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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열마리꼬마유령 표지를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귀여운 유령 이야기만 담긴 그림책이 아니라 서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 마음에 남았다 혼자 지내며 무기력했던 할아버지에게 어느 날 열 마리의 꼬마 유령이 찾아오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다 보니 어느새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 따뜻했다 특히 할아버지가 아프자 꼬마 유령들이 걱정하며 곁을 지켜주는 장면에서는 괜히 마음이 뭉클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은 그 사람만 행복하게 하는 게 아니라 나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구나' 라며 이야기나누며 잠자리 독서로 좋았다 유령이 등장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고, 오히려 장난꾸러기 꼬마 친구들 덕분에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다 엄마인 내가 읽으니 아이에게는 배려와 돌봄을 알려주고, 어른에게는 외로움과 관계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우리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꼬마 유령이 되어보자'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그림책이다 오늘은 내 옆에 있는 소중하지만 미처 생각치 못했던 사람을 꼭 한번 안아봐주면 어떨까❤️ @bomnaregom.books #도서협찬 #그림책테라피 #40대엄마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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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쓸쓸하게 지내던 할아버지에게 열 마리 꼬마 유령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꼬마 유령들은 할아버지의 집을 청소해주고, 할아버지는 유령들을 위해 핫케이크를 만들어주며 서로를 자연스럽게 돌봐주는 사이가 됩니다. 특히 할아버지가 아프게 된 뒤 이번에는 꼬마 유령들이 할아버지를 돌봐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돌봄은 누군가 한쪽에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귀여운 유령들이 등장하는 유쾌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는 쓸쓸했던 처음과 대비되는 따뜻한 장면이 나와 마음이 뭉클했어요. 재미뿐 아니라 서로를 아끼고 돌보는 마음과 잔잔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어 여운이 남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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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에게 도착한 선물. 상자를 여는 순간 10마리의 유령이 와르르 함께 상생하며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우령들. 아플때도 돌보고, 힘들때도 버팀목이 되고, 함께 장도 보러 가고, 행복한 그들의 삶을 응원하는 마음. 행복해지는 마음으로 읽고 즐겁고 더불어 행복해지는 그림동화책. 완전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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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은 깊은 숲속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꾸벅꾸벅 졸며 보내는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시작해요. 청소할 기운조차 없어 집 안은 온통 거미줄투성이. 첫 장면부터 쓸쓸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짠해지더라고요. 이 책은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엘바상을 수상한 니시카와 오사무 작가가 2002년에 선보인 ‘꼬마 유령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에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시리즈라고 해요. 30개월 아이와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건, 단순히 귀여운 유령 이야기가 아니라 ‘나이 든다는 것’과 ‘곁을 지킨다는 것’을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였어요. 그런데 이 책은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볼수록 더 재미있어요. 할아버지가 혼자 조는 첫 장면을 보면 벽난로 위에 웃고 있는 누군가의 사진과 머그컵 두 개가 놓여 있어요. 그리고 조금 뒤 선물 상자 속 편지에 ‘당신의 할머니 친구로부터’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그제야 사진 속 사람이 할아버지가 그리워하는 사람이었겠구나 싶더라고요. 대사로 설명하지 않고 그림으로 살짝 힌트를 던져주는 방식이 참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도 이런 작은 장면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오랜 친구에게서 선물 상자가 도착해요. 뚜껑을 열자 나온 건 뜻밖에도 열 마리의 귀여운 꼬마 유령들. 장난기는 가득하지만 청소라면 누구보다 열심인 유령들은 시계와 유리창을 닦고, 집 안의 거미줄을 걷어내면서 엉망이었던 집을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줘요. 할아버지도 가만히 받기만 하지는 않아요.배고픈 유령들에게 핫케이크를 구워주고, 청소를 하느라 먼지투성이가 된 유령들을 직접 목욕시켜주죠.서로 필요한 것을 알아채고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모습이 참 따뜻했어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난 뒤 계속 다시 읽어달라고 할 만큼 좋아했는데, 평소라면 조금 무서워했을 법한 유령이 여기서는 전혀 무섭지 않은 친구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갑자기 열병으로 앓아눕는 장면에서는 책의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밤마다 조용히 등장하던 부엉이가 위급한 순간에도 곁을 지키고, 등불 주변으로 모여드는 나방들은 낮의 따뜻한 분위기와는 다른 불안한 밤의 공기를 만들어내요. 그동안 할아버지에게 돌봄을 받던 유령들이 이번에는 할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계속 한쪽으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에는 서로의 자리를 바꿔가며 곁을 지켜주는 것. 그게 이 책이 말하고 싶은 ‘함께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비슷한 생각을 종종 하게 돼서인지 이 부분이 유난히 마음에 남았고요. 