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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 마음을 마주하는 <정원이야기> <고독이야기>
"풍경과 마음을 마주하는 <정원이야기> <고독이야기> " 내용보기
[서평단]"낮에는 세계를 읽고,밤에는 자신을 읽는다."#정원이야기 #고독이야기 #유선사 #고전문학 #앤솔러지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거장들의 시와 단편소설, 에세이를 새롭게 엮어낸 앤솔러지 시리즈.잔잔한 휴식 같은 사유의 시간을 건네는 《정원 이야기》외로움과 고독을 사유와 성찰,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풀어내며 조용한 밤, 문장과 함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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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낮에는 세계를 읽고,

밤에는 자신을 읽는다."





#정원이야기 #고독이야기 #유선사 #고전문학 #앤솔러지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거장들의 시와 단편소설, 에세이를 새롭게 엮어낸 앤솔러지 시리즈.




잔잔한 휴식 같은 사유의 시간을 건네는 

《정원 이야기》





외로움과 고독을 사유와 성찰,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풀어내며 조용한 밤, 문장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고독'의 다양한 얼굴을 담아낸 

《고독 이야기》





초록이 가장 짙은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금, 두 권 가운데 <정원 이야기>를 먼저 펼쳤다.




익숙한 작가들의 문장을 따라 읽다가 가장 오래 머문 글은 카렐 차페크의 〈정원사의 열두 달〉이었다.





"정원에는 절대 끝이란 없다. 이런 점에서 정원은 인간 세계 그리고 인간의 모든 활동과 꼭 닮았다." (128쪽)





식물마다 뿌리내리고 꽃피우는 시기가 다르듯, 우리의 삶도 저마다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 그러니 나만의 속도로 삶을 가꾸며 걸어가도 괜찮다는 다정한 위로처럼 다가왔다.





또 헤르만 헤세의 시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




"다시 한번,

여름이 시들이 전에

우리는 정원을 가꾸리라.

꽃들에 물을 주리라."





때로는 지쳐 동굴 속으로 숨어들 때도 있지만, 자연처럼 묵묵히 힘을 저장하다가 결국 다시 꽃을 피울 것이라 믿는다. 그러니 그 시간에도 나 자신에게 물을 주는 일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어 읽은  <고독 이야기>에서는 헤르만 헤세의 〈너도 그런 적이 있는가〉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떠들썩한 환희 속에서도 문득 혼자가 되고 싶었던 순간, 아무 이유 없이 마음 한편이 저려왔던 기억이 있다면 당연하게 공감되는 문장이지 싶다. 



정원을 거닐며 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라면,  고독은 한밤중 조용히 나 자신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 가깝지 싶다. 




정원과 고독.

낮과 밤.

풍경과 감정.




서로 다른 듯 닮아 있는 두 권의 책은 결국 '나를 돌보고 마주하는 시간'으로 연결된다. 





조금 느리게, 

조금 조용하게 자신을 만나고 싶은 날이라면 

이 책들과 함께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26.08.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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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외로움 인지 고독인지 공허함인지 모를 것이 훅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러면 한발자국 물러서서 그 원인을 찾아보기도 하고, 물리적 이유 혹은 현실적인 걱정 때문은 아닌지 저 위에서 관조하듯 챙겨보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것도 아니고 정답은 없이 그냥 그 상태를 견디며 푹 젖어 넘길 때도 있다. 인간의 이런 면은 존재 이후 꾸준히 철학과 문학의 주제로 다뤄져 왔다. 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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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외로움 인지 고독인지 공허함인지 모를 것이 훅 찾아올 때가 있다그러면 한발자국 물러서서 그 원인을 찾아보기도 하고물리적 이유 혹은 현실적인 걱정 때문은 아닌지 저 위에서 관조하듯 챙겨보기도 한다하지만 어느 것도 아니고 정답은 없이 그냥 그 상태를 견디며 푹 젖어 넘길 때도 있다.

 

인간의 이런 면은 존재 이후 꾸준히 철학과 문학의 주제로 다뤄져 왔다나 또한 평생 숙제인데이번에 #고독이야기 를 통해서 소설로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단편과 시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모두 애정하는 작가들이여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시작부터 #헤르만헤세 의 시 중 제일 좋아하는 안개 속에서’ 였다는!

