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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마지막 사도는 일본 와인이다. 음...... 그래, 일본인이 고른 마지막 사도니까 일본 와인일 수 있지! 이해한다. 하지만 일본주도 썩 즐기지 않는 내게 일본 와인은 그렇게 흥미로운 소재가 아니어서 재미있게 읽히지 않았다.
잇세 에피소드 중 '카르메네르' 품종의 칠레 와인이 등장한다. '카르민 데 페우모 카르메네르 2005'. 와인 알못일 때 선물로 들어온 칠레 와인이 정말 맛이 없어서, 와인도 칠레 와인도 나에게는 안 맞다고 생각했다. 여행 좋아하고 여행 가서 맛난 음식 먹길 좋아하는 내가 와인 입문이 늦은 건 그때의 선입견 탓이 크다. 하지만 몇 년 전 아주아주 맛있는 칠레 와인,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와인, '시데랄'을 접하게 되면서 칠레 와인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칠레 와인은 나에게는 좀 무겁고 단단한 느낌이라 고르기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칠레 와인과 품종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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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학산문화사에서 출판한 아기 타다시 스토리 작가님과 오키모토 슈 그림 작가님의 [신의 물방울 40권]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고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옛적에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라 한 권씩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명작은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_^ 항상 오늘의 내용은 어떨지 흥미 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벌써 40권 돌파! 남은 4권이 너무 아깝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