특히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나란히 보면 더 뭉클해요. 처음에는 할아버지가 혼자 쓸쓸하게 졸고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잠든 유령들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어요. 같은 집인데도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혼자였던 공간이 누군가를 돌보고, 또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는 공간으로 바뀐 거죠. 책을 읽고 나서 아이에게 작은 변화도 있었어요. 어느 날 소꿉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나도 엄마 아프면 스프 끓여줄 거야.” 하면서 스프를 끓이는 시늉을 해주더라고요. 돌봄이라는 말은 아이에게는 조금 어렵고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책 속 할아버지와 유령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 나름대로 ‘아픈 사람을 돌봐주는 것’을 배운 것 같아 괜히 마음이 뭉클했어요. 무섭고 낯선 존재였던 유령을 부지런하고 사랑스러운 친구로 그려낸 것도 좋았어요. 그래서 할로윈 시즌에 읽기에도 부담 없고,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곁을 지킨다는 건 어떤 걸까?’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 꺼내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였던 할아버지에게 열 마리의 꼬마 유령이 찾아오면서 시작된 이야기.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오히려 유령들이 할아버지를 찾아온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주러 온 것처럼 느껴져요. 아이와 함께 읽었지만, 어쩌면 제가 더 오래 마음에 담아두게 될 그림책이었어요. *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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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등장한다고 해서 무서울 거라 생각했는데, 첫 장을 펼치자마자 그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강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 속 유령들은 무섭기보다 사랑스럽고, 표정 하나만으로도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비를 피해 찾아온 작은 강아지로 인해 열 마리 꼬마 유령들의 마음에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설명하기보다 유령들의 표정과 몸짓으로 보여줍니다. 시무룩한 얼굴, 빼꼼 바라보는 모습, 망설이는 행동까지 같은 장면에서도 유령마다 다른 반응을 보여 주어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유령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질투와 서운함이라는 감정을 부정적으로 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낯선 존재를 받아들이기까지의 복잡한 마음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내며,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잔잔하게 전해 줍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니시카와 오사무의 따뜻한 그림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모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봄날의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솔직한 생각을 담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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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국제도서전 수상 작가 니시카와 오사무의 대표작이자, 20년 넘게 사랑받아 온 “꼬마 유령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할아버지와 열마리 꼬마유령“ 외로운 할아버지에게 배달 된 꼬마유령들~ 할아버지는 배고픈 유령들을 위해 핫케이크를 구워 주고! 고마운 마음에 유령들은 집 안 청소도 해주고, 함께 목욕도 하고, 같이 잠을 자고 서로를 돌보며 조금씩 특별한 가족이 되어갑니다! 늦은 밤, 그런데 유령 하나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눈을 뜨는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 까요? 유령이야기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책^^ 따뜻한 보살핌과 삶의 온기를 나누는 이야기로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읽기 좋고! 가족, 배려, 돌봄의 의미를 따뜻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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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열마리꼬마유령 #니시카와오사무_글_그림 #황진희_옮김 #봄날의곰
나이 들어 가면서 육체는 점점 쇠하여지고 움직임도 줄어들지요.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라면 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할아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에 나오는 할아버지 모습이 딱 그래요. 그런데 할아버지의 원기가 다시 쌩쌩해지는 일이 생겼네요. 바로 친구 할머니가 보내 준 선물 덕분이에요.
청소할 힘도 없어 집안 곳곳에 거미줄이 가득했지만 할아버지는 하루 대부분을 졸면서 보내요. 어느 날 친구 할머니가 보낸 선물박스에서 열 마리의 꼬마 유령이 튀어나오면서 할아버지의 생활은 확 달라졌지요. 꼬마 유령들에게 음식도 만들어 줘야 하고, 목욕도 시켜주고, 잠잘 침대도 만들어 줘야 했으니까요. 대신 꼬마 유령들은 거미줄도 치우고 집도 깨끗이 치웠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위급한 상황도 지혜롭게 넘기도록 일했어요.
<할아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은 돌봐야 할 존재가 있음이 행복하다는 걸 알게 해줘요.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께 이 책이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고 기대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존재가 고맙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열 마리의 꼬마 유령, 우리 집에도 놀러 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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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유령들은 왜 열 마리였을까요?
깊은 숲속 오래된 집에는 할아버지 한 분이 혼자 살고 있었어요.
