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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에 본격적으로 오페라를 좀 볼까하고 야심차게 예매했던 <탄호이저>. 참새가 방앗간에 드나들 듯 가는 예술의전당에서 <탄호이저> 만큼 깊고 진한 잠을 잔 적이 없다. 세 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동안 3분의 2를 잤다. 그것도 제일 비싼 자리에서. 이후로 오페라와는 거리두기를 했는데 올해 <투란도트>를 한다. 2년만에 오페라에 재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시의적절하게 이 책이 나왔다. 만화로 읽는 오페라 교양상식! 흥미를 붙이기로는 만화가 직관적이다. 프롤로그에 나오는 ‘오페라 줄거리를 알고 보는게 국룰!’이다 부터 신뢰가 갔다. 막장인 내용이 많고 따져보면 그다지 견고하지 않은 대본이라는 것까지 너무나 공감되었다. 아리아나 서곡으로 유명한 오페라가 대거 등장한다. 카르멘이나 피가로의 결혼 같은 뮤지컬, 발레 등 다른 장르로 이미 익숙한 오페라도 있고 일 트로바토레처럼 생소한 오페라도 있다. 마지막 챕터가 <탄호이저>인데 만화로 보다보니 자면서 잠깐 잠깐 봤던 빨간 머리 여주인공이 떠올랐다. QR로 오페라에 나오는 곡을 들을 수 있는데 정말 꿀잠을 잤는지 처음 듣는 노래처럼 생소했다. 오페라를 보러가기 전에 왜 예습이 필수인지, 그림을 그린 하얀콩 작가의 팁이 유용하다. 올해는 예습을 착실하게 해서 <투란도트>를 제대로 감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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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막장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오페라에 퐁당 빠질지도 몰라요 덧. 바그너에 대해 궁금했는데 하얀콩 작가님의 웹툰 <바그너는 하지 마!>에서 ‘어쨌든 바그너’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바그너 음악의 매력과 이와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나와 있으니, 여기에서 참고하세요! - 오페라를 들어보면 엄청난 성량과 카리스마에 감탄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어떻게 즐겨야 할지,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감동을 받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저자는 오페라를 즐기기 위해선 예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오페라는 유명한 신화나 문학작품의 내용을 주제로 삼는다. 하지만 음악이 메인인 오페라에선 그 내용을 모두 다루지 않아 문맥 파악과 노래를 제대로 음미하기 위해선 예습이 필수다. 📖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이기 때문에 작곡가가 자세한 설명을 극 중간에 늘어놓지 않는 경우가 많죠. 작품의 내용을 미주알고주알 설명하다 보면 오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음악'이 자칫 지루해질 수 있거든요. (p.34) 이 사실을 진작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좀 더 빨리, 좀 더 오랜 시간을 편견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었을 텐데. - 이 책의 신기한 점은 QR 코드를 통한 오페라 영상과 유머가 한 스푼 들어간 재치 있는 만화가 작품의 내용을 쉽게 풀어내어, 처음으로 오페라 곡이 흥미롭게 다가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오페라가 이렇게 막장 스토리일 줄 누가 알았을까?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막장 전개에 웬만한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다. - 여러 오페라 음악을 감상하며 가장 독특하고 참신했으며, 신기한 곡이 있었다. <라 보엠>의 ‘안녕, 달콤한 아침이여’라는 곡이다. 한 커플은 애절한 이별을, 한 커플은 싸움하는 장면이 한 무대에서 이루어지며 그 모든 대화가 한 음악으로 어우러지는데 시끄럽거나 산만하지 않아 신기했다.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다. 오페라 사중창은 <리골레토>에서도 등장한다. 저자는 ‘내가 기억하기에 어느 날’이라는 곡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연극에서는 4명이 동시에 말할 수 없는데, 오페라는 음악으로 그걸 가능하게 만들더군!” “오페라 사중창의 No.1 이라고나 할까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서 절대 빠지지 않죠!” (p.129) 소프라노에 지칠 때쯤 편안하게 다가온 곡은 <돈 조반니>의 ‘창가로 오세요, 내 사랑’이다. 이런 막장 같은 스토리에 잔잔하고 아름다운 곡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작가님의 캐릭터는 계속해서 바그너를 외친다. 너무나도 궁금했던 바그너의 <탄호이저>는 이전에 소개된 음악과는 달리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 심지어 청량한 느낌의 ‘홀다 부인이 산에서 나와’라는 곡도 있어 색다르게 다가왔다. - 기회가 된다면 유튜브 영상이 아닌 실제 오페라 무대를 직관하고 싶다. 처음 뮤지컬을 봤을 때 엄청난 소름과 함께 한동안 그 뮤지컬에서 헤어 나올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 이제는 그 소름을 오페라 무대에서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 덕분에 드디어 어색하기만 했던 오페라로 시야를 넓혀갈 준비가 되었다. 오페라는 종합예술이죠. 오케스트라, 성악가, 합창단, 무용수가 어우러져 대규모의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는 선물 보따리 같은 예술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호화로운 선물 보따리 오페라를 감상해 보는 것도 한 해의 멋진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p.335) *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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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오페라라고 하면 화려한 드레스, 웅장한 극장 그리고 왠지 모르게 알아듣기 힘든 외국어 노랫말이 먼저 떠올라요. 많은 분들에게 오페라는 '가까이하기엔 먼 당신' 같은 존재이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이번에 오페라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고 말할 수 있는 책,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를 읽었는데요. 제목부터가 초보자의 긴장감을 싹 풀어주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클래식 해설서들을 보면 연도별 정리나 음악학적인 용어 설명이 많아서 읽다가 지치기 일쑤였는데요.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만화'로 읽는 '교양 상식'에 있다고 생각해요. 12개의 오페라 작품을 초등학생들도 흥미를 갖고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있어요.