 

혼자가 되는 연습이 1첫 챕터였는데 고독의 감정선이 너무 섬세하게 느껴져서 잊히지 않는 #나쓰메소세키 작품그리고 가슴 쓰린 결말에 .... 모파상’ 하며 탄식하게 만들었던 그의 소설 산책’, #카뮈 의 이력이 엿보였던 손님’ 이 기억에 남는다.

 

_...심지어 그 울리는 방식이 점점 가늘게점점 멀리점점 진하게 귀에서 귓속으로귓속에서 뇌 속뇌 속에서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간 다음에 마음 깊은 곳에서 마음이 이어지는 곳을 지나그러나 마음이 뒤따라 갈 수 없는 아득히 먼 나라로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었다그 서늘한 종아리가 내 육체를 꿰뚫고 내 마음을 통과해서 한없이 은밀한 경지까지 나아가는 이상몸도 영혼도 빙판처럼 맑고 눈 담은 사발처럼 차가워야만 한다후토오리 침구 속 나는 더욱더 추웠다._p24


 

2부는 어둠 속의 목소리들, 3부는 고독 이후로 묶여져 있었는데 홀로 적막한 집 안에 있었을 때 경험해봤을 법한 이상한현실인지도 구분이 안되는상황들이며정말 현실적인 외로움과 고독이 느껴지는 개인의 푸념마침내 그럼에도 혼자임을 인지하고 단단하게 서게 만드는 내용들 까지훌륭한 작가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소설과 시로 채워져 있었다.

 

예전에 봤는데 싶은 작품들도 지금의 나와 만나 새롭게 해석되었고낯설었던 작품들은 해당 작가를 더 잘 알 수 있게 만들었다그리고 예전보다 더 자주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라고 한다하지만 이렇게 사유하며 견디고 풀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최근 이 책을 읽으며 필사도 조금씩 하면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소설집(시도 몇 편 있지만)으로 만나는 고독이야기....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평생 함께할 이야기다 통필사 하고 싶은 책이다 -.

 

 

_나는 여기 있는가저기 있는가아니면 참된 자아란 이도 저도 아니고 여기도 저기도 아닌너무나 다채롭고 끊임없이 떠도는 것이어서 오직 그 바람대로 고삐를 풀어주어 방해받지 않고 제 갈 길로 나아가게 내벼려둘 때만 비로소 나 자신이 되는 것일까?_p245 #버지니아울프 의 거리의 유령런던 모험기’ 에서

 

y******k 2026.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고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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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야기 #유선사 #온라인독서모임 #뚜뜨의독서모임 [ 이야기의 낮과 밤 - 고독 이야기 ]<고독 이야기>는 뚜뜨님의 독서 모임을 통해 읽게 된 책이다유선사의 정원이야기, 고독이야기 유명하기도 했지만제목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였고, 고독과 관련된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했으며,너무나도 유명한 작가들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어 몹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고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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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야기 #유선사 #온라인독서모임 #뚜뜨의독서모임 


[ 이야기의 낮과 밤 - 고독 이야기 ]


<고독 이야기>는 뚜뜨님의 독서 모임을 통해 읽게 된 책이다


유선사의 정원이야기, 고독이야기 유명하기도 했지만

제목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였고, 

고독과 관련된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했으며,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들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어 몹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고독 이야기는 단편 고전소설을 이야기 한 책으로

서로 다른 시대속에서 작가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고독을 만나볼수 있다

작가들은 감정선이 상당히 풍부 해야 글 쓸때 많은 도움이 된다지만 

특히나 애절한 고독함이 있어야 책을 더 깊은 감정으로 잘 쓸 수 있는 것 같다


고전은 읽기 쉬운 이야기도 있지만 

시대적 배경이나 작가의 특성 등을 고려할 때

이해하기에 어렵고 힘든 내용들이 참 많다 

그래서 대사수의 사람들이 고전의 문턱을 넘기 힘들어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유명작가들의 대표적인 시, 에세이, 단편소설 들을 엮어놔 긴호흡으로 읽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다가가기 너무 좋았다


프란츠 카프카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조루주 상드 / 다자이 오사무 / 찰스 디킨스 / 안톤 체호프 / 기 드 모파상 / 에밀리 브론테 / 나쓰메 소세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알베르 카뮈 / 헤르만 헤세 / 버지니아 울프 / 에밀리 디킨스 / 세라 티즈데일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본 고독

이 책은 고독이라는 감정을 다양한 표현으로 해석해 놓았다

그리움이나 외로움일 수도 있고 

공포속에 묻어나는 두려움일 수도 있고 

공허함에서 오는 쓸쓸함일 수도 있는

다양한 감정들이 모여 만들어진 고독 이야기


선선한 바람에 쓸쓸함이 묻어오는 이 가을밤 

잔잔한 음악과 함께

고독 이야기를 마음껏 음미해 보길 바란다

나의 고독은 어떤 의미 이며 무엇인가 생각해보며...


