 지키는 이야기이기도 했어요. 그림자 괴물과의 대결 장면은 긴장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흐름이라 좋았어요.
📖 아이가 느낀 한마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는 “이거 진짜 두근두근하면서 봤어”라고 말했는데, 딱 그 표현이 가장 잘 맞는 책이었어요. 복잡한 설명 없이도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고, 상상하는 재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 전체적으로 《환상궁전》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이 얼마나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이야기였어요. 읽고 나면 괜히 주변을 한 번 더 다르게 보게 되는, 그런 여운이 남는 책이었답니다. #환상궁전 #그림자괴물과사라진아이들 #거북이북스 #K판타지 #어린이판타지 #초등추천도서 #책육아 #독서기록 #초등독서 #어린이책추천 #상상력 #판타지동화 #초등책추천 #엄마표독서 #독서습관 #어린이판타지소설 #동화추천 #초등고학년추천 #신간도서 #독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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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궁전』을 읽고 나서 그 기억이 다시 떠올랐답니다. 『환상궁전』은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에서 출발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을 배경으로 두 아이의 모험과 성장을 담은 초등 저학년 판타지동화랍니다. 중학생 딸이 먼저 읽어보면서 초등학생 저학년이 읽으면 좋을 책인데, 재밌긴해요~ 하길래 같이 읽어봤는데, 막상 펼쳐보니 내가 더 오래 붙잡고 있었다. 이 환상궁전 줄거리 리뷰는 그래서 아이보다 부모 쪽 시선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꽤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설정으로 시작된답니다.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동네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집니다. 어른들은 별다른 이유를 찾지못하고 조심하라고만 하지만 주인공 기수는 그 이상한 현상이 궁금해서 혼자 흔적을 쫓기 시작하죠. 그리고 그 끝에서 환상궁전을 발견한다. 상상하는 것이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 공간. 기수가 처음으로 그 공간에 발을 들였을 때, 자신이 상상한 것이 실제로 눈앞에 나타나는 걸 마주하는 장면이 펼쳐졌어요. 그 반응이 두려움이나 당황이 아니라 설렘이라는 것. 아이들은 그 설렘을 바로 이해하고, 어른들은 그 설렘을 읽으면서 언제 잃었는지를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환상궁전 앞에서 기수는 은실이를 만난다. 둘은 궁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현상들을 하나씩 발견하고, 원인을 추리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간답니다. 처음에는 각자 방식대로 풀려다 실패하고, 서로의 방식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서부터 비로소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간다.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고민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구조라서, 읽는 아이도 주인공과 함께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 이 어린이 창작동화의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어요
이 판타지동화에서 가장 오래 생각하게 만든 설정이 있습니다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 처음에는 흥미로운 세계관 장치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읽을수록 이 설정이 단순한 판타지 요소가 아니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라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하죠. 구름을 보며 동물을 떠올리고, 나뭇가지 하나를 들고도 멋진 검객이 되기하는 것. 그게 당연한 감각이었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잊고 있었죠. 그런데 어른들은 어느 순간부터 상상하기를 멈추는거죠. "그건 현실적이지 않아.""가능성이 없어.""쓸데없는 생각이야." 우리는 성장하면서 상상력을 잃은 게 아니라, 쓸데없는 것이라는 말에 억눌러온 건 아닐까싶어요. 세일러문을 보며 달을 향해 손을 뻗었던 그 어린시절의 상상이 사실은 지금도 어딘가에 살아있는 건 아닐까.4 『환상궁전』이 어른에게 건네는 질문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로 환상궁전을 권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문장이 짧고 사건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독서 습관을 막 만들어가는 초등 1~2학년도 자연스럽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어요. 억지로 읽히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넘기게 되는 구조라는 점이 다르죠. 둘째,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기수와 은실이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어른이 대신 답을 주는 방식이 아니랍니다.둘이 직접 고민하고 부딪히며 방법을 찾아간다.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요? 셋째, 부모가 함께 읽어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많은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가 아이 전용으로 끝나는 반면, 이 책은 어른이 읽어도 공명하는 지점이 분명히 있어요. 읽고 나면 아이와 나눌 대화 거리가 생긴다는 점이죠. "너는 어떤 걸 상상하면 제일 설레?""엄마 아빠도 어릴 때 이런 상상 했어." 그 대화 자체가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환상궁전에서, 기수와 은실이는 하나씩 문제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읽은 전, [정의 이름으로!]를 외쳤던 어린 시절의 내가 엉뚱하긴 했지만, 즐거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상상력은 어른이 되면서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었는지도 모른겠어요.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마음껏 상상해본 게 언제였나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신 분 있다면, 읽고 나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함께 나눠봐요 초등 저학년 책 고민 중이라면 이 글 저장해두세요. 나중에 딱 필요한 순간에 꺼내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