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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부모가 아이를 살린다#윤미경#미다스북스 📗 나는 여전히 완벽한 부모는 아니다 다만 분명한 변화가 있다면 예전보다 더 많이 듣고 덜 말하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 변화는 아이보다 먼저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하브루타는 특별한 기술이라기보다 태도와 방식의 전환에 가깝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배우고 자란다. 📖 현직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사춘기 아들 둘을 키우며 적용한 하브루타의 여정 아이곁에서 함께 자라는 부모의 여정을 진솔히 담아내어 딱딱한 교수법과 육아서보다 위안을 얻고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방향을 제시합니다. 부모인 나부터 먼저 읽고 반성하게 하는 책. 이 책을 읽고 사춘기 아이에게 말하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모든 부모님을 위한 일상적용 필수도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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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으며 가슴에 남는 문장은 “관계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손에 남는다”는 것이다. 질문하는 부모는 아이의 답을 서두르지 않는다. 아이의 말을 끊지 않고 들어주는 인내, 내가 잘못했을 때 먼저 사과하는 용기, 그리고 아이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하브루타의 본질임을 이 책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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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걸 가르치고 또 가르치면서도 정작 자신의 아이에게는 아니, 정작 자신에게는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는 부모로서의 모습에 또다시 현실 자각 타임을 마주하는 부모! 그것이 나였기에 공감이 갔다. 다름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전까지 부모 마음은 거의 압박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 같다. 터지기 직전의 풍선처럼 위태롭기까지 하고. 그런데 온전히 받아들이고 나면 팽팽했던 긴장감에서, 조급함에서도 놓이게 된다. 세상이 달라 보이고 관계를 새롭게 보는 눈이 열리는 것 같다. 부모는 아이가 세상을 향해 나오기를 바라고, 아이가 갇혀 있는 사고의 틀을 깨고 나오기를 원한다. 하지만, 저자는 하부르타를 통해 아이의 세상으로 들어가고 갇혀 있던 자신의 사고의 틀을 깨고 새로운 관계 맺음의 세상으로 나아왔다. 진정 위대한 엄마다! 질문하는 부모가 아이를 살린다! 이 책의 제목이다. 아이에게 자신만의 방식을 요구하며 원하는대로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엄마는 질문하지 않는다. 질문할 필요가 없다. 나를 따르라만 있을 뿐이다. 여기엔 아이의 의사도, 욕구도 필요치 않다. 질문과 대화의 부재는 관계를 약화시킨다. 관계의 친밀성을 약화시킨다. 이것을 그대로 넘어갈 수 없었던 저자는 아이에게 질문하며 먼저 살아났다. 사는 것에 눈뜬 부모는 아이도 함께 살린다. 질문하며 새로운 소통 방식에 눈뜬 부모를 아이가 먼저 알아채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윈윈🌷 꾸준히 끝까지 행복하게 윈윈하시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