완전한 밤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진짜 삶은 찾아오지 않았다. 

하늘엔 여전히 초승달이 떠 있다. 

프레보가 비행기 뒷편으로 갔다가 샌드위치를 가지고 돌아온다. 

나는 포도 송이를 조금 떼어 먹는다. 

배가 고프지 않다. 배도 배도 고프지 않고 목이 마르지도 않다. 전혀 피곤하지도 않다.

이렇게 10년 동안 비행기를 몰 수 있을 것 같다. 달이 죽었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 중에서


- 이 책은 @min_eun2015 을 통해 @yuseon_sa 유선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l 202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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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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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고독이라고 하면 쓸쓸하게 혼자 잠겨있는 시간들을 떠올리기 쉬운데,책을 읽다보니 고독도 나름의 여러 느낌과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고 낯설게 다가왔다. 이제껏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나의 고독은 어떤 모습들이었을지, 자신과 무슨 대화를 했으며, 거기서 어떤 발견을 했을까를 함께 생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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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독이라고 하면 쓸쓸하게 혼자 잠겨있는 시간들을 떠올리기 쉬운데,

책을 읽다보니 고독도 나름의 여러 느낌과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고 낯설게 다가왔다. 

이제껏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

나의 고독은 어떤 모습들이었을지, 자신과 무슨 대화를 했으며, 거기서 어떤 발견을 했을까를 함께 생각해보게 된다.

고독은 나와 내 자신과의 관계라는 점에서 외로움과 다를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새 고독은 불쑥 찾아오고 그 안에 빠져들곤 하는데, 그 시간들이 심각했든, 달콤했든, 폭풍같았든, 고요했든 

지나고보면 대개 내가 숨을 쉴 수 있었던 시간들로 남아있다.  


몸은 이곳에 있지만, 의식이나 정신만은 어디든 갈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은 축복일까, 사치일까, 또는 저주일까.

버지니아 울프의 <거리의 유령:런던 모험기>에서 참 인상깊고도 감동적으로 읽었던 마지막 부분이다.


 "사람이 단 하나의 정신에 묶이지 않고 잠시나마 타인의 몸과 정신을 걸쳐볼 수 있다는 환상을 품을 수 있을 깊이만큼은.

세탁부도, 선술집 주인도, 길거리 가수도 될 수 있었다. 곧게 뻗은 인격의 길을 벗어나, 가시나무 덤불과 굵은 나무줄기 밑을 지나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저 야수들이 사는 숲 한복판으로 이어지는 오솔길로 접어드는 것보다 더 기쁘고 경이로운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탈출은 가장 큰 즐거움이고, (...) 이 도시의 온갖 보물 가운데 우리가 되찾아온 유일한 전리품, 연필 한 자루가 있다." 


고독 속에 파묻혀 숨이 막힐 것 같을 때엔 연필 한 자루를 사러 나가야지 나도.



책을 읽으며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좋았고,

그 중에서도 특별히 카프카와 생텍쥐베리의 글이 너무 좋았는데, 이들의 다른 작품들도 꼭 읽어보고 싶어진다. 

그래도 제일 큰 위안을 받았던 건 매일매일을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린다던 다자이 오사무의 <기다리다>일 것이다.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만큼 위안을 주는 게 또 있을까. 

죽음과 끝은 그 자체로 감사한 선물과도 같은 것,  

이 고독이 인간 삶의 덧없음과 집요한 생명에의 의지 작용에 바치는 명상, 더 나아가 기도가 되기를.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d*******7 2026.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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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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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야기 #유선사 #이야기의낮과밤 #도서협찬고전문학을 작가 중심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로 묶은 이 시리즈는 이미 알고 있던 작품도 조금 다르게 느껴지게 하고, 미처 몰랐던 작품과 작가를 새롭게 발견하게 합니다.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시선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아름다운 표지 속 카프카, 찰스 디킨스, 안톤 체호프, 카뮈, 헤세, 에밀리 디킨슨, 모파상 등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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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야기 #유선사 #이야기의낮과밤 #도서협찬


