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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라는 이유로 상처를 주고도 "이해해 줄 거야"라고 넘기는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주인공은 친구와의 갈등과 오해, 후회를 겪으며 진심 어린 사과와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이해와 용서는 상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할 때 비로소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음을 따뜻하게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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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처럼 친구들과의 갈등이 반드시 화해로 끝난다는 것은 교과서에서나 나오는 환상이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사살을 안겨주는 꽤나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4-5학년 아이들이 읽으면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일 수 있고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생각 해 볼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인기 있는 아이들에 대한 환상보다는 자기 주위에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좀 더 생각하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생각하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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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추리 이야기를 좋아해서 사 줬는데, 그림이 왜 사라졌는지 궁금하다며 생각보다 집중해서 잘 읽었어요. 단순히 사건만 따라가는 책이 아니라 친구 사이의 질투나 오해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서, 읽고 나서 아이랑 이야기 나누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