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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막장은 아니었네요.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는 황제가... 아무튼 이 책은 더 현실성이 있네요. 다들 오해했던 것도 이해가 가고 황제가 이렇게까지 숨긴 것도 결국은 아들의 안위를 위한 게 가장 컸으니까요. 근데 다시 신분을 찾는다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혼란스럽겠군요. 그래도 심가는 전부 해결된 상태니까 그나마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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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읽는 도중에 그만 읽어야지 하는 순간 중간부터 후반부까지 훅 읽고 14권까지 왔어요. 지금 초점은 남주의 친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여기저기 단서를 모으는 중입니다. 친모가 누구인지를 알지만 황제의 속마음, 친모를 밝히고 난 후의 행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