고전문학을 작가 중심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로 묶은 이 시리즈는 이미 알고 있던 작품도 조금 다르게 느껴지게 하고, 미처 몰랐던 작품과 작가를 새롭게 발견하게 합니다.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시선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아름다운 표지 속 카프카, 찰스 디킨스, 안톤 체호프, 카뮈, 헤세, 에밀리 디킨슨, 모파상 등의 작품을 비롯해 시와 에세이, 단편소설을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었던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은 찰스 디킨스의 <신호수>였습니다. 고독한 분위기 속에 서서히 스며드는 불안과 공포가 무척 인상적인 작품인데요. 고독이라는 감정이 단순히 쓸쓸함에 머무르지 않고 공포와 불안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열대야가 이어지던 밤, 혼자 조용히 에어컨 아래에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날 밤의 고독한 분위기와 책 속 이야기들이 묘하게 잘 어우러졌어요.


조금은 서늘하고 괴로운 이야기였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었고, 무더운 여름밤을 다른 정서로 채우며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계절과 책이 만나 예상하지 못했던 독서의 기억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i******z 202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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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고독, 인간의 실존에 관한 엑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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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익숙하게 들어봤을  대문호들의 이야기가 총망라되어 있는 책입니다.카프카, 헤밍웨이, 찰스 디킨스, 안톤 체호프, 생텍쥐페리, 카뮈, 헤르만 헤세 등등위대한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 한 권의 책으로 접해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첫 장을 열어 봅니다. 완전한 밤이 되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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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익숙하게 들어봤을  대문호들의 이야기가 총망라되어 있는 책입니다.

카프카, 헤밍웨이, 찰스 디킨스, 안톤 체호프, 생텍쥐페리, 카뮈, 헤르만 헤세 등등

위대한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 한 권의 책으로 접해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첫 장을 열어 봅니다. 


완전한 밤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진짜 삶은 찾아오지 않았다.


책의 제목처럼 '고독'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펼쳐지는 각각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는 책입니다. 

삶에 안개가 내려 앉아 아무도 보이지 않는 때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고독 이후 새로운 삶이 시작됨을 보여주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때로 힘들고 우울한 순간을 만났을 때, 이 <고독 이야기>라는 책을 읽게 된다면 아마도 커다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드는 책입니다. 지금의 나처럼! 


각각의 작가가 지닌 개성을 맛볼 수 있는 맛집 투어(?)의 느낌도 받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모파상의 '산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결말을 만나 당황하기도 하고, 카뮈의 '손님'이라는 작품은 역시나 카뮈다운 글이구나 싶을 만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숙고하게 하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 내 진짜 삶 인지 <고독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고독이야기 #리뷰어클럽리뷰

o*****5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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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이야기(프란츠 카프카 등, 유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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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활동을 통해 유선사의 『고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프란츠 카프카를 비롯하여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나쓰메 소세키와 같이 잘 알려진 작가들의 시나 단편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들 중 ‘고독’에 관한 글들을 모아놓은 작품이에요.최근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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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활동을 통해 유선사의 『고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프란츠 카프카를 비롯하여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나쓰메 소세키와 같이 잘 알려진 작가들의 시나 단편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들 중 ‘고독’에 관한 글들을 모아놓은 작품이에요.


최근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고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늘었어요. 저에게 고독은 외로움과 동일시되곤 하는 개념이었는데 막상 이 유명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저의 생각이 완전히 옳은 건 아닐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문득 했어요.


비록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와닿았던 작품은 몇 편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한 편만 고르자면, 나쓰메 소세키의 『교토에 도착한 저녁』이라는 에세이가 제일 와닿았던 것 같아요. 과거 방문했던 교토를, 다시 한 번 방문한 화자가 그곳에서 느끼는 고독에 대해 이야기한 작품으로, 이렇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맞는가, 싶기는 했지만 그나마 그 속에 담긴 정서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한 편 한 편이 짧은 토막글 같은 느낌들이라 혼자 시간을 보내며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습니다!

h*****m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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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읽어보는 고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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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에 나의 관심사인 고전을 '고독'이라는 주제로 쓰여진 다양한 작가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생겼고 꼭 읽어보고 싶었다. 다양한 고전을 한 책으로 엮은 이 책을 통해서 '고독'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어 여러 작가의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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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에 나의 관심사인 고전을 '고독'이라는 주제로 쓰여진 다양한 작가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생겼고 꼭 읽어보고 싶었다. 다양한 고전을 한 책으로 엮은 이 책을 통해서 '고독'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어 여러 작가의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1부 혼자가 되는 연습

 2부 어둠 속의 목소리들

 3부 고독 이후 


차례를 넘기면 바로 헤르만 헤세의 『안개 속에서』라는 시가 보였다.