나이가 든 할아버지는 하루 대부분을 꾸벅꾸벅 졸며 보내셨고, 청소할 기운조차 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오랜 친구에게서 선물 하나가 도착했어요. 🎁🎁🎁 ✔️여러분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 ✔️친구에게 선물을 한다면 무엇을 선물하고 싶나요? ✔️선물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으면 좋을까요?
상자의 뚜껑을 여는 순간, 귀여운 꼬마 유령 열 마리가 우르르 튀어나왔어요. 👻👻👻 상자 안에는 "아무쪼록 기운 내시게. 이 꼬마 친구들이 도와줄 거야." 라는 다정한 편지도 함께 들어 있었답니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꼬마 유령들에게 맛있는 핫케이크를 구워 주시고, 장난꾸러기 꼬마 유령들은 집 안을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함께 목욕도 하고, 잠도 자며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 갔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께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유령이 나와서 무서운 이야기일 줄알았는데, 따뜻한 우정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이야기. 읽고 나면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그림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봄날의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따뜻한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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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장난꾸러기 유령들이 할아버지를 골탕 먹이는 유쾌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열 마리나 되는 유령이라니 얼마나 시끌벅적할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이 그림책은 유령 이야기라기보다 외로움과 돌봄, 그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찾는 이야기였다. 깊은 숲속 오래된 집에는 홀로 살아가는 할아버지가 있다. 집 안에는 거미줄이 가득하고 먼지가 쌓여 있다. 누군가와 함께 가꾸었을 집은 이제 손길이 닿지 않아 점점 낡아간다. 책에서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지만, 벽난로 위 놓인 사진을 보며 혼자 살고 있는 이유를 유추해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던 시간이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히 혼자가 되는 일이 아니라, 무언가를 해낼 힘까지 함께 잃어버리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청소를 하고, 밥을 먹고, 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조차 의미를 잃어버릴 만큼 말이다. 그런 할아버지 앞에 어느 날 열 마리의 꼬마 유령들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장난기 가득한 존재처럼 보였던 유령들은 오히려 집 안을 반짝반짝 청소하고,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 간다. 할아버지 역시 유령들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 이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 유령은 사람처럼 손을 맞잡을 수도 없고, 따뜻한 체온을 나눌 수도 없다. 하지만 누군가 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은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조용히 알려준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거창한 위로나 해결책이 아니라,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유령이 등장하지만 무섭지 않다. 오히려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모습으로든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어린이들과 생활하다 보면 '도와주는 것'을 거창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다.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꼭 큰일을 해야만 돌봄일까요?" 또 가족은 꼭 혈연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인지,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또 다른 가족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받은 작은 친절', ' 내가 친구를 위해 했던 작은 배려'를 떠올려 보거나, 우리 반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돌봄 약속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이어가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뜻한 여운이 오래 남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어른. 가족과 돌봄, 공감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모님. 그림책으로 인성교육과 관계 수업을 하고 싶은 교사. 조부모와의 관계, 외로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공감의 마음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삶의 온기를 전해 주는 그림책.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작품이다. 시리즈라고 하니 다음 시리즈도 궁금하다. #할아버지와열마리꼬마유령#봄날의곰#니시카와우사무#아동도서#그림책추천#꼬마유령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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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의 서로돌봄 이야기라니.👻👻👻👻👻👻👻👻👻👻 어느 날, 혼자 사는 할아버지 집에 택배가 와요. 할머니 친구가 보낸 선물인데, 상자 뚜껑을 열자 마자 유령 열 마리가 튀어나옵니다.😲 할아버지는 먼 길 오느라 배고픈 유령들에게 핫케이크를 구워주고, 유령들은 배를 채운 뒤 열심히 청소를 합니다. 고마운 할아버지는 유령들을 깨끗하게 씻겨주었죠. 오랫만에 할아버지는 많이 웃었습니다. 유령들이 곤히 잠든 시간. 유령 한 마리가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깼는데요. 아니, 할아버지가 아파서 끙끙 앓는 게 아니겠어요. 한 유령이 마을에서 의사를 데려오고, 할아버지는 점점 회복합니다. 유령들이 할아버지를 위해 사람들을 놀래키면서도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드는 장면이 정겨워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가닿았는데 할아버지가 건강해지는 건 당연한 거겠죠.😊 책장을 넘기는 내내 입가에 번진 미소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의 환한 미소와 열 마리 꼬마 유령들의 복닥복닥한 일상이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데워주네요.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위 글은 <할아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 출간 기념 서평단에 선정되어 @bomnaregom.books 봄날의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