만화도 그냥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패러디를 통해서 책을 보다가 웃음이 터져나오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도 정말 재미있게 이 책을 봤어요. 그리고 만화로 작품을 읽고 보면서 스토리와 연결되는 음악을 곳곳에 큐알코드로 수록해 놓았어요.
페이지를 넘기며 큐알코드를 통해 오페라 음악을 귀로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작품에 대한 배경 설명 또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라 보엠'에 등장하는 인물 중 '미미'라는 여성이 있는데, 미미의 신분은 당시 '그리제트'라는 하위 계급에 속했어요. 시대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오페라 상식도 배울 수 있어요.
오페라를 떠올렸을 때 궁금한 점이나 알고 있으면 좋은 지식이 작품의 내용 흐름에 따라 실려 있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음악적 지식이 전혀 없는 완전 초보자도 멈추지 않고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어요.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단순히 지식을 채우는 교양 도서를 넘어 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취미의 문을 열어주는 오페라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페라나 클래식은 어렵고 무겁다는 편견의 벽을 허물고 대중의 눈높이에서 가장 친절하게 손을 내미는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이 책과 함께 화려하고 격정적인 오페라의 세계로 랜선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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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 관심은 있었지만 늘 어렵고 낯설게 느껴져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이 책은 그런 오페라 초심자를 위해 대표 작품들을 만화 형식으로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오페라는 스토리를 알고 감상할수록 더 재미있다는 점이었다. 내용을 미리 알면 흥미가 떨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음악을 들으니 작품이 훨씬 더 깊게 다가왔다.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같은 익숙한 작품부터 다양한 오페라들을 접할 수 있었고, 각 장마다 마련된 ‘오페라의 요령’ 코너도 유익했다. 공연장 좌석 선택부터 감상 전 준비까지 현실적인 팁들이 담겨 있어 입문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바로 아리아를 들을 수 있어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오페라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들에게 좋은 시작점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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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어본 오페라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클래식 FM 채널에서 오페라 음악이 나오면 내용이 궁금해 찾아보곤 한다. 오페라의 주요 곡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들으면 유튜브로 다시 찾아 듣고 한다. KBS 클래식 FM 채널에서 한 번씩 오페라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풍부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좋아하지만 찾아 보고 들어야 하는 오페라 상식이 이 책에 들어있다. 알고 들으면 두 배로 즐거워진다. 이 기회에 오페라 교양상식도 쌓고 현장에서 오페라를 접하면 좋겠다. 만화 형식은 대학생 시절까지 챙겨보았고 지금은 거의 텍스트 위주의 책을 좋아한다. 만화란 형식이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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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작가 하양콩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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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보기전에 꼭 읽어야 할 책!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돈 조반니, 리골레토 투란도트, 마탄의 사수, 일 트로바토레, 사랑의 묘약, 나비부인, 피가로의 결혼, 탄호이저 12편의 오페라를 만화로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관람포인트 또한 콕콕 집어준다. 오페라에 있어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상식들과 닮은 듯 다른 뮤지컬과의 차이점도 설명해 준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오페라 영상을 볼 수 있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를 읽으니 이해도가 쑥쑥 올라갔다. 오페라는 어렵다는 생각과 쉽게 접할수 없다 생각했는데 QR코드 덕분에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여행을 가도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오페라 역시 아는 만큼 보일 것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도 좋을 것 같다. 오페라 보러 가기전에 이 책 한 권 호로록 읽고 가길 추천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이렇게쉬운오페라는처음이지 #더퀘스트 #오페라책추천 #만화 #오페라교양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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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늘 어렵게 느껴지는 장르였다. 