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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주를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적녀인 공주인데 굳이 황위를 위협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황제가 의심병이 돋아서 걸리면 다 죽이는 그런 폭군인 경우도 아니고 적당히 공주로 누릴 거 누리고 조용히 살 수는 없는 건가요? 보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던데 저렇게 좋은 팔자가 어딨나요. 황자가 아니니까 목숨 위협도 안 받고 (본인이 역모를 꾸미지 않는 이상) 참 좋은 위치인데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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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전생 누명을 쓴 주요 사건이 드러나며 남주와 함께 계획을 세웁니다. 촘촘한 구성과 인물관계도가 잘 어울려져 이번 9권은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숨어 있던 인물들이 속속 수면위로 떠오르며 흥미를 더해가고 앞으로의 궁금증이 커져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