시에서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 모두가 혼자다'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렇기에 사람은 고독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1부부터 3부까지 쭉 읽어보면서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다자이 오사무의 기다리다』이다.

p. 262

나는 매일 여기 앉아서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요. 어떤 사람을? 아니요, 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인간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나에게 혼자 있는 시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나의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야 하고 때로는 고독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와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내 주변의 소중한 것들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도 나는 무언가를 찾고 계속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작가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두꺼운 책 1권이 아닌 여러 이야기를 모아두었기 때문에 다양한 책을 동시에 읽는 느낌이 들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고전에 대한 허들이 높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골드 j*****5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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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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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한 고전문학 작가들의 이야기를 단편처럼 한 권에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평소에 알지못했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중간에 이야기 뿐만 아니라 짧은 시도 수록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고 마음이 복잡할 때 읽으니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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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한 고전문학 작가들의 이야기를 단편처럼 한 권에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평소에 알지못했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중간에 이야기 뿐만 아니라 짧은 시도 수록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고 마음이 복잡할 때 읽으니 정리가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5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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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이야기 | 문학 거장들이 이야기하는 고독
"고독 이야기 | 문학 거장들이 이야기하는 고독" 내용보기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 고전 문학을 즐겨 읽던 나는 이 책의 서평단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뻤다. 기다려 받은 책은 생각보다 아담한, 손바닥 정도의 크기였다.표지는 마치 쓰고 단 초콜릿을 연상 시키는 이미지였다. 무엇보다 날 가슴 설레게 한 것은 줄줄이 쓰인 문학 거장들의 이름들이었다.책을 펼치니 수많은 거
"고독 이야기 | 문학 거장들이 이야기하는 고독" 내용보기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평소 고전 문학을 즐겨 읽던 나는 이 책의 서평단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뻤다. 기다려 받은 책은 생각보다 아담한, 손바닥 정도의 크기였다.


표지는 마치 쓰고 단 초콜릿을 연상 시키는 이미지였다. 무엇보다 날 가슴 설레게 한 것은 줄줄이 쓰인 문학 거장들의 이름들이었다.


책을 펼치니 수많은 거장들의 이름이 날 맞이하고 있었다.  『데미안』, 『싯다르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헤르만 헤세부터 『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까지. 우리는 이 다양한 거장들의 이야기를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례는

1부 혼자가 되는 연습

2부 어둠 속의 목소리들

3부 고독 이후

로 이루어져 있다.


고독 이야기는 여러 고전문학 작가가 생각하는 고독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고독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고독한가? 고독하지 않은가? 하고


누구라도 한 번쯤 느껴보았을 그 고독을, 작가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해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작품 중 첫 번째로 맞이한 헤르만 헤세의 시는 초반부터 와닿았다. 이어질 이야기들의 기대를 높여주는 스위치 같았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기 드 모파상의 <산책>이었다. 늙은 장부 담당자인 르라스는 우울하고 고독한 환경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그의 삶은 사건과 동요가 없고 희망이 없는 무미건조한 삶이었으며, 르라스 또한 야망이 없어 꿈꿀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야말로 단조로운 삶을 그는 이어가고 있었다. 그와 대비되는 봄의 계절에서 지나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며 르라스는 더더욱 고독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예상 못 한 결말이 이어지는데… 난 이 이야기의 앞부분도 충분히 고독하다고 느꼈는데, 결말을 읽고 난 후에는 더 충격적이고 고독하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깊은 고독에 빠지면 위험한 걸까.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고독의 희망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때가 있기도 하고, 절망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때도 있다.

또 어느샌가 끝없이 고독으로 빠져드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때도 있었다. 


작가들이 생각하는 각각의 고독들은 모두 다르면서도 어딘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은 고전 초보들에겐 낮은 장벽을, 고전 덕후들에게는 신선한 흥미를 선사한다.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고전을 잘 접하지 않은 이들도 쉽고 진지하게 읽을 수 있고, 고전을 좋아하는 나 같은 이들은 쉽게 접할 수 없던 거장들의 숨겨진 작품을 읽을 수 있어 신선했다.

그 때문에 고전을 살짝 접하고 싶은 분이나 좋아하는 거장의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l*****9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