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책입니다. 이책으로 인해서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이 책이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저는 반골기질이 조금 있어서 베스트류를 피해왔는데요. 이 책을 사보고는 그러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은지가 아기에서 꼬마숙녀로 자라는 모습. 그리고 푹신이와 같이 모험을 하는걸 보며, 어느새 둘에게 홀딱 빠져버린 제자신을 발견했네요. 3살짜리 딸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나봐요.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이책으로 인해서 하야시 아키코님의 책들에 입문하게 되었네요 |
|
푹신이에요. 할머니가 아키<あき>를 지켜주라며 만들어주셨죠. 이렇게 그들의 여행? 아쿠!!! 이제 자리에 앉았으니 쭈욱 가면 된다는 푹신이. 도시락을 사러가는 푹신이. 푹신이가 마지막이네요. 푹신이!푹신이가 아직 안 탔는데... 우느라 "괜찮아. 이 도시락이야? 아..차장아저씨. 문 자국 제대로 박힌 푹신이. 붕대로 감..으면 찢어지진 않으려나. 움푹파인 꼬리는 붕대를 해도 움푹해 보이네요. 모래언덕역에 도착해서 여기로 가면..모래언덕입구래. 사막이잖아!!!💢 여기 우리 말고 누군가 있어요. 가지마. 푹신아. 나서봤자. 텁=3 그를 구하러 가는 은지 개발자국 안돼. 두번째. "아무렇지도 않아." 똘똘이 은지. 달려오느라 힘들었을 법도 한데 폭신이의 대수술. 요 녀석!! 수술 후 목욕? |
| 책장을 열면 조그마한 침대와 그 옆에 있는 작은 인형 푹신이, 푹신이는 그의 귀여운 주인을 기다립니다. 푹신이 보다 더 작은 은지가 푹신이와 함께 자라는 모습은 너무나 귀여워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푹신이와 여행을 떠나는 은지와 푹신이....내내 그림 하나하나가 앙증맞고 귀엽답니다. 이 책은 제 딸아이와 제가 참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의 물건을 소중하게 여길 줄 모르는 아이가 있다면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그걸 잃었을때의 당황스러움과 안타까움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표현되고 있어서 '소중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그리고 망가진 푹신이를 고치고 따뜻한 목욕통에서 편안하게 있는 두 주인공을 보면 저 역시 온몸이 따스해짐을 느낍니다. 푸근하고 따뜻한 책이라 할 수있습니다. 아이를 꼭 끌어안고 읽어주세요. 그리고 책 속에 푹신이를 만드는 도안도 있으니 만들어주시면 아이가 더 좋아하겠지요. |