유명한 아리아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어떤 작품에서 나온 곡인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오페라는 클래식 애호가나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는 이러한 편견을 깨주는 입문서다. 저자는 대표적인 오페라 작품들을 만화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QR코드 연계 구성이다. 작품 설명을 읽다가 바로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어 오페라가 단순한 텍스트가 아니라 음악과 함께 살아있는 예술로 다가온다. 별도로 검색할 필요 없이 주요 장면과 음악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책에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돈 조반니』, 『리골레토』, 『투란도르』, 『사랑의 묘약』, 『나비부인』,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작품들이 담겨 있다. 작품마다 사랑과 질투, 복수와 희생, 권력과 욕망이 녹아 있어 현대 드라마 못지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오페라는 어렵다'는 장벽을 낮춰준 것이다. 줄거리를 이해한 상태에서 아리아를 들으니 음악이 훨씬 풍성하게 다가왔고, 실제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오페라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클래식을 좀 더 친근하게 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오페라의 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서라 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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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외국어와 복잡한 무대 구성 때문에 오페라를 멀고 어렵게만 느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페라 무대 위에 펼쳐지는 거대하고 극적인 줄거리들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흥미진진한 만화로 그려져 있어,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지루할 틈 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지휘자 금난새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강력히 추천할 만큼, 이 책은 오페라 극장에 가기 전 복잡한 예습이 부담스러웠던 입문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은 오랜 세월 전 세계인에게 검증받고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오페라 12편의 핵심 서사와 꼭 알아야 할 감상 포인트를 다루고 있다.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중요 곡과 아리아를 본문에 삽입된 QR코드로 연결하여 필요한 순간에 즉시 감상할 수 있다. 덕분에 독자들은 책을 읽는 도중 큐알코드를 찍어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친숙한 음악들을 곧바로 들어보는 입체적인 독서를 경험하게 된다. 귀에 익은 아리아를 적재적소에서 들으며 예술의 진정한 즐거움에 눈을 뜨게 만드는 이 책은, 문화적 시야를 넓히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망설임 없이 책 속의 큐알코드를 찍어보며, 화려하고 매혹적인 오페라의 세계를 가장 쉽고 생생하게 즐겨보길 권한다. 📍p.137 공작이 비참한 최후를 맞으면, 작품 볼 때는 사이다일지 몰라도, 막상 극장 문을 나서면 현실의 부조리를 잊게 됩니다. 이미 작품상에서 해소해버렸거든요. 반대로 공작만 멀쩡한 결말은? 비록 찝찝할진 모르나, 그 불편함이 바로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죠. *도서협찬 *서평단활동 #이렇게쉬운오페라는처음이지 #오페라책추천 #더퀘스 #라온혜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혜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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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 하안콩·백재은 오페라, 솔직히 말하면 아는 작품을 제외하면 뭔가 어렵고 조금은 먼 세계 이야기인 줄 알았다.
화려한 무대, 낯선 언어, 어딘가 진지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제목이 호기심을 완전 자극했다.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라고 묻는 목소리가 어찌나 당당하게 느껴지던지 :)
읽으면서도 일고 나서도 정말이었다. 만화로 술술 읽히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그리고 각 장마다 달린 QR코드. 스마트폰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대충 찍었더니 아리아가 흘러나왔다.
눈으로 읽던 이야기가 귀로 연결되는 순간, 뭔가 달라졌다. 그 음악이 바로 이 장면에서 나오는 거구나, 하고 어쩌면 처음으로 제대로 느꼈다.
오페라도 알고 보면 사랑, 질투, 이별, 용서.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이야기더라.
어렵게 느껴지는 예술 앞에서 쉽게 문을 못 열고 서 있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다. 망설이지 말고, 일단 첫 페이지만 펼쳐봐요. 생각보다 훨씬 따뜻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 책 덮고 나서 오랜만에 오페라 공연 검색해봤다.
이젠 오페라 아리아를 들으면 오페라의 한 장면이 함께 떠오른다. 오페라 글래스 어디에 뒀더라… 👀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 더퀘스트(@thequest_book)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쉬운오페라는처음이지 #오페라책추천 #만화로읽는오페라 #오페라입문 #더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