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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하는 그림책과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 프로그램 중에 강사분이 읽어 준 그림책이다. 그림책이 마음에 들어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아직 어린 아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에게 이 그림책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난민', '평화', '다문화' 등에 대해 생각한다. 그런데 이 그림책이 그것을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 안에서 끊임없이 드는 생각은 지금 나만 행복하려 하는가? 우리와 그 밖의 것을 분리하려 하는가?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아이가 좀 더 컸을 때 함께 읽고 생각을 많이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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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가 다니는 논술학원 독서 목록에 있어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꿀벌 사회의 모습을 통해 문화 상대주의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세상은 나와 다른 사람, 다른 문화를 쉽게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지요. 요새 이슈가 되는 난민이나 다문화 문제 등을 꿀벌 이야기를 통해 이해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공존과 공생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가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