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디스토피아 소설의 고전인지 읽어보니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특히 3부는 읽기 지칠 정도로 폭력적이다(마터스:천국을 보는 눈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전체주의 비판이야 다 아는 사실이니 넘어가고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지점은 관념론자들이 새로운 관념을 강제적으로 주입하기 위해선 육체를 파괴해야만 했었던 고문의 본질적인 아이러니에 대해 절절하게 느낄 수 있었다. 영화로 찍고 싶은 이야기다. 영화는 요즘 스타일로 체포부터 시작해서 심문자의 질문에 따라 뒤죽박죽 플래시백하는 서사구조를 띄면 좋을 것 같다는 공상까지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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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여러 출판사에서 낸 작품이지만 개인적인 번역 취향으로 을유것을 구입하게 됐어요 다만 표지는 조금 아쉽네요 작품의 주제를 더 잘 보여주는 디자인이었음 눈에 더 잘 들어왔을 듯해요 어찌됐든 이 책은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고 어떻게 작가가 당대 이런 소설을 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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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은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전체주의 체제 속에서 한 개인이 어떻게 서서히 무너져 가는지를 집요하게 보여 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텔레스크린과 사상경찰, 조작된 언어인 ‘신어’와 끝없이 다시 쓰이는 역사 기록은 권력이 인간의 몸과 의식, 심지어 기억까지 통제하는 메커니즘을 섬뜩할 만큼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주인공 윈스턴의 미약한 저항이 결국 체제에 의해 완전히 굴복당하는 결말은, 자유와 진실이 제도적 장치 없이 얼마나 쉽게 파괴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며 독자에게 깊은 허무감과 공포를 남긴다. 하지만 바로 그 절망감이 감시와 검열, 여론 조작이 일상화된 오늘의 현실을 돌아보게 만들며, 민주주의와 개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를 묻는 날카로운 경고로 다가온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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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한번 읽었던 책이지만 최근 멋진신세계를 읽은 후 다시 떠올라 구매했다. . 번역본 비교 후 을유에서 나온 1984가 가장 괜찮다고 해서 고르게 되었다. 역시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소장하기에는 역시 양장본이 최고인 것 같다. . |
| 너무 유명해서 언급하기조차 두려운 책. 조지 오웰의 1984년이다. 내가 읽은 가장 훌륭한 책을 꼽으라면, 거기에 동물농장과 1984년 책이 들어가는데,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은 예전에 쓰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에도 많은 통찰력을 제공해주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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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많이 읽고싶은 욕심은 항상 그득한데 막상 책을 고를 때는 당시의 베스트셀러나 관심가는 주제를 고르게 된다 부끄럽지만, 그러다보니 그 유명한 조지 오웰의 책을 이제야 처음 접하게 됐다. 혹자는 산업기술의 발달이 인간에게 무한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 예상했겠지만 조지오웰은 지배세력의 욕망과 시민의 낮은 교육, 의식수준에 따른 전체주의를 상상했다 현재 우리의 삶이 1984와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지배층이 시민을 심리 지배하는 방식은 유사하게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반전의 반전을 계속해서 예측하게 되었는데, 모든 예측들이 빗나갔다. 주인공 윈스턴은 굴복당하고 지배당하고 짓밟혀도 마음 저 깊은 한구석의 진실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고, 그럴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결국 사고한것을 현실로 만들어내 외부에서 줄리아를 만날수도 있었고 빅브라더를 사랑하게되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마지막 장면을 읽으며 이중사고를 어떻게 이해할수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완전히 풀려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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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많이 읽고싶은 욕심은 항상 그득한데 막상 책을 고를 때는 당시의 베스트셀러나 관심가는 주제를 고르게 된다 부끄럽지만, 그러다보니 그 유명한 조지 오웰의 책을 이제야 처음 접하게 됐다.
혹자는 산업기술의 발달이 인간에게 무한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 예상했겠지만 조지오웰은 지배세력의 욕망과 시민의 낮은 교육, 의식수준에 따른 전체주의를 상상했다 현재 우리의 삶이 1984와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지배층이 시민을 심리 지배하는 방식은 유사하게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반전의 반전을 계속해서 예측하게 되었는데, 모든 예측들이 빗나갔다.
주인공 윈스턴은 굴복당하고 지배당하고 짓밟혀도 마음 저 깊은 한구석의 진실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고, 그럴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결국 사고한것을 현실로 만들어내 외부에서 줄리아를 만날수도 있었고 빅브라더를 사랑하게되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마지막 장면을 읽으며 이중사고를 어떻게 이해할수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완전히 풀려버렸다
결말이 궁금해 후다닥 읽어버려서 놓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1월에 다시한번 읽어보고 리뷰를 수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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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이중사고를 이해할 수 있을까? 이중사고는 세뇌당한 인간의 최종형태를 보는 것 같다 이중사고를 하고, 내가 이중사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망각하여 결국 사고하고자 하는 사고만 남는것이 이중사고라면, 어떻게 그것이 실현될 수 있을까
오브라이언은 윈스턴을 고문하며 바닥위를 떠있는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떠있게 된다고 말했다. 즉, '그가 바닥 위를 떠다닌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내가 그것을 보고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일은 일어나는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그 일이 진짜로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마지막에 윈스턴은 그 일을 스스로 해낸다. 계속 애정부에 갖혀있었음에도 밖에 나갔고, 줄리아를 만났다 그리고 비로소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빅브라더를 사랑하게되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표현이 소름끼쳤는데, 이제까지의 윈스턴은 빅브라더를 증오하고 타도하는 자아였고, 승리는 마땅히 그를 굴복시키거나 그에게 굴복되지 않는 자신일 것이다. 그러나 자아가 완전 탈바꿈된 윈스턴에게 승리는 빅브라더에 대한 사랑인것이다.
해설에서 조지오웰이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는 아니라고 했는데, 아니 상상력이 빈약하면 어떻게 이런 상상과 표현이 가능하단 말인가 그가 단명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더 대단한 작품을 만들었을지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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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 출판사에서 출판한 조지 오웰의 1984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멋진 신세계를 읽은 후, 3대 디스토피아 소설인 1984도 읽고 싶어 찾아보다가 을유 출판사의 번역이 좋다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984를 읽고 명작이라 불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결말을 예상했지만 결말만 예상했기에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 것들은 모조리 빗나가는 전개가 참으로 흥미진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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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중 1984를 추천이 분들이 많아서 제목도 왠지 모르게 끌렸다고나 할까요? 물론 내용이나 줄거리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제목만 보면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하던 슈팅게임의 제목이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전체주의? 사회주의?의 무 서움 정도인데 읽다 보니 내가 주인공이라도 된 양 푹 빠졌던 거 같습니다. 조지 오웰이라는 작 가의 작품도 처음 접하는 거였는데 너무 재밌게 글을 적어서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일만에 다 읽었네요.모르고 관심 없던 분야인 사회주의 전체주의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고 무서움도 알게 되고 재미있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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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1984년 리뷰입니다. 사실 많은 출판사 중에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표지인데 권진아 번역가님의 것이 제일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을유문화사 것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유명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책을 펼쳤는데,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제가 책을 읽고 있는건지 영화를 보고 있는건지 착각할 정도에요. 반유토피아 문학. 딱 이 작품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과 학생들도 읽으면 좋을 책이에요. 저는 조카에게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