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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까이에 계신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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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앙 이야기는 쉽지 않습니다. 조금만 잘못 쓰면 설교가 되고, 조금만 어려워지면 갑자기 신학 수업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나에게 들려주는 기독교>는 그런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읽다 보면 누가 옆자리에서 자기 이야기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가 뭐냐면요..." 하고 설명하는 책이라기보다, "제가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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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앙 이야기는 쉽지 않습니다. 조금만 잘못 쓰면 설교가 되고, 조금만 어려워지면 갑자기 신학 수업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나에게 들려주는 기독교>는 그런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읽다 보면 누가 옆자리에서 자기 이야기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가 뭐냐면요..." 하고 설명하는 책이라기보다, "제가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읽다 보면 기독교를 배우고 있다기보다 사람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어? 근데 이거 내 얘기 아닌가?"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 책은 사람의 현실적인 마음들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맞아 맞아. 나도 그런데."를 여러 번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그 이야기들이 결국 하나님 이야기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거창한 기적이나 드라마 같은 간증이 아니라, 출근하고 밥 먹고 사람 때문에 속상해하고 미래 걱정하는 그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신앙을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만들지 않는다는 게 이 책의 강점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칭찬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오늘부터 더 열심히 살아야지!" 같은 결심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대신 "아, 하나님이 멀리 계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이 계셨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게 정말 신앙 서적 아닐까요.

YES마니아 : 로얄 m*******1 2026.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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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나에게 들려주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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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삶의 언어로 차분히 풀어낸 책입니다. 하나님, 죄, 고난, 은혜, 기도 같은 익숙한 단어들이 저자의 경험을 지나 다시 새롭게 들립니다. 교리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에세이처럼 편하게 읽히지만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신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좋고, 오래 믿었지만 마음이 조금 메말라진 사람에게도 조용한 회복이 될 만한 책입니다. 읽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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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삶의 언어로 차분히 풀어낸 책입니다. 하나님, 죄, 고난, 은혜, 기도 같은 익숙한 단어들이 저자의 경험을 지나 다시 새롭게 들립니다. 교리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에세이처럼 편하게 읽히지만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신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좋고, 오래 믿었지만 마음이 조금 메말라진 사람에게도 조용한 회복이 될 만한 책입니다. 읽다 보면 결국 제목처럼,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기독교가 아니라 ‘나에게 다시 들려주는 기독교’가 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r 